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ressive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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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경향과 복모혈(腹募穴), 배유혈(背兪穴)압통과의 관계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the Depressive Tendency and Tenderness of Alarm Points and Transport Points)

  • 서민정;김송이;박영재;정원모;차수진;이향숙;이혜정;박히준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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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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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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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 : To examine whether any correlation between tendency towards depression and tenderness at special acupuncture points exists, thus to explore the potential diagnostic property of acupuncture points. Methods : A total 31 subjec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y filled out questionnaires about their mental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Stress Response Inventory (SRI), Profile of Mood States (POMS)] and physical (fatigue due to overexertion, and food accumulation) symptoms. Identical weight around Alarm points (CV17, CV12, ST25, CV5, CV4, and LR13) and transport points (BL14, BL20, BL21, BL22, BL25, and BL27) was given using an algometer and the subjects rated their pain on an 11-point numerical rating scale. Heart rate variability (HRV) was also measured. Results :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normal and depressive tendency groups with a cut-off point of nine on BDI. The depressive tendency group reported significantly higher values in SRI, POMS, and questionnaire for fatigue due to overexertion. In the pressure pain measurement, depressive tendency group had more pressure pain at CV12, left side of BL20, BL14, BL22 and both sides of BL21, BL25, BL27, significantly (each p<0.05). The data of HRV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Conclusions : People with a tendency towards depression may be prone to stress, negative mood, and fatigue due to overexertion. In addition, they may be more likely to develop tenderness at alarm points and transport points compared with healthy peopl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confirm this finding.

새로운 우울증 치료 약물 (Novel Pharmacological Treatment for Depression)

  • 정희정;문은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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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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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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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Development of various antidepressants such as monoamine oxidase inhibitors, tricyclic antidepressants,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erotonin 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s, and noradrenergic and specific serotonergic antidepressant has led to a tremendous progression of pharmaceutical treatment for depression, but still there are some limitations of current antidepressants, such as treatment-resistant depression and delayed onset of antidepressants. The pathogenesis of depression is unclear because depression is a heterogeneous disease state, and the mechanisms of antidepressants remain uncertain as well. Nevertheless, in an attempt to develop novel antidepressants, some trials have been conducted based on the potential biological mechanism discovered in the numerous research results. This review will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potential novel antidepressants and the current states of clinical studies using them. In particular, some potential novel antidepressants anti-inflammatory agents, antioxidants, anticholinergics, modulators of Hypothalamic Pituitary Adrenal Axis, glutamate, and opioid systems, as well as some neuropeptides such as susbstance P, neuropeptide Y, and galanin will be discussed.

우울증과 항우울작용에 관한 p11(S100A10)의 역할 (Role of p11 (S100A10) in Depression and Antidepressant Effects)

  • 박성우;서미경;이정구;김영훈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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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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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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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11 protein (S100A10) is downregulated in depressive-like states of human and rodent. Antidepressant drug treatment increases p11 levels in rodent models. We reviewed studies demonstrating that p11 levels are regulated in depression and by antidepressant treatment and that p11 upregulation exerts antidepressant effects. Current studies on p11 underscore the importance of p11 as a potential antidepressant target.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정신과 입원환자의 심리·생리 상태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orest Experience Program on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States in Psychiatric Inpatients)

  • 김민희;위안진;윤병선;심봉섭;한영훈;오은미;안기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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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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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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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자연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여러 질환의 발병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하여 정신건강문제 경험자 수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의 수도 증가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정신과 입원환자의 기분상태와 우울 및 스트레스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나주시 N병원의 정신과에 입원 중인 실험군 12명과 대조군 13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산림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되었으며, 기분상태 검사지(K-POMS-B)와 Beck 우울검사지(BDI) 및 타액을 활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산림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의 경우 우울상태가 호전되고 스트레스가 감소되었으며, 스트레스 감소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인지행동치료기법을 활용한 청소년의 우울 정서 측정 및 관리 어플리케이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Smartphone Application for Measurement and Management of Depressive Emotion in Adolescents Using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 유정선;이경선;권정아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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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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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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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 우울증 측정 및 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콘텐츠 개발(박정선 외, 2016) 연구의 후속 연구로, 인지행동치료이론에 기반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구현했다. 이 앱은 우울증에 대한 분석과 간편하고 연속적인 자기점검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우울의 단발적 분석 및 진단이 위주였던 이전 앱과 달리 심리 상태의 지속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더불어 실질적인 상담 서비스가 연계되도록 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선행연구 뿐만 아니라, 우울증 관련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조사하였다.

