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Hygien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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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임상실습내용에 따른 실습방법 및 수행 정도 (Practice method and performance according to clinical practice contents of dental hygiene student)

  • 신명숙;김창희;안은숙;황지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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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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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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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실습내용에 따른 실습방법 및 수행정도를 파악하고자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감염관리에서는 '진료실 장비 감염 방지하기', '치과진료기구 소독 및 멸균하기'를 가장 많이'수행'하고 있었으며, 예방치과에서는 대부분 '교육하기' 항목에서 '관찰'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존과에서는 '협조하기' 항목에서 '수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철과에서는 '관찰'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 경험이 많은 학생일수록 기본진료, 구강악안면방사선과, 예방치과, 보존과, 치주과, 구강외과, 교정과, 구강내과에서 실제적으로 실습생들의 수행 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대부분의 임상실습내용에서 수행하기보다는 관찰하기가 높게 나타나, 실습내용에 대한 학년별 또는 임상실습 경험 횟수별로 명확한 임상실습 내용의 목표설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oblem Solving Ability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유지수;황수현;최유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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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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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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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향후 치과의료 관련분야에서 전문직을 수행해야 할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은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이에 적합한 학습체제 마련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의 수준과 이에 대한 영향을 주는 변수를 확인하고, 관련변수의 영향력을 파악하여 치위생학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1. 연구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문제해결능력은 해결책 고안에서 남자 3.46, 여자 3.02로 남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48). 학년에 따라서는 2학년보다 3학년이 문제해결력 고안 3.15, 문제해결책 실행 2.95, 문제해결책 검토 3.13로 높게 나타났다(p<0.05). 출신고교의 경우 기타의 실업계와 검정고시 등 출신보다 인문계 출신이 문제정의 3.53, 문제해결책 검토 3.06으로 높았고, 대인관계에 따른 문제해결능력은 대인관계가 좋은 경우에 문제발견 3.26, 문제정의 3.62, 문제해결책 실행 2.94, 문제해결책 검토 3.17로 높게 나타났다(p<0.05). 2. 연구대상자의 학업성적에 따른 문제해결능력은 평점 4.0 이상의 경우 문제발견 3.42, 문제정의 3.73, 문제해결력 고안 3.2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공만족도에 따라서는 만족한다고 답한 경우 5개의 하위영역(문제발견, 문제정의, 문제해결력 고안, 문제해결책 실행, 문제해결책 검토)에서 모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p<0.05). 4.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영향력으로는 학년, 대인관계, 성적, 전공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학년에 따라서는 3학년에 비해 2학년(B=-0.182, p=0.010)의 문제해결능력이 낮은 경향이 나타났으며, 대인관계의 경우 좋을 때에 비해 나쁠 때(B=-0.349, p=0.020), 학업성적은 평점 4.0 이상에 비해 3.0 미만인 경우 (B=-0.328, p=0.004), 전공만족도에서는 만족하는 경우에 비해 불만족의 경우(B=-0.483, p=0.005)에 문제해결능력이 낮았다. 따라서, 성공적인 실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따라 차별화된 교육과정 내에서 스스로 학습문제를 파악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세우고 필요한 자료를 탐색하고 획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문제해결력을 갖추는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위생사 전문직업성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 구성요소 (Curriculum Components Affecting the Professionalism of Dental Hygienists)

  • 양승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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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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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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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과위생사 전문직업성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과정 구성 요소를 분석하고, 추후 교육과정 구성요소별로 치과위생사의 신념과 태도를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의 구체적 개선 방향을 탐색하는데 의의를 둔다. 본 조사는 2009년 4월 10일부터 2009년 6월 12일까지 직 간접 방문 및 우편, E-mail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연구대상은 치위생(학)과 학생 934부, 치위생(학)과 교수 76부, 치과위생사 285부로 총 1,295부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과위생사 전문직업성 향상을 위해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과정의 교육목표적 요소는 대인관계술과 자기계발을 위한 측면을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2. 치과위생사 전문직업성과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과정의 교육내용은 학습자가 치과위생사로서의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강한 욕구가 형성되도록 학습자의 학습필요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선정하고, 이와 함께 교과적 중요성과 사회적 타당성 준거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3. 치과위생사 전문직업성 향상을 위해 현행 교육과정 속에서 계열성의 원리는 관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각 교과의 특성과 채택하는 교수 방법을 학생의 학습경험 속에서 보장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져야 할 요소이다. 4. 치과위생사 전문직업성과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과정의 교육평가 요소에 있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치과위생사의 여러 측면을 평가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져야 할 필요성을 보였으며, 국가시험과 함께 현행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과정의 학교평가가 강화되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학교평가에서 평가의 내용과 평가의 방법적 측면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학업성적에 따른 비판적 사고 성향 (Associ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Grade Point Average Score in Dental Hygiene Students)

