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rto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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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들산쇠고비(관중과): 미기록 양치식물 (Cyrtomium yamamotoi Tagawa (Dryopteridaceae), a New Addition to Fern Flora of the Republic of Korea)

  • 선은미;김혜원;이강협;이성권;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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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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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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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반들산쇠고비(Cyrtomium yamamotoi Tagawa)는 관중과 쇠고비속(Cyrtomium Presl)에 속하는 미기록 양치식물이다. 지금까지 타이완,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2018년 제주도 제주시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도 자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본 종은 근연분류군인 쇠고비(C. fortunei J.Sm.)와 1회 우상복엽이고, 구형의 포막을 가지는 특징 등으로 매우 유사하지만, 반들산쇠고비는 피침평 또는 피침상 난형의 우편이 12쌍 이하이고, 포막의 중앙부는 암갈색 또는 흑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는 반들산쇠고비의 상세한 형태학적 기재와 한국산 쇠고비속의 명확한 동정을 위한 주요 형태 형질 사진 및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한반도 미기록 층층지네고사리와 윤쇠고비(관중과) (First record of Cyrtomium laetevirens and Dryopteris simasakii var. paleacea (Dryopteridaceae) from Korea)

  • 이창숙;이강협;황영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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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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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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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관중과의 미기록 분류군 윤쇠고비(Cyrtomium laetevirens)와 층층지네고사리 (Dryopteris simasakii var. paleacea)가 전남, 경남, 제주지역에서 두 종 모두 발견되었다. 또한 층층지네고사리는 서울 관악산에서도 발견되었다. 윤쇠고비는 쇠고비속의 다른 분류군들에 비해서 윤기가 있는 잎몸, 좁은 피침형이고 황록색이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끝을 향해 점차 좁아지는 우편, 단색의 회백색 포막이 있는 점이 뚜렷이 구별된다. 층층지네고사리는 다른 분류군들과 비교해 윤기가 나며, 우편은 마주나 배열되고, 소우편은 낫모양이 아니며, 불규칙하고 흑갈색인 비늘조각이 잎자루와 중축에 전체적으로 납작하게 밀집되어 있다는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주요형질에 대한 두 분류군의 기재 및 해부도와 서식지 식물사진 및 한국산 쇠고비속과 관중속의 홍지네고사리절 (sect. Hirpedes) 식물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화분크기 및 관수간격이 도깨비고비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t Size and Bottom Irrigation Interval on the Growth of Cyrtomium falcatum in Greenhouse Cultivation)

  • 이현숙;이희경;유동림;남춘우;류승열;서종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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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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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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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도깨비고비 분화생산시에는 화분이 클수록 초장이 크고 엽수도 많았으며 엽장과 엽폭도 크게 나타났다. 도깨비고비는 화분크기 및 저면 관수 주기 모두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어 직경 $7{\sim}10cm$크기의 화분은 5일에 한번씩 저면 관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내배양에서 도깨비고비와 참쇠고비의 전엽체 형태형성 (Prothallus Morphogenesis of Cyrtomium falcatum (L.) Presl and Cyrtomium caryotideum var. coreanum Nakai In vitro Culture)

  • 정진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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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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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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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도깨비고비와 참쇠고비의 포자발아에서 얻은 전엽체를 균질화하여 배양함으로써 전엽체 개체발생과 포자체 형성과정을 연구하였다. 배양 2주일이 지나자 균질화한 전엽체 세포들이 일차원의 필라멘트 형태를 형성하였고, 4주일째에는 다수의 가지를 뻗은 형태의 전엽체가 출현하였다. 배양 6주일째에 apical notch가 발달된 전엽체가 형성되었는데. 중심부에는 분열조직이 발달되었다. 8주의 배양기간이 지나자 전엽체의 중심부에서 장란기의 형성 없이 무수정생식에 의한 bud가 관찰되었다. 10주일이 지나자 무수정생식에 의한 bud는 포자체로 발달되었는데, flow cytometric 분석 결과 도깨비고비와 참쇠고비 모두에서 전엽체와 포자체는 동일한 ploidy level을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도깨비고비뿐만 아니라 참쇠고비 또한 무수정생식을 하는 양치식물임을 증명하는 결과로 생각된다.

LPS로 자극한 microglia BV2 cell에서 Cyrtomium fortunei J.Sm.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ion Effect of Cyrtomium fortunei J.Sm. Extracts in Lipopolysaccharides-induced Microglia BV2 Cell)

  • 최지원;김신태;최상윤;최인욱;허진영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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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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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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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the extracts of Cyrtomium fortunei J.Sm. (CFJ) on lipopolysaccharide (LPS) induced inflammation in mouse BV-2 microglial cells. Nitric oxide (NO) production and cell viability were measured using the Griess reagent and the (3-(4,5-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MTT) assay. Inflammatory cytokines were detected by quantitative polymerase chain reaction (qPCR) in BV-2 microglial cells with and without CFJ extracts. Subsequently,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 (MAPKs) and antioxidant markers were assessed by western blot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CFJ extract significantly decreased the product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interleukin [IL]-6, tumor necrosis factor [TNF]-α, and IL-1β) and NO in BV-2 microglial cells that were stimulated with LPS. In addition, the expression levels of the phosphorylation of the MAPK family (p38, c-Jun N-terminal kinases [JNK], and extracellular-signal regulated kinase [ERK]) were reduced by CFJ. Also, treatment with CFJ significantly increased the activities of superoxide dismutase type 1(SOD1) and Catalase in BV-2 microglial cells. Our results indicate that CFJ has a potent suppressive effect on the pro-inflammatory responses of activated BV-2 microglia. Therefore, CFJ has the potential to be an effective treatment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 as it can inhibit the production of inflammatory mediators in activated BV-2 microglial cells.

