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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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순구개열 신생아 환자의 수술전 비치조 정형장치 치료에 의한 치조골 조형(molding) 효과의 분석 (Analysis of alveolar molding effects in infants with bilateral cleft lip and palate when treated with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appliance)

  • 남동석;양원식;백승학;김석화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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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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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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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1) 양측성 순구개열 신생아에 대한 수술전 비치조정형 장치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 appliance, PNAM) 치료를 소개하고, 2) 이 장치의 치조골 조형 (molding)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여 PNAM 장치를 사용하여 치료받은 8명의 양측성 순구개열 환자 (남자 7명, 여자 1명, 평균 초진 연령:61.6일)를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치조골에서 전상악골의 치조능 좌우측 말단부와 양측 분절 치조능 최전방점까지의 파열부간 평균거리는 $8.09{\pm}5.03mm$였고 치조골 정형치료의 평균 기간은 $8.8{\pm}3.1$주였다. 초진시 (T0)와 성공적인 치조골 정형술이 완료된 시기(T1)에 인상을 채득하여 모형을 제작한 후, 사진 촬영과 digital caliper를 사용하여 20개의 길이항목과 14개의 각도항목을 계측하였다. Microsoft사의 Excel 97 program을 사용하여 각 항목의 계측치들을 통계 처리하였고, 치조골 정형술에 의한 치료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paired t-test를 사용하였다. PNAM 장치에 의한 치조골 조형 효과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양측성 순구개열 파열부의 폐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2. 양측 분절의 측방 성장이 억제되어 내측 굴곡이 발생하였다. 3. 전상악골 후방부에 위치한 서골(vomer) 전방부의 굴곡에 의하여 전상악골의 후방이동과 회전이 발생하였다. 구순성형술을 시행하기 전에 PNAM장치를 사용하여 양측성 순구개열 신생아 환자의 파열부 폐쇄에 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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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일부 국민학교에서 양호교사가 실시하고 있는 보건교육의 실태조사. (교실 수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chool Health Education Programs Performed by School Nurses in Seoul Area)

  • 방에스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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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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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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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present status of health education program being provided in primary schools focusing its planning, operation, contents and attitude of school nurses in September, 1988. Total 413 school nurses who are presently working in Seoul city was surveyed by mail and 167 school nurses who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were finally ana lys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general charcteristics of the school nurses′ surveyed. As for age distribution, 30-40 age group was 60.4% the highest and the mean age was 30. 13. As for educational attainment, junior nursing college was 71.9%. 68.3% of the surveyed was married and 43.1% of them has 5-10 years of working experiences. As for schools where school nurses are presently working, 31.7% has 2,000-3,000 students, 22.8% has 50-60 classes and 5 schools have more than 80 classes. 2. Planning of a school health education School health education was planned every semester in 55.7%, which was the highest. As for utilization status of the materials for planning of a school health education as a referance, 86.8% of the total respondants utilized the guidelines published by Seoul city School nurses′ Association, and the administrative guidelines for school health, textbooks, school health statistics and articles related to school health in order. It was tried whether the number of referances being utilized was related to the working experiences. It was found that the shorter the experiances, the more materials were utilized. It was answered that teaching plan for health education was prepared by school-nurses themselves (95.2%), and was differentiated as three levels as the first and second grades, the third and fourth grades, and the fifth and sixth grades 3. The contents of the school health education 16 subjects offered to 6 grades of students were surveyed as follows. As for fifth and sixth grades, contents on growth and development was most widely provided as 54.5%, and 68.9%, respectively. And the next to this subject, dental health education was also frequently offered to the second, third and fourth grades as 50.9%, 68.9%, and 47.3%, respctively. 4. The operation of school health education Health education provided by school nurses was conducted formallu in 36.6%, and formally of informally accordin to grades in 43.9%. It was answered that 50.3% of the surveyed school had started health education from 1987, when the plan for activation of school health was ordered from. Educational Committee. Teaching hours of school nurses was 6 in 32.9%, which was the highest. The lesson was provided for class unit in 77.2%, and sex education was sometimes offered to male and female students separately. As for support of health personnels out of school for health education, 79.0% did not receive any support. If there were any aids out of school, 62.9% received them from other related agencies and 74.3% anwered that it was once in a semester. As for expenses for health education, 57.3% did not input any expenses alloted to school health program as a whole. As audio-visual materials, slides were utulized most frequently and models, and charts in order. 5. Awareness of school nurses on the operation of school health education School nurses evaluated their educational quality as a health educator subjectively, 60-70% of them answered to be average in 4 domains such as knowledge, educational skill, ability to prepare teaching plan, and cooperation. As for the awareness on the support and cooperation of the higher institutions, 46.4% -61.8% answered that "so and so" toward Ministry of Education and Ministry of Affairs, and 13-37% "not supportive" Teachers of the corresponding schools were answered to be "so and so" in 55.9%-56.7%, and "very supportive" in 33.34%.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ormality of the lesson according to the support of the superint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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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의치 교합양식에 따른 응력 분포 양상 비교연구 (Comparison of the Strain on the Alveolar Ridge According to the Occlusal Scheme of Complete Dentures)