불안 장애와 주요우울장애에서 나타나는 신체 증상과 증상군에 따른 자살 사고, 계획, 행동과의 관계 고찰 (Difference of Somatic Symptoms between Anxiety Disorder and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Their Domainal Association with Suicidal Idealization, Plan and Attempts)

  • 안준석;김은영;조맹제;홍진표;함봉진;정인원;안준호;전홍진;성수정;이동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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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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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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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불안장애와 주요우울장애 및 불안장애와 우울장애가 동반된 중복 진단군의 신체 증상의 빈도와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고 여러 신체 증상군과 자살 사고, 자살 계획, 자살 시도와의 관련성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방 법 본 연구는 국가적 역학조사연구인 2011년 정신질환 실태 역학 조사 연구(Korean Epidemiologic Catchment Area Study-2011, KECA-2011)에 참여한 만 18세 이상에서 74세 이하의 참여자 6027명 중 지난 1 년 동안 주요우울장애 또는 불안장애의 진단 기준을 만족 하면서, 같은 시기에 최소 1가지 이상의 신체증상을 호소한 3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후 조사된 신체 증상을 통증 증상군, 소화기 증상군, 가성신경학적 증상군의 세군으로 분류하여, 각 증상군에 따른 자살 사고, 자살 계획 및 자살 시도의 정도를 비교하였다. 면담 도구로는 한국어판 CIDI를 사용하였으며, 이 중 신체 증상에 대한 항목이 포함된 C장과 자살관련 항목이 포함된 S장의 일부 질문을 연구에 사용하였다. 결 과 진단별로 신체 증상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주요우울장애에서는 흉통(p=0.016, 95%CI)이, 불안장애에서는 두통(p=0.004, 95%CI)과 묽은 변이나 설사를 나타내는 증상(p=0.018, 95%CI)이, 주요우울장애와 불안 장애의 중복진단군에서는 균형을 잡기 힘든 것(p=0.006), 기절할 것 같은 느낌(p=0.020, 95%CI), 기억을 잃음(p=0.034, 95%CI)의 증상이 유의하게 많았다. 자살 계획의 경우 통증 증상군에서 자살 계획이 있었던 군의 증상의 평균 개수가 계획이 없는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26, 95%CI). 자살 시도의 경우 소화기 증상군(p=0.004, 95%CI) 및 가성신경학적 증상군(p=0.013, 95%CI) 에서 자살 시도가 있었던 군의 증상의 개수가 시도가 없었던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자살 사고, 자살 계획, 자살 시도로 갈수록 각 증상군의 신체 증상의 평균의 개수는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결 론 본 연구는 불안장애와 주요우울장애의 신체증상의 특성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증상의 개수가 자살 사고에서 자살 계획, 자살 시도로 진행되는 단계로 갈수록 증가하며 일부 증상군에서는 자살 계획과 자살 시도의 유무의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비 정신과적 임상 현장에서 다양하고 많은 숫자의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정신과적인 적극적인 평가 및 자살 위험도에 대한 적극적인 평가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Lithium 투약도중 과나트륨혈증과 섬망을 동반한 신장성 뇨붕증 환자 1례 (A Case of 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 with Delirium and Hypernatremia due to Lithium Medication)

  • 정효경;이영호;정영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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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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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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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Lithium is a widely used important drug in the treatment of manic-depressive illness and its prevention of relapse. However, this drug has a Low therapeutic index, therefore, it has many attendant side effects. The most prevalent renal effect of lithium is impairment of concentrating ability and this defect appeared into overt polyuria. A renal lesion is confined to the collecting tubule and 12-20% of patients taking lithium suffer from 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 This 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 causes the states of extracellular fluid depletion, hypernatremia and precipitates lithium intoxication. In such situation, symptoms of 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 and lithium intoxication are very similar, so we should be very cautious to discriminate them. We herein report a patient characterized by a prolonged stuporous state, hypernatremia and severe nephrogenic diabetes insipidus during lithium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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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기분상태척도(K-POMS)의 표준화와 신뢰도와 타당도 평가 (Standardization and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Edition of Profile of Mood States(K-POMS))

