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ath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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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장례문화산업 인식과 개발 방안에 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Koreans' Recognition of Funeral Culture Industry and Development Plan)

  • 송현동;김문준;조지용;장경희;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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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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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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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연령대에 따른 장례문화인식, 장례문화산업개발, 장례문화교육 내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장례문화산업 개발 방안 제시이다. 본 연구의 설문은 한국갤럽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일시는 2021년 2월 5일~2021년 2월 8일, 추가조사는 2021년 2월 18일~2021년 2월 19일에 실시되었다. 유효 연구대상자는 316명이며, 표본추출방법은 성/연령별 할당 추출이다. 연구결과 전 연령대에서 화장을 선호했으며, 화장한 유골의 안치 장소는 수목장과 납골당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청년에서 노년층으로 갈수록 상조상품 가입, 생전장례식, 이별여행, 이별여행상품구매, 장례보험 가입, 죽음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에 대해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장례문화산업 인식과 개발 방안에 대한 학제간 융합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스피스 대상 환자들에 대한 목회자들의 인지도

  • 윤영일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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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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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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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paper has surveyed above all what the patients call for physically, psychologically, and socially and researched how the ministers have acknowledge on cancers, their patients and hospice by means of enquete. To the difficulty the pastors should give their hands. This study researched what thoughts and behaviors the ministers actually had by the method of questionnaire. It was done from October 20, 1997 through December 10, 1997 on seven thousand of questionnaire paper of which 149 given back on the line of post or firsthandly were analyzed. The questioness consisted of 141 men(94.6%), 8 women(5.4) and 104 pastor on appentice(69.8%). There were 58 questionees(38.9%) who were hospitalized of their own diseases, and 121 questionees(81.3%) who had cancer patients hospitalized among their church people, relatives, or friends. Most of all the questionees(79.9%) had not any experience, such as they took some instruction about cancer patients. 72.5% of all the questionees had not ever served patients around them. The followings are the contents of the enquete: the questionees' view to chronic patients and death, where they put the priority in the case of that they look after patients who are under terrible pain ahead of death, what they think of such a situation as a patient has no technical possibility to be recuperated, why they think pastors do not like to visit chronics, which therapy they choose, whether they mainly control their pain or they do their best in order to heal their diseases, how much the questioned ministers know hospice, where and how they get the information on it, how much important role they play in the hospice team, whether the volunteers for hospice have not worked on account of pastors' misunderstanding to hospice service, whether the ministers want to take part in hospice service with their church people or not, and so forth. Suggestion: First, the education and P.R. about hospice are requested for the ministers. Second, the ministers must participate in hospice activities actively. Therefore the ministers and the churches must firsthandly take part in hospice activities beyond the education only and the raising of the recognition to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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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의 간호윤리 가치관 및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 (Attitude on Nursing Ethical Values and on Brain Death Organ Donation of Hospital Nurses)

  • 김예진;이명남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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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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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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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간호사들에게 확고한 가치관 확립과 체계적인 뇌사자 장기기증 및 장기이식에 대한 간호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222명의 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2011년 2월 14일부터 17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간호윤리 가치관 및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간호윤리 가치관 점수는 평균 3.22${\pm}$0.38이었으며,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 점수는 평균 3.34${\pm}$0.48이었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윤리 가치관은 연령, 종교, 경력, 간호직에 대한 생각에서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는 결혼 여부, 간호직에 대한 생각, 뇌사시 장기기증 희망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간호윤리 가치관과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 간에는 상관관계(r=.160)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Inhibitory Effect of a Phosphatidyl Ethanolamine Derivative on LPS-Induced Sepsis

