• 제목/요약/키워드: Dietar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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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생의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과 관련 식행동 분석 (The Concepts of Weight Control and Dietary Behavior in High School Seniors)

  • 정혜경;이해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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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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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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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체형 및 체중조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체중조절 관련 식행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497명의 자료를 분석한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BMI는 남학생 22.2, 여학생 20.5로 정상 범위였고, 남학생의 경우 여학생에 비해 과체중 (20.8%) 및 비만 (13.3%) 비율이 높았으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저체중 (18.3%) 비율이 높았다. 2) 비만도에 따른 체형 인식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대상자 중 57.8%는 정상체중, 0.5%는 저체중이었으며, '말랐다'고 인식하는 대상자의 59.5%가 정상체중, 0.9%가 과체중, 0.9%가 비만으로, 상당수가 왜곡된 체형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남학생의 경우 실제 체중보다 자신을 '말랐다'고 인식하였고 여학생의 경우 실제보다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을 조사한 결과, 남학생 (3.66) 보다 여학생 (4.20)이, 저체중 (3.67) 및 정상체중 (3.80) 보다 과체중 (4.35)과 비만 (4.67)인 학생의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자신의 체형을 뚱뚱하다고 인식할수록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4.47). 4) 체중조절을 시도한 경험은 성별, BMI, 체형 인식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체 대상자 중 61.5%가 체중 감소를, 12.8%가 체중증가를 시도한 경험이 있었고,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체중감소 시도 경험자 비율이 높았으며, 자신을 '뚱뚱하다'고 인식하는 경우 '말랐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비해 체중감소 시도 경험자 비율이 높았다. 5) 체중조절을 처음 시도한 시기는 성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 (p < 0.05) BMI, 체형 인식에 따라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대상자의 경우 고등학교 시기에 처음 체중조절을 시도한 비율 (71.3%)이 높았으며 중학생때 처음 체중조절을 시도한 비율은 남학생 (21.3%)보다 여 학생 (33.0%)에서 높았다. 6) 체중조절 향후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성별, BMI, 체형 인식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대학 입학 전 체중조절을 하겠다 (73.0%)는 응답자가 많았으며 남학생 (59.7%)보다 여학생 (84.8%)에서 비율이 높았고, 과체중 (90.0%) 및 비만 (88.9%)에서 비율이 높았 으며 자신을 '뚱뚱하다' (90.6%)고 인식하는 대상자에서 비율이 높았다. 7) 체중조절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학생은 '건강을 위해' (41.7%)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여학생의 경우 '멋진 외모를 위해서' (59.7%)로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8) 체중조절 관련 식행동을 조사한 결과, 식행동 총 점수가 성별, 체중조절 시도 경험, 체형 인식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BMI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비만 (24.06) 및 과체중 (24.00)인 경우 정상체중 (21.92) 혹은 저체중 (21.52)에 비해 식행동 총점수가 높아 보다 바람직한 식행동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이 고등학교 3학년생의 경우 체형에 대한 왜곡이 심각하며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체중조절의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대학 입학 전 체중조절을 계획하며 남학생은 건강상의 이유로, 여학생은 외모적인 이유로 체중조절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중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의 고등학교 3학년생이 입시를 마치고 대학 진학하기 전 여유가 있는 시기를 이용하여 이들의 왜곡된 체형 및 건강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개별화된 영양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체중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무분별한 체중조절이나 잘못된식행동이 초래되지 않도록 조기에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S대학 치위생과 실습실에 내원한 환자의 치아우식상태와 구강위생관리능력, 구강건강행위 실태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PHP Index and Oral Health Behavior of Patients in 'S' College Dental Clinic)

  • 김진;우희선;정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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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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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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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와 구강건강상태, 구강위생관리능력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치과위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9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S대학 치위생과 구강위생실습실을 내원한 스켈링 실습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연령이 낮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의 수(FT index)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위생용품 영역, 정기적인 치과방문 영역, 식이조절 영역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구강건강행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의 구강건강행위 정도는 5점 만점에서 2.62로 대체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잇솔질 영역에서는 '위아래로 치아를 닦고 잇몸과 혀도 닦는다', 구강위생용품 영역에서는 '구강양치액(가그린)을 사용 한다', 정기적인 치과방문 영역에서는 '아픈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에 방문 한다', 식이조절 영역에서는 '우식성식품 보다 청정식품을 섭취 한다', 교육 및 관심 영역에서는 '흡연이 구강건강에 좋지 않음을 교육받는 적이 있다'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3.