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tokine ($TNF-{\alpha}, \

검색결과 1,131건 처리시간 0.037초

류마티스 관절염 병인에서 제2형 콜라겐에 대한 면역반응의 역할 (Role of Immune Response to Type II Collagen in the Pathogenesis of Rheumatoid Arthritis)

  • 정영옥;홍승재;김호연
    • IMMUNE NETWORK
    • /
    • 제3권1호
    • /
    • pp.1-7
    • /
    • 2003
  • Type II collagen (CII), major component of hyaline cartilage, has been considered as an auto-antigen in rheumatoid arthritis (RA). However, the clinical and biological significances with regard to the CII autoimmunity need to be clarified in human RA. The presence of antibodies to CII has been identified in sera, synovial fluid, and cartilage of patients with RA. In our study, the increased titer of IgG anti-CII in sera was well correlated with C-reactive protein, suggesting that this antibody may reflect the inflammatory status of RA. The titer of anti-CII antibodies (anti-CII Abs) tended to be higher in early stages of diseases. In our extending study, among 997 patients with RA, 269 (27.0%) were positive for circulatory IgG antibody to CII, those levels were fluctuated over time. It is hard to assess the significant amount of T cell responses to CII and CII (255~274) in RA. By using a sensitive method of antigen specific mixed lymphocyte culture, we can detect the presence of CII-reactive T cells in peripheral blood mononuclear cells of RA patients. Sixty seven (46.9%) of 143 patients showed positive CII reactive T cell responses to CII or CII (255~274). The frequencies of CII reactive T cells were more prominent in inflamed synovial fluid (SF) than in peripheral blood. These T cells could be clonally expanded after consecutive stimulation of CII with feeding of autologous irradiated antigen presenting cells (APC). Moreover, the production of Th1-related cytokine, such as IFN-${\gamma}$, was strongly up-regulated by CII reactive T cells. These data suggest that T cells responding to CII, which are probably presenting the IFN-${\gamma}$ producing cells, may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perpetuation of inflammatory process in RA. To evaluate the effector function of CII reactive T cells,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CII reactive T cells and fibroblasts-like synoviocytes (FLS) interaction on the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When the CII reactive T cells were co-cultured with FLS, the production of IL-15 and TNF-${\alpha}$ from FL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2 to 3 fold increase) and this increase was clearly presented in accord to the expansion of CII reactive T cells. In addition, the production of IFN-${\gamma}$ and IL-17, T cell derived cytokines, were also increased by the co-incubation of CII reactive T cells with FLS. We also examined the impact of CII reactive T cells on chemokines production. When FLS were co-cultured with CII stimulated T cells, the production of IL-8, MCP-1, and MIP-1${\alpha}$ were significantly enhanced. The increased production of these chemokines was strongly correlated with increase the frequency of CII reactive T cells. Conclusively, immune response to CII was frequently found in RA. Activated T cells in response to CII contributed to increase the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and chemokines, which were critical for inflammatory responses in RA. The interaction of CII-reactive T cells with FLS further augmented this phenomenon. Taken together, our recent studies have suggested that autoimmunity to CII could play a crucial role not only in the initiation but amplification/perpetuation of inflammatory process in human RA.

LPS로 유도된 RAW 264.7 cell과 마우스 귀 부종 모델을 통한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Sargassum patens C. Agardh Ethanol Extract in LPS-induced RAW264.7 Cells and Mouse Ear Edema)

