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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매체의 기초 컨셉디자인 동향 파악을 위한 선진국 사례 분석 - 영국과 스웨덴의 사용자 니즈를 중심으로 - (Case Study Analysis of Digital Education Design to Basic Concept Design Trend by Target of Education Needs in UK and Sweden)

  • 김정희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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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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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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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07년 수학 교과서의 공교육 최초 디지털 교과서 적용을 시작으로 영어,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초반에 아날로그 형식의 종이 교과서를 그대로 스캔하여서 사용했던 수준을 넘어 이제는 디지털 교과서만을 위한 전문화된 디자인 및 콘텐츠가 기획 단계부터 실시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국립 교과서 및 검정 교과서에서도 엄체 경쟁을 통해서 보다 수준 높은 디자인 및 콘텐츠를 엄선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디지털 교과서 하나의 매체에 국한된 것이며 국외 교육 선진국의 다양한 디지털 교육매체의 활용에는 뒤쳐져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LG 전자 유럽 디자인센터를 기점으로 영국 및 스웨덴의 선진 교육을 통해 디지털 교육매체를 수년간 접하여 이에 따른 사용자 경험과 니즈가 쌓인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휴리스틱 분석, 설문 등의 사용자 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교육 주체의 디지털 교과서 디자인의 니즈를 대입하여 세분화한 후 이를 현재 영국 및 스웨덴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매체 디자인에 간단하게 접목시켜본다. 디지털 교과서만을 접한 국내 사용자의 니즈와 사용자 경험에 비교한 결과 설문타겟 사용자들은 상당히 수준 높고 현실적이며 교육의 개별화에 치중하는 사용자 니즈(customer needs) 즉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는 디지털 매체가 적응해 나가는 초기 적용단계의 요구사항에서는 볼 수 없던 것이다. 본 논문의 결과는 선진국의 설문 조사를 통한 사용자들의 요구 즉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적용한 디자인 교육매체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단순히 예쁘고 화려하며 디지털화 하는데서 만족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교육매체 디자인의 사용자 요구의 방향성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기획 단계부터 적용하여 교육 선진국과의 사용자 편의성의 차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핵의학과에서 환경방사선량 측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Radiation Dose Measurement in the Nuclear Medicine Department)

  • 강보선;임창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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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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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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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의 경우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개인피폭관리는 선량한도를 초과한 피폭의 유무를 확인하여 사후 조치를 취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의료기관 핵의학과의 경우 개봉선원을 사용하므로 작업환경이 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고, 방사성의약품 투여 후 수 시간 혹은 수 일 동안은 환자 자체가 방사선원이 되므로 방사선작업종사자나 수시출입자, 환자보호자들의 방사선 피폭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환자보호자 등 일반출입자의 방사선피폭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경방사선관리가 적절하게 실시되어야 한다. 일본에서는 "방사성동위원소등에 의한 방사선장해의 방지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방사선작업환경에 대한 환경방사선량을 정기적으로 측정,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전시 소재 대학병원 핵의학과에서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핵의학과 내 8개소에 유리선량계를 설치하여 환경방사선을 측정한 결과 8개소 모두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안전관리에 관한 규칙"에 규정된 방사선구역의 외부방사선량인 주당 0.3 mSv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적은 선량이 측정되었다. 그러나 접수대에서는 3개월 누계 선량률이 0.51 mSv로서 접수대 종사자는 일반인 연간 유효선량한도인 1 mSv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환자 및 보호자 대기실에서도 0.23 mSv(3개월 누계치 0.69mSv)가 측정되어 유리선량계를 설치한 8개소 가운데 가장 높은 선량률을 보였다. 이것은 일반인의 연간 유효선량한도인 1 mSv를 초과하는 값이며, "방사선방호 등에 관한 기준 고시"에 환경상 위해방지를 위해 규정된 연간 유효선량 0.25 mSv를 초과하는 값이다. 따라서 접수대 근무자, 환자보호자 및 제3자 보호를 위해 핵의학과 내 환경방사선량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바닥판 교량의 그룹 스터드 전단연결부 강도평가 (Evaluation of Static Strength of Group Stud Shear Connection in Precast Concrete Deck Bridges)

