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ealth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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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의 음료 섭취와 구강건강에 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Beverage Intake and Or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 윤정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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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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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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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15차(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구강건강행태 및 음료섭취와 구강증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통계분석용 소프트웨어인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구강증상의 경험을 종속변수로 한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성별, 학교구분, 학업성적, 치과진료경험, 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단맛나는 음료 섭취가 구강증상경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탄산음료, 에너지음료, 단맛나는 음료의 섭취는 구강증상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후 음료섭취와 관련된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지역 대학생(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칫솔질 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의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research on tooth brushing behavior and oral health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and foreign students in Some areas)

  • 윤성욱;이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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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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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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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국내 및 국외)의 칫솔질 행태와 구강건강상태의 관련성을 SPSS WIN 12.0 분석한 결과 유의성이 있는 결과를 얻었다. 연령은 20-23세에서 성별은 여성이 올바른 칫솔질 형태가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국내 및 국외)은 국내 대학생이 3번 이상 칫솔질, 점심 후 칫솔질, (치아, 잇몸, 혀) 닦는 경우, 3개월 안에 칫솔교체, 칫솔갯수 3개 이상,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우 높았다. Decayed Teeth index는 외국인 유학생, 점심 후 칫솔질과 칫솔질 교육이 '무', 치약 선택 시 고려가 높았고 Filled Teeth index는 20-23세, 여학생, 국내 대학생, 3번 이상 칫솔질, 점심 후 칫솔질과 칫솔질 교육이 '무'가 높았다. Missing Teeth index는 20-23세, 3개월 안에 칫솔교체가 낮았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Y(DT index)=4.541-1.074(여성)+2.359(외국인 유학생)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칫솔질행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어린이 일상생활구강영향지수(C-OIDP)와 구강관리 및 구강건강행태와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Oral Impacts on Daily Performances for Children (C-OIDP), Oral Health Condition and Oral Health-Related Behaviors)

  • 조화영;정윤숙;박동옥;이영은;최연희;송근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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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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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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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일부 아동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구강영향지수와 구강건강관련행태, 구강건강상태를 조사하였으며, 일상생활구강영향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서로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2012년 3월부터 5월까지 인천광역시와 천안시 소재 일부 학교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중 설문조사가 완료된 175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하여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반적 특성과 C-OIDP 불편경험 항목 수, 구강건강관련 행태와 C-OIDP 불편경험 항목 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그리고 C-OIDP 불편 경험 항목 수가 많을수록 충전유치치면과(p=0.024), 우식경험유치치면이 많고(p=0.049), 구강 내 전체충전치면과(p=0.021) 구강내 전체우식경험치면 역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47). 이것은 객관적인 구강건강상태와 주관적 지표인 C-OIDP가 서로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C-OIDP 여덟 항목 중 영향빈도가 높은 것은 식사하기, 치아 닦기, 웃기 순이었으며, 구강 내 전체 우식경험치면수가 많고, 지난 한 달간 잇몸 통증을 경험한 대상자에서 C-OIDP 항목점수가 높았다. 이것은 C-OIDP가 우식과 치주 상태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연구는 주관적 구강건강지표와 실제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본 연구로서 매우 의미 있는 연구이며, 앞으로 C-OIDP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65세 이상 노인들의 순환기계 질환 의사 진단 여부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과 구강관리 행태 (Subjective Oral Health and Oral Care Behavior of Elderly People Over 65 According to the Diagnosis of Circulatory Diseases)

  • 박충무;윤현서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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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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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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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 As the number of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s is increasing in the old, the relevance of oral health is gaining particular research interest. To provide fundamental resources for dental services,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doctors' diagnoses of circulatory diseases and patients' awareness of oral health and oral care behaviors. Methods : SPSS 26.0 was used to assess various variables, including doctor's diagnosis of circulatory diseases, gender, age, household income quintile, participation in economic activity, marital status, subjective level of oral health awareness, mastication discomfort, speaking and chewing discomfort, dental inspection, use of oral care goods, teeth brushing during the previous day, and untreated oral conditions. Results : The circulatory diseases suffered by the subjects were as follows: 56 % high blood pressure, 36 % dyslipidemia, 6 % stroke, and 8 %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A higher age meant a higher diagnosis rate of high blood pressure (p<.001) and stroke (p<.001). Those with dyslipidemia showed a higher rate of receiving oral inspection (p=.040), and an untreated oral condition was more frequently observed among those not diagnosed with the disease (p=.035). The subjects who were not diagnosed with stroke showed a higher rate of oral inspection (p<.001), while those who had a prior experience of stroke suffered a higher rate of mastication discomfort (p=.020). People who had high blood pressure showed a lower rate of using oral care goods (p<.001), and those diagnosed with stroke showed a lower rate of brushing teeth the previous day. Conclusion : This study found a correlation between the diagnosis of circulatory diseases and the awareness of oral health and oral care behavior. Consequently, oral health education should be included in mental health-related education, and customized training to teach teeth brushing and the use of oral care goods should be provided to patients with circulatory diseases during dentist visits.

