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ataegus pinnatif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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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한약재 복합물의 항산화 활성 및 고콜레스테롤 급이 흰쥐의 간장 지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rlic and Medicinal Plants Composite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Lipid Levels of Liver in Hypercholesterolemic Rats)

  • 이수정;신정혜;강민정;양승미;주종찬;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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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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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9-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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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늘과 한약재(결명자, 하수오, 영지 및 산사육) 복합물의 항산화능과 콜레스테롤을 급이한 흰쥐에 이를 급이하였을 때 간장 조직 중 지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한약재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51.02 mg/100 g 및 43.69 mg/g으로 결명자에서 가장 높았다. 마늘과 한약재 복합물의 전자공여능, 환원력 및 hydroxyl radical 소거능은 마늘 추출물 첨가량이 0.3% 이상일 때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beta$-carotene 존재 시 linoleic acid에 대한 항산화능은 마늘 추출물의 첨가량에 의존적으로 증가되었다. 콜레스테롤을 급이한 흰쥐에 마늘과 한약재 복합물을 급이하였을 때 총 지질의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마늘추출물의 0.7%첨가군(G-0.7%)에서 가장 낮았다. 총 콜레스테롤은 대조군에서는 14.95 mg/g이었는데, 마늘과 한약재 복합물 급이 후 11.47~11.86 mg/g으로 대조군에 비해 감소되었다. 중성지방은 마늘 추출물의 0.7% 첨가군에서 46.42 mg/g으로 0.3% 및 0.5%의 마늘 추출물 급이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함량이었다. 마늘과 한약재 복합물 급이군에서 TBARS함량은 0.5~0.7%의 마늘 추출물 급이시 대조군에 비해 약 15.8~17.6% 감소되었다. 항산화능은 마늘 추출물을 0.5% 이상 첨가한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본 실험결과로 볼 때 마늘과 한약재 복합물의 급이는 콜레스테롤급이 흰쥐의 간장조직의 지질 축적 저하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한약제 추출물로 제조된 식혜가 고지방식이에 의한 흰주의 간 손상과 간 지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edicinal Herb-made Sikhe on Damage and Lipid Levels of Liver in Rats Fed High-cholesterol Diets)

  • 박현숙;양경춘;양경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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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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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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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골담초, 작약, 백출, 감초, 맥아, 곡아, 산사의 한약재 추출물로 제조한 식혜의 관능검사와 이들 한약재 추출물이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흰쥐의 간기능과 간 조직내 지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생후 7주령 숫쥐를 정상식이군(C군), 고지방식이군(HF군, 5% 대두유, 15% 쇠기름, 1% 콜레스테롤을 첨가한 식이) 및 고지방식이에 저농도와 고농도의 한약재 추출물을 각각 5% 첨가한 식이군(HFE I군, HFE II군)인 4군으로 나누었다. 한약재 추출물로 제조한 식혜의 관능검사와 실험식이로 8주간 사육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혜의 관능검사 결과는 저농도에 비해서 고농도의 한약재추출물로 제조한 경우 전체적인 풍미와 기호도 점수가 높은 점수를 보였다. 제조된 식혜의 영양소 함량은 시판되는 산업용 식혜에 비해서 열량, 탄수화물 그리고 단순당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동물실험에 있어서는 고지방식이에 의해 높아진 체중증가량에 대하여 한약재 추출물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GOT 활성도는 C군은 27.2${\pm}$3.83 karmen/ml, HF군은 66.7${\pm}$13.0 karmen/ml으로 고지방식이의 섭취 시 GPT 활성도는 p<0.05 수준에서 증가되었다. 그러나 HFE II 군의 GOT 활성도는 44.5${\pm}$16.1 karmen/ml로 HF군 (66.7${\pm}$13.0 karmen/ml)과 HFE I군(62.6${\pm}$5.61 karmen/ml)에 비해서 p<0.05 수준에서 낮은 활성도를 보였다. 또한 GPT 활성도는 C군에서 17.8${\pm}$4.61 karmen/ml로 가장 낮은 활성도를 보인 반면에, HF군에서는 52.8${\pm}$5.64 karmen/ml로 가장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그러나 한약재 추출물 I과 II의 공급으로 GPT의 활성도를 다소 낮출 수 있었으나 정상 수준은 미치지 못하였다. 간 조직내 중성지질 함량에 있어서 C군은 63.7${\pm}$17.2 mg, HF 군은 136.9${\pm}$24.3 mg 로 고지방식이에 의해 중성지질 증가 현상이 나타났다 (p<0.05). 그러나 한약재 추출물 공급군인 HFE I 군과 HFE II 군의 중성 지질 함량이 각각 58.3${\pm}$13.8 mg과 51.1${\pm}$9.68 mg으로 C군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간 조직내 총콜레스롤 함량에 있어서 C군의 22.8${\pm}$1.42 mg에 비해서 HF군은 40.8${\pm}$2.90 mg으로 고지방식이에 의해 간 조직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p<0.05 수준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 그러나 고지방 식이에 의한 고콜레스테롤 증가 현상은 한약재 추출물 I과 한약재 추출물 II의 공급으로 각각 30.1%와 44.6%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지질 함량은 C군은 17.6${\pm}$9.40 mg/g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HFE I군(17.4${\pm}$ 9.40 mg/g), HFE II군(14.5${\pm}$2.13 mg/g), HF 군(11.8${\pm}$7.45 mg/g) 순으로 낮아졌으나, 모든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식혜에 첨가된 한약재 추출물이 고지방식이에 의한 간 기능 지표 활성도와 간 지질 대사를 다소 개선시켰으나 정상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약재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Hot Water Extracts from Medicinal Plants)

