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e sed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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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Record of Alexandrium spp. (Dinophyceae) in Southern Coastal Area of Korea

  • Shin, Hyeon Ho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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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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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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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investigate the historical record of Alexandrium spp. in southern coastal areas of Korea, two sediment cores were collected from Gamak Bay and Yeoja Bay. Germination experiments revealed that the ellipsoidal Alexandrium cysts isolated from Gamak Bay and Yeoja Bay are morphologically identical to a toxic dinoflagellate A. tamarense. The ellipsoidal Alexandrium cysts in Yeoja Bay appeared from 30 to 32 cm depth upwards (ca. 1980s), and their concentration increased around 10 to 12 cm depth (mid-1990s). Similarly, cyst concentration in Gamak Bay also increased from 40 to 44 cm depth (ca. 1990s). These results coincide with the reports of Paralytic Shellfish Poisoning caused by A. tamarense in 1980s and 1990s along the southeast coast of Korea.

가막만 빈산소 해역의 퇴적물 산소소모율과 용존산소 고갈에 의한 황화수소 용출 (Sediment Oxygen Consumption Rate and Hydrogen Sulfide Release by Dissolved Oxygen Depletion in Hypoxic Area of the Gamak Bay, Korea)

  • 이태희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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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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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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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막만 빈산소 해역에서 챔버 실험과 지화학적 분석을 통하여 퇴적물 산소소모율과 퇴적물 특성을 파악하였다. 가막만 표층퇴적물의 유기탄소 함량은 만의 안쪽이 높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만의 안쪽 퇴적물에는 바깥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육성기인 유기물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빈산소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막만 북부 내만의 시추퇴적물에 기록된 탄산칼슘 함량의 분포는 이 지역에서 과거 백 년 이전부터 빈산소가 발생하였음을 지시한다. 2010년과 2011년 2월, 5월, 8월 및 11월에 가막만 빈산소 해역에서 퇴적물 챔버 실험을 하였는데, 북부 내만에 위치한 정점 C3과 남부 외해 쪽에 위치한 정점 C17에서 퇴적물 산소소모율은 각각 $3.98-12.43mmol\;m^{-2}d^{-1}$, $3.28-8.18mmol\;m^{-2}d^{-1}$ 범위였다. 퇴적물 산소소모율은 수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정점 C3과 정점 C17 에서 산소가 모두 고갈되어 저층이 무산소로 바뀌면 유독성의 황화수소 플럭스는 각각 $1.38mmol\;m^{-2}d^{-1}$, $1.3mmol\;m^{-2}d^{-1}$로 수층으로 용출되어 나왔다.

금강하구 갯벌내 질소화합물질의 연직적인 플럭스 평가 (Estimation of verticle fluxes of nitrogen compounds in tidal flats of the Keum river estuary)

  • 김도희;양재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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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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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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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9년 4월, 8월과 11월에 금강 하구역 갯벌 세 지점에서 채니된 퇴적물 표층 5 cm을 입도 조성 분석한 결과 모래와 자갈 성분이 1.18 %, 모래 성분이 29.34 %, 점토 성분이 69.49 %였다. 퇴적물의 IL은 6.7 %, ORP는 -12 mV으로 약간의 환원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퇴적물 중 H₂S 농도는 평균 0.25 mg/gㆍdry으로 측정되었다 금강 하구 갯벌 퇴적물에서의 탈질산화는 4월에 0.186 m mole N₂/m²ㆍday, 8월에 0.192 m mole N₂/m²ㆍday, 11월에 91.3 m mol N₂/m²ㆍday으로 3회 평균 30.6 m mole N²/m²ㆍday였다. 퇴적물과 수층간의 NH₄/sup +/-N의 플럭스는 4월에 -0.37 m mole N/m²ㆍday, 8월에 34.0 m mole N/m²ㆍday, 11월에 0.10 m mole N/m²ㆍday으로 평가되어 평균적으로 11.2 m mole N/m²ㆍday였다. 한편, 퇴적물과 수층간의 NO²/sup -/-N+ NO₃/sup -/-N의 플럭스는 4월에 0.314 m mole N/m²ㆍday, 8월에 0.524 m mole N/m²ㆍday, 11월에 -4.12 m mole N/m²ㆍday으로 측정되어 평균 -1.09 m mole N/m²ㆍday으로 측정되어졌다. 암모니아질소와 아질산질소 및 질산질소의 플럭스로부터 계산한 용존무기질소 (DIN)의 플럭스는 10.2 m mole N/m²ㆍday으로 평가되었다. 이와 같은 금강하구역 갯벌에서의 용존성무기질소의 플럭스와 탈질산화는 이 해역의 질소수지와 1차 생산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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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만 조간대 바지락 양식장 저질의 퇴적학적 및 수리역학적 특성 (Sedimentological and Hydro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Bed Deposits for the Cultivation of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Gomso Tidal Flat)