구강보건 지식과 실천이 우식경험치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경로분석을 중심으로- (Effects of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s on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 Index and Quality of Life -Path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이영수;배성윤;지재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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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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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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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구강건강의 관점에서도 구강질환이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구강질환의 예방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실천 정도, 구강건강상태, 그리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산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 치과,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11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16일부터 한달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및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실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치과의사 11명이 치경과 탐침으로 사랑니를 제외한 28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우식경험치아수(DMF index)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에, 구강보건실천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식경험치아수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강보건지식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요인이 아니라, 구강보건실천의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구강보건실천 수준과 우식경험영구치아수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마련이 절실히 요구됨을 말해주고 있다. 즉 우식경험치아수는 구강보건실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변수이므로 단순히 구강건강관련 지식만을 전달하기보다는 태도의 변화와 실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구강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로 이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보육교사의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 따른 구강보건행태 및 인지도 (Subjective Oral Health Behaviors and Recognition of Childcare Teacher With and Without Oral Health Education)

  • 장경애;성미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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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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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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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보육교사들의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이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태도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보육하고 있는 아동들의 구강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구강보건형태를 변화시키는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이 확대 시행되어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하고자 경상남도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67명을 조사대상자로 하여 건강과 구강건강 스트레스 경험 인지도, 구강보건관리 행태, 구강보건교육 경험, 구강보건교육 필요성 인지도 등을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용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구강건강 스트레스 정도는 스트레스가 심하다라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영자가 41.4%,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28.0%로 나타났고, 없다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구강보건교육 경험자가 8.1%,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7.7%로 구강보건교육의 유무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5). 2. 구강보건관리 행태에 있어 잇솔질 방법은 상하동작으로 한다는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25.3%,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51.8%이었고, 회전동작은 구강보건교육 경험자 35.4%,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 20.8%를 나타났고, 진동동작은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8.0%, 구강보건교용 비경험자는 2.4%로 구강보건교육의 유무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01). 구강위생용품사용 정도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영자는 90.9%,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92.9%로 높게 조사되었다(p<.001). 3. 구강보건교육 경험 인지도에 있어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37.1%이었고, 교육경로는 보건소에서 69.7%이었으며, 교육방법은 이론지도가 61.6%로 잇솔질방법이 74.7%로 조사되었다. 4. 구강보건교육 필요성 인지도에 있어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40.1%,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지는 73.8%이었고(p<.05), 구강 보건교육 시 참석의향은 있다라고 한 응답자 중 구강보건교육 경험자는 67.7%이었고, 구강보건교육 비경험자는 66.1%로 구강보건교육의 유무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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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직장근로자들의 스켈링에 대한 인식과 관련요인 분석 (Analysis on some company workers' awareness of scaling and related factors)

  • 정정옥;주온주;우승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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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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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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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research aims to investigate into company workers' awareness of scaling and related factors and provide basic materials for setting up appropriate policies to improve the hygiene of the mouth of industrial workers and developing training programs for the worker's hygiene of their mouth, as part of researches to establish schemes for improving the workers's hygiene of their mouth. Metho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by convenience sampling for 220 office workers belonging to H Group located in Seoul Metropolitan city over about 5 weeks between December 17, 2007 and January 20, 2008. The questionnaire for this study was constructed in considera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behaviors of the dental management. and scaling.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were electronically processed using SPSS 12.0. Result: The followings are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First, in general, scaling is experienced by male unmarried worker in their 40s. whose monthly average income is 1.00-1.99 million won and have little interest in the hygiene of their mouth and, consequently. whose hygiene of the mouth is not good. Second, scaling is experienced once every six months by the worker in their 50s or older, who are college graduates and have much interest in the hygiene of their mouth and, consequently. whose hygiene of the mouth is good. Third. scaling is not periodically conducted because of high costs of it in terms of almost every parameter of general characteristics. Fourth, they have correct knowledge of scaling since they regard it as 'removing of plaque and tartar' in terms of every parameter of general characteristics. Fifth, the workers' sex (pE0.05), hygienic condition of the mouth (pE0.05) and knowledge of scaling (pE0.001)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ir scaling experience. Conclusion: It is considered that dental health management should be continued by training of the importance of prevention through scaling as measure for dental health promotion of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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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nt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 of Elementary Student)