  • 최원준;임영준;김창회;김명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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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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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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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총의치가 잔존치조제에 가하는 응력은 지지골의 흡수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하악골에서 더 흔히 발생한다. 이러한 응력은 측방력과 관련이 있고, 이는 총의치의 교합력에 따라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목적은 총의치의 교합양식(양측성 균형교합-33도 해부학적 치아, C군 ; 무교두교합-0도 비해부학적 치아, M군 ; 설측교두교합,-상악은 33도 해부학적 치아와 하악은 0도 비해부학적 치아, L군)에 따른 하악잔존치조제에 미치는 응력의 크기를 중심위, 측방위, 전방위 상태에서 비교하는 것이다. 기성 아크릴릭 무치악 모델을 이용하여 양측성 균형교합, 무교두교합, 설측교두교합 양식을 갖는 총의치를 제작하여 이를 T-ScanII(Tekscan, Boston, U.S.A)를 이용해 기록했다. 하악 무치악 아크릴 모형을 1.5 mm 일정하게 삭제한 뒤 실리콘으로 점막을 재현하여 제1소구치와 제1대구치 부위에 각각 $4{\times}6$의 linear strain gauge를 부착했다. 교합기에 모형을 부착한 상태에서 Universal Testing Machine(instron$^{(R)}$ 5567, Bluehill 2.0 software ,U.S.A.)으로 50 N과 150 N의 힘을 중심위, 측방위, 전방위 상태에서 일정하게 가하여 교합양식에 따른 응력값을 측정했다. 중심위와 전방위 상태에서는 전방과 후방의 응력값을 교합양식에 따라 비교하고, 측방위에서는 작업측과 비작업측에서의 응력값을 비교하였다. 이상과 같은 실험으로 양측성 균형교합에서의 응력값이 비작업측을 제외하고는 모든 위치에 서 설측교두교합과 무교두교합보다 더 컸으며, 비작업측과의 차이값과 비작업측에서의 응력 변화율도 가장 컸다. 그러나, 측방운동시 비작업측의 응력은 양측성 균형교합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의 관계에 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disk displacement of temporomandibular joint and dentofacial asymmetry)

  • 남경수;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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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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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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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환자에서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 (disk displacement of TMJ)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과 관련이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2000년 1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18\~38$세(평균 23.3세)인 여성 60명의 측두하악관절 자기공명영상(MRI)을 기초로 하여, 양측 TMJ가 모두 정상인 군 (21명), 우측 TMJ에만 원판 변위가 있는 군 (6명), 좌측 TMJ에만 원판 변위가 있는 군 (9명), 양측 TMJ에 모두 원판 변위가 있는 군 (24명)으로 나누고, 교정치료 전의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교정진단모형을 계측하였다.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의 분석에는 좌우 Latero-Orbitale(Lo)를 연결한 선분을 수평기준선으로 하고, 이 선분을 수직 이등분하는 직선을 수직기준선으로 하였다. 각 계측항목에 대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과 후처치로서 다중비교분석(Bonferroni's multiple comparison test)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진단모형에서 전치돌출도, 우측구치관계, 좌측구치관계가 각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에서 하악제1대구치와 Ag의 수직적 위치의 좌우 차이가 각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가 편측에 존재하면, 이환측의 하악지 길이가 비이환측에 비해 짧았으며 좌우 Ag의 수직적 높이에도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의 편재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의 발현 양상은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3차원 유한요소법에 의한 임플란트 지지 3본 고정성 가공 의치의 부적합도가 인접골 응력에 미치는 영향 분석 (Finite Element Analysis of Bone Stress Caused by Horizontal Misfit of Implant Supported Three-Unit Fixed Prosthodontics)

