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mon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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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on교배법에 의하여 육성한 표고 신품종 "산림7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Shiitake Strain "Sanlim No. 7" Produced by Di-mon Hybridization Method)

  • 박원철;이봉훈;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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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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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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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Di-mon 교잡에 의해 만들어진 표고품종 산림7호를 원목 재배한 결과, 1년 중 가을발생이 가장 많았으며, 생표고용으로 적합하였다. 발생된 버섯은 평반구형이며, 갓의 직경은 47mm 정도 되었다. 주름살 측면은 평활형이며, 폭은 좁았다. 버섯발 이온도는 평균 $11{\sim}23^{\circ}C$였고, 산발발생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4년간 생산된 버섯량은 골목 1본당 약 1.4 kg이었다.

Di-Mon 교잡법에 의한 큰느타리버섯 교잡주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intraspecific hybrids by di-mon crossing in Pleurotus eryngii)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유창현;오세종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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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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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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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큰느타리버섯은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이는 부가가치가 높은 버섯으로서 한국 고유의 육성품종 개발이 절실하다. 이에 새로운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성하고자 시중에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ASI 2547균주의 단포자를 분리하고 22개의 수집균주와 Di-Mon 교배를 실시하여 꺽쇠연결체를 가진 253균주중에서 자실체를 형성하는 19균주를 선발하여 그 중에서 형태적으로 다양한 7균주를 선택하여 RAPD로 분석한 결과 Hybrid H6 균주가 형태학적으로는 양친과 유사하나 유전자 증폭산물은 재조합된 교배체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Di-Mon 교배법이 분자생물학적 동정과 결합됨으로서 손쉽고 빠른 교배법으로 새로운 균주육성에 사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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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신품종 풍년고의 배양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Cultivar of Lentinula edodes, Poongnyunko)

  • 박영애;박원철;구창덕;이봉훈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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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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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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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KFRI 490의 이핵 균사와 KFRI 536의 일핵 균사를 Di-mon 교잡을 시도하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였다. 품종명을 풍년고라 명명하였고, 생리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풍년고의 최적 균사 생장 온도는 $25^{\circ}C$이었고, 균사 밀도는 성김이었으며, 균총 색깔은 무색이고 피막은 형성되지 않았다. 배양 7일째 풍년고가 56.6 mm로 산림4의 52.9 mm보다 cellulase 활성이 높았고, 배양 5일째 laccase 활성 또한 풍년고 58.0 mm로 산림4호의 55.6 mm보다 높았다. 톱밥배지의 배양 전 pH는 4.7~5.5였고, 120일 배양이 완료되고 발생 직전의 pH는 3.7~3.9로 낮아졌다. 톱밥 배지의 $CO_2$ 변화는 60일 배양에서 가장 컸으며, 봉지 안의 배지 $CO_2$ 농도는 3.90~4.67%이었다.

표고 신품종 "천백고"의 육종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Shiitake Strain "Chunbaegko")

  • 박원철;박영애;이봉훈;가강현;박지헌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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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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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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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천백고" 품종은 Di-mon 교잡에 의해 육성되어 품종으로 등록요건에 적합한 조건 시험을 거쳐 품종출원 되었다. 균사생장은 $25^{\circ}C$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버섯의 형태는 평반구형의 중엽 중육으로 갓직경은 52 mm이고 주름살 측면은 평활형이며 주름살폭은 보통으로 봄에 최고의 품질인 백화고가 발생되었다. 도목살수에 의한 버섯발생에 적합한 품종으로 집중발생형이다. 버섯의 발이온도는 $14{\sim}22^{\circ}C$로 발생시기가 4월, 9~10월인 중온성 품종이다. 재배시험지에서 4년간 표고 원목 1 $m^3$당 140 kg의 표고가 생산되었다.

표고 신품종 풍년고의 원목 및 톱밥배지 재배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Variety Lentinula edodes, Poongnyunko on Bed-log and Sawdust Substrate)

  • 박영애;박원철;구창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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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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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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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KFRI 490의 2핵균사와 KFR 536의 1핵균사를 Di-mon 교잡을 시도하여 새로운 품종 풍년고를 개발하였다. 이 실험에서는 원목재배와 톱밥재배 실험을 통하여 생산성 및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풍년고의 발생유형은 여름, 가을의 하추형(夏秋型)으로 집중발생 한다. 최적 발생 온도는 $17{\sim}24^{\circ}C$로 고온재배에 적합하다. 원목에서 건중량 $22kg/m^3$, 톱밥재배에서 3차 발생까지 649 g/2 kg으로 원목 및 톱밥의 겸용 재배가 기능함을 알 수 있었다. 톱밥재배의 배양기간은 110~130일이다. 공조시설의 발생온도 $18{\pm}1^{\circ}C$, 습도 $90{\pm}5%$에서 버섯을 가장 많이 발생시켰다.