  • 주종찬;신정혜;이수정;조희숙;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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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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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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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6종의 한약재 및 약용식물류의 열수 추출물에 대한 흡광도, 총페놀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이들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추출수율은 단삼이 $35.49\%$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pH는 $4.00\~5.92$의 범위로 산성 pH에 더 가까웠다. 방향족 화합물의 함량을 검색하고자 $250{\mu}g/mL$농도의 시료로 28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꿀풀이 2.872로 가장 높았으며 엉겅퀴와 산사육, 산조인은 0.5이하의 낮은 흡광도를 나타내었다.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꿀풀의 경우 1.312로 가장 높은 값을 다음은 옥수수수염 (0.917), 금물초(0.725) 순이었다.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꿀풀이 $5.07{\pm}0.05mg/100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고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단삼에서 $4.82{\pm}1.16\;mg/100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약 2배 정도 높은 함량이었다. 대부분의 시료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 효과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산조인, 산수유, 단삼은 $1000{\mu}g/mL$의 농도에서 $90\%$ 이상의 전자공여 효과를 나타내었다. 환원력도 전자공여능과 유사한 경향이었으나 BHT와 비교할 때 유의적으로 낮은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500{\mu}g/mL$의 농도에서 $50\%$ 이상의 소거효과를 나타낸 시료는 꿀풀과 금물초 2종에 불과하였으며 $1000{\mu}g/mL$의 농도에서는 산조인, 산수유, 감국, 꿀풀, 금물초, 오가피, 단삼, 울금이 $50\%$ 이상의 소거효과를 나타내었다. 꿀풀의 경우 전 농도에서 다른 시료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아질산염 소거효과를 나타내어 $250{\mu}g/mL$에서는 $59.62{\pm}1.573\%,\;1000{\mu}g/mL$에서는 $80.58{\pm}0.300\%$의 소거효과를 보였다.

한방식재료 추출물의 기능성 (Functional Proper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박찬성;양경미;김미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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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통권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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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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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산약, 행인, 산사자, 지실 등 4종류의 한약재를 물과 에탄올로 추출하여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및 암세포 증식억제능을 검토하여 이들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제조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전자공여능은 물 추출물 1,000 ppm에서 산약은 14%, 행인은 36%, 산사자는 72% 그리고 지실은 43%였고, 에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1,000 ppm에서 산약은 62%, 행인은 59%, 산사자는 89% 그리고 지실은 42%였다. 4가지 약재 모두에서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농도가 올라 갈수록 전자공여능도 높아져 1,000 ppm에서 가장 높았고 1,000 ppm에서 물 추출물은 산사자, 지실, 행인 그리고 산약의 순서였으며 에탄올 추출물은 산사자, 행인, 지실 그리고 산약의 순서로 산사자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았고 산약이 가장 낮았다. 산약, 행인, 산사자 및 지실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pH가 낮아짐에 따라 아질산염 소거능은 증가하여 pH 1.2에서 가장 높았고 동일한 pH에서는 농도 의존적으로 아질산염 소거능도 증가하였다. pH 1.2에서 물 추출물 1,000 ppm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산약이 5%, 행인이 31%, 산사자가 55% 그리고 지실이 45%였고 동일농도에서 에탄올 추출물은 산약이 18%, 행인이 32%, 산사자가 69% 그리고 지실이 52%였다.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산사자 가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고 지실, 행인 그리고 산약의 순서였다.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MDA-cell(유방암 세포)에 대한 증식억제능으로 행인과 산사자는 물 추출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이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으로 높았고 산약과 지실은 에탄을 추출물보다 물 추출물이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특히 에탄올 추출물 1,000 ppm에서 행인과 산사자의 MDA cell에 대한 증식억제능은 94% 및 69%로 매우 높았다. 물 추출물과 에탄올 추출물의 A549 cell(폐암세포)에 대한 증식억제능은 물 및 에탄올 추출물 모두에서 지실이 가장 높아 물 추출물 1,000 ppm에서 45%였다.

조경식물의 식재와 이용 - 원주시와 횡성군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the Planting and Use of Landscaping Plants - Focused on Weonju and Hoengseong -)

  • 원종화;정진형;김창섭;이기의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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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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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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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내에 식재 활용 되고 있는 조경 식물의 이용 상황을 조사 분석하여 현재 어떠한 식물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를 파악함으로서 그 이용방법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원주시와 횡성군의 아름다운 경관 형성을 위한 관리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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