  • 이승환;조광헌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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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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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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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유한요소해석 방법을 사용하여 임플란트 지지 3본 고정성 가공 의치에 수평적인 부적합이 존재할 때 그 정도가 임플란트 인접골 응력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3본 고정성 가공의치, 임플란트/악골 복합체로 구성된 해석 모델은 3차원으로 연구되었다. 3본 고정성 가공의치의 체결 간격은 하악 제2 소구치와 제2 대구치에 17.9mm 거리로 식립된 임플란트 간격에 비해 0.1mm 짧거나(17.8mm), 0.1mm 길게(18.0mm) 모델링하였다. 3본 고정성 가공의치와 임플란트 지대주 간의 체결은 총 6단계로 모사되었고 각 단계별로 가공의치가 하방으로 0.1mm 씩 변위되었다. 유한요소해석에는 PC용으로 출시된 DEFORM$^{TM}$ 3D 프로그램(ver 6.1, SFTC, Columbus, OH, USA)을 사용하였다. 3본 고정성 가공의치와 임플란트 사이의 응력은 von-Mises 응력, 최대 압축 응력, 필요한 경우 방사상 응력을 평가하였다. d=18.0mm인 모델에서는 가공의치와 지대주간의 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반면, d=17.8mm 인 모델에서는 성공적으로 체결이 가능했다. 체결 여부를 떠나 과도하게 높은 응력이 체결과정과 그 이후에 발생되었는데, 17.8mm 모델의 경우 체결완료 후에도 임플란트 주위 변연골에서 잔류하는 인장 및 압축 응력이 각각 최대 186.9MPa과 114.1MPa이었다. 이 경우 임플란트로부터 2mm 떨어진 부분까지 압축 응력이 골개조 장애 임계 응력인 55MPa($4,000{\mu}{\varepsilon}$과 같은 크기)보다 크게 측정되었다. 3본 고정성 가공의치의 0.1mm 크기의 수평적 부적합은 체결 과정뿐만 아니라 완료 후에도 인접 변연골에 높은 응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임플란트 식립 시 골질이 주입회전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삼차원 유한요소 분석 (Effect of Bone Quality on Insertion Torque during Implant Placement; Finite Eelement Analysis)

