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al Heritage Alt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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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구역 주변 근접통과 구간의 철도노선 계획 사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nning of Railway Route Adjacent to the Preservation Area of Cultural Assets)

  • 노병국;김재복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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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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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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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문화재 보호구역을 근접 통과하는 노선의 설계실무에 종사하면서 경험한 문화재 현상변경을 위한 노선계획 사례를 서술하였다. 많은 시간, 비용, 노력을 투자하고 주민협의를 마친 노선이 문화재 보호구역 현상변경과정에서 부적합 판정되어 당초노선이 변경됨에 따라 사업지연, 역민원 발생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는 이러한 갈등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문화재 보호구역을 근접통과한 철도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노선에 대한 집단민원 발생내용과 이를 수용하는 최적노선 선정과정을 살펴보고, 원만한 사업추진을 위한 적절한 문화재현상 변경 허가신청 시기와 노선계획 기법 등 기술적 주요 고려사항을 제언하였다.

민속마을 문화재구역 내 건축물 보존현황에 관한 조사연구 - 제주 성읍마을의 성외지역을 대상으로 - (A Study on Preservation Status of Buildings in the Cultural Heritage Zone of Folk Village - Focused on the Outside Zone of Castle in the Jeju Seongeup Village -)

  • 김태형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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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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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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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current status of preservation of buildings in the Cultural Heritage Zone of folk village. Since actual residents inhabit and live in cultural properties, for instance a folk village, so their original forms have been changed over time responding to changes of the social environment. So this present study selected one folk village, located in the largest cultural heritage zone and lived most resident in our country, after which investigated its deformation process. This study also conducted in-depth analysis relying on the data collected from aerial photographs, field surveys, building ledgers. In particular, such analysis focused on changes in unauthorized alteration to the existing state that have been attempted so far. As a result, various variations were found in a number of buildings, caused from damages to landscape of cultural assets. Finally, the reasons for such deformation were interpreted to utilize as future references for restoration of the folk village landscape.

국내 국가지정 석조문화재의 현황과 통계분석 (Present State and Statistical Analysis of Stone Cultural Heritage by National Appointment in Republic of Korea)

  • 전병규;한민수;이장존;송치영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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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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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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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n this study stone heritages of 533 which is to be investigated through the five years for national treasures and treasures from 2001 to 2005 have been analyzed by statistics for types of stone heritages and rocks, level of alteration in order to make full use of guiding principle in conservation management of stone heritages. The ratio of stone pagoda as a percentage of 34.5% in the stone heritages much higher than others and that is composed of granite(83.0%) in the igneous rock. In the weathering index of surface, a 37.5% of the national treasures were classified with the level 4 and46.3% of the treasure were the level 3 according to state. The present condition of organism distribution take up 30.6% for the level 3 and 22.1% for level 1. In structural stability index, a 40.6%of the national treasures and a 54.2% of treasure were ranked leve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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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원(명승 제35호) 주변지역 필지 변화과정에 관한 연구 - 성북동 문화재 주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Lots of Change of Seongnagwon(no.35) Area - Focused on Cultural Heritage Area in Sungbook-dong -)

  • 이원호;이세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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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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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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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을 대상으로 근대 이후 문화재와 주변 경관 변화과정 및 원인을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62년부터 2010년까지 사용한 폐쇄지적도를 이용하여 필지를 분석하고, 문헌자료를 참고하여 연구하였다. 시대별 변화과정 확인이 가능한 성락원, 마포최사영고택, 서울선잠단지, 서울한양도성을 위주로 변화과정을 추적하였으며, 문화재의 소경관(素景觀)을 검토하고 필지 변화와 함께 경관변천을 분석하였다. 성락원은 1954년에 송석정과 연못이 조성된 모습을 소경관이라 볼 수 있으며, 마포최사영고택은 2003년 이후 성북동으로 이전 복원한 것, 서울선잠단지는 1960년대 개발로 현재의 터만 남게 된 모습을, 서울한양도성은 숙종30년에 석성으로 개축한 것을 각 문화재의 소경관으로 정의하였다. 성락원은 제도적 요인에 의해 변화가 생겼고, 마포최사영고택과 주변 경관은 사회경제적 요인에 의해 변화가 생겼으며, 서울 선잠단지와 그 주변은 사회경제적 제도적 요인에 의해, 서울한양도성과 그 주변은 기술적 제도적 요인에 의해 변화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성북동의 문화재와 그 주변경관은 대체로 제도적 요인과 사회경제적 요인에 의해 변화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근대 이후 서울의 도시계획이 성북동에도 영향을 미쳤으리라 예상되며, 자본주의 경제체제 확립이 그 배경이 된 것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문화자원으로서의 잠재적 가치를 인식한 바람직한 경관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문화재 현상변경 인·허가 검토기준 마련을 위한 실태분석 연구 - 최근 5년(2015~2019)간 국가지정문화재(사적)의 허가신청 안건 처리결과를 중심으로 - (A Status Analysis for the Standards on Permission of Altering Cultural Heritage's Current State Focusing on the Results of Handling Application Cases on Permission of State-Designated Cultural Heritage (Historic Site) for the Last Five Years (2015~2019))

