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p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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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자의 통증과 우울에 관한 연구: 잠재프로파일분석(Latent Profile Analysis)을 중심으로 (Depression in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with Pain: A Latent Profile Analysis)

  • 김연하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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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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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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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study attempted to classify the potential layer for pain in the middle-aged and elderly based on the seventh Aging Research Panel Survey (2018) data and to identify the degree of depression by potential layer.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8 Aging Research Panel Survey, whose participants included 6,890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22.0 and M-plus 8.0 for latent profile analysis. Results: In the study, Type 1 was a "general pain group", Type 2 was the "high back pain group", Type 3 was the "lower body pain group", Type 4 was the "shoulder pain group", and Type 5 was the "pain-free group", which included those who answered that there was no pain. Second, it was found that the variables such as gender, age, education, or not alon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 Third, the difference in income, subjective health conditions, depression according to the pain site type group were confirmed. Depress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back pain group, lower body pain group, and shoulder pain group compared to the pain-free group. Conclusion: Developing integrative interventions is necessary to reduce depression using the pain coping skills in middle-aged and Elderly.

방문간호사의 생애말기 환자 간호사례: 오마하시스템을 활용하여 (End of life Nursing Care Through a Visiting Nurse in Long-Term Care Insurance: A Case Report using the OMAHA System)

  • 송연이;박은진
    • 한국농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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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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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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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case report was attempted to present the process of the end of life nursing care provided by the visiting nurse. Methods: The subject was a person who was decided the long-term care Grade 1 and received a visiting nursing service, and the service was terminated on the death, and then was selected as a case with the consent of his family.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long-term care benefit provision records and interviews with the visiting nurse. The nursing process was presented by applying the Omaha System. Results: The subject had digestion-hydration problems and respiration problems in the physiological domain, and the problems of role change, caretaking/parenting, spirituality, and grief in the psychosocial domain were identified. Depending on the problem, the end of life nursing care was provided to the subject and family members through activities on physical symptoms/signs, dietary management, end-life care, and coping skills. Conclusion: We expect that if the visiting nurse provides anticipatory guidance on the death process, the subject will be able to prepare for death comfortably with the family at home instead of vague fear of death.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ounseling using Art Therapy on Improving Worker's Job Efficiency

  • Soomin, HAN
    • 산경연구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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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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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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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re is little emphasis on alternative forms of communication in psychotherapy, thus leaving a gap in research on the impact and effects of alternatives such as using artistic expressions. The current research, therefore, seeks to address the gap by investigating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ounseling using Art Therapy on improving workers' job efficiency.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e present author collected topic related to prior studies in terms of psychological counseling, art therapy, and employee job efficiency. And then, the author conducted clear procedure of the screening to eliminate inappropriate previous works including conference papers and dissertations so that this research could obtain only journal articles and books which have been proven by high degree of reliability and validity. Results: This research has concluded that psychological counselling using art therapy is pertinent to improving the worker's job efficiency in various ways, addressing properly mental health issues ranging from small to complicated or acute issues, thus promoting the well-being of employees to work at their optimum or best possible conditions. Conclusions: Psychological counseling using art therapy improves self-confidence, esteem, and awareness. Further, it enhances their social skills, expression capability, and general work ability. Elsewhere it improves coping with pain and reduces stress and depression.

운전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운전행동의 차이 및 법규위반횟수에 대한 인과관계 분석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s of Driving Behaviors According to Drivers'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he Number of Traffic Violations)

  • 이현주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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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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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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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운전자의 지각-운동기술과 안전지향동기와 같은 인지적 특성과 신체적 사회적인 위험을 무릅쓰게 하는 감각추구성향과 같은 인성적 특성, 자신이 지각하는 운전능력과 평상시의 운전행동이 법규위반횟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영향을 끼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352명이며 연구방법으로는 감각추구성향 정도, 운전능력에 따른 운전행동에 대한 차이 검증을 위하여 다변량분석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인구통계학적 특성(연령, 운전경력), 감각추구성향, 운전능력 운전행동, 법규위반횟수의 인과관계를 분석한다. 연구 결과 운전자가 지각-동작기술이 뛰어나면 다른 도로이용자를 배려하는 긍정적인 운전행동을 많이 하고 안전지향동기가 높을수록 고의적이든 실수로 인한 것이든 법규위반행동은 적게 하고 긍정적인 운전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지각-운동기술이 뛰어나고, 감각추구성향이 높으며 안전지향동기가 낮을수록 고의적인 법규위반행동을 많이 하고, 연령이 높을수록 타인을 배려하는 운전행동을 많이 하고 있었다. 운전능력이 우수하고 실수행동과 위반행동을 많이 하고 긍정적인 운전행동을 적게 하는 운전자가 법규위반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LISREL분석결과, 연구변인들 간 인과관계가 검증되었다(적합도 지수 : $x^2$=341.62(p=.00), GFI=.94, RMR=.10)