  • 김민지;김민주;김꽃봉우리;박선희;최현덕;박소영;김지현;장미란;임무혁;안동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110-117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쌍발이 모자반의 항염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LPS에 의해 염증반응이 유도된 RAW 264.7 세포에 대한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살펴보았다. 세포 내 염증매개성 cytokine (IL-6, $TNF-{\alpha}$$IL-1{\beta}$) 분비량의 경우 농도 의존적인 감소 효과를 보였다. 또한 추출물이 iNOS, COX-2, $NF-{\kappa}B$ 및 MAPKs 발현 억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본 결과, LPS 단독처리구에 의해 각 단백질의 발현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50{\mu}g/ml$ 이상의 농도로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그 발현량이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귀 부종 억제 효과 및 조직 관찰을 수행한 결과, 추출물 250 mg/kg 농도에서 prednisolone 50 mg/kg 처리보다 귀 부종이 다소 감소함을 보였으며, 조직관찰 결과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함으로써 귀 조직의 경피 및 진피 두께가 얇아지고, 조직 내 mast cell 침윤을 현저히 억제함을 보였다.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이 보이는 항염증 효과는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 유래 polyphenol 계열의 화합물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되며 현재까지 쌍발이 모자반 내의 항염증 효능 물질에 관한 연구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유효성분에 관한 분리 연구가 진행된다면 쌍발이 모자반 에탄올 추출물의 천연 염증 치료 소재로 이용될 가치가 충분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약재 단일 추출물 및 복합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성 피부염 억제 효과 (Medicinal Herb Extracts Attenuate 1-Chloro-2,4dinitrobenzene-induced Development of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 이문희;한민호;윤정재;송명규;김민주;홍수현;최병태;김병우;황혜진;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 /
    • 제24권8호
    • /
    • pp.851-859
    • /
    • 2014
  • 본 연구에서는 1-chloro-2,4-dinitrobenzene (DNCB)에 의해 유도된 아토피성 피부염 마우스 모델에서 고삼, 감초 및 백선피 추출물과 그들 복합 추출물(GGB)의 항아토피 효능을 평가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병리학적 형태인 홍반, 귀부종, 부종, 각질과 상처는 복합 추출물 중 고삼, 감초 및 백선피 추출물이 3:1:1로 혼합된 GGB-1 처리군에서 다른 시료 처리군들에 비하여 유의적인 억제 효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면역 기관인 비장의 무게도 GGB-1 처리군에서 감소하였고, 간의 무게는 정상군과 시료 처리군의 값이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아울러 GGB-1 처리군에서 비만 세포의 침윤이 감소되었으며, 혈청 중 IgE의 농도 역시 GGB-1 처리군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비록 단일 한약재와 그들의 혼합물 처리군에서는 면역 사이토카인(IFN-${\gamma}$, IL- 1, 4, 5, 6, 13, $1{\beta}$, and TNF-${\alpha}$) 의 값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나, 여러 가지 결과들을 종합하여 볼 때 고삼, 감초 및 백선피 추출물이 3:1:1로 혼합된 복합 추출물인 GGB-1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개선에 효과적인 약물로 판단된다.

LPS로 자극한 RAW264.7 대식세포에서 보리순 에탄올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 of barley leaf ethanol extract in LPS-stimulated RAW264.7 macrophage)

  • 김미경;김대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735-743
    • /
    • 2015
  • 다양한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 천연물 소재들의 효능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증거자료와 임상자료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천연물 소재의 과학적 연구는 국민보건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보리순 추출물을 이용하여 기능성 천연물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항염증 활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대식세포 RAW264.7에 LPS로 자극시켜 유도된 염증반응에서 보리순 에탄올 추출물의 매개체 억제 효과를 수행하였고 oxazolone을 이용하여 hairless 마우스에 접촉성 피부염을 유도하여 보리순 추출물의 항염 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의 결과에서, LPS로 자극한 RAW264.7 세포에서 COX-II, iNOS와 같은 염증성 매개체뿐만 아니라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 및 발현이 보리순 에탄올 추출물에 의하여 현저히 억제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보리순 에탄올 추출물의 억제효과는 $I{\kappa}B$의 분해반응을 억제함으로써 NF-${\kappa}B$의 핵으로 이동을 억제하여 신호전달체계를 불활성화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리순 에탄올 추출물은 NF-${\kappa}B$의 상위 신호전달경로인 MAPKs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대식세포에서의 실험결과를 토대로 hairless 마우스에 oxazolone으로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시킨 모델에서 보리순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하여 2주간 피부 병변을 관찰한 결과 염증반응이 현저히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리순 추출물이 항염증 효능을 가진 천연물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보리 추출물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류인 루테오린(luteolin), 사포나린(saponarin) 등이 풍부하며, 항염증 효과가 우수한 페루릭산(ferulic acid), 루토나린(lutonarin), 그리고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superoxide와 hydroxyl 라디칼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2"-O-glycosylisovitexin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성분들에 의하여 보리순 추출물의 항염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서 여러 매개체들의 과도한 발현이 그 질환의 원인임을 생각해 볼 때 보리순 추출물은 항염증에 관련된 여러 제품들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천연물 소재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보리순 추출물에서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유효화합물의 분리동정 및 생리활성평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슬토 추출물(Mistletoe Extract)이 위암환자의 수술 후 면역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Immunological Effect of Mistletoe Extract on Gastric Cancer Patients)

