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cloplegic refraction

검색결과 14건 처리시간 0.024초

연령과 근시도에 따른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의 비교 (Difference between Manifest Refraction (MR) and Cycloplegic Refraction (CR) with Age and Myopic Value)

  • 정우재;강지훈;전인철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85-91
    • /
    • 2013
  • 목적: 본 연구는 근시안에서 현성굴절검사(manifest refraction: 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ycloplegic refraction: CR)값을 비교하여 연령과 근시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근시성 굴절이상을 가진 229명 ($25.3{\pm}11.9$세)을 대상으로 조절마비제(cyclogyl 1%) 점안 전과 후에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조절마비제 점안 전 후 평균굴절력을 비교 조사하였더니, 근시 0.19 D, 난시 0.02 D 감소하였고 난시방향은 1.85도 차이를 보였다. 근시도의 변화는 30~4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29명(458안) 중 근시도수에서 0.50 diopter(D)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는 73안(16%)으로 근시도가 높은 군일수록 오차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현성굴절검사와 조절마비굴절검사 값을 비교해 본 결과 연령에 따른 근시도의 변화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근시도가 높은 군일수록 오차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안경착용자의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의 비교 (Comparison betwee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Refractin for the First-time Spectacle Wearers)

  • 김혜란;최선미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45-149
    • /
    • 2008
  • 목적: 최초 안경착용자의 현성굴절검사(Manifest Refraction: 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ycloplegic Refraction: CR)를 비교 분석하여 굴절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한 안과에 내원한 3~15세 중에서 안경 처방을 받기 위해 처음 방문한 남자 509명, 여자 499명을 대상으로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실시하였다. 결과: 조절마비제 점안 후 근시는 감소하였고 원시와 정시는 증가하였으며, 여자가 증감비율은 더 컸다. 조절마비 전 후의 평균 굴절력은 근시안에서 남자 -0.22D, 여자 -0.20D 감소하였고, 원시안에서 남자 +0.37D, 여자 +0.56D 증가하였다. 연령이 어릴수록 근시와 원시의 MR과 CR의 변화가 더 컸으며, 가성근시와 잠복원시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조절마비제 점안 후에 직난시와 사난시는 증가하였고, 단난시량은 감소하였지만, 난시 굴절력 변화는 없었다. 결론: 연령이 어릴수록 MR과 CR의 변화가 더 컸으며, 가성근시나 잠복원시가 나타남을 보였고, CR후 단난시량은 감소함을 보였지만, 난시 굴절력의 변화는 없었다.

  • PDF

양안개방상태에서 학령기 원시안 아동의 정적 검영법의 유용성 고찰 (A Study on Usefulness of Static Retinoscopy in Eyes Opened for Hyperopic School-aged Children)

  • 전영윤;박성종;송우진;이석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7권3호
    • /
    • pp.293-298
    • /
    • 2012
  • 목적: 학령기아동 원시안에 대하여 굴절이상도에 따라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을 실시하고 조절마비하 굴절검사와 비교하였다. 방법: 최대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학령기아동을 대상으로, 59안(30명)을 경도원시(+0.25 D~+1.00 D), 중등도 원시(+1.25 D ~ +2.00 D), 고도원시(+2.25 D 이상)로 나누었다. 자동굴절검사와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retinoscopy)은 조절 마비제 투여 전에 실시하였고, 이후에 조절 마비하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양안개방 상태에서 정적 검영법과 현성 굴절 검사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학령기 아동의 모든 원시군에서 자동굴절검사에 비해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에서의 원시도가 더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구면굴절력의 변화에 대해 유의성이 있었다(p<0.001). 난시의 변화는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 현성검사 그리고 조절마비하 굴절검사에서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결론: 아동의 원시안에 대해서 조절마비하 굴절검사가 필요하겠으나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과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타각적 굴절검사기기에 대한 법률적 제약이 있는 안경사에게 있어서는 조절마비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양안개방상태에서 정적 검영법의 사용이 보편화 되어 야 한다.