  • 조태진;이상배;김석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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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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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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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곰소만 조간대에서 채취한 표층퇴적물에 대하여 입도분석을 수행하여 퇴적물의 조직 특성을 분석하였다. 코어 시료를 이용하여 퇴적물의 수리-역학적 특성을 실험적으로 도출하였으며, 퇴적물의 심도별 역학적 응력 및 과잉간극수압, 그리고 지반의 안정성을 수치해석적으로 분석하여 바지락 양식장 퇴적물의 거동 특성을 규명하였다. 곰소만 조간대내의 표층 퇴적물은 겨울에는 $5 \phi$의 조립 실트가 주를 이루는 단모드형을 나타내고, 여름에는 $5 \phi$의 조립 실트질 퇴적물에 $4 \phi$의 미세사질 퇴적물이 첨가된 경향을 보여준다 바지락 양식장의 퇴적환경은 평균 입도 $4\~5 \phi$범위, 모래함량 $50\%$ 미만, 니질 함량 $5\sim10\%$ 범위를 나타낸다. 퇴적양상은sandy silt이며, 분급도는 $1.0\sim2.0 \phi$를 나타내고, 왜도는 0.1-0.5의 범위에 포함되어 퇴적물의 퇴적 작용이 방해가 될만한 높은 에너지 상태가 지속되지 않는 환경이 바지락 양식에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치해석적 결과를 토대로 볼 때, 바지락 양식에 양호한 저질환경은 사질과 니질이 혼합되어 절대 투수계수가 $10^{-11}\sim10^{-12}m^2$ 범위인 경우로 사료되며, 수치해석 모델링 견과 니질 피복층의 두께가 4cm를 초과하게되면 바지락 서식에 대한 저질환경은 크게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고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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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F 코어스캐너를 이용한 북동태평양 퇴적물 내 원소의 고해상분석 (High Resolution Elements Analysis in N-E Pacific Sediments using XRF Core Scanner)

  • 엄인권;김지훈;남승일;최헌수;박옥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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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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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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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북동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톤 지역에서 채취된 주상시료 내 원소의 수직적인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XRF 코어스캐너를 이용하여 주요원소(Al, Ca, Fe, Mn, Ti, Ba) 및 미량원소(Pb, Sr, V, Zr, Zn)를 2 mm 간격으로 분석하였다. XRF 코어스캐너의 분석 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동일 주상시료에서 부시료를 채취하여 ICP-AES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XRF 코어스캐너와 ICP-AES 측정값의 상관계수는 Mn ($r^2$ > 0.89)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낮다. 그러나 두 측정값의 수직적인 분포형태는 매우 유사하며 퇴적물 색상에 의해 분류된 퇴적상 변화와 거의 일치된다. Mn/Al 비는 각 퇴적상(Facies I, Facies II, Facies III)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각 퇴적상 경계가 뚜렷한 BC08-02-05와 BC8-02-13에서는 퇴적상에 따른 뚜렷한 Mn/Al 비의 변화가 보이나, 퇴적상 경계가 생물활동으로 점이적인 BC08-02-02, BC08-02-09 그리고 BC08-02-10에서는 점이적인 Mn/Al 비가 나타났다. 각 퇴적상의 원소 함량차이는 퇴적물내 산화-환원 환경 변화에 의해서 조절되며, 원소들의 수직적인 분포형태는 퇴적물내 생물활동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Mineralogy and Geochemistry of the Uppermost Sediments of the Lake Hovsgol, North Mongolia : It's Implication to the Paleoenvironmental Changes