  • 양성우;신동규;김일명;윤성민;이용직;허수학;김태희
    • Journal of Gastric Cancer
    • /
    • 제7권3호
    • /
    • pp.167-173
    • /
    • 2007
  • 목적: 미슬토 추출물은 서양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진 면역치료 물질로 위암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수술 받은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제와 미슬토 추출물의 병합투여가 면역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원발성 위암으로 진단받고 근치적 수술을 받은 10명의 환자를 선정하여 항암화학요법과 병행하여 수술 후 7일째부터 미슬토 추출물(ABNOVA viscum-Q)을 주 3회, 총 16주간 피하주사 하였다. 면역기능에 미치는 효과는 환자의 말초혈액에서 백혈구수와 그 분획, 백혈구에 대한 총림프구의 분율 그리고 시토카인들(Interleukin-$1{\beta}$, Interleukin-2, Interleukin-6, Interferon-$\gamma$, Tumor necrosis factor-$\alpha$)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상기 항목들은 수술 전과 수술 후 8주, 16주 총 3회 측정되었다. 결과: 남녀비는 9 : 1이며, 평균연령은 55.9세(range $33{\sim}74$세)였다. 병기는 stage Ib가 4명, II가 6명이었다. 백혈구수와 총호중구수는 기저치에 비해 치료 후 8주와 16주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총호산구수는 기저치에 비해 8주와 16주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15). 총림프구의 수치는 치료 전후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만 백혈구 수에 대한 총 림프구의 분율은 유의하지는 않지만(P=0.91)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각각의 시토카인들은 치료전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치료 전후 의미있는 면역반응의 증가는 관찰하기 어려웠다. 이것은 미슬토 추출물과 항암제의 병용투여에 의한 면역활성과 억제의 상쇄반응으로 생각된다. 총호산구수가 증가하였고, 백혈구에 대한 림프구의 분율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 것은 미슬토 추출물에 의해 유발된 면역반응으로 생각된다.

  • PDF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환자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면역지표에 대한 연구 (Prospective Study of the Immunologic Factors Affecting the Prognosis of Severe Community-Acquired Pneumonia)