학령기 근시아동에서 비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 검영법, 조절마비 자동굴절검사에 의한 굴절검사값의 비교 (Comparison of Noncycloplegic Autorefraction, Manifest Refraction and Cycloplegic Autorefraction in School-aged Children)

  • 김대영;이군자;박상배;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23-130
    • /
    • 2010
  • 목적: 학령기 근시 아동을 대상으로 조절마비 전과 후의 자동굴절검사값 및 검영법에 의한 굴절검사값을 비교하였다. 방법: 6~14세 사이의 근시성 굴절이상 아동 105명(210안, $10.28{\pm}1.59$세)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와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를 시행하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한 후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조절마비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자동굴절검사, 검영기에 의한 굴절검사 및 조절마비굴절검사는 서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나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검사값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보다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모두 큰 값으로 측정되었다(p<0.001). 210 안중 근시도와 난시도에서 -0.5 Diopter(D)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경우는 각각 대상자의 40안(19%) 및 19안(9%)로 나타났으며, 근시도와 난시도가 클수록 조절마비제에 의한 측정값의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학령기 근시아동의 경우 조절마비 전 자동굴절검사값은 검영법 및 조절마비 굴절검사값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안경처방 시 자각식 굴절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회귀식으로부터 얻은 조절마비굴절검사값은 자각적 굴절검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학령기 아동의 안경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Myopia Progression Wearing Eye-glasses for School Children)

  • 이석주;박성종;전영윤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95-200
    • /
    • 2011
  • 목적: 학령기 아동에게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를 시행 한 이후 안경착용이 근시진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착용경험이 없는 8세 이상 12세 이하의 학령기 아동 33명(66안)에 대하여 근시의 진행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를 기간별(초기, 100일, 200일, 300일)로 실시하였다. 안경착용군(실험군, 32안)은 최초 조절마비하 굴절검사 이후에 나안시력 0.6에 맞춰 안경을 착용하도록 하였으며 굴절이상도에 따른 안경굴절력은 -0.50 D, -0.75 D, -1.00 D, -1.25 D 그리고 -1.50 D였으며 비안경착용군(대조군, 34안)은 기간별로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하여 기간별, 연령별, 굴절이상도별로 근시의 진행정도를 비교하였으며, 실험군은 안경착용굴절력값에 따른 근시의 진행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조절마비하 굴절검사 300일을 기준으로, 안경착용군(실험군)에서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 -1.03 ${\pm}$ 0.43D(t=13.36, p<0.001) 증가하였고, 비안경 착용군(대조군)에서는 -0.61 ${\pm}$ 0.35 D(t=10.05, p<0.001) 증가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안경처방값에 따라 -1.50 D에서 41.19 ${\pm}$ 15.25%, -1.25 D에서 336.74 ${\pm}$ 19.29%, -1.00 D에서 56.57 ${\pm}$ 20.21%, -0.75 D에서 87.26 ${\pm}$ 49.38%, -0.50 D에서 106.69 ${\pm}$ 59.60%가 증가하였다. 결론: 안경착용군이 비안경착용군보다 300 일을 기준으로 0.46D 더 근시진행이 빨랐으며 근시진행의 완화를 위해서는 안경착용을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그러나, 학령기 아동에게 최초의 안경착용이 필요하다면 조절마비하 굴절검사로부터 300일 이내의 근시진행에 대하여 저교정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BIOMETRY OF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Kim, Jaedo;Hellen Swarbrick;Jack Alexander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광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회
    • /
    • pp.74-75
    • /
    • 200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ocular elements in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15 visually normal myopic anisometropes (>1.00 D interocular difference), 14 emmetropes (${\pm}$ 0.50 D), 15 low myopes (<3.00 D) and 15 high myopes (>3.00 D) participated in the study. Refractive error was measured by non-cycloplegic subjective refraction. (omitted)

  • PDF

A rare case report of pseudomyopia after impacted teeth extraction under general anesthesia