  • 황혜림;김응권;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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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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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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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판적 사고는 치위생 교육과 실무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으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비판적 사고 능력 중 비판적 사고 성향이 학업성적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알기 위해 2개교의 치위생(학)과 재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 성향과 학업성적을 조사하여 다변량 공분산분석에 의해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비판적 사고 성향 평균은 3.46이었으며, 학업성적 상위권 집단의 비판적 사고 성향 전체 평균은 3.63로서 중위권(3.46), 하위권(3.41)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9). Scheffe 방법에 의한 사후검정 결과 상위권과 하위권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9). 2. 비판적 사고 성향의 하위요인인 지적열정/호기심, 자신감, 객관성, 건전회의성, 지적공정성, 신중성 등 6개 요인을 종속변수로 선택하고, 연령을 공변량으로 입력한 다변량 공분산 분석 결과 다변량 검정 결과 학업성적 집단에 따라 다변량 통계량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01), 지적열정/호기심에서 학업성적 상,중,하 집단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36). 3. 학업성적 집단 사이의 지적 열정/호기심에 대한 차이를 Scheffe의 방법에 의해 사후검정한 결과 상위권집단과 중위권 집단 사이(p=0.027)와 상위권 집단과 하위권 집단 사이(p=0.002)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중위권 집단과 하위권 집단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학업성적에 따른 비판적 사고성향을 분석한 결과, 성적에 따라 비판적 사고능력에는 지적 열정/ 호기심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Wilks의 람다=0.914, F(6, 24)=1.869, p=0.001, 부분 에타제곱=0.044). 치과위생사의 비판적 사고능력은 업무범위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대상자의 '문제'와 '원인'의 관계를 진술하는 '치위생진단문'과 치과위생사가 제공해야할 예방, 치료, 교육에 관한 '중재 계획'으로 비판적 사고 과정의 결과이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임상적 판단과 의사결정을 위한 비판적 사고 능력이 증진할 수 있는 교육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중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middle school students based on subjective oral health)

  • 이은경;조미숙;임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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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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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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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여 향후 청소년의 구강건강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11년 3월 7일부터 2주간 중학생 1,100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먼저 학생들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대해 살펴보면 학년에 따라서는 2학년이 36.2%로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에서 점심식사 후 이를 닦는 정도가 높을 수록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자신의 치아가 건강하다고 응답한 집단은 치과에 가는 시기는 정기적으로 1년에 1~2번 간다가 타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치과 방문 목적 또한 구강검사를 위해 방문이 타 집단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따라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질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또한 구강건강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가지게 함으로써 구강건강에 대한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높이고자 한다.

경기지역 일부 초등학생의 안전의식과 안전사고 발생 실태 (Safety-awareness and Accident Occurrence of Elementary-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 최혜정;소미현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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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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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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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analyzes the characteristics of safety education in schools, experience of accidents, and safety awareness level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t also presents realistic guidelines for safety education, which can effectively lead to the safety behavior of students. Methods: We carried out questionnaire survey by convenient sampling method to 6th grade students of 3 elementary schools in Gyeonggi-do area that can understand the questionnaire and express their own opinion for safety awareness from February 15, 2013 to February 1, 2013. We us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266 questionnaires except dishonestly answered 34 questionnaires. Results: 1. For accident occurrence by gender, male students was higher than female students. Male students was also higher than female students among students having an accident(${\chi}^2$=5.142, p=0.029). There was statistical significance in accident occurrence by how they go to school. Students going to school on foot have higher accident rate(${\chi}^2$=11.447, p=0.010). 2. In terms of safety awareness level, students having no accident was higher than students having an accident(F=3.828, p=0.005) and students usually keeping safety rules have higher safety awareness(F=14.285, p=0.000). 3. When parents give safety education to their children as often as possible, the safety awareness level of students was high(F=5.257, p=.006). 4. Students having an accident have no safety education experience than students having no accident(p<0.05). They have never had safety education from a health teacher. There was statistical significance(p<0.01). Conclusions: Accordingly, we need to make students have safety attitude to prevent safety accidents. To achieve it, safety awareness has to be inspired. Systematic and various education programs that can give connected education with local community network to the students and parents is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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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감염관리 교육 후 인식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wareness change after infection control education by 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areas)