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의 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의 수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치면세마 실습실에 내원한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능력 수준을 분석한 결과 '양호' 25%, '보통' 36.3, 불량 30.4, 매우불량 8.3%로 조사되어 대부분의 환자들의 구강위생관리 능력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구강건강행위와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 간에 음(-)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의 수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1). 구강건강행위와 우식경험처치치아(FT index) 간에 양(+)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FT index) 수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1). 구강건강행위와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PHP index) 간에 음(-)의 상호관련성을 보이고 있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PHP index)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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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지역과 전라도 지역 초등학생의 향토음식에 대한 인식 비교(I) -인지도와 선호도를 중심으로- (Comparative Study on Perception of Native Local Food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yeongsang-do and Jeolla-do (I) -Focus on Recognition and Preference-)

  • 황혜인;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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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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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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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조사하여 조사대상의 거주 지역별(경상도 지역, 전라도 지역) 차이를 분석하고 동시에 지역별 향토음식(경상도 향토음식, 전라도 향토음식)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전라도 지역 일부 소재 초등학생 261명과 경상도 지역 일부 소재 초등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표본 학생들의 전체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는 9.28점(20점 만점 기준)이었으며, 전체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에서 경상도 지역 학생(9.43)과 전라도 지역 학생(9.13)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전체 표본 학생들의 경상도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는 4.88점(10점 만점 기준), 전라도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는 4.40점(10점 만점 기준)으로 경상도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가 전라도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전라도 지역 초등학생은 두 지역 향토음식의 인지도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경상도 지역 초등학생은 전라도 향토음식보다 경상도 향토음식을 유의적으로 높게 인지하고 있었다(P<0.001). 경상도 향토음식의 경우 경상도 지역 학생(5.17점)이 전라도 지역 학생(4.60점)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게 인지하고 있었고(P<0.05), 전라도 향토음식에서는 경상도 지역 학생(4.26점)과 전라도 지역 학생(4.53점)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전체 표본 학생들의 전체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2.82점(5점 척도 기준)으로 조사되었으며, 경상도 지역 초등학생 2.90점, 전라도 지역 초등학생 2.74점으로 경상도 지역 학생의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전라도 지역 초등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P<0.01). 전체 표본 학생들의 지역별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 차이 분석 결과, 경상도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2.91점, 전라도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2.72점으로 경상도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전라도 향토음식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전라도 지역 학생(P<0.001)과 경상도 지역 학생(P<0.001) 모두 전라도 향토음식보다 경상도 향토음식에 유의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도 향토음식의 선호도의 경우 경상도 지역 학생(3.03점)이 전라도 지역 학생(2.80점)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은 수준이었으며(P<0.001), 전라도 향토음식의 선호도의 경우 경상도 지역 학생(2.77점)과 전라도 지역 학생(2.67점)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하면 경상도 지역 학생과 전라도 지역 학생 간에 향토음식의 인지도와 선호도에 차이를 보여 지역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경상도 지역 학생의 경우 경상도 지역 향토음식에 대한 인지도가 전라도 지역 학생보다 높게 나타나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색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경상도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방의 향토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경상도 지역 학생과 전라도 지역 학생 모두에서 경상도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전라도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므로 향후 전라도 지역 향토음식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특수건강진단에서 발견된 고혈압 및 간질환 유소견자의 건강관리 실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Status of Seeking Intervention among the Workers with Health Problems Identified by the Workers' Periodic Health Examination)

