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 mongo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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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의 지상부와 지하부 바이오매스 및 에너지량 (Above- and Below-ground Biomass and Energy Content of Quercus mongolica)

  • 권기철;이돈구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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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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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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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분포하는 활엽수종인 신갈나무에 대해 흉고직경과 수고 인자를 이용하여 신갈나무의 지상부 및 지하부 바이오매스 상대생장식을 유도하였고, 임분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을 추정하였다. 20-60년생 신갈나무림에서 총 18본의 표본목을 선정하여 벌채하였고, 흉고직경, 수고, 연령, 각 부위(수간, 변재, 심재, 수피, 가지, 잎, 뿌리)별 바이오매스를 측정하였다. 지상부의 각 측정인자들과 지하부 바이오매스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지상부 바이오매스의 상대생장식은 $log\;W_A\;=\;1.469\;+\;0.992\;log\;D^2H\;(R^2 =0.99)$, 지하부 바이오매스의 상대생장식은 $log\;W_R\;=\;1.527\;+\;0.808\;log\;D^2H\;(R^2\;=\;0.97)$로 추정되었다. 변재, 심재, 수피, 잎, 뿌리의 평균 에너지량(건중량 기준)은 각각 19,594J/g, 19,571J/g, 19,999J/g, 20,664J/g, 19,273J/g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흉고직경과 수고 인자를 가지고 20년생부터 60년생 신갈나무 임분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을 추정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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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잎으로부터 분리한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분석 (Contents Analysis of phenolic compounds from the Leaves of Quercus mongolica)

  • 황인혁;;윤성혜;안혜신;왕혜수;이민원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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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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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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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Quercus mongolica (QM) is a species of Quercus native to Eastern Mongolia, Siberia, China, Japan, and Korea. QM has been used as Korean traditional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inflammation of the skin. Present work, the validation and content determination of the phenolic compounds which were isolated from the leaves of QM, including pedunculagin (1) and kaempferol-3-O-(6"-galloyl)-${\beta}$-D-glucopyranoside (2) were conducted through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As a result, the contents of these compounds were 4.14% and 0.76% in QM extract, respectively.

주요 참나무류 천연림(天然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 및 현존량추정식(現存量推定式)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Net Production and Biomass Estimation Equations in Some Natural Quercus Forests)

  • 박인협;문광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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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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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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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참나무류 주요 수종의 물질생산(物質生産)및 현존량추정식(現存量推定式)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모후산지역(母后山地域) 순천대학교 연습림에 위치하고 있는 임관층(林冠層) 평균수령 26-29년생 상수리나무림, 굴참나무림, 졸참나무림과 36년생 신갈나무림 등 4개 수종 임분을 대상으로 임분별 10주씩 총 40주의 표본목(標本木)을 선정 벌목하여 조사하였다. 흉고직경 또는 흉고직경과 수고를 독립변수로 하는 3개 유형의 현존량(現存量) 대수회귀식(對數回歸式)을 임분별, 부위별 유도 검정한 결과 적합도(適合度)와 실용성(實用性)을 고려할 때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하는 대수회귀식(logWt=A+BlogD)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흉고직경을 독립변수로 하는 4개 수종별 현존량 대수회귀식의 기울기와 절편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음으로써, 참나무류의 현존량(現存量) 일괄추정식(一括推定式)의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임분(林分)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림 164.0t/ha, 굴참나무림 158.9t/ha, 졸참나무림 115.3t/ha, 신갈나무림 118.8t/ha로써 상수리나무림과 굴참나무림이 졸참나무림과 신갈나무림에 비하여 40-50t/ha/yr. 정도 많았다 임분(林分)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상수리나무림 25.0t/ha/yr., 굴참나무림 23.2t/ha/yr., 졸참나무림 14.5t/ha/yr., 신갈나무림 12.6t/ha의 순으로 많았다. 임관층 평균수령과 순생산량을 고려할 때, 동일 임령의 경우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림, 굴참나무림, 졸참나무림, 신갈나무림의 순으로 끊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신갈나무림의 경우 뿌리의 현존량(現存量)과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가 다른 수종에 비하여 높은 값을 보였다.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졸참나무림 3.20, 신갈나무림 2.95, 상수리나무림 2.87, 굴참나무림 2.80의 순으로 높았다. 졸참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은 상수리나무림과 굴참나무림에 비하여 잎의 생산능률(生産能率)은 높은 반면 현존량(現存量)이 적기 때문에 임분(林分) 현존량(現存量)과 순생산량(純生産量)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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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의 식물상과 식생 (Flora and Vegetation of Mt. Daedeok)