  • 황재경;이호명;송광식;박계영;박정웅;박재경;정성환;안정열;서일혜;남귀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0권4호
    • /
    • pp.437-449
    • /
    • 2001
  • 연구배경 :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환자에서 어떤 면역학적 요인이 중요한 예후 인자로 작용하는지와 그에 대한 예방과 개선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중증 폐렴환자 23명을 임상경과에 따라 회복군(n=16)과 사망군(n=7) 으로 나눈 후, 말초혈액에서 전혈구검사, 혈청 생화학검사, 면역글로블린, 보체, 림프구 아세포군 검사, 객담 및 혈액배양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검사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 1) 양 군에서 말초혈액검사상 림프구감소증 소견이 있었다(림프구 평균 회복군 $995.6{\pm}505.7/mm^3$, 사망군 $624.0{\pm}287.6/mm^3$, p=0.18). 2) 양 군 모두 T 림프구가 감소되었고, 특히 사망군의 T 림프구수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된 소견을 보여주었다(회복군 $723.6{\pm}406.5/mm^3$, 사망군 $295.9{\pm}203.0/mm^3$, p<0.05). 3) 혈청 생화학 검사상 단백질, 알부민이 정상치에 비해 감소되었으며(protein/ albumin 회복군 $6.0{\pm}1.0/2.7{\pm}0.7$, 사망군 $5.2{\pm}1.5/2.3{\pm}0.8$ 단위 : $g/d{\ell}$), 혈중 요소질소 수치는 회복군 $18.9{\pm}9.8mg/d{\ell}$, 사망군 $41.7{\pm}30.0mg/d{\ell}$으로 사망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증가되었고(p<0.05), 혈청 크레아티닌은 회복군 $1.0{\pm}0.3mg/d{\ell}$, 사망군 $1.8{\pm}1.0mg/d{\ell}$으로, 사망군이 역시 의미있게 증가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p<0.05). 4) 면역글로블린 G는 회복군보다 사망군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었다(IgG 회복군 $1433.0{\pm}729.5mg/d{\ell}$, 사망군 $849.1{\pm}373.1mg/d{\ell}$, p<0.05). 5) 보체 $C_3$, $C_4$의 수치가 모두 정상보다 떨어져 있었으며, 회복군에 비해 사망군에서 감소를 보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6) Cytokine 연구 결과는 TNF-$\alpha$, IFN-$\gamma$, IL-2, IL-10을 측정하였으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7) 만성 간질환, 당뇨, 만성 폐쇄성 폐절환이 양 군에서 주요 기저질환이였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는 중증 지역사회획득 폐렴환자에서 T 림프구수치 특히, $T_8$ 림프구의 감소, $T_4/T_8$ 비율의 증가, 면역글로블린 G 감소, 혈중 요소질소 수치 증가, 혈청 크레아티닌이 증가된 소견은 나쁜 예후인자와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PDF

저온 추출 공정에 의한 마황과 복분자의 면역 활성 증진 효과 (Enhancement of Immune Activities of Ephedrae Herba and Rubi Fructus at Low Temperature Extraction)

  • 김대호;박진홍;김정화;김철희;유진현;권민철;이현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81-86
    • /
    • 2005
  • 마황 (Ephedrae Herba)과 복분자 (Rubus Fructus)의 추출 수율은 $60^{\circ}C$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100^{\circ}C$ 물 추출물에 비해 1.6배 이상 높게 추출되었으며, 이는 추출 시 초음파 처리에 의해 액체간의 상호 탈기 작용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작용으로 인하여 기존의 고온 물 추출보다 호율적인 추출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간 면역 세포는 마황, 복분자 $60^{\circ}C$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1.0g/{\ell}$ 농도에서 각 1.64, 1.68배 이상의 생육을 증진시키는 것이 관찰되었고, 단순 $100^{\circ}C$ 물 추출물 보다 평균 30% 이상의 생육 증진을 확인하였다. 면역 세포의 생육도는 복분자의 $60^{\circ}C$ 초음파 추출물들이 각각 T, B 세포에서 $13{\times}10^4\;cells/m{\ell}$$10{\times}10^4\;cells/m{\ell}$을 나타내어 단순 $100^{\circ}C$ 물 추출물의 경우와 비교하여 4일째에 높은 면역 세포의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cytokine의 분비 실험에서는 T세포의 IL-6는 복분자 $60^{\circ}C$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13.9{\times}10^{-4}$ (pg/cell)로 가장 높은 분비 효과를 나타내었고 물 추출물에 비해 70%의 증진 효과를 확인하였다. $100^{\circ}C$ 열수추출물들보다는 $60^{\circ}C$에서 초음파를 병행한 추출물이 인간 면역세포인 T 세포의 IL-2를 비롯한 유용활성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물 추출물보다 20% 이상의 활성 증가를 보였다. Macrophage의 $NO^-$ 활성 실험에서 복분자는 물추출물은 $15{\mu}M$와 초음파 추출물은 $22{\mu}M$을 나타내었고, 복분자와 LPS의 혼합처리 시 $23{\mu}M$$31{\mu}M$을 나타내어 복분자가 가장 높은 활성을 그리고 초음파 병행 추출에 의한 시료가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초음파 병행 추출을 통한 생리활성 효과를 확인하였고, 이외의 새로운 공정의 개발을 위한 추출방법을 확립하여 이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 및 기능성 식품의 제조를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콜라겐 유도 관절염에서 콜라겐 항원 특이 $V{\beta}3$+CD4+T 세포의 선택적 증식 (Selective Expansion of TCR $V{\beta}3$+CD4+T Cells in Collagen-induced Arthritis in DBA/1 Mice)