  • 정해관;김정순;문옥륜;임현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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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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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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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uthors studied the workers' knowledge about the health problems detected through the previous workers' periodic health examination, content of follow-up management ana actions taken for their health problem detected on previous health examination. From June to September 1992, workers' periodic health examination was peformed on workers employed in 10 companies located in 2 middle-sized Korean cities. A questionnaire survey was done far 150 workers who reported to have $D_2$ result of either hypertension or liver disorder at the previous workers' periodic health examination done in 1991.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Of 160 workers who had $D_2$ result of either hypertension or liver disorder in previous examination one year before, only 85 workers(51.3%, 43 workers with hypertension, 38 workers with live disorder) responded that they have such disorders. The other 65 workers responded to questionnaire were all those with C results. Respondents' knowledge about their diagnoses was relatively precise (95.2% in hypertension group, 94.6% in liver disorder group) but knowledge about classification of diseases was poor. 2. The main efforts to solve the health problem nab self management (20 spells, 55.3%), visiting clinic or hospital(6 spells, 12.8%), use of herb medicine (2 spells, 4.3%) and use of drug store(2 spells, 4.3%) in hypertension group. In liver disorder group, 30 spells (71.4%) relied on self management,6 spells (14.3%) on hospital or clinic and 9 spells (21.4%) had no effort to improve the health problem. Content of self management was low salt diet, quit smoking, regular exercise and quit alcohol drinking in order. Avoidance of salt in diet was high in hypertension group and quitting alcohol drinking was high in liver disorder group. In those with self management, 80.7% of hypertension group and 83.3% of liver disorder group continued previous effort. Those, however, who utilized clinic or hospital, only 16.7% and 50.0% were still visiting hospital or clinic. 3. Fifty seven percent of hypertension group and 64.3% of liver disorder group was presently smoking,8.5% and 11.9% reduced smoking and 21.3% and 14.3% stopped smoking. Forty nine percent of hypertension group and 28.6% of liver disorder group was presently drinking. Reduced alcohol intake was reported in 29.8% and 40.5%, 12.8ole and 23.8% stopped alcohol drinking. Sixty six percent of hypertension group and 73.8% of liver disorder group did no regular exercise, but 12.8% and 11.9% of each group increased their physical exercise far last one year. Forty three percent of hypertension group and 38.l% of liver disorder group was overweight (defined by bodymass index greater or equal than 25). Reduced body Weight was reported in 17.2% and 16.7% of each group. Reduced dietary salt intake was high in hypertension group (51.5%). The study results suggest that follow-up management after workers' periodic health examination is not satisfactory. In order to improve this situation, adequate information on the result of the workers' periodic health examination should be distributed to each worker group with health education and coun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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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섭취식품수와 영양균형에 관한 조사연구 一일부 도시.농촌 임신부를 대상으로- (A Study of Relation Between Number of Daily Food Intake and Nutritional Balance)

  • 강지용;위자형;박정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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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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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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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During the period of May 10 to June 6, 1987, we have conducted the survey about the number of the food daily taken and the intake of nutrition of the 83 pregnant women who have registered at Sudong Myun and Mikum-myun, Yangchu-gun which are demonstration area of the public health and medicine of the College of Medicine, Ewha Women's University, and of the 100 pregnant women who have been to the University Hospital attached to the above School. The result of the survery is as follows: 1) Among the above pregnant women, primigravida constituted 91 women and multigravida 92 women. As for the month of pregnancy, those who have been pregnant for ten months numbered 43 women (23.5%), which was the highest number. As for age, those who were 25 to 29 years old constituted 63.9% , which was the highest in percentage. 2) As for the level of education, those who graduated from high school constituted 49.2%, which was the highest in percentage. As for occuptation, those who were entirely in charge of household affairs as housewives were 89.6% , which comprised most of the jobs held by the above women. 3) As for the composition of a family in environmental food and nutrition, one generation was 68.3%, and two member family was 42.6% which was the highest. As for those taking rare of cooking and serving meals, housewives constituted 95.1%. 4) As for the economic situation of dietary life, those who were in the highest level (A level), were 47.0% in an urban area and 41.0% in a rural area, which were the highest in percentage. 