  • 정재덕;조인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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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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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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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임플란트 골유착의 성공과 임플란트 안정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의 양과 질이며 안정성을 평가하는 방법 중 하나인 주입회전력도 골질에 영향을 받는다.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모터에서 생긴 힘이 임플란트에 전달되면 임플란트는 회전력(moment)과 축력(axial force)을 갖게 되고 임플란트와 접촉한 골에서는 절삭과 압박 그리고 마찰이 일어나 응력이 생기는데 이 때 측정되는 주입회전력(insertion torque)은 골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임플란트를 하악 소구치 부위 골에 식립하는 것을 가정하여 골질을 치밀골의 두께와 망상골의 밀도 그리고 하방 치밀골 존재 시로 나누고, 골의 응력과 변위를 소탄성 범위의 유한요소법으로 분석하고 유효응력(von Mises stress)과 회전력 그리고 축력을 비교 연구하여 골질이 주입 회전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임플란트($Br{\aa}nemark$ MKIII.RP, ${\phi}3.75{\times}10.0mm$, Nobel Biocare, $G{\ddot{o}}teborg$, Sweden) 와 원통형 골모형(${\phi}9.5{\times}12.0mm$)의 유한요소 모형을 설계하고 변수로 상부 치밀골의 두께(0.5 mm, 1.5 mm, 2.5 mm)와 치밀골 하부에 망상골의 밀도($0.85g/cm^3$, $1.11g/cm^3$, $1.25g/cm^3$) 그리고 골모형 하부에 1 mm 두께의 치밀골 유무에 따라 총 7개의 모형을 만들었으며, 임플란트가 식립될 때 발생하는 유효응력과 축력 그리고 회전력을 시간대 별로 비교하였다. 임플란트 플랜지 하연이 골의 상부를 파고드는 300 msec, 중간 정도 들어간 550 msec, 완전히 들어가 플랜지 상면이 골 표면과 일치한 800 msec로 나누어 관찰하였을 때 축력은 500 msec 전후에서, 회전력은 800 msec 전후에서 최대값를 보였으며 유효응력 분포는 서로 비슷하였다. 이 같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축력을 영역 별로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Br{\aa}nemark$ MKIII 임플란트는 플랜지가 골을 파고들 때 축력이 치밀 골에서 가장 높았고, 회전력은 플랜지가 골상부에 걸리어 축력이 급격히 감소한 이후에 최대 회전력을 보였으며, 이 때 유효응력 분포는 플랜지와 접촉하는 골 상부에 집중되었다. 2. 임플란트 식립 시 치밀골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축력과 회전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치밀골의 두께가 축력과 회전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3. 치밀골의 두께가 1.5 mm 이상인 경우 망상 골의 밀도가 축력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고, 치밀골의 두께가 0.5 mm인 경우 망상골의 밀도가 축력과 회전력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4. 양측 피질골 존재 시 축력의 합은 상부 피질골의 두께가 같은 다른 경우와 비슷하였으나 부위별 촉력은 골하부에서 양측 피질골 모형이 가장 높았고, 회전력은 하방 피질골과 접촉할 때는 피질골 두께가 같은 다른 모형보다 다소 높으나 최대 회전력은 비슷하였다. 위 결과를 토대로 하악 소구치 부위에 $Br{\aa}nemark$ MKIII 임플란트 식립 시 골질과 관련된 요소 중에 치밀골의 두께가 주입회전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며 망상골의 밀도를 높이는 술식도 일차적 안정성 증가에 유용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국산 내부연결형 임플란트시스템(GS II$^{(R)}$)에서 지대주 연결방식에 따른 응력분석에 관한 연구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Internal Connection Implant System (Gsii$^{(R)}$) According to Three Different Abutments and Prosthetic Design)

  • 장미라;곽주희;김명래;박은진;박지만;김선종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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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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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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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임플란트 보철물에 저작력 등 외부 하중이 작용하면 내부 반응으로 응력이 발생되는데 지지골에 나타난 응력은 골재생 및 흡수 파괴, 임플란트에 나타난 응력은 임플란트 자체의 파절이나 나사의 풀림현상 및 파절, 상부 구조물에 나타난 응력은 보철물의 파절 등을 예견하는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대주의 형상과 재질에 따라 연결방법과 보철방법이 달라지고 임플란트 내부의 하중전달 기전이 변하게 되고 이에 따라 악골에 발생하는 응력분포 역시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하악 제 1대구치 부위에 이중나사 구조를 갖고 원추형 내측연결 임플란트 시스템인 GSII$^{(R)}$ (Osstem, Korea)임플란트를 이용해 지대주의 종류를 티타늄 소재의 2-piece Transfer$^{TM}$ abutment (GST), 금합금 소재의 2-piece GoldCast$^{TM}$ abutment(GSG), 외부 연결형태를 가진 3-piece Convertible$^{TM}$ abutment (GSC) 로 분류하여 이에 따른 응력분포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보았다. 결과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응력은 주로 지대주와 고정체가 접촉하는 경부에 집중되었다. 또한 하중조건에 관계없이 임플란트의 고정체 상부와 접촉하는 치밀골에 높은 응력이 나타나고 해면골에는 아주 작은 응력이 나타났다. 축하중보다는 중심축을 벗어난 하중조건에서 더 높은 응력이 발생되었고 수직하중보다 경사하중에서 더 높은 응력이 발생되었다. 전체에 걸친 최대응력은 GSG에서는 지대주, 치관 및 고정체에 고르게 분포되었고 GST는 주로 고정체와 지대주 나사에, GSC는 고정체와 지대주에 집중되었다. 세 지대주 간 골내의 최대응력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GSG가 전체 구성부의 응력분포에 있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서 두개골 결손부에서 항생제를 함유한 키토산 차단막의 골재생 유도 효과 (The Bone regenerative effects of tetracycline blended chitosan membranes on the calvarial critical size defect in Sprague dawley rats)