  • 이재선;조미라;이정은;민소연;윤종현;김완욱;민준기;박성환;김호연
    • IMMUNE NETWORK
    • /
    • 제5권2호
    • /
    • pp.78-88
    • /
    • 2005
  • Background: Collagen-induced arthritis (CIA) in mice is animal model of autoimmune disease known as rheumatic arthritis in human. We investigated CII-specific CD4+ T cell receptor usage in CIA mice. Methods: In CIA model, draining lymph node (dLN) CD4+ T cells and splenocytes at $3^{rd},\;5^{th},\;8^{th}$ week, we investigated CII-specific T cell proliferation, production of IL-17, IFN-${\gamma}$, TNF-${\alpha}$, IL-4 and IL-10. And we also performed anti-CII IgG Ab measurements in serum level, TCRV ${\beta}$ usage and T cell clonality with RT-PCR-SSCP analysis. Also, we performed proliferative response against CII when CII-specific T cell subset is deleted. Results: CIA mice showed more increase in the serum level of anti-CII IgG than normal mice after induction of arthritis. And the level of anti-CII IgG2a in CIA mice was increased after $3^{rd}$ week after primary immunization, while anti-CII IgG1 was decreased. Draining LN CD4+ T cells have proliferated against CII stimulation at $3^{rd}$ week after $1^{st}$immunization. CD4+T cells derived from dLN of CIA mice produced proinflammatory cytokine IFN-${\gamma}$, IL-17 etc. Draining LN CD4 T cells of CIA presented higher proportion of CD4+V ${\beta}3$+subset compared to those of normal mice at $3^{rd}$ week after $1^{st}$ immunization, and they were increased in proportion by CII stimulation. Draining LN CD4+ T cells without TCRV ${\beta}3+/V{\beta}8.1/8.2+/V{\beta}$10b+cells were not responsive against CII stimulation. But, CII-reactive response of TCRV ${\beta}3-/V{\beta}8.1/8.2-/V{\beta}$10b- T cells was recovered when $V{\beta}3+$ T cells were added in culture. Conclusion: Our results indicate that CD4+$V{\beta}3+$ T cells are selectively expanded in dLN of CIA mice, and their recovery upon CII re-stimulation in vitro, as well as the production Th1-type cytokines, may play pivotal role in CIA pathogenesis.

남녀 노인층에서 Alzheimer위험 예측 인자로써의 Apo E4 Genotype에 관한 연구 (Apo E4 Genotype as the Alzheimer Indictor in Korean Senior Subjects Aged 50 to 64 Years Old)