  • Tumurhuu, D.;Narantsetseg, Ts.;Ouynchimeg, Ts.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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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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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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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ne short core with length of 146cm(HB-107, at coordinates of $N51^{\circ}$11'37.5";$E100^{\circ}$24'45.6", from 229m water depth was subject of the present study. The sub-samples of the core were analyzed for the water contents (WC%), biogenic silica, identification of the main phases, grain size distribution, geochemistry and some physical properties of sediment(Wet density and Magnetic susceptibility) with aims of recording palaeo-environmental changes in Northem Mongolia. The evaluation of the geochemical and mineralogical proxies on palaeo-climated and palaeo-environmental changes are based on comparison to the behvior of biogenic silica through core, as later one had been showed itself, as good indicator of the climate and environmental fluctuation. Age model of the investigating core based on previously C 14 dated core HB105 taken from the central part of the Hobsgol Lake and the result had been published elsewhere. The core consists of two litological varieties : upper diatomaceous silt, lower clay. According to the age model the upper diatomaceous silt formed during the Holocene, lower caly-during the late Pleistocene glacial period. The geochemistry and phase identification analysis on the core samples are resulted in determining main minerals that form the bottom sediments and their geochemistry. The main include quartz, felspar, muscovite, clinochlore, amphibole and carbonate phase(dolomite and calcite). Through the core not only occur the relative quantitative changes of the main phases, but also happen that the carbonate phase completely disappear in diatomaceous silt. This is believed to be related to the lake water salinity changes, which occurred during the trassition period from Pleistocene glacial-to the Holocene interglacial. These abrupt changes of the mineralogy have been clearly traced in geochemistry of sediments, specially in calcium concentration, which is high in lower clay and low in upper diatomaceous silt. That means, geochemistry and mineralogy of the bottom sediments can be used as proxy data on palaeo-climate and palaeo-environmental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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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모델 CAMEL 기반 식생여과대 모듈의 개발 (Development of a Vegetation Buffer Strip Module for a Distributed Watershed Model CAMEL)

  • 박민혜;조홍래;구본경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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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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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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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분포형 유역모델이면서, 국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CAMEL에 기반하여 식생여과대 효과분석을 위한 모듈을 개발하였다. 식생여과대의 주요 모의기능은 기존의 CAMEL과 동의하나 릴에서의 유사포착 현상과 수평둔덕을 추가로 설계하여 모듈에 반영하였다. 식생여과대 모듈을 검증하기 위하여 시험 격자를 이용하여 식생여과대의 길이, 조도계수, 토성, 식생의 높이 및 뿌리 깊이 등 다양한 매개변수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식생여과대 모듈의 민감도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사 지표유출량은 조도계수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였으며, 전반적으로는 유사와 TP의 지표유출량 저감률이 시나리오 변화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TOC, TN의 저감률은 식생여과대의 길이, 토성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사와 TP의 지표유출량 저감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감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식생여과대 모듈은 환경변화에 따른 오염물질 저감효과를 합리적으로 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식생여과대 조성 지역에 적용되어 비점오염 물질 제거 효과를 정량적으로 산정하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평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안준설 및 준설토 해양투기 해양환경평가 개선방안 (Improvement of the Marine Environmental Assessment for Dredging and Ocean Disposal of Coastal Sediment in Korea)

  • 이대인;박달수;엄기혁;김귀영;조현서;김종규;서영교;백근욱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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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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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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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e studied improvement in marine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and related management systems of coastal sediments that are dredged inshore but disposed offshore. After reviewing and diagnosing the existing assessment procedures and problems, we recommend to design the core assessment items and improve the reliability of assessment byenhancing the quality assurance/quality control (QA/QC) and verification processes. We proposed eco-friendly disposal plan for dredging sediment such as reuse system in land development was explored. A marine environmental database system was established to support the assessment processes. Guidelines for marine research and modelling were proposed for improving assessment of dredging and disposal of coastal sediment. Also, applying of screening and scoping for marine environmental assessment was reviewed.