  • 김의중;이상익;정도언;신민섭;윤인영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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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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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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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OMS의 우수한 효용성을 국내에서도 활용하기 위해 K-POMS를 제작하여 그 신뢰도와 타당도를 점검하였고 만족할 만한 수준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K-POMS의 요인 특성은 POMS와 비교하여 놀랄 만큼 유사한 특징을 보여준다. 단지 혼란-당황의 요소가 확실하지 않고 그 항목들이 여러 감정 요인에 나뉘어 부하되는 요인 분석 결과는 한국인의 정서와 그 표현이 영어권과 다를 가능성을 시사한다. 임상적으로 다양한 집단과 다양한 연령에 대한 자료를 보완하면 정신측정학적으로 훨씬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이 연구에 나타난 제한점을 넘어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척도 항목을 개발하고 이 연구에서 나타난 '무기력과 불확실성' 요인이 일관성 있는 특성인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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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일주기 리듬 특성에 따른 주간 졸음과 우울감의 차이 (Morningness-Eveningness Affects the Depressive Mood and Day Time Sleepiness of 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 Patient)

  • 김성호;주은정;이규영;구영진;김의중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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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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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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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 적: 저녁형일수록 우울해지기 쉽다는 경향성이 일반 인구집단이 아닌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와 상황별 졸음 평가지 등을 통해 얻은 자료 중 저녁형일수록 증가되는 항목과 우울할수록 증가되는 항목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8년 1월 1일부터 2011년 2월 18일까지 을지병원 수면장애 클리닉에 내원한 환자들 중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OSA로 진단받은 환자 211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자료와 신체 계측 자료를 얻었으며, 상황별 졸음 평가지(ESS). 아침형-저녁형 설문지(HOQ), 한국판 기분상태척도(K-POMS),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하였다.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통해 아침형군과 저녁형군, 중간형군 별로 인구학적 자료 및 신체계측자료, 수면다원검사 자료에 대한 평균값 비교를 시행하였다. 이후 연령과 체중을 보정하여 인구학적 자료 및 신체계측자료, 수면다원검사 자료들간의 편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또한 연령과 체중을 보정한 공분산분석을 통해 아침형군과 저녁형군, 중간형군 별로 각각의 인구학적 자료 및 신체계측자료, 수면다원검사 자료에 대한 평균값 비교를 시행하였다. 결 과: 나이와 체중을 보정한 편상관분석에서 HOQ점수에 따라 저녁형일수록 K-POMS, POMS-T, POMS-D, POMS-A, POMS-F, POMS-C 점수가 상승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대로 아침형일수록 POMS-V, AHI, respiratory arousal index, snore time(%)이 증가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우울할수록 POMS 총점과 POMS-T, POMS-A, POMS-F, POMS-C, sleep latency, stage 2 sleep(%)가 증가되는 경향성이 나타나고, 우울할수록 HOQ점수가 낮아지므로 저녁형이며, 우울할수록 stage 1 sleep(%), AHI, TAI, respiratory arousal index, 목 둘레가 감소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공분산 분석을 통해 나이와 체중을 보정한 뒤 아침형, 중간형, 저녁형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항목은 K-POMS, POMS-T, POMS-D, POMS-F, POMS-C, spontaneous arousal index이다. 결 론: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도 일반인구집단에서처럼 저녁형일수록 우울한 경향성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향성은 주간 졸음 등과는 무관하며, 무호흡의 심각도와도 관련성이 적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평가할 때 무호흡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것과는 별도로 아침형-저녁형의 일주기리듬을 확인하고 저녁형인 경우 환자의 우울감에 대한 추가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감정상태가 국내 성인당뇨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Investigating Effects of Emotional States on the Glucose Control of Diabetes in Korean Adults)

  • 전현규;원종윤;팽상천;이건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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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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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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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당뇨병 유병율이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은 사회경제적 및 보건학적 이슈이다. 당뇨병 조절은 질병의 치료라기보다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자기간호가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성인 당뇨병을 혈당 조절군과 비조절군으로 구분하여 당뇨병 유병 위험 요인의 차이에 대해 입증하고자 한다. 나아가 당뇨병 환자들이 지각하는 감정요인과 당뇨병 유병과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5년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당뇨병 유병 성인들의 혈당조절 수준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당뇨병 유병자인 혈당비조절군과 혈당조절군에 대한 유병률의 요인에 대해 입증하였으며, 특히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감정이 당뇨병 유병 및 혈당조절에 유의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당뇨병에 대한 진단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같은 부정감정을 고려하여 병행치료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