  • 심창수;전승민;김동욱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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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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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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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바닥판 교량의 적용이 2거더 교량이나 개구제형 강박스 교량으로 확대되고 있다. 소수거더교에 프리캐스트 바닥판 교량의 적용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완전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전단연결재의 배치이다. 좁은 영역에 많은 연결재를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프리캐스트 바닥판의 단면 손실이 커서 철근의 배치가 어렵게 된다. 이 논문에서는 현재 설계 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스터드 전단연결재의 최소 간격보다 좁은 연결재 간격을 가질 경우의 극한 강도 특성을 정적 실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실험결과로부터 최소 간격보다 좁은 간격으로 배치할 경우에 현재의 설계기준 강도보다 낮은 극한 강도를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프리캐스트 슬래브의 보강 혹은 포켓부의 부분보강의 효과로 인해 강도 증진이 나타났다. 그룹 스터드 전단연결부의 설계는 연결재 전단강도와 콘크리트 슬래브의 강도의 상대적인 비로부터 파괴모드를 예측하고 연결재 파괴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실험결과로부터 스터드 간격을 고려한 그룹 스터드 전단연결부의 극한강도에 대한 경험식을 제안하였다. 피로실험을 수행한 결과로부터 이 연구의 실험범위내에서는 그룹스터드 전단연결부의 피로강도 감소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프리캐스트 바닥판의 상세를 개선하였다.

일 도시지역 남자고교생들의 요통경험과 발생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erience of Back Pain and Developmental Factors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in an Urban area)

  • 정승희;조영신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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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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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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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basic data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adolescent back pain through analyzing connections between study environments and physical posture. The subjects were 960 male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in the Chonju area and the data were collected by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from Mar. 17 to Mar. 22, 1999.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a frequency, chi-square and t-test using an SPSS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experience rate of back pain perceived by subjects was 67.5% and by each grade: 1st-27.5%, 2nd-35.4%, 3rd-37.1%. The relationship between grades and the experience of back pain didn'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2) The causes of back pain perceived by subjects such as 'postures are not good' was 56.7%, 'sitting too much time in a chair' was 39.1%, and 'too severe exercise' was 32.4%. 27.8% had back pain first during the 3rd grade of middle school, and 23.9% had it first during the 1st grade of high school. 3) Intensity of subjects' back pain spread from 'moderate' at 49.6%, to 'severe' at 16.4%. Concerning the frequency of back pain, 58.6% said it was 'irregalar'. 4) Among interventions to deal with back pain: 'move by exercising my back or ask friends to beat my back' was 41.0%, 'just bear it' was 23.1%, and at home 'don't have 'any treatment' was ranked first, at 54.9%. 5)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back pain experiences: height (t=-1.99, P=.046), sitting/height (t=-2.61, P=.009), self-perceived condition of health (${\chi}^2=23.530$, P=.000), family history (${\chi}^2=43.903$, P=.000)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ut the kinds of transportation, sleeping postures, sleeping method and smoking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6)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s' learning environment and back pain experiences, the height of students' desk and chai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chi}^2=23.054$, P=.000), but the sitting time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7)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physical postures and back pain experiences: standing postures (${\chi}^2=15.105$, P=.001), and sitting postures (${\chi}^2=20.264$X2, P=.00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ut lifting postures didn'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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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0일 오대산 지진(ML=4.8)의 진도, 단층면해 및 단층과의 관계 (Relation of Intensity, Fault Plane Solutions and Fault of the January 20, 2007 Odaesan Earthquake (ML=4.8))