  • 장분자;송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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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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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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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구강보건지식정도와 행동을 조사하여 학교구강보건사업 계획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며, 학교구강보건교육을 실행시 올바른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을 습득시키고 유도하고자 대구시내에 소재하는 S초등학교 한 곳을 편의추출법에 의해 선정한 후 임의로 4학년, 5학년, 6학년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일괄적으로 배부하고 개별자기기입방식으로 작성하게 하여 532부를 회수하여 미기재한 설문지 42부를 제외한 490부를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학생들의 구강보건지식의 수준은 오답자에 비해 정답자의 수와 지식수준에 따라 '저, 중, 고' 3개의 집단 중 '고' 집단이 많았으며, 학생들의 구강보건행동으로 하루 칫솔질 횟수는 '2회' 346명(70.6%),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3회 이상' 144명(29.4%), 예방치료 경험유무는 예방치료를 한 경험이 있는 집단이 하지 않은 집단보다 많았다. 그리고 하루 우식성식품섭취 횟수는 '1회' 263명(53.7%)으로 가장 많았다. 2. 학년별 및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4, 5, 6학년 모두 '고'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남녀 모두 '고'가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학년별 및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동으로서 학년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수는 치과방문 횟수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4, 5, 6학년 모두 하루 우식성식품섭취 횟수 '1회'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성별과 유의한 관련을 나타내는 변수는 남자와 여자 모두 하루 칫솔질 횟수 2회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냈다. 4. 학생들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의 관련성으로서 구강보건지식은 하루 칫솔질 횟수,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 횟수, 예방치과 경험유무와는 유의한 관련성은 없었으나 하루 우식성식품섭취 횟수와는 하루 '1회'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조사대상자들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이 대체적으로 양호한 상태였으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은 크게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구강보건지식수준이 높다고 하여 구강보건행동이 반드시 수반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보다 실천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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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식행동, 흡연, 음주실태와 주관적 건강상태와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Dietary Behaviors with Smoking, Drinking Situations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 권수진;강지혜;김나정;김려진;김선영;김시일;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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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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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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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식행동, 흡연 및 음주실태와 이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를 알아봄으로써 대학생들의 올바른 생활양식과 건강증진에 대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2010년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53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품 및 간식섭취빈도는 성별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난류(p<0.05), 육류(p<0.05), 탄산음료(p<0.001)에서 높았으며(p<0.05), 주거형태에서는 자택거주 군이 자취 및 기타 군에 비해 두류(p<0.05), 과일(p<0.001) 및 우유(p<0.01)의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2. 맛 선호도는 단맛(3.84), 매운맛(3.45), 짠맛(3.16), 신맛(3.01), 쓴맛(1.87) 순으로 나타났고, 신맛(p<0.05)은 남학생에서, 쓴맛(p<0.001)은 여학생에서 더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3. 흡연중인 남학생은 36.4%로 여학생(4.8%)보다 매우 많았고(p<0.001), 흡연량은 남학생이 11-20개비 이하가 많아 10개비 이하가 많은 여학생과 차이가 있었다(p<0.05). 음주는 남학생이 주 1-2회, 여학생은 월 1-2회가 가장 많았고(p<0.001), 음주량은 남학생이 1-2병 미만, 여학생은 1병 미만이 가장 많았다(p<0.001). 4. 주관적 건강상태는 서류, 해조류, 녹차의 섭취량은 많을수록, 난류와 패스트푸드 섭취량은 적을수록 전신건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였고, 녹차와 우유의 섭취량은 많을수록, 음주량은 적을수록 구강건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식품 및 간식섭취에 대한 양상이 편의성이나 기호도에 치우치지 않도록 영양교육을 제공하고, 금연 및 절주교육의 지속성을 위한 사회적 뒷받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비만 청소년의 주관적 구강증상경험 관련 요인 (The associated factors with subjective oral symptoms experience in obesity adolescent)

  • 박신영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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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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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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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associated factors with subjective oral symptoms experience of obesity adolescent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targeting 8,139 obesity adolescents and 55,601 non-Obesity adolescents who completed 2016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Dependent variables were subjective oral symptoms experiences of fracture teeth, pain, throbbing pain, periodontal pain & bleeding, mucosal disease and bad breath. Independent variables wer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oral health behaviors, health behaviors and eating habits. Results: Obesity adolescents were 12.8% with 61.9% subjective oral symptoms experience. Regarding the related factors of subjective oral symptoms experience of obesity adolescents, the factors were identified to be significantly higher in high school (OR=1.72) compared to middle school, learning achievement was higher in middle (OR=1.09) and lower (OR=1.31) compared to high, economic status was higher in lower (OR=1.09) compared to high, sealant experience (OR=1.10) and scaling experiences (OR=1.12) responded no were higher compared to responded yes, smoking experiences responded yes(OR=1.08) were higher compared to responded no, sweet drink (OR=1.14) and fastfood (OR=1.13) consumption were higher in consumption compared to non-consumption and females (OR=0.46) were higher than males. Oral symptoms experience were lower that father and mother's level of education were under high school graduation (OR=0.86) compared to unknown, economic status was in case of middle (OR=0.93) compared to high, tooth brushing was lower in under 1 time (OR=0.76), 2 times (OR=0.61) compared to more than 3 times, vigorous physical activities responded no (OR=0.75) were lower, compared to yes, vegetable consumption was lower in non-consumption (OR=0.68) compared to consumption. Conclusions: Subjective oral symptoms experiences were identified higher in obesity adolescents than non-obesity adolescents. It would be useful to use the results of this study to reduce oral symptoms and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system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obesity adolesc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