  • 손은교;정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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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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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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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학교 교육과정상에 들어있는 치과감염관리 교과의 수업 후 감염관리 인식 변화를 학년별로 알아보고 교육 과정에 감염관리 교육방법의 추가 편성을 제시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연구이다. 결과로 첫째, 병원 실습 경험에 따른 항체인지는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 127명(62.6%)이 더 알고 있었고, 개인 방호 선택에서는 실습 경험과 상관없이 손 씻기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마스크 쓰기를 선호하였으며, 감염 교육방법 선택은 실습수업이 병원 실습 경험과 상관없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년에 따른 항체 인지는 학년이 높을수록 더 인지하였고, 개인 방호 선택은 1, 2학년은 손 씻기를 선택한 반면, 3학년은 마스크 쓰기 (44.4%)를 선택하여 학년 간의 차이를 보였다 셋째, 실습 경험에 따른 환자 및 개인 건강인식 정도 차이에서는 환자 건강 인식 관련 결과 t 값은 '2.387', 유의 확률은 '0.05'보다 작기 때문에 실습 경험에 따른 환자 인식에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환자 관련 감염 인식에 대해서는 교육 후 인식 변화가 가장 큰 설명 요인으로 나타났다. 학년, 실습 경험 유무의 차이에 따른 유의성이 나타난 것은 학년별로 실습 경험이 내재되어 있고, 임상실습 경험의 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학생들의 교육방법 선택에서도 실습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감염 교육의 효과는 인식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결과를 도출하여 계속적인 감염관리 교육의 계발과 재교육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일부 대학생의 흡연실태와 흡연신념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the State of Smoking to Smoking Beliefs among College Students)

  • 이현옥;송지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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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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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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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의 흡연실태와 흡연실태에 따른 흡연신념을 파악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흡연 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2012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라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10개 대학교 학생 중 1,69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흡연실태는 흡연경험이 있는 학생은 23.7%였고, 처음 흡연한 시기는 고등학교가 42.1%로 가장 높았고, 흡연기간은 4년 이상이 4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흡연신념은 한 달 용돈이 30만원~39만원과, 40만원 이상에서 1.91점으로 가장 높았고(p<0.001), 흡연과 구강건강 관련성은 '전혀 그렇지 않다'가 2.0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3. 흡연실태에 따른 흡연신념은 처음 흡연한 시기에서 초등학교가 2.66점으로 가장 높았고, 친한 친구 5명 중 흡연하는 친구는 4명이 2.6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4. 흡연의존도와 금연의도에 따른 흡연신념은 흡연의존도에서 '매우 그렇다'가 2.75점으로 가장 높았고(p<0.001), 금연의도는 '금연하지 않음'이 2.6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임상실습 시 경험하는 피로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lf Perceived Fatigue of Dental Hygiene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 한세영;한양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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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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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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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치위생과 재학생 262명을 대상으로 피로수준을 파악하여 임상실습을 효과적으로 수 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피로수준의 하위영역별 평균점수는 전반적 피로도가 $41.74{\pm}9.06$점, 일상생활기능장애가 $28.34{\pm}7.03$점, 상황적 피로도가 $22.45{\pm}7.21$점으로 나타났다. 2. 피로수준은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군에서(p=0.000), 전공만족도가 불만족군에서(p=0.000), 임상실습만족도가 불만족군에서(p=0.000) 임상실습기간은 5주 이상 군에서(p=0.000), 1일 평균 환자수는 100명 이상인 군에서(p=0.000), 직원갈등은 갈등이 있는 군에서(p=0.000), 규칙적 운동여부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비운동군에서(p=0.016) 유의하게 높았다. 3.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피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주관적인 건강상태, 임상실습만족도, 임상실습기간, 1일 평균 환자수, 직원갈등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변수에 대한 설명력은 44.5%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치위생과 학생들의 피로수준을 감소시켜 임상실습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임상실습교육자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임상실습 시 피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실천과 같은 노력이 시급할 것으로 본다. 또한 피로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수를 확인하는 추후 심층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 따른 구강건강행태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in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이정화;류혜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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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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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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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in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39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Busan and Ulsan from May 7 to 31, 2013.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use of oral health devices, dental clinic visit within a year, purpose of dental clinic visit,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place and contents of oral health education, future contents of oral health education, purpose of tooth brushing, recognition of sealant, recognition of dental caries prevention effect of fluoride, and method and frequency of tooth brushing. Data were analyzed by Predictive Analysis Software(PASW) Statistics $19.0^{(R)}$(SPSS Inc., Chicago IL, USA). Results: Of the 239 teachers, 187 teachers had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and 52 did not. Those who had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reported higher scores in tooth brushing than those who did not. 59.4%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e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in dental clinics. Conclusions: Oral health behavior was different from the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in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e teachers are the most important persons influencing on the right tooth brushing habit in the students. So the teachers must take the continuing and systematic oral health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