5) The food which the above people selected after being pregnant was fruit not only in an urban area, but also in a rural area. And in terms of the percentage of fruit, an urban area and a rural area showed 44.0% and 54.2% respectively. As for milk, and urban area and a rural area showed 28.0% and 8.4% respecitively, which disclosed that the rate of a rural area was much lower than that of an urban area. 6) As for the number of food intake, 10-14 was 54.0% in an urban area, which was the highest. And 5-9 was 73.5% in a rural area, which was the highest. 7) As for the composition of food taken according to the number of food taken, meat showed the lowest rate in 5-9 group. (p<0.05) As the number of food taken increased, the rate of food taken (points) increased (2.4). Milk and milk products showed a low rate in 5-9 group and 15-19 group (p<0.05). Fruit intake showed a similar rate in all groups. As for vegetables, the rate of intake was high, as the number of food taken increased. Cereals showed a similar rate in all groups. Ans the points of intake was high. As for fat, the rate of intake was high, as the number of food taken increased. 8) In 5-9 group in the number of food intake, energy was 79.9% of RDA, protein was 64.9%, fat was 90.0%, carbohydrate was 81.6%, iron was 83.0%, calcium was 71.1%, vitamin A was 94.3%, vitamin $B_1$ was 77.8%, vitamin $B_2$ was 79.2%, and vitamin C was 88.2%, so that it showed the lowest sufficiency rate RDA. 15-19 group maintained the balance in energy and all nutrients nealy. In 20-24 group, fat was 142.4%, vitamin $B_2$ was 105.6% and vitamin C was 102.2%, so that it exceeded 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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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漫性) 위장장애증상(胃腸障碍症狀)을 가진 농촌주민(農村住民)들의 위내시경(胃內視鏡) 검사소견(檢査所見) (Gastroscopic Findings of Rural Residents with Symptoms of Chronic Gastrointestinal Disorder)

  • 박정한;천병열;이동구;최용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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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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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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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농촌주민들 가운데 만성 상부위장장애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위장질환을 갖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그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84년 7월${\sim}8$월에 성주와 영천군의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6개월이상 상부위장장애증상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의사의 진단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본 조사에 응한 20세이상의 남자 106명, 여자 108명, 합계 214명을 대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16.8%가 위궤양, 15.4%가 십이지장궤양, 14.0%가 위염, 그리고 3.7%가 위암이었으며 내시경 검사상 아무런 병소부위가 발견되지 않았던 경우가 52.3%나 되었다. 위궤양은 남자가 26.4%로 여자의 7.4%보다 많았으며(p<0.01) 십이지장궤양도 남자가 20.8%로 여자의 10.2%보다 많았다(p<0.01). 남자의 7.5%가 위암이었으며 여자들 가운데는 한 명도 없었으며 60대에서 가장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 위장장애증상이 있음에도 내시경검사상 아무런 병소부위가 없는 사람이 남자는 35.9%인데 비해 여자는 68.5%였다. 위장장애증상과 내시경소견 사이에는 특별한 연관성이 없었다. 본 조사에서 위궤양이 십이지장궤양보다 더 많은 것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식생활 및 사회생활관경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위암은 조기발견이 치료에 가장 중요하나 증상이 있어도 진찰을 받지않는 사람이 많은 것은 농촌주민들의 암에 대한 인식부족과 의료기관이용의 어려움등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되므로 집단검진과 같은 위암조기발견을 위한 국가적시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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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녀에서 라면 섭취에 따른 대사적 지표 평가 :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of instant noodle intake with metabolic factors in Korea: Based on 2013~2014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연지영;배윤정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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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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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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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 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정량적 식품섭취빈도조사로 분석된 라면의 섭취 빈도 및 섭취량에 근거하여, 성인 남녀의 라면 섭취 실태 및 라면 섭취 정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 상태, 대사적 지표를 비교하고 이들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성인에서 라면의 섭취 빈도는 주당 1.2회 (남성 1.4회, 여성 0.9회)였으며, 섭취량은 주당 1.2개 (남성 1.5개, 여성 0.8개)로 나타났다. 주당 1개 이상의 라면을 섭취하는 군 (라면 고섭취군)과 미만으로 섭취하는 군 (라면 저섭취군)으로 분류하여 분석시, 라면 고섭취군의 경우 라면 저섭취군에 비해 연령은 유의적으로 낮았고, 허리둘레, 혈중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및 HDL-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영양소 섭취에서 라면 고섭취군은 라면 저섭취군에 비해 총 열량 및 지방, 나트륨 및 비타민 $B_2$의 섭취 밀도는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 탄수화물, 인, 철,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B_1$, 나이아신 및 비타민 C의 섭취 밀도는 유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서 교란인자의 보정 후 라면 섭취가 가장 높은 Q4군은 라면 섭취 정도가 가장 낮은 Q1군에 비해 고혈당의 odds ratio가 1.4 (95% CI: 1.1~1.8)였으며 (p for trend = 0.003), 여성에서는 라면 섭취 정도가 가장 높은 Q4군에서 Q1군에 비해 복부비만의 위험률이 60% (95% CI: 1.2~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for trend = 0.03). 