  • 경재복;허서윤;도지영;조덕래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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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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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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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7년 1월 20일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일대에서 발생한 오대산 지진$(M_L=4.8)$은 천발지진(진원깊이 약 10 km)으로서 감진구역이 남한 남서부 일부를 제외한 전역에 이르렀다. 본진에 의한 최대 진도는 VI으로 VI에 해당하는 지역은 평창군 진부면, 도암면, 강릉, 주문진, 평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서 강한 지진동과 함께 건물 실내외부 벽의 균열발생, 지붕의 기와나 스레트의 낙하 및 이동, 실내외 벽 타일의 떨어짐, 선반위 물체의 떨어짐, 도로의 낙석 등이 발생하였다. P파 초동극성과 SH/P 진폭비 자료를 이용한 단층면해는 본진의 경우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나타내며, 2회의 여진은 남북 내지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역단층 운동이 우세함을 보인다. 전진, 본진 및 여진의 분포, 피해 지역 분포, 단층면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진앙지 부근에 우세하게 발달하고 있는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월정사단층이 기진 단층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진 분포로 짐작컨대 subsurface에서의 이 단층의 파쇄 길이는 약 2 km로 판단되며, 추후 이 단층에 대한 고지진학적 조사가 필요하다.

ON/OFF 스위치와 센서를 이용한 홈 거주자의 위치추적 및 원격모니터링 시스템 (Location Tracking and Remote Monitoring system of Home residents using ON/OFF Switches and Sensors)

  • 안동인;김명희;주수종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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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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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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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ON/OFF 스위치 및 ON/OFF 센서만을 이용하여 홈 거주자의 위치탐색 및 추적하고, 이 과정을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구현환경으로 본 시스템은 우리가 개발해온 분산객체그룹 프레임워크 기반에서 구현되었다. 홈 거주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우리는 개폐기능을 가지는 실내 고정된 위치에 있는 구조/시설물 및 가전제품 등에 ON/OFF스위치 및 ON/OFF 센서들을 부착한 한 흠 구조를 보인다. 홈 거주자에 의해 이들이 개폐(ON/OFF)될 때, ON/OFF 스위치 및 ON/OFF 센서로부터 발생된 신호를 흠 서버 시스템에서 수신한다. 이때 신호가 발생한 실위치가 곧 홈 거주자의 위치가 된다. 홈 서버시스템에서는 실제공간에서 검출된 홈 거주자의 위치를 원격 데스크 탐 시스템이나 이동 단말기의 화면인 가상공간상에 이를 사상(mapping)하여 홈 거주자의 위치를 표현하고, 또한, 탐색된 위치를 시간별로 분석하여 홈 거주자의 이동패턴과 이동영역, 운동량 등을 얻어 헬스케어 정보를 구축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시스템은 이들 정보를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위해 제공하도록 하였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자의 장타력과 일일 평균 기온 간의 상관관계 분석 (Big Data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Average Daily Temperature and Batting Power)

  • 김세민;신좌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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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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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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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KBO리그는 경기수가 많아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다양하고 뚜렷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야구기록 중 홈런, 3루타, 2루타, 루타수, 장타율, 순장타율 등 장타력에 관한 기록과 일일 평균 기온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고 야구 기록 중 3차 기록을 정의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일일 평균 기온 데이터와 2019년 KBO 리그에서 규정타석에 진입한 타자를 대상으로 SEMMA 기법을 통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일일 평균 기온이 타자들의 장타력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20.0도에서 24.9도 사이를 기록한 날에 타자들의 장타력이 낮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타자가 상대하는 투수의 몸 상태와 관련있다고 논의하였다. 이에 경기 외적인 조건을 통하여 야구 경기에서 선수,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경기에 활용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차후 타격 기록 뿐만 아니라 투구, 주루, 수비 등의 기록을 함께 분석하면 더욱 유용한 분석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앵커 멘트의 선정성이 시청자에 미치는 영향: 앵커 매력성과 시청자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News Lasciviousness, News Anchor's Mention and Attractiveness on Viewers)