  • Lee, Chunghyun;An, Hyun-Jung;Kim, Jung-In;Lee, Hayyoung;Paik, Sang-Gi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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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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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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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Sepsis is the leading cause of death in critically ill patients. Today, around 60% of all cases of sepsis are caused by Gram-negative bacteria. The cell wall component lipopolysaccharide (LPS) is the main initiator of the cascade of cellular reactions in Gram-negative infections. The core receptors for LPS are toll-like receptor 4 (TLR4), MD-2 and CD14. Attempts have been made to antagonize the toxic effect of endotoxin using monoclonal antibodies against CD14 and synthetic lipopolysaccharides but there is as yet no effective treatment for septic syndrome. Here, we describe an inhibitory effect of a phosphatidylethanolamine derivative, PE-DTPA (phosphatidylethanolamine diethylenetriaminepentaacetate) on LPS recognition. PE-DTPA bound strongly to CD14 ($K_d$, $9.52{\times}10^{-8}M$). It dose dependently inhibited LPS-mediated activation of human myeloid cells, mouse macrophage cells and human whole blood as measured by the production of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 and nitric oxide, whereas other phospho-lipids including phosphatidylserine and phosphatidylethanolamine had little effect. PE-DTPA also inhibited transcription dependent on $NF-{\kappa}B$ activation when it was added together with LPS, and it rescued LPS-primed mice from septic death. These results suggest that PE-DTPA is a potent antagonist of LPS, and that it acts by competing for binding to CD14.

시설노인의 삶 (Life of the Institutionalized Elderly)

  • 이가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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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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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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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focused on the understanding the life of the elderly in the institution by phenomenological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seven. who were 4 men and 3 women living in the elderly institution in Taegu.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indepth interviews and participant observation from June 20. 1999 to January 10. 2000 and analyzed by phenomenological analytic method by Giorgi. The structure of the meaning were as follows: Unhappy life: irresponsibility. self-centered thought. hardness. Irresistible life: misfortune. unhealthiness. Reading their son's intention. Bitter life: unfair treatment from their sons and daughters, betrayed feeling for their being thrown away. Outside oriented life: a fear of others' attention, wrong information about institutionalized life, maladjustment. Self-consolation life: comfortableness, convenience, economic merit of low cost. Dissatisfied life: discomfort from communal living. unkindness of the institution staffs, depreciated tendency to the elder people, irrational social security system. economic distress, physical pain, restrained feeling. Tenacity to their sons and daughters longingness for their sons and daughters, regretableness, waiting, Regretable life: remorse for their past life. agony, guilty, loneliness, grief, self-abandonment, self-depreciation, other residents' death in common. Inharmonious life with other residents complaint, conflict, ignorance, selfishness. Yearning life for opposite sex: sexual interest. Preparing for their life: control over their body and mind, consideration for others. A life with hope: blessing death, forever healthfulness, affiliation to their family. From the results of this study an education and consultation should be done as soon as possible to remove the negative recognition of the institutional life to the facility residents. the family and the future consumers of elderly institution. To minimize the maladjustment to facility life of residents, a new program and interventions for the new comer's are needed. The thesis with above results will widen the understandings of institutional residents and an important guidance for a better nursing care in elderly institution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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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심폐소생술 금지(DNR)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and Attitude of 'Do Not Resuscitate' in Adults)

  • 이수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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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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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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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성인의 심페소생술 금지(DNR)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연구 대상은 210명이었다. DNR에 대한 인식에서는 '편안한 죽음을 위해(64.3%)' DNR이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상황에 따른 DNR의 필요성은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함(41.3%)'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23.9%)' 등이었으며, DNR에 동의하지 않는 응답자의 이유는 '법적 문제가 제기 될 수 있기 때문(61.7%)', '인간의 존엄성은 생명유지가 최우선이기 때문(16.7%)' 등의 순이었다. DNR에 대한 태도는 '내가 불치병을 가졌을 때 사실을 알기 원하는지의 여부'가 평균 4.2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성인의 연령대별 DNR에 대한 태도에는 차이가 없었다. 심폐소생술 금지는 연명치료 중단의 방법이 아니라 인간이 임종과정과 죽음에 대한 자율권을 행사하는 포괄적 맥락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생애과정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중년여성의 극복 경험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Restoration of Middle Aged Women Who Have Attempted Suicide Throughout Their Life Course)