  • 오현희;신은정;김현숙;임윤숙;박미영;김꽃별;김은미;이명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0권7호
    • /
    • pp.593-600
    • /
    • 2007
  • Recent studies described the ${\varepsilon}4$ allele of apoE confers a two-to fourfold increased risk for late-onset Alzheimer#s disease (LOAD), but LOAD pathology does not all fit neatly around apo E. Therefor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find the association between Alzheimer and apo E4 genotype in the 107 elderly between 50 to 64 years old who visited to FHWC of Sungshin Women#s University. We conducted the questionnaire survey (general & 24 hr dietary recall), anthropometerics (BP, waist & BMI) and blood biochemistry (FBS & lipid profiles). LDL-c and HOMA-IR were calculated by Friedwald#s and Matthew#s formulas. The apo E genotyping was performed by PCR-RFLP method and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allele groups (${\varepsilon}3$; wild, ${\varepsilon}2$ & ${\varepsilon}4;$ mutants). The apo E allele frequencies were 7.0% for the ${\varepsilon}2$, 83.6% for the ${\varepsilon}3$ and 9.3% for the ${\varepsilon}4$. In comparison with biochemistry characteristics by apo E genotype, FB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varepsilon}4(129.2{\pm}6.8)$ than that in the others (${\varepsilon}2$: $117{\pm}7.4$, ${\varepsilon}3$: $107.3{\pm}2.2)$ (p<0.01). More than forty percents of ${\varepsilon}4$ group shown the dyslipidemia [high TG (>150mg/dl) & low HDL (<40 mg/dl:male or <50 mg/dl: female)]. The cytokines levels such as IL-1 ${\beta}$, IL-6 and $TNF-{\alpha}$ were not different among three apoE alleles. After the adjusting sex, age & dietary fiber, LDL-c level was siginificantly higher in ${\varepsilon}4$ ($108.3{\pm}7.7$) than that in ${\varepsilon}2$ ($100.4{\pm}8.4$) (p<0.05). According to food intake and the recipe on the basis of 24 hr dietary recall, the elder]y with ${\varepsilon}4$ allele took higher intake frequency of the light -colored vegetable (radish, onion & cabbage) and pan-fried foods (sauteed beef and vegetables, stir-fried vienna with vegetables) than the others. We knew that the elderly with ${\varepsilon}4$ allele had been restricted the calories intakes with high dietary fiber (33.6+2.5 g/d) to maintain the normal level of FBS and LDL-c. On next study, the prevalence of Alzheimer#s disease in this population who has ${\varepsilon}4$ allele on the condition of calories restriction will be continually follow-up.

건강한 노후 : 운동활동과 면역반응을 중심으로 (Active Aging: Roles of Physical Activity and Immunity)

  • 박찬호;김지석;곽이섭
    • 생명과학회지
    • /
    • 제28권5호
    • /
    • pp.621-626
    • /
    • 2018
  • 최근 의공학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수명에 대한 관심보다는 건강한 노후에 대한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항노화 산업과 의과학 및 스포츠 과학이 발달하고 있다. 노화의 자연스런운 과정동안 노인들은 면역기능과 생리학적인 기능이 소실되고,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골다공증, 골관절염, 심혈관 질환 및 인지감소 등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참여할 때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까지 노인들에게 규칙적인 운동활동의 참여가 건강체력, 정신건강, 인지기능 및 면역력의 변화를 확인하는 연구가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노인에게서 일상생활도 관리 및 규칙적인 운동활동의 참여가 건강한 노후와 면역력유지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최근 20여년간 국내,외 이 분야에서 수행된 최신 연구결과들은 펍메드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하여 비교 및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레저활동을 포함하는 규칙적인 운동활동은 노인의 근육량과 골밀도를 증진시키고, 아울러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관절염 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며, 아울러 인지기능 증가에 따른 치매의 예방과 치료 뿐만 아니라 면역력의 증진을 통한 만성질환과 암의 예방에도 필수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노인에게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하는 수행하기 쉬운 운동이 좋으며, 흥미있고 자주 할 수 있는 운동이 권장된다. 체력이 전반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심혈관계의 부담, 항상성의 교란, 및 면역저하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레저스포츠 활동, 근력운동을 포함하는 저항운동, 및 일상생활도 증가를 통한 체력증진, 충분한 휴식, 최적의 영양관리가 필요하며 추후 건강한 노인에 최적화된 스포츠 장비, 영양소 섭취와 스포츠 음료 등의 계발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