  • 채경준;김태균;정의원;이수복;정용식;이용근;김창성;채중규;조규성;김종관;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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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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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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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major goals of periodontal therapy are the functional regeneration of periodontal supporting structures already destructed by periodontal disease as well as the reduction of signs and symptoms of progressive periodontal disease. There have been many efforts to develop materials and therapeutic methods to promote periodontal wound healing. There have been increasing interest on the chitosan made by chtin. Chitosan is a derivative of chitin made by deacetylation of side chains. Chitosan has been widely studied as bone substitution and membrane material in periodontology. Many experiments using chitosan in various animal models have proven its beneficial effects. Tetracycline has been considered for use in the treatment of chronic periodontal disease and gingiviti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lauate the osteogenesis of tetracycline blended chitosan membranes on the calvarial critical size defect in Sprague Dawley rats. An 8mm surgical defect was produced with a trephine bur in the area of the midsagittal suture. The rats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Untreated control group versus four experimental group. Four types of membranes were made and comparative study was been done. Two types of non-woven membranes were made by immersing non-woven chitosan into either the tetracycline solution or chitosan-tetracycline solution. Other two types of sponge membranes were fabricated by immersing chitosan sponge into the tetracycline solution, and subsequent freeze-drying. The animals were sacrificed at 2 and 8 weeks after surgical procedure. The specimens were examined by histologic analys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Clinically the use of tetracycline blended chitosan membrane showed great healing capacity. 2. The new bone formations of all the experimental group, non-woven and sponge type membranes were great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s. 3. Resorption of chitosan membranes were not shown in any groups at 2 weeks and 8 week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use of tetracycline blended chitosan membrane on the calvarial defects in rats has significant effect on the regeneration of bone tissue in itself. And it implicate that tetracycline blended chitosan membrane might be useful for guided tissue regeneration.

임플란트 인상 채득 시 트레이 종류에 따른 인상체의 정확도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accuracy of impression body according to the types of impression tray)

  • 이현정;임종화;이준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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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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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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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 목적: 보편화된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임플란트와 상부 보철물의 연결 시 완전한 수동적 적합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하게 인상 채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임플란트 고정체 수준 인상 채득 방법 중 인상체 제거 후 인상용 코핑이 인상체에 남아있는 open tray 인상법과 구강 내에 남아있는 closed tray 인상법, 그리고 인상 채득 시 사용될 수 있는 여러 트레이에 대해 비교 연구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실험 모형은 하악 악궁 형태로 열중합형 아크릴릭 레진을 이용하여 제작하였고, vertical gap을 관찰할 20 mm 간격의 기준 구조물을 제작한 후 이를 이용하여 실험 모형에 임플란트 유사체를 매몰하였다. 실험군은 트레이 레진으로 제작한 개인 트레이, 폴리카보네이트 기성 트레이 그리고 금속 기성 트레이 등의 3가지 트레이를 이용하였고, closed tray 인상법과 open tray 인상법의 2가지 인상 채득법에 따라 5개 군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위치에 따른 오차를 관찰하기 위해 시편 모형을 전치부, 구치부로 다시 나누어 총 10개의 실험군을 구성하였다. 1군당 총 9개의 시편을 제작하였고, 시편에 기준 구조물을 한 쪽 지대주만 20 Ncm으로 고정시킨 후 관찰하는 1-screw test를 이용하여 반대쪽의 임플란트 유사체와 지대주와의 gap을 입체 광학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1시편당총6부위를 측정하였고, 3회씩 측정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었을 때 수치를 기록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Closed tray 인상법 사용 시 폴리카보네이트 기성 트레이와 개인 트레이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open tray 인상법 사용 시 폴리카보네이트 기성 트레이와 개인 트레이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폴리카보네이트 기성 트레이를 이용한 인상 채득 시 open tray 인상법과 closed tray 인상법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05), 폴리카보네이트 트레이를 이용한 closed tray 인상법을 개인 트레이를 이용한 open tray 인상법과 비교 시 전치부, 구치부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5). 결론: 폴리카보네이트 기성 트레이를 사용 시에는 open tray 인상법이 더 추천되는 바이며, 생체 외 실험의 한계성에 유의해야 하며, 정확한 임플란트 고정체 수준 인상 채득에 대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최근 11년간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순구개열 환자의 내원 현황에 관한 연구(1988.3 - 1999.2) (The study on the cleft lip and/or palate patients who visited Dept. of Orthodont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during last 11 years (1988.3-1999.2))