실내에서 광질이 도깨비고비와 가는쇠고사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Growing Response of Cyrtomium falcatum and Rumohra aristata Indoor as Influenced by Light Quality Treatment)

  • 방광자;주진희;권민훈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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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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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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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aimed to promote evergreen ferns native to Korea as a material for interior landscape by investigate effects of light quality on the growth of Cyrtomium falcatum and Rumohra aristata, in an indoor environment that artificial light was used, especially. Result of experiments are as follows; 1. Wavelengths were measured as control(=570~580nm), red(=600~610nm), yellow(=550~580nm), green(=500~510nm) and blue(=430~440nm) between different color film. The order of photon flux density was red>yellow>control>green>blue decreased. 2.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growth of Cyrtomium falcatum depending on light quality, in case of fronds with sori and new fronds, there were highest under red film. Fresh weight was no significant in all treatments, but dry weight was increased with green>control>yellow>blue>red in order. 3. In case of Rumohra aristata, there was no difference in its growth, however, number of total fronds was highest under green film. Although fresh weight was increased with yellow film, dry weight was highest under green film.

인공 배양토 종류가 봉의꼬리, 도깨비고비, 부싯깃고사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 Soil Combinations on Growth of Pteris multifida, Cyrtomium falcatum and Cheilanthes argentea)

  • 유동림;이현숙;남춘우;김수정;서종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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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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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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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봉의꼬리에 있어서 생육은 일반상토인 모래: 마사토 : 부엽토(2:5:3)와 피트모스 : 이끼(5:5) 조합에서 많았으므로 인공상토로는 피트모스에 이끼를 덮은 조합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깨비고비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배양토 적응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역시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조합에서 생육량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바크와 톱밥이 들어간 배양토에서는 생육이 저조하였다. 부싯깃고사리의 경우 초장과 엽수의 생육으로 볼 때 모래 : 마사토 : 부엽(2:5:3) 조합이 가장 크고 많았으며 그 다음이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5:5) 조합 순이었다.

자생 앙치류의 양액농도와 관주주기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Concentrations and Fertilization Intervals on Growth of Native Pteridophyte on Greenhouse)

  • 서종택;유동림;이현숙;남춘우;김수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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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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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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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액농도 및 저면공급주기를 달리하여 양치식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고자 봉의꼬리, 부싯깃고사리, 도깨비고비를 시험화종으로 하고 양액농도를 무처리, 500배, 1,000배, 2,000배액 등 4처리, 관주주기를 매일, 5일, 10일, 20일 등으로 4처리로 하여 시험한 결과 봉의꼬리는 무처리 매일관수에 비하여 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았고 도깨비고비는 $1,000{\sim}2,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서 5일 간격으로 처리한 것이 생육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봉의꼬리는 2,000배액 10일, 도깨비고비는 $1,000{\sim}2,000$배액에 10일, 부싯깃고사리는 1,000배액에 5일 간격으로 관주하는 것이 생육이 가장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쇠고비(Cyrtomium caryotideum) 포자체로부터의 식물체 재생에 미치는 배양방법 및 배지구성물질의 영향 (Effect of Culture Method and Medium Composition on Shoot Regeneration from Sporophytes of Cyrtomium caryotideum var. coreanum Nakai.)

  • 정진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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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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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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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포자체 배양을 통하여 참쇠고비의 효율적인 번식방법을 구하고자 수행되었다. 배양절편의 기원(근경, 엽병, 엽신)과 절편의 균질화가 신초 계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오직 근경 조직에서만 기관발생능력이 관찰되었고, 식물체 재생은 배양재료를 균질화함으로써 더욱 촉진되었다. MS배지의 무기물 농도를 2배로 첨가한 배지에서 신초의 증식과 생장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신초 재생에 적합한 배지의 질소함량은 MS배지의 1/2배 수준 이었고, 적정 sucrose농도는 1%였다. 또한 배지에 $NaH_2PO_4$를 첨가함으로써 재생된 식물체의 생육이 전반적으로 촉진되었다. 근경절편의 기관형성능력은 kinetin과 IBA를 혼용 처리함으로써 촉진되었으며, $0.1\sim0.2%$의 활성탄과 생장조절물질을 혼용 처리한 결과, 다수의 싹이 뭉친 듯이 보이는 primordia 형태의 발달이 억제되었고, 포자체의 정상적인 형태형성이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