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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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a Korean Isolate of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Infecting Cucumis Species in Korea

  • Choi, Seung-Kook;Yoon, Ju-Yeon;Choi, Gug-Seoun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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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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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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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Surveys of yellowing viruses in plastic tunnels and in open field crops of melon (Cucumis melo cultivar catalupo), oriental melon (C. melo cultivar oriental melon), and cucumber (C. sativus) were carried out in two melon-growing areas in 2014, Korea. Severe yellowing symptoms on older leaves of melon and chlorotic spots on younger leaves of melon were observed in the plastic tunnels. The symptoms were widespread and included initial chlorotic lesions followed by yellowing of whole leaves and thickening of older leaves. RT-PCR analysis using total RNA extracted from diseased leaves did not show any synthesized products for four cucurbit-infecting viruses; Beet pseudo-yellows virus, Cucumber mosaic virus, Cucurbit yellows stunting disorder virus, and Melon necrotic spot virus. Virus identification using RT-PCR showed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CABYV) was largely distributed in melon, oriental melon and cucumber. This result was verified by aphid (Aphis gossypii) transmission of CABYV. The complete coat protein (CP) gene amplified from melon was cloned and sequenced. The CP gene nucleotide and the deduced amino acid sequence comparisons as well as phylogenetic tree analysis of CABYV CPs showed that the CABYV isolates were undivided into subgroups. Although the low incidence of CABYV in infections to cucurbit crops in this survey, CABYV may become an important treat for cucurbit crops in many different regions in Korea, suggesting that CABYV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disease control of cucurbit crops in Korea.

2020년 충북지역 멜론에서 발생한 Cucurbit Chlorotic Yellows Virus의 계통분석 (Phylogenetic Analysis of Cucurbit Chlorotic Yellows Virus from Melon in 2020 in Chungbuk, Korea)

  • 진태민;곽해련;최홍수;차병진;한종우;김미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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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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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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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Cucurbit chlorotic virus (박과퇴록황화바이러스, CCYV)는 수박, 오이 등의 박과작물에 영향을 미치는 식물바이러스로 담배가루이에 의해 전반된다. 2018년 충북 오이에서 처음 진단된 이후 경상도 등 다른 지역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2020년 충북 진천, 음성지역의 박과작물 온실의 황화 바이러스병 조사에서 멜론, 수박, 잡초 등 채집시료 총 79시료에 대한 CCYV 특이 프라이머를 이용한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결과 멜론 4개의 시료에서 CCYV가 확인되었다. 3점은 CCYV 단독감염, 1점는 Cucurbit aphid borne yellows virus와 Watermelon mosaic virus 복합감염으로 나타났다. 4개의 CCYV ES 분리주로부터 RNA 1, 2의 전체게놈을 얻었고, 이전에 GenBank에 보고된 CCYV 분리주들과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MEGA를 이용하여 계통분석결과 ES 분리주들은 하나의 그룹으로 나타났고, 중국 분리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ES 분리주들 유전적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적으로 CCYV은 기주 및 지리적 기원에 따라 유전적 다양성이 거의 없었다. CCYV는 박과작물 생산에 심각한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 수박, 잡초 등을 포함한 다양한 CCYV 분리주에 대한 병원성, 가루이 전염 등의 특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충북지역 주산지 수박, 멜론에서의 바이러스 발생현황 (Incidence of Virus Diseases in Major Cultivated Areas of Watermelon and Melon in Chungbuk Province)

  • 한종우;박영욱;윤철구;이석호;정택구;최홍수;김미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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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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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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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충북지역 수박과 멜론재배지에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시료를 채집하여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으로 유전자 진단을 실시해 바이러스 발생현황을 조사하였다. 2020년 수박에서는 정식 전 접목묘에 대해 바이러스를 검정했을 때 음성군과 진천군 두 곳에서 cucumber green mottle mosaic virus (CGMMV)만이 각각 8%의 감염률을 보였다. 6월에는 진천군과 음성군 모두에서 watermelon mosaic virus (WMV), CGMMV,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CABYV)가 공통적으로 검출되었으며, 감염률은 진천군이 WMV 3.7%, CGMMV 11.1%, CABYV 3.7%이었고 음성군은 WMV 15.8%, CGMMV 33.3%, CABYV 3.5%로 음성군이 진천군에 비해 WMV와 CGMMV 감염률이 높았다.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월별로 수박재배지에서 바이러스를 검정했을 때 3월에는 음성군과 진천군 모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4월에는 진천군에서 CGMMV 1.6%, 음성군에서는 WMV 0.4%, CGMMV 38.5% 발생하였다. 5월에는 진천군에서 cucumber mosaic virus (CMV) 35%, CGMMV 10%, 음성군에서는 CMV 20.9%, CGMMV 29% 발생하였다. 충북지역에서 수박 바이러스 조사기간 동안 zucchini yellow mosaic virus (ZYMV)와 cucurbit chlorotic yellows virus (CCYV)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2020년에는 발생되지 않았던 CMV가 2021년도에 발생하였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멜론재배지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CABYV와 CCYV 발생을 조사했을 때 CABYV는 조사기간 동안 음성군과 진천군 모두에서 발생되었고 감염률은 53.9-92.2%였다. CCYV는 2020년에 음성군에서만 20.8% 2021년에는 진천군에서만 2.7% 발생하였다.