진해만 퇴적물의 퇴적속도와 중금속 오염 (Pollution of Heavy Metals and Sedimentation Rates in Sediment Cores from the Chinhae Bay, Korea)

  • 양한섭;김성수;김규범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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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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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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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n the Chinhae Bay, Korea, sedimentation rates and sedimentary record of anthropogenic metal loads were determined by $^{210}Pb$ dating and heavy metal analysis of four sediment cores . The sedimentation rates varied from 0.16g/$cm^2$/yr(3.1mm/yr) at Sta. Ct, located within narrow waterway to 0.24g/$cm^2$/yr(4.8mm/yr) at Sta. Cl, located in Haengam Bay. Maximum contents of Mn, Zn, Cu and Cr were observed at Sta. C2 located near the mouth of Masan Bay, while minimum contents were observed at Sta. CB. Mn/Fe ratios at Sta. C2 and Sta. C4 showed gradually increasing and decreasing downward, respectively, in the upper layer of sediment cores. This suggests that Mn may be diagenetically redistributed in highly reduced environment. At Sta. C2, the concentrations of Zn and Cu began to increase from 1920s by anthropogenic input and have been remarkablely increasing since mid 1960s. At Sta. C3, located near Sungpo, anthropogenic input of these two elements has also slightly increased after 1970s. However, pollution of these two elements was not significant in Haengam Bay(Sta. Cl) and Chiljun watenway(Sta. C4). The pollution of Co, Ni and Cr was not remarkable in all core samples except surface sediment of Sta. C2. The total input of anthropogenic Zn and Cu since 1920s was estimated to be 28∼792 ㎍/cm2 and 0∼168㎍/cm2, respectively. Sta. C2 showed remarkablely higher values relative to other stations: anthropogenic loads of Zn and Cu constituted 27% and 29% of the total sedimentary inventories at the present day, respectively. Fe, Ni, Cr and Co contents showed good correlation(r>0.8) with each other. Anthropogenic Zn and Cu also showed a very good positive correlation(>0.9). However, correlation between these two group of element was quite scattered, indicating different sources and geochemical behaviors.

진해만 퇴적물의 퇴적속도와 중금속 오염 (Pollution of Heavy Metals and Sedimentation Rates in Sediment Cores from the Chinhae Bay, Korea)

  • 양한섭;김성수;김규범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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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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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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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n the Chinhae Bay, Korea, sedimentation rates and sedimentary record of anthropogenic metal loads were determined by $^{210}Pb$ dating and heavy metal analysis of four sediment cores . The sedimentation rates varied from 0.16g/$cm^2$/yr(3.1mm/yr) at Sta. Ct, located within narrow waterway to 0.24g/$cm^2$/yr(4.8mm/yr) at Sta. Cl, located in Haengam Bay. Maximum contents of Mn, Zn, Cu and Cr were observed at Sta. C2 located near the mouth of Masan Bay, while minimum contents were observed at Sta. CB. Mn/Fe ratios at Sta. C2 and Sta. C4 showed gradually increasing and decreasing downward, respectively, in the upper layer of sediment cores. This suggests that Mn may be diagenetically redistributed in highly reduced environment. At Sta. C2, the concentrations of Zn and Cu began to increase from 1920s by anthropogenic input and have been remarkablely increasing since mid 1960s. At Sta. C3, located near Sungpo, anthropogenic input of these two elements has also slightly increased after 1970s. However, pollution of these two elements was not significant in Haengam Bay(Sta. Cl) and Chiljun watenway(Sta. C4). The pollution of Co, Ni and Cr was not remarkable in all core samples except surface sediment of Sta. C2. The total input of anthropogenic Zn and Cu since 1920s was estimated to be 28~792 $\mu\textrm{g}$/cm2 and 0~168$\mu\textrm{g}$/cm2, respectively. Sta. C2 showed remarkablely higher values relative to other stations: anthropogenic loads of Zn and Cu constituted 27% and 29% of the total sedimentary inventories at the present day, respectively. Fe, Ni, Cr and Co contents showed good correlation(r>0.8) with each other. Anthropogenic Zn and Cu also showed a very good positive correlation(>0.9). However, correlation between these two group of element was quite scattered, indicating different sources and geochemical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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