  • 김미숙;성승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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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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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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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살을 시도했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통해 자살 시도 및 이후 삶의 생생한 경험적 가치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목적에 맞는 5인을 선정하여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터뷰 녹음파일은 모두 전사하였고, Giorgi의 현상학적 방법의 과학적 4단계에 따라 분석하였다. 결과는 22개의 하위 구성요소와 7개의 주요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벼랑 끝에서 죽음을 선택' 하였고 이후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섬'과 '허상에서 벗어나 삶이 명료해짐'을 경험하며 '다시 삶을 향해 나아감'이 있었다. 중년기 현재 '과거의 삶을 재평가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함'으로 '지금 여기에서 삶의 생생함을 경험' 했고, '영적 성장과 함께 성찰이 깊어짐'을 알아가며 진정한 의미의 삶을 경험하였다. 이 결과를 실존과 자기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존재 차원에서 논의하였고, 자살시도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인식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제례진설에 나타난 상징성의 재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recognition of symbolism in Ancestral Memorial Rites Arrangement)

  • 이철영;박채원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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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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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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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통사회와 현대를 이어주는 제례(祭禮)가 의례(儀禮)의 전승(傳乘)이라는 관점에서 제례진설에 나타난 상징성의 의미를 분석하고자 한다. 전통의례의 삶과 죽음에 대한 유교적 생사관과 사상적 바탕이 되었던 음양오행론, 우주구조의 이해와 사시(四時)의 변화로 나타난다. 제사상의 진설이 조상의 존재를 인정하고 상징체계를 통해 산 자와 죽은 자가 시간과 공간적으로 소통하는 의례적 도구로 이해하였다. 또한 사계절과 하늘·땅·지하의 공간을 제수(祭需)의 선정과 배열을 통해 상징화하고 구체화하였다. 현대 제례진설에서 위치를 결정하는 요인은 대상에 대한 시·공간적 분석을 필요로 한다. 이는 제물이 기능적 역할 뿐만 아니라 제물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시·공간적 상징성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제례진설에 나타난 사상적 배경과 상징체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례문화의 계승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하는데 의의가 있다.

방사선 유도 학습기억 장애에 대한 diethyldithiocarbamate의 효과 (Effect of Diethyldithiocarbamate on Radiation-induced Learning and Memory Impairment in Mouse)

  • 장종식;김종춘;문창종;정우희;조성기;김성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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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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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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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방사선 노출은 해마 기능이상으로 인한 인지장애와 기억력 감퇴가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마우스에 방사선 노출(감마선 0.5 또는 2 Gy) 후 passive avoidance 및 object recognition test를 적용한 행동이상, apoptosis 측정 및 신경발생 관찰지표로서 Kiel 67 (Ki-67) 및 doublecortin (DCX)에 대한 면역염색 방법을 적용하여 diethyldithiocarbamate(DDC)의 학습기억 장애 경감효과를 관찰하였다. DDC는 방사선 조사 30분 전에 1회(체중 kg당 1,000 mg) 복강 내 주사하였다. Passive avoidance 및 object recognition test 결과, 정상대조군에 비해 방사선 단독조사군(2 Gy)에서 유의성 있는 학습기억 장애를 나타냈으며, 방사선 조사 후 12시간에 치아이랑 부위의 apoptosis 발생세포의 수가 증가하였고, Ki-67 및 DCX 양성세포의 수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방사선 노출 전 DDC 처리군에서는 유의성 있는 행동장애 완화, apoptosis 발생 감소가 관찰되었고, 평균치를 기준으로 Ki-67 및 DCX 양성세포의 수도 약간 증가하였다. DDC는 성숙마우스에서 방사선에 의한 해마 신경세포발생 및 학습기억 장애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DNR에 대한 융합적 인식 및 윤리적 태도 (Convergence Awareness and Ethical Attitudes about DNR of Nursing Students)

  • 오윤정;이은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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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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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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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DNR에 대한 융합적 인식 및 윤리적 태도를 파악하여 DNR 환자간호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G광역시 4년제 간호대학생 306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1일부터 2016년 7월 10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SPSS 23.0 Program을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DNR에 대한 인식은 DNR의 필요성, 환자와 가족의 의지에 의한 DNR 결정, 문서화된 지침서의 필요성에 찬성하였다. 윤리적 태도는 환자의 의지에 의한 결정, 치료범위, 설명 여부, 지침에 따른 결정에 찬성하였고, 주치의에 의한 결정, 기본간호 제공 감소에는 반대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윤리적 태도는 학년, 임상실습경험, 윤리가치관에 대한 교육경험, DNR에 대한 교육경험, 삶에 대한 만족도, 죽음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DNR 결정에 관한 기준 및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