이와 같은 결과는 라면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에서 라면의 질적, 양적 섭취와 대사적 위험성을 의미하는 지표와의 관련성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될 수 있으며, 향후 라면 섭취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영양교육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cdot}$경북지역 유방암 위험에 영향 미치는 생식적 요인 및 식품섭취 패턴 (Reproductive Factor and Food Intake Pattern Influencing on the Breast Cancer Risk in Daegu${\cdot}$Gyungbuk Area, Korea)

  • 이은주;서수원;이원기;이혜성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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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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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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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대구${\cdot}$경북 지역의 103명의 유방암 환자 와 159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생식적 특성과 식품섭취패턴이 유방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조사는 설문지와 식품섭취빈도조사지, 개인 면담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식품섭취패턴에 따른 유방암의 상대적 위험도는 일반특성과 생식특성에서 환자군과 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요인들을 혼란변수로 통제한 후 산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유방암 환자군의 평균 BMI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이 차이는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 현저하였다. 환자군은 유방암 가족력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유산경험이 유의적으로 많았고, 모유수유 경험과 총 모유수유기간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경구피임약과 호르몬 대체요법 등의 외인성 호르몬의 사용과 유방암 사이에는 유의적인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식품섭취패턴과 관련하여서는 찜조리 선호군에 비해 튀김, 구이 조리 선호군에서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과일류와 해조류의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상대적 위험도가 유의적으로 낮았고, 녹황색 및 담색 채소류와 콩류는 섭취빈도가 많을수록 위험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적인 결과는 아니었다. 생선류, 육류, 유지류, 유제품류의 섭취빈도에 따른 위험도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녹차 커피의 경우는 일주에 2${\sim}$3회 섭취가 위험도를 낮추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유방암의 위험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높은 BMI, 유방암 가족력, 높은 유산 경험과 낮은 모유수유 경험, 짧은 모유수유 기간으로 나타났고, 식품섭취관련 인자로는 튀김 및 볶음, 구이 등의 조리법 선호와 과일과 해조류의 낮은 섭취 빈도가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성남지역 노인의 영양 및 건강상태 조사 I. 신체 계측 및 생화학적 영양상태 (Nutritional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Living in Songnam - I.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iochemical Nutritional Status -)

  • 권종숙;이홍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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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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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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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조사는 성남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를 통해서 노인의 건강실태 및 문제점을 알아내고, 그 결과를 노인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성남시 관할 노인정의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조사, 체지방량조사, 성인병과 관련된 혈압 및 혈액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신장 및 체중은 이전의 연구 결과들에서 보고된 우리나라 남녀 노인들의 평균 신장 및 체중 측정치 범위였다. 2. 남자대상자들의 평균 체지방률이 27.7%, 여자 대상자들의 체지방률이 36.4%로서, 남녀 모두에서 비만 기준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여자 대상자들의 비만도가 남자 대상자들에 비해 높았다. 3. 대상자들의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의 평균은 각각 153.5mmHg와 86.7mmHg로써 평균 수축기 혈압은 고혈압 판정 기준치인 140mmHg보다 높았으며, 평균 이완기 혈압은 기준치인 90mm Hg보다 다소 낮았는데, 남녀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4. 대상자들의 식후 혈당치는 평균 119.9mg/㎗로서 남녀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당뇨병진단시 기준인 식후 혈당치 140mg/㎗보다는 낮았다. 5. 대상자들의 혈청 GPT치의 평균은 남자가 19.4 unit, 여자가 18.2 unit로서 정상치인 32unit 이하에 해당되었고 남녀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6. 대상자들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치의 평균은 남자가 186.0 mg/㎗, 여자가 206.6mg/㎗로서 두 집단의 평균치는 정상치에 해당되었고,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혈청콜레스테롤 수치를 나타내었다. 7. 대상자들의 혈청 알부민 치의 평균은 남자와 여자에서 똑같이 4.8 g/㎗로서 정상치에 해당되었으며, 남녀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 조사 대상자들의 체방률의 분포를 보면 남녀 모두에서 비만 기준치보다 높은 범위에서 빈도가 높게 나타났고,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분포는 고혈압 범위인 노인들이 각각 전체의 69% 와 39%로 나타났다. 혈당은 정상치에 해당되는 노인이 전체의 79%로 나타났고, 혈청 총콜레스테롤치는 정상치 이상의 노인들이 전체의 42% 를 차지하였는데,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기준치보다 높은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나타낸 경우가 많았다. GPT는 전체의 92%에서 정상치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고, 혈청 알부민은 전체 대상자의 68%가 정상치에 해당하였다. 9. 