  • 박동민;윤성욱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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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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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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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뉴스를 전달하는 데 있어 선정적인 앵커 멘트가 부정적 감정과 뉴스 신뢰도, 방송사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앵커 매력성과 시청자 성별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가설 검증 결과 첫째, 뉴스 보도에서 앵커 멘트가 선정적일수록 시청자들의 부정적인 감정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뉴스 보도에서 앵커 멘트의 선정적인 표현이 강할수록 뉴스 신뢰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앵커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집단의 경우 앵커 멘트가 선정적이든 아니든 부정적 감정과 뉴스 신뢰도, 방송사 태도에 대한 차이가 없었지만, 앵커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집단은 앵커가 선정적인 멘트를 사용하면 부정적 감정이 커지고 뉴스 신뢰도는 떨어지며 방송사 태도가 안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앵커 멘트가 선정적이지 않은 경우 여성과 남성 시청자의 부정적 감정과 방송사 태도에 대한 차이는 거의 없었지만, 앵커 멘트가 선정적인 경우 남성 시청자보다 여성 시청자의 부정적 감정이 증가하고 방송사 태도가 안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거의 연구되지 않았던 앵커 멘트의 선정성과 앵커 매력성 등의 분야를 분석하면서 학문적이고 실무적인 관점에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또한 뉴스 보도와 앵커 등 언론 관련 분야와 매력성, 신뢰도 등 마케팅 분야의 연구를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언론과 마케팅 분야 모두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치과기공사의 체형에 적합한 작업대의 분석 (A analysis of Proper Workbench for Body Type of Dental Technician)

  • 한민수;최에스더;오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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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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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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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과기공사의 체형에 적합한 인간공학적인 작업 자세를 위한 작업대의 높이를 연구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경기지역과 충청도에 소재한 대학의 치기공과 3학년 학생 77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신장과 몸무게 및 신체치수를 측정하였고 임상실습 시 가장 힘들었던 작업 자세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이를 실제작업환경과 비교 분석을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종합병원 치과기공실 2곳과 치과기공소 15곳을 직접 방문하여 의자를 포함한 책상 및 작업대 높이를 측정하여 측정값을 통계학적으로 분석 하였다. 특히 가장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원인 인자에 대해 세부적인 분석을 하였으며 이러한 분석 자료를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임상실습 시 가장 불편을 느끼는 작업대는 샌드작업대의 높이로 조사되었고 3학년 학생들의 성별과 불편한 작업대의 선택 항목간과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샌드작업대가 불편했던 원인은 권장수치보다 낮은 샌드작업대의 높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3학년 학생에게 적합한 샌드작업대의 최적의 높이는 권장치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샌드작업대의 최적의 높이는 치기공과 3학년 학생의 키에 따라 다소 편차가 있었으며 개수대의 높이는 권장안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권장안은 기본적으로 모든 작업자의 상이한 신장에 균일하게 적용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약료서비스 R&D 고도화를 위한 우선순위 기반 전략과제 설정 (Development of Agenda for Pharmaceutical Care Service Research and Development using the Analytical Hierarchy Process)

  • 한나영;정채린;송윤경;윤정현;장선미;이의경;신현택;이영숙;손현순;지은희;서동철;김대경;오정미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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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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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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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Although the importance of pharmaceutical care service has been growing to meet the needs of customers with the improvement of clinical and humanistic outcomes, there was not a systematic strategy to promote research in Kor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core agendas for pharmaceutical care services research and development (R&D) considering priorities. Methods: Based on desk researches, we developed R&D agendas for the needs of improving pharmaceutical care services in the area of institution, community, and public health. To determine the priority of agendas in developing pharmaceutical care service, 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analysis was performed by the 14 experts. Criteria and subcriteria were assessed for significance by pairwise comparisons. Then, agendas were evaluated for importance according to each subcriteria, and rank ordered considering the weight calculated by multiplying the importance scores of the criteria and the subcriteria. Results: We derived 25 agendas including 13 for institutional pharmaceutical care service, 8 for community pharmaceutical care service, and 4 for public-health related pharmaceutical care service. AHP model was constructed based on 4 criteria and 8 subcriteria by a hierarchical structure. From the AHP survey, the 'Development of pharmaceutical care service for metabolic and chronic disease' agenda accounted for the highest priority. Conclusion: We have developed the R&D agendas of the pharmaceutical care service which should be promoted. The results should be utilized by the government to nationally support the development of the standards and relevant regulations related to pharmaceutical care service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