  • 서동주;백원기;이우철;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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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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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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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대덕산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의 종류를 조사하고 자생지 식생을 파악하여 종다양성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대덕산에 분포하는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식물은 81과 206속 358종 69변종 14품종 1아종으로, 총 442 분류군이 자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특산식물은 17분류군이었으며, 희귀식물은 홀아비바람꽃, 너도바람꽃, 등칡, 태백제비꽃, 금강제비꽃, 가시오갈피, 지리산오갈피나무, 대성쓴풀, 토현삼, 도라지모시대, 솔나리, 말나리, 나도개감채, 노랑무늬붓꽃, 개불알꽃 등 15 종류이었고, 귀화식물은 총 16분류군이었으며 귀화율은 3.6%로 낮았다 한편 생활형 조성은 $H-D_4-R_5-e$ type으로 나타났으며, 식물의 유용도는 식용식물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목초용 41.0%, 약용 식물 32.8%, 관상용 12.6%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은 신갈나무 군락군(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가래나무 군락(Juglans mandshurica Community)으로 대표되며, 신갈나무 군락군은 사스래나무-신갈나무 군락(Betula ermanii-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전형하위 군락(typical community)으로 세분되었다.

복계산의 식물상과 식생 (Flora and Vegetation of Mt. Bokgyesan)

  • 강상수;백원기;이우철;장근정;유기억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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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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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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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복계산 일대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은 80과 250속 350종 51변종 9품종으로 총 410종류가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410 분류군 중 한국특산식물은 특산속인 금강초롱꽃속을 포함하여 총 15종류였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도 63분류군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6과 10속 11종 1변종으로 총 12분류군이 분포하였으며, 생활형조성은 H-D4-R5-e type을 보였고, 식물의 유용도는 식용자원이 49.8%로 가장 높았고, 목초용(38.3%), 약용(33.2%) 및 관상용(11.2%)의 순으로 나타났다. 복계산의 식생은 신갈나무 군락군(Quercetalia mongolicae community group)으로 대표되며, 하위군락으로는 소나무-신갈나무군락(Pinus densiflora-Quercus mongolica community), 박달나무-신갈나무군락(Betula schmidtii-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전형군락(typical community)이 형성되어 있고, 남서쪽 계곡으로는 가래나무군락(Juglans mandshurica community)이 분포하였다.

해발고도에 따른 백두대간 신갈나무군락 특성 연구 - 향로봉에서 깃대배기봉 구간을 대상으로 - (Analysis on the Community Structure of Quercus mongolica Fisch. ex Ledeb. in the Baekdudaegan Mountains by Elevation - Between Hyangnobong and Gitdaebaggybong -)

  • 정보광;오충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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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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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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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백두대간 향로봉에서 깃대배기봉 구간에 있는 신갈나무군락을 대상으로 2개의 권역(I, II)으로 나누어 고도에 따른 군락 특성을 살펴보았다. 조사는 신갈나무군락 총 63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 결과 총 5개 군락(A~E)으로 분류되었다. 군락의 지역적 분포는 A군락의 경우 해발고도 1,300m 이상의 태백산 일대에서(II권역) 주로 나타났으며 B, C군락은 해발고도 700~1,500m 사이의 설악산과 오대산 지역(I권역)에서 D, E군락은 1,100m 이하의 청옥산과 금대봉 지역(II권역)에 밀집해 있었으며 그 외 설악산과 오대산 지역(I권역)에서도 나타났다. 각 군락의 교목과 관목 개체수, 최대종다양도, 교목의 수고는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차츰 낮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그리고 40년까지의 수목 생장량을 살펴본 결과 해발고도 1,100m 이하 지점까지는 특별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지만 1,100m 이상에서는 수목 생장량이 급격히 낮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연구대상지에 출현한 수종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는 고도 1,000m 이상에서는 거제수나무와 신갈나무가 -0.53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고도 1,000m 이하에서는 신갈나무와 산딸기가 0.59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고도에 따른 환경 변화가 신갈나무군락의 종조성, 개체수, 생장량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난화 처리가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와 졸참나무(Q. serrate)의 종자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xperimental Warming on Seed Germination and Growth of Two Oak Species (Quercus mongolica and Q. serrata))

  • 박성애;김태규;심규영;공학양;양병국;서상욱;이창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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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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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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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기온상승 강도에 따른 우리나라 주요 참나무류의 종자 발아와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신갈나무와 졸참나무를 대상으로 온도구배온실을 이용하여 대조구, 중간 강도 온난화 처리구($+1.7^{\circ}C$) 및 강한 강도 온난화 처리구($+3.2^{\circ}C$)를 준비하여 재배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발아반응과 초기생장 반응은 기온상승 강도 및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중간 강도의 온난화 환경은 두 종의 발아반응을 촉진하고, 생장량(묘고, 근원경)과 생물량(잎, 줄기, 뿌리의 건중량 및 총 생물량)을 증가시켜, 초기정착에 다소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Tm에서 두 종 모두 대조구보다 낮은 RMR과 높은 H/D율을 나타내, 장기적으로는 생장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강한 강도의 온난화 환경은 신갈나무와 졸참나무의 발아반응을 촉진시켰으나, 생육기간 종료 시점의 총 생물량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뿌리 생장은 대조구보다 크게 저하되었고, 이로 인하여 RMR은 낮고 S/R율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강한 강도의 온난한 환경이 봄철에는 발아시기를 앞당겨 생장기간을 증가시켰지만, 여름철에는 임계치 이상의 높은 온도가 생장에 스트레스요인으로 작용하는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식물의 생장은 온난화 처리기간, 토양수분, 광환경 등의 환경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온난화에 의한 영향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다른 환경인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장기간에 걸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기온상승에 대한 두 식물의 반응을 비교하면, 발아 반응에서 졸참나무가 신갈나무보다 기온상승에 따른 발아율 상승이 높게 반응하였고, 생물량 분배반응에서 신갈나무가 졸참나무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차이를 보였다. 이는 자연에서 양 식물의 공간 분포가 가져오는 미기후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도 광주지방 22년생 잣나무 및 신갈나무림의 물질생산량과 무기영양물분포 (Primary Production and Nutrients Distribution in 22-year-old Pinus koraiensis and Quercus mongolica Stands in Kwangju District)