  • 양원식;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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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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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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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순구개열은 악안면 선천성 기형 중에서 발생율이 가장 높으며, 여러 선학들의 조사연구에 의하면 순구개열의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순구개열 환자의 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교정과의 순구개열환자의 내원동향에 관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순구개열 교정환자들의 연도별, 종류별, 성별, 연령별, Angle씨 부정교합군별 분포에 따른 역학적 특성과 국내병원에서의 수술시기 등의 치료현황에 대한 임상자료 등을 파악하고, 이를 순구개열 환자의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88년 3월 1일부터 1999년 2월 28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순구개열 환자(총 250명)와 그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초진시의 문진, 시진을 통하여 기록한 교정 chart및 cleft chart내용, X-tay film과 모형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 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순구개열 환자의 수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증가한 후 1992년까지 감소추세를 보였고, 1993년부터 1996년까지 비교적 일정한 추세를 보이다가 1997년 이후 현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2. 내원한 환자를 순구개열의 종류에 따라 조사한 결과 구순열:구순치조열:구개열:구순구개열이 7.6:19.2:9.6:63.6의 비율을 보였다. 편측 대 양측의 발생빈도는 구순열은 79:21, 구순치조열은 77:23,구순구개열은 75.5:24.5으로서 편측의 발생빈도가 양측에 비해서 높았다. 그리고 편측성에서 좌, 우측간의 발생빈도는 구순열이 53.3:46.7, 구순치조열이 59.5:40.5, 구순구개열이 59.2:40.8 으로서 좌측의 발생빈도가 우측에 비해서 높았다. 3. 순구개열의 남:여 발생빈도는 구순열은 57.9:42.1, 구순치조열은 68.8:31.2, 구순구개열은 76.1:23.9 로서 남자의 발생빈도가 여자에 비해서 높았다. 그러나 구개열에서는 41.7:58.3으로서 여자의 발생빈도가 남자에 비해서 높게 나타났다. 4. 내원 환자를 연령군 별로 조사한 결과 7-12세 군이 $52\%$로서 압도적으로 많았고, 0-6세 군 ($20.4\%$), 13-18세 군($17.2\%$), 18세 이상 군 ($10.4\%$)의 순이었다. 5. 구순열의 봉합수술시기로는 0-3개월 군이 $60.3\%$로서 가장 많았고, 4-6개월 군이 $17.9\%$로 두 번째였다. 6. 구개열의 봉합수술시기로는 1-2세군이 $31.7\%$로 가장 많았고, 0-1세군은 $25.6\%$, 2-3세군이 $12.1\%$였다. 구개 및 상악 성장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5세 이상 군은 $11.6\%$를 차지하였다.7. 구순 반흔 제거수술시기로는 4-6세군 ($27.5\%$), 6-8세군 ($19.6\%$), 2-4세군 ($13.7\%$)이 $60\%$이상을 차지하여 초등학교 취학 전에 구순의 반흔을 제거하려 함을 알 수 있었다. 8. 비변형 교정수술시기로는 0-2세군 ($7.1\%$), 2-4세군 ($14.3\%$), 4-6세군 ($21.4\%$), 6-8세군 ($14.3\%$)으로 초등학교 취학이전이 $57.1\%$로서 최근의 조기 치료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9. 인두피판술은 평균 6세에 시행되었으며, 수술 시행 시기별의 차이를 보이지 않고 고른 분포를 보였다. 10. 내원한 환자를 순구개열 종류와 Angle씨 분류법에 의해 조사한 결과, 구순열군은 I급이 가장 많았고 III, II 급의 순이었으며, 구순치조열, 구개열, 구순구개열군은 III급이 가장 많았고, I, II 급의 순이었다. 그리고 III급의 발생빈도의 비율차이는 구순치조열은 $61.7\%$, 구개열은 $73.9\%$, 구순구개열군에서 $79.3\%$로서 구순구개열에서 압도적으로 III급의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11. 모든 연령군에서 III급 부정교합의 빈도가 가장 많아서($72.7\%$) 전치부의 반대교합이 주된 내원 동기가 됨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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