  • Kim, Ji Hong;Paik, Hyesun;Ku, Jeong-Kui;Chang, Na-Hee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 /
    • 제48권5호
    • /
    • pp.309-314
    • /
    • 2022
  • Ophthalmic complications after tooth extraction are rare but discomforting events. This paper reports the rare complications of a 20-year-old male patient who presented with transient blurring of vision after surgical extraction of several teeth under general anesthesia. Additional diagnostic tests were performed to discern the reason for the pseudomyopia. A literature review was carried out by searching for articles published from 1936 to 2019 using the keywords "dental," "ophthalmic," "complication," "blurring of vision," and "accommodation disturbance" in PubMed. Only six patients with detailed ophthalmic symptoms similar to those of our patient have been reported. If blurred vision or a myopic shift in refraction is present, pseudomyopia should be suspected, and cycloplegic refraction is essential for diagnosis. The condition improves spontaneously

소아, 청소년의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 분석 (Relationship between Uncorrected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f the Children and Teenagers)

  • 김상문;심현석;심준범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73-178
    • /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최초 안경착용자의 나안시력을 이용하여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병원을 내원한 886명을 대상으로 자각굴절검사는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같이 실시하였으며, 타각적굴절검사는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였다. 나안시력 검사와 교정시력은 시험렌즈와 한천석시력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은 근시안이 r=0.7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안 r=0.670, 단성직난시 r=0.623, 단성난시 r=0.604, 단성도난시 r=0.508 순서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과 난시 종류에 따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예측에 차이가 있었다.

조절마비제로 정시안이 된 눈의 조절마비 효과 (The Effect of cycloplegia in Emmetropia with Use of Cycloplegia)

  • 심현석;심문식;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201-206
    • /
    • 2006
  • 본 연구에서는 조절마비제 점안 후(CR상태) 정시가 된 소아(6~13세)들의 현성굴절상태(MR상태)와 나안시력을 측정해 봄으로써 조절마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시력검사와 교정을 원하여 내원한 소아 중에서 CR상태의 값이 등가구면굴절력(SE값) ${\pm}0.50D$ 이하이며 난시도수가 ${\pm}1.00D$ 미만인 경우를 정사안으로 간주하여, CR상태 정시안 소아 105안을 대상으로 MR상태와 CR상태에서 각각 자동굴절검사기(NIDEK ARK-700)를 이용하여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CR상태 정시안의 MR상태 굴절이상량은 남자는 -0.67D, 여자는 -0.92D로 CR과 MR의 차이는 남자 0.5D, 여자 0.81D 전체는 0.69D로 여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나안시력은 남자는 0.82, 여자는 0.74 전체는 0.77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평균 0.69D였고 13세에서 1.1D로 CR과 MR의 차이가 가장 많았다. 시력은 10세에서 0.86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CR상태 정시안의 조절마비제 효과는 $0.69D{\pm}0.79$, 나안시력은 $0.77{\pm}0.21$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조절마비제를 사용할 수 없는 안경사들은 소아의 초기 안경착용을 처방할 경우 MR상태에서 -0.75D 이하의 근사상태인 경우와 시력이 0.77 이상인 경우에는 불필요한 안경처방과 근시의 과교정 처방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한국인 근시안의 각막 비구면성 (Corneal Asphericity for Myopia in Korea)

  • 김효진;이동희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09-114
    • /
    • 2006
  •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근시안에서 각막의 형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막 비구면성(Corneal Asphericity)을 조사하고, 근시의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및 전방깊이와의 관련성을 보고자 시행되었다. 평균 구면등가치가 $-4.83{\pm}2.38$ D인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성인남녀 50명을 대상으로 각각의 대상자에게서 단안만 대상 안에 포함하였다. 조절 마비 상태에서 굴절 이상과 각막 형태 검사를 이용하여 각막 비구면성과 전방깊이를 측정하였다. 모든 대상자의 각막 비구면성은 평균 $-0.27{\pm}0.13$으로 96.0%에서 편장형 타원의 각막 형태를 나타냈다. 굴절이상도와 각막 비구면성, 굴절이상도와 전방깊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그러나 각막 비구변성은 고도 근시와 경도 근시 간에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각막의 윤곽은 렌즈의 피팅시 고려되어야 하며, 근시와 각막 비구변성 간에 대한 연구가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