  • 조홍석;서현정;최지수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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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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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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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06년, 「문화재보호법」 개정을 통해 현상변경 등의 허용범위 고시가 의무화된 이래, 행정 효율 제고를 위한 노력이 다각도로 시도되었으나, 문화재 및 개발행위 유형의 다양성 등으로 인해 행정의 일관성 확보에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문화재청은 2015년에 문화재 유형별 검토기준을 마련하고, 중점관리지표를 적용한 허용기준 재조정 사업을 추진하여 규제면적을 조정하여 왔다. 그럼에도 허가신청 빈도변화는 상대적으로 미약하여 보다 적극적인 개선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상변경 안건처리결과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관리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허가신청 빈도가 높은 행위의 유형적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인·허가 행정의 실무적 참고자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대상적 범위는 사적으로 설정하였다. 사적은 수량은 많지 않으나, 모두 허용기준 작성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재유형 및 입지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수가 도심에 면단위로 분포하고 있어 전체 허가신청 안건의 과반 이상(51.4%)을 차지하고 있다. 분석결과, 총 5,243건의 사적 관련 인·허가 신청내역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유형을 살펴보면, 문화재(보호)구역은 문화재와 연관성이 높거나 지역 대표 행사·축제의 신청 빈도가 높고, 관급공사 비중이 높아 허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역·보지역은 민간의 건축물·시설물 설치·증설 행위 비중이 현저히 높았는데 특히, 고층건축물 등의 면단위 밀집시설이나 유사시설의 난립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부정적 판단이 다수를 이루었다. 이러한 분석내용을 종합한 바, 총 78개의 유형을 확인하였는데 특히, 문화재(보호)구역과 역·보지역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인·허가 유형을 10개의 특성으로 구분·정리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향후, 문화재위원회의 의사결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허가행정의 일관성 및 형평성을 높이는 한편, 행정 효율 증진을 통한 규제행정에 대한 대국민 만족도가 제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건축문화재의 원형(原形) 개념과 보존의 관계 - 한국 목조건축문화재 수리 역사의 비판적 검토를 중심으로 - (Concept of 'original form' in architectural heritage and its relationship with conservation - Focusing on the critical analysis on the past practices of timber buildings in Korea -)

  • 강현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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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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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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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건축문화재의 원형에 대한 이해는 보존 행위의 출발점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본고에서는 원형에 대한 이해를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보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의 건축문화재 보존역사에서 특히 목조건축 문화재의 수리공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한국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수리가 시작되어 일본에서 수리공사 초기에 정립된 방법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그 결과 '당초복원'이라고 하는 개념이 해방 이후까지 지속되었다. 한편 일본의 경우 1930년대를 전후하여 현상변경을 신중히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수리공사에서의 조사연구가 강조되고 보고서의 발간이 체계화되었다. 한국의 경우에는 해방 이후 이러한 조사연구에 대한 인식부족과 수리보고서의 발간이 일반화되지 못한 채로, '당초복원'의 방식을 유지하여 형태 위주의 보존에 치중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는 '유지보존'이라고 하는 방식의 공사에서도 재료의 교체가 일반화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한국의 건축문화재 보존에서 수리공사를 통해 형상은 보존되었으나 원상의 보존에 있어서는 의문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적인 보존원칙과 한국적 상황을 고려한 건축문화재의 원형 보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원상의 보존에 대한 기준의 정립이 시급할 것으로 판단된다.

화순 운주사 원형다층석탑의 재질특성과 훼손도 평가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Deterioration Assessment for Multi-storied Round shape Stone Pagoda of Unjusa Temple, Hwasun, Korea)

  • 박성미;이명성;김재환;이찬희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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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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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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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운주사 원형다층석탑의 주요 구성암석은 암편질응회암과 유문암질 각력응회암으로 담녹색 및 회색을 띠며 원마도가 불량한 암편을 함유하고 있다. 암편질응회암은 유리질 기질과 은미정질의 장석과 석영이 보이고 미정질 결정들이 나타난다. 유문암질 각력응회암에서는 장석 및 불투명 광물로 이루어진 기질에 석영과 장석이 반정으로 관찰된다. 석탑의 모든 부재에는 먼지, 박리박락, 공동, 탈락, 균열이 발달되어 있으며, 적외선 열화상 촬영 결과 부분적으로 내부 공극이 상당히 진행되어 박리를 유발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서측과 북측의 3층 이상 옥개석 상부에서는 회색, 녹색, 황갈색 등의 다양한 지의류 및 선태류들이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기단부와 옥개석에는 산화망간, 산화철 및 수산화철 등의 무기오염물에 의한 변색이 나타난다. 석탑 부재의 화학적 풍화지수(CIA)와 풍화잠재지수(WPI)를 산출한 결과, 각각 55.69, 1.12로 상당히 풍화가 진행되었으며 초음파속도는 평균 2,892m/s, 풍화도지수와 일축압축강도는 각각 0.4k, $1,096kg/cm^3$로 암석의 강도와 내구성이 약화된 상태이다.