선발육종(選拔育種) 및 교잡육종(交雜育種)에 의한 원목재배용(原木栽培用) 표고균주(菌株) 육성(育成) (Selective Breeding and Hybridization of Lentinus edodes Strains for Bed-log Cultivation)

  • 박원철;이태수;이원규;변병호;이창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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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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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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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목재배용(原木裁培用) 표고우량균주(優良菌株)를 육성(育成)하기 위해 균주수집(菌株蒐集)에 의한 선발육종(選拔育種)과 교배계(交配系)를 이용한 교잡육종(交雜育種)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내외(國內外)에서 수집(蒐集)한 35종의 균주에 대한 원목재배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5년간(年間)) 버섯수확량(收穫量)이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1m^3$당(當) 139kg을 보이는 FRI 177 등 3개의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와 120kg을 나타낸 FRI 188 등 2개의 중온성균주(中溫性菌株) 및 96kg의 FRI 187 등 저온성(低溫性) 7개 균주를 우량품종(優良品種)으로 선발하였다. 2. Di-mon교배법(交配法)을 이용하여 제조한 교잡균주중(交雜菌株中) 실내검정(室內檢定)을 통하여 독립계통(獨立系統)으로 확인된 12균주(菌株)에 대하여 원목재배(原木栽培)를 실시하여 1세대(世代) 버섯수확량이 원목(原木) $1m^3$당(當) 108kg에 달하는 고온성균주(高溫性菌株) FRI 182와 103kg을 보이는 저온성균주(低溫性菌株) FRI 184 등 2개를 우량종균(優良種菌)으로 선발하였다. 3. 고온성, 중온성 및 저온성 등 온도형(溫度型)에 따른 생산성(生産性)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나, 계통간(系統間)의 생산성차이(生産性差異)는 인정(認定)되었다. 한편 원목재배(原木栽培)와 톱밥재배간(栽培間)의 생산성에는 어떤 상관관계(相關關係)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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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느타리버섯 '화성2호'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cultivar Pleurotus ostreatus, Hwaseong #2)

  • 이정우;한용식;한철희;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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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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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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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양한 느타리버섯 품종간의 교잡을 하였으며 균상재배용으로서 유용한 특성을 갖는 느타리버섯 품종을 육종코자하였다. 그 중 화성1호에서 단핵균을 분리한 후 수한1호 이핵균과 di-mono교배법으로 육성된 MST247ns가, 세균성 갈변병에 약하고 저온기 재배시 어려움이 많은 수한1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우수한 특성을 가지므로 최종 선발하여 "화성2호"로 명명하였다.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조직이 무르지 않고 단단하였다. 화성2호는 중고온성인 수한1호와 비교하여 낮은 온도에서도 갓이 작고 대가 길며 저장성이 좋은 특성을 더욱 잘 나타내었다. 이러한 특성은 시장에서 선호하는 버섯으로서, 낮은 온도에서의 재배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가을철에서 이른봄철까지 농가에서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며 양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어 농가의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2호'의 주요특성으로는 가. 적정 균사배양온도는 $25-30^{\circ}C$이다. 나. 버섯발생 온도는 $8-15^{\circ}C$, 자실체의 적정 생육온도는 $9-14^{\circ}C$으로 가을철부터 봄철까지의 기간에 재배하기에 좋은 품종이다. 다. 수한1호와 비교하여 대가 길고, 갓은 얕은 깔때기형이다. 라. 낮은 온도에서 재배시에도 대가 길고 곧으며 대의 표면이 백색이며 조직이 단단하면서 탄력이 있으므로 저온기의 생육관리가 비교적 쉽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Breeding and Screening of Lentinula edodes Strains Resistant to Trichoderma spp.

  • Lee, Hye-Min;Bak, Won-Chull;Lee, Bong-Hun;Park, Hyun;Ka, Kang-Hye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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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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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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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richoderma spp. cause large crop losses of the cultivated shiitake mushroom, Lentinula edodes. We bred several shiitake strains that are resistant to Trichoderma spp. using di-mon mating to establish a useful method for controlling the greenmold disease. We examined the competitive ability of L. edodes against Trichoderma spp. using a dual culture system to select resistant strains. By screening Trichoderma-resistant strains, we found that among 11 parental strains, 4 strains, including KFRI 36, were confirmed resistant strains. They showed especially strong resistance to T. harzianum, which formed deadlock after mycelial contact and then invaded into the territory of T. harzianum. KFRI 171 also showed resistance to T. atroviride strains. Among 13 strains, which were made by hybridization of shiitake strains, 5 were confirmed to be resistant to Trichoderma, including KFRI 58-1. Their resistance was not correlated to the resistant activity of their parents’ strains. Two strains lose resistance and two strains acquire resistance compared to their parents’ strains. In SEM observation, the mycelium of L. edodes at the interaction zone of Lentinula-Trichoderma was rugged and swollen by T. harzianum.

아위느타리 신품종 '비산2호'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var. ferulae, 'Beesan No.2')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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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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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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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 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외국 도입품종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ASI 2803보다 수량은 적으나 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GW10-68를 선발하여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되어 '비산2호'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ASI 2798 및 비산1호와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2호'의 DNA pattern는 ASI 2798 및 비산1호와는 DNA밴드 패턴이 구별되는 밴드양상을 보였으나 모균주 ASI 2803과는 유사한 밴드 패턴을 보여주었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23.3{\pm}25.7g$으로 비산1호보다 수량이 적지만, 개체중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 길이는 비산1호보다 길고, 대의 색깔이 큰느타리보다 순백색을 나타내어 큰느타리와 차별화하여 재배하면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아위느타리 신품종 '비산1호'의 육성 및 자실체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var. ferulae, 'Beesan No.1')

  • 신평균;유영복;공원식;오연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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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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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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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 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국내 교배품종 ASI 285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고 형태가 좋으면서 자실체 형성이 쉬운 균주 GW10-95를 선발하여 '비산1호'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및 ASI 2850과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1호'의 DNA 패턴은 모균주와는 다른 패턴을 형성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농가실증시험에서 245 g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길이는 ASI 2803보다 길고 굵어 수량이 높게 나타났다. 기존의 아위느타리보다 수량성이 높아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