Complete Genome Sequences and Evolutionary Analysis of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Isolates from Melon in Korea

  • Kwak, Hae-Ryun;Lee, Hee Ju;Kim, Eun-A;Seo, Jang-Kyun;Kim, Chang-Seok;Lee, Sang Gyu;Kim, Jeong-Soo;Choi, Hong-Soo;Kim, Mikyeo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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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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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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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Complete genome sequences of 22 isolates of Cucurbit aphid-borne yellows virus (CABYV), collected from melon plants showing yellowing symptom in Korea during the years 2013-2014, were determined and compared with previously reported CABYV genome sequences. The complete genomes were found to be 5,680-5,684 nucleotides in length and to encode six open reading frames (ORFs) that are separated into two regions by a non-coding internal region (IR) of 199 nucleotides. Their genomic organization is typical of the genus Polerovirus. Based on phylogenetic analyses of complete nucleotide (nt) sequences, CABYV isolate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Asian, Mediterranean, Taiwanese, and R groups. The Korean CABYV isolates clustered with the Asian group with > 94% nt sequence identity. In contrast, the Korean CABYV isolates shared 87-89% sequence identities with the Mediterranean group, 88% with the Taiwanese group, 81-84% with the CABYV-R group, and 72% with another polerovirus, M.. Recombination analyses identified 24 recombination events (12 different recombination types) in the analyzed CABYV population. In the Korean CABYV isolates, four recombination types were detected from eight isolates. Two recombination types were detected in the IR and P3-P5 regions, respectively, which have been reported as hotspots for recombination of CABYV. This result suggests that recombination is an important evolutionary force in the genetic diversification of CABYV populations.

CABYV 감염 멜론의 황화증상에 따른 생리적인 특성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Melon Plants Showing Leaf Yellowing Symptoms Caused by CABYV Infection)

  • 이희주;김미경;이상규;최장선;최홍수;곽해련;최국선;전창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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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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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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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멜론 재배지에서 확산되고 있는 멜론 황화엽 증상의 발생 원인을 구명하고자 황화엽 발생개체와 정상 개체간의 생육과 바이러스 이병 여부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황화증상을 보이는 멜론 잎에 대해 전자현미경 검경 및 국내 보고된 박과 감염 8종에 대해 RT-PCR한 결과 바이러스가 진단되지 않았다. 국내 미보고된 바이러스로 의심되어 차세대유전체염기서열분석(NGS)를 이용하여 진단한 결과 박과진딧물바이러스(CABYV)로 판정되어 CABYV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여 RT-PCR 한 결과 모두 CABYV 감염이 확인되었다. 광합성 능력은 정상엽의 경우 $12.36{\mu}mol{\cdot}m^{-2}{\cdot}s^{-1}$였고, 황화엽은 ($4.09{\mu}mol{\cdot}m^{-2}{\cdot}s^{-1}$로 황화엽이 정상엽의 1/3 수준으로 낮았다. 뿌리의 활력도 정상적인 생육을 보인 멜론에서는 $0.48mg{\cdot}g^{-1}$이었으나 황화증상이 발생한 개체에서는 $0.28mg{\cdot}g^{-1}$로 황화증상 개체의 뿌리 활력이 정상 개체보다 2배 정도 낮았다. 잎의 무기성분은 모든 성분에서 정상엽이 황화엽보다 2배 이상 유의성 있게 높게 나왔고, 특히 철분의 함량은 20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정상 개체와 황화증상 개체의 세포조직을 관찰한 결과, 울타리조직이나 해면조직은 모두 정상적인 모양을 보여 황화증상이 잎의 세포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었지만 다만, 황화증상 개체의 잎은 통도조직의 주변을 중심으로 전분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동화양분의 전류가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최근에 국내의 멜론재배지에서 급속하게 발생하고 있는 황화엽 증상은 생리적인 원인보다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이병에 의한 원인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되며 황화엽 증상의 피해와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을 사전에 방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