  • 이경재;박인협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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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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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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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잣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의 물질생산량과 영양물질의 현존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에 위치하는 22년생 임지에 10x10m 조사구 10개씩을 설치하여 직경급을 안배한 표목본 10주씩을 벌목, 간(Ws), 지(Wb), 엽(Wl) 부위로 나누어 건중량을 측정, $D^2H$와 건중량과의 상대생장식에 의해 물질생산량을 추정하였다. 생산구조면에서 광합성부가 잣나무는 지상 4.2m, 신갈나무는 지상 6.2m에서 시작되었고, 수관의 최대광합성층은 각각 7.2m, 9.2m에서 출현하였다. 잎, 가지, 줄기의 건중량과 $D^2H$와의 상대생장식에서 두 수종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현존량은 잣나무림이 152.07ton/ha(지상부 124.92ton/ha, 지하부 27.15t/ha), 신갈나무림이 156.02t/ha(지상부 120.65t/ha, 지하부 35.37t/ha)이었고, 연간순생산량은 각각 24.66t/ha$\cdot$yr이었고, 간재생산능률은 각각 0.62kg/kg$\cdot$yr, 1.10kg/kg$\cdot$yr이었다. 영양물질의 현존량은 잣나무림에서는 질소, 칼슘, 마그네슘은 대부분이 광물질토양층($0\~30$cm)에, 인과 카리는 교목층에 대부분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신갈나무림에서는 질소, 인, 카리, 마그네슘은 대부분이 광물질토양층에, 칼슘은 대부분이 교목층에 분포하였다. 8개월간($3\~11$월)에 채취된 낙엽량은 잣나무림에서 4.013t/ha, 신갈나무림에서 3.490t/ha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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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 Size and Development Phases of Knots for Pinus sylvestris L. var. mongolica Litvin in Northeast China

  • Jia, Weiwei;Li, Fengri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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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5호통권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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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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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performed in a 38-year-old Mongolian pine (Pinus sylvestris L. var. mongolica Litvin) plantation in northeast China. Data were collected from 5 sample trees with different canopy position ranging in DBH from 14.6 cm to 23.8 cm. Sawn speciments that included the biggest knot were taken from the stem below the living crown. Number and distribution of knots per whorl below the living crown were studied by relative height below living crown (RHBC). A linear model expressed as function of whorl age (AGE), whorl height ($H_k$) and the stem diameter at which the whorl was located ($D_k$) was developed to predict the knot diameter and angle. The number of annual rings in four periods and the width of respective zone alone stem were used as dependant variables to analyze the knot develop phases. In average, the number of years from branch birth to ceased forming rings was 7.8, the branches remained alive for 4.2 years without forming annual rings, and branches were occluded 14.4 years after their death. These results can provide abundance branch and knot information so as to describe current and past tree growth dynamic of Mongolian pine plantation.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신갈나무림의 생산구조와 생산성 (Productive Structure and Net Production of Quercus mongolica forest in Mt. Taehwa (Kwangju, Kyonggi-do))

  • 손석용;권기철;정택상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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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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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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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기도 광주군 태화산 서울대학교 중부연습림내 30년생 신갈나무 순림의 생산력을 조사하였다. 8본의 표본목을 흉고직경급별로 벌목하여, 각 층별 및 부위별 중량을 측정하고 생산구조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갈나무의 광합성 부는 지상부 4m부터 시작되며, 수관의 최대광합성부는 10m를 전후해서 나타났다. (2) 지상부의 현존량은 줄기 51.262ton/ha(75.5%), 가지 13.148ton/ha(19.4%), 잎 3.476ton/ha (5.1%), 그리고 지상부 전체 건중량 67.88ton/ha로 나타났다. (3) 신갈나무 단순림의 연순생산량은 수간 5.624ton/ha/yr(44.07%), 가지 3.663ton/ha/yr (28.70%), 잎 3.4.76ton/ha/yr(27.23%), Wt 12.763ton/ha/yr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지와 잎의 비율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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