연령은 신장, 체중, 이완기 혈압, 혈당, GTP 및 알부민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체중 은 신장, 체지방량,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혈당, GTP및 알부민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신장은 체지방량 및 혈청 콜레스테롤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이완기 혈압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수축기 혈압은 이완기 혈압과 혈당수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혈당은 GTP와 양의 상관관계를, 혈청 콜레스테롤은 알부민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노인 대상자들의 체지방량 및 수축기혈압의 평균은 기준치보다 높았고 혈당, GPT,혈청 총 콜레스테롤, 혈청 알부민 농도의 평균은 정상치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체지방량,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GTP 농도에서는 조사대상자의 개인별 차이는 물론이고, 성별 및 연령대별로 차이가 나타났고, 각 측정치간에 상호관계가 존재하였음이 나타났음을 고려해볼 때, 지역사회 노인의 성별, 연령별 특성에 맞는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요구되었다. 이를 위해 각 지역의 관청이나 보건소 등이 중심이 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영양교육과 건강 및 급식관리를 포함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 및 영양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일부(一部) 전남지역(全南地域) 여자중학생(女子中學生)들의 영양실태(營養寶態) 조사연구(調査硏究) - 전라남도(全羅南道) 장흥군(長輿郡)과 보성군(寶城郡)을 중심(中心)으로 - (A Study on Nutrition Intake of Middle School Girls in Chonnam Area)

  • 류혜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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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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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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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et a data which can provide a basis for future direction in nutritional education and to build up right eating habit and to find the way how to improve food life and the nutritional supply by evaluating the current nutritional intake of average middle school girls through the survey study of their daily food intakes and physical status. The survey of nutritional intakes and physical status in two girls middle schools, namely Jang'hung girls middle school at Jang'hung Up and Bo'song girls middle school at Bo'song Up, were carried by teachers majoring in Home Economics and nurse-teachers from 5 July to 7 July 1983. From a total of 1080 subjects of two girls middle schools, 887 subjects were surveyed. The results obtained from survey are summarized as follow: 1) Physical Status Average height, weight and chest girth of subjects in both middle schools were much lower than the Korean average standard (p<0.005${\sim}$p<0.001) and t-score of differences between two middle school girls were not significant. Rohrer index, nutrition rate and physique rate were also lower than Korean averag standard through all the ages in both girls middle schools. Menarche appeared mainly between the age of 13 to 15 (91.55 %), with a mean age of 14 (35. 01 %) and which was experienced by the subjects of 51.52 percentage among total surveyed Iniddlf school girls. 2) Nutritional Intakes The average daily intakes of all nutrient except iron, vitamin A, thiamin, ascorbic acid and niacin was lower than Korean Recommanded Dietary Allowances (RDA) . Especially average intake of calorie and calcium were much lower than Korean RDA(p<0.001) while average intake of thiamine and ascorbic acid were much higher than Korean RDA (p<0.001). T-score of differences of iron, thiamin, riboflavin between two middle school girls were very significant (p<0.001). Generally iron and riboflavin were the highest rate of intakes through three meals and breakfast took charge of considerable amount of all nutrient intake without omitting anything (about 30 % of daily nutrient intake). The nutrients of which ratio of nutrient intake by snack was more than 16.7 % were vitamin A, thiamin, riboflavin, ascorbic acid etc. and snack foods which were intake frequently in both middle school girls commonly were fruits, milk and milk products, bread and biscuits in sequence. 3) Correlations and t-score between physical status, menarche and nutrient intakes. Average intake of calorie at Jang'hung area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height, weight, nutrition rate and physique rate and this correlation was very significant (p<0.005). Average intake of calorie was also correlated with chest girth and Rohrer index (P<0.05). At Bo'song area, averse intake of riboflavi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all the items of physical status (p<0.05-p<0.005), vitamin A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est girth and Rohrer index (p<0.05 respectively) and thiamin was also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est girth, Rohrer index and nutrition rate (p<0.05 respectively). Especially niacin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all the items of physical status very significantly (p<0.005).The time of menarch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iron in both middle school girls commonly P<0.05 at Jang'hung, p<0.10 at Bo'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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