공주 단지리유적 출토 백제 기와의 고고과학적 특성 (Archaeometric Characteristics of Roof Tiles in Baekje Kingdom from the Danjiri Site of Gongju, Korea)

  • 장성윤;이찬희;박대순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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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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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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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공주 단지리 3지구 출토 와관묘를 구성하는 기와와 고토양을 대상으로 재료과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기와의 제작기법 및 원료의 산지추정을 통해 와관묘의 성격을 검토하였다. 기와는 모두 암키와로서 백제기와의 특징을 가진 연질 및 경질 기와이며 표면과 단면에 유상조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와의 광물학적 및 지구화학적 분석 결과, 태토는 주변토양을 이용하였으며, 제작과정에서는 토양의 거정질 석영 등을 제거하여 정제된 상태의 태토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성온도 추정결과, 일부 경질 기와는 $940{\sim}1,020^{\circ}C$에서, 연질 기와는 $700{\sim}900^{\circ}C$에서 소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와들은 오랜 기간 매장환경의 영향을 받아 유기물 함량이 높고 인체조직의 필수 미량원소들이 토양에 비해 농집되어 있다. 따라서 이 기와들은 시신을 직접 매장하는 일차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건물지에 사용한 기와와 크기, 형식, 제작방법이 유사하여 당시 사용되던 암키와를 매장용으로 사용하였을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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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문화재 시료의 비파괴 표면 X-선 회절분석법 적용과 해석 가능성 (Possibility about Application and Interpretation of Surface Nondestructive X-ray Diffraction Method for Cultural Heritage Samples by Material)

  • 문동혁;이명성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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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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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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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은 원형유지를 기본원칙으로 하므로 비파괴적인 분석법을 통한 무기질 문화재 및 그 원료물질의 광물조성을 연구하는 것은 중요한 분야이다. 본 연구는 비파괴 표면 X-선 회절분석법(ND-XRD)을 석재, 채색된 안료, 토제, 금속 등 유형별 무기질 문화재 및 시편들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문화재의 비파괴 분석법 중 하나로써 활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기기 내에 거치가 가능하며, 구성입자의 크기나 배열 및 굴곡 등 분석대상면의 특성이 스캔에 적합한 시료일 경우 모든 유형에서 광물조성 해석에 활용 가능한 회절패턴이 획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료의 기질부에 비하여 표면의 회절정보가 우세하게 획득되므로 수평적 또는 수직적으로 다른 물질로 구성된 대상에 적용할 경우 각 부위별 광물조성정보와 함께 이들의 선후관계 파악을 통한 제작기법 및 변질양상 등의 해석에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시료채취 및 분말화 과정을 생략한 채 문화재시료 자체를 스캔하는 분석방법의 특성으로 인하여 특정 결정면의 정보가 강하게 중첩되는 경우가 일부 발생되었다. 이와 같은 회절패턴은 점토광물의 편향성효과와 같이 광물동정에 유리하게 활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단결정에 가까운 크기와 배열을 갖는 입자로 인하여 불규칙한 회절강도 비가 획득되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광물동정이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민속축제 활성화에 따른 무형문화재의 변용 - 강릉단오제를 중심으로 (Transfiguration of intangible cultural assets due to activation of Folk Festival - Gangneung Danoje as the pivot -)

  • 황루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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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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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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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Gangneung Danoje does not only have the longest history but also is the largest folk festival in Korea. However, during its long history Gangneung Danoje has not always been the way as it is today. As records reveal, since the Chosun dynasty and through Japanese rule, it has gone through numerous variations and registration processes in order to become a national designated major intangible cultural asset. Especially after it has been appointed as a national major intangible cultural asset Gangneung Danoje has under gone through variety of transformations. First of the few changes is the citizen-lead characteristic. As Gangneung Cultulral Center took charge of Danoje this trait has become prominent. Hereby Chosun dynasty's government lead system has transformed into a civilian lead festival. Second alteration is the enormous scale of expansion and the variations of the characteristic of the festival because of it. Dano event has increased annually from 12 events in 1974 to 58 events by 1999. As the scale of Danoje enlarged the promoters found solutions by providing diversified events in order to satisfy peoples' various aspirations from the festival. However this solution lead to a diversion - from participating festival to a spectating festival. And the last change that occurred is the awareness of the need to develop Danoje into an international festival. This is rather a desire from the government than of the people. In 1994, Korea visiting year as an opportunity this consciousness grew active. For instance, the invitation of mass foreign folk performance in 1999 seems to conform to this policy. The intention to make Gangneung Danoje not only to represent Gangneung but also to represent Korea's folk event can be witnessed. As we enter 21st Century this inclination for international festival has strengthened. Gangneung government has shown enthusiasm to find the future of Danoje by inviting external service corps to assess Danoje. The current inclination appears to be increase its value as an international festival through UNESCO cultural property registration and having this as a foundation make Danoje become an international cultural tourist product. The judgment of this will be made after Gangneung International Folklore Festival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