성장기술 프로그램의 보급 및 활용에 관한 연구 (Dissemination and Utilization of Growing-up Skills Program)

  • 최명민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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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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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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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그동안 사회복지 임상실천 분야에서 주로 관심을 기울여 온 것은 개입방법의 개발과 효과성 측정 연구였다. 반면 이러한 연구 결과물이 어떻게 현장에 보급되고 활용되는지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결과적으로 연구와 실천간의 괴리를 초래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최근 외국에서는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이론과 실천, 또는 학문과 현장을 잇는 중요한 기제로서 지식 및 기술의 보급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본 연구자가 프로그램 개발에 이어 현장보급 노력을 기울여 온 성장기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현장보급 과정과 활용현황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보급과 활용에 관한 기존 이론 및 모델들을 정리하고, 그 중 Herie와 Martin의 연구-실천 가교 모델에 의거하여 성장기술 프로그램의 현장 보급과정 및 활용 상황을 추적 조사하고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성장기술 프로그램 보급과정의 문제점으로는 구체적인 전략의 부재, 계획성 부족으로 인한 즉흥적인 대응, 초기 보급 대상자에 대한 허술한 파악 등을 도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효과적인 보급과 활용을 위해서는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보급과정을 적용하고 실천할 것, 프로그램 개발과정부터 보급에 대해 염두를 두고 진행할 것, 프로그램 개발 뿐 아니라 현장 피드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 그리고 사회복지 교육 및 연구에서 전파과정에 대한 부분을 강화할 것 등을 제언하였다. 이를 통해 몇 가지 한계점들에도 불구하고 보급 및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할 수 있었으며, 성장기술 프로그램의 현장 활용성도 파악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보급과 활용에 대한 논의들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전파 뿐 아니라 그동안 외국으로부터 도입해온 개입방법들을 한국 상황에 맞게 토착화하기 위하여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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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EEG 뇌파활용 연구 (Development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a Psychological Skill Training Program for National Wheelchair Curling Players -Frontal EEG Asymmetry)

  • 김성운;최석립;김한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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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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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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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와 팀의 요구에 기초하여 현장 활용도와 시합 및 훈련 기여도가 높은 스포츠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적용 가능성을 평가해 보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현재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 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담은 내담자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주일에 1회씩 매 60-90분 총 12회를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스포츠심리기술 질문지,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 한국판수행전략검사지, 기분상태프로파일질문지, 경쟁상태불안 검사지, 경기 참여 휠체어컬링 수행결과 변화, 심리기술훈련 평가질문지, EEG 대뇌반구 비대칭 차이지표 분석 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기술훈련은 사전단계에서 연구대상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3개의 하위 요인인 각성조절, 걱정, 주의집중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기술훈련은 휠체어컬링 대표선수들의 수행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방형질문지 분석결과 연구대상자는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경기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포츠심리기술훈련 처치 전에는 EEG대뇌반구비대칭 차이지표가 부정적 정서 상태를 보였지만 처치 후 긍정적 정서 상태를 보였다. 이것은 뇌 과학적 접근인 EEG 뇌파분석을 통해 심리기술훈련이 휠체어컬링 대표선수들의 심리적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검증하였다.

중년 남성의 죽음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Middle-Aged Men's Attitude towards Death)

  • 정영미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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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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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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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년 남성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올바른 자아성찰이 포함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40~59세 중년 남성을 편의 표출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 문항에는 일반적 특성,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우울, 대처행동, 죽음에 대한 태도 등을 포함시켰다. 자료는 기술통계, 피어슨 상관계수 및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중년 남성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교육 정도, 종교, 자원봉사활동, 인지된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죽음에 대한 태도는 생활스트레스, 우울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 대처행동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한 죽음에 대한 태도 영향요인은 생활만족도, 생활스트레스, 종교, 대처행동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죽음에 대한 태도 설명력은 25.7%였다. 결론: 중년 남성이 죽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긍정적이면서 수용적인 태도를 지니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교육수준이나 경제수준과 같이 당장 변경이 어려운 요인보다는 보다 접근이 용이한 심리적인 요인에 초점을 두고 개입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런 중재는 일반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말기 암이나 호스피스 치료를 받고 있는 중년 남성, 더 나아가 중년 여성이나 다른 연령층에게 본 연구결과가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임신과 스트레스 (Adolescents Pregnancy and Stress)

  • 김만지
    • 한국사회복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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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복지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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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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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스트레스란, 개인과 환경간의 특별한 관계가 개인의 안녕을 위협하고 개인이 가진 자원을 초과하는 것을 말한다. 븐 연구는 청소년 임신과 스트레스에 관한 문헌연구를 통하여 청소년 임신과스트레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봄으로써 임신력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련 임상사회 사업 서비스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신으로 인한 부모됨의 변화가 청소년기 자체의 인생 주기 상에서의 스트레스와 중복될 때, 누적된 스트레스는 보다 커진다. 변화의 중첩은 개인 역할의 애매함을 초래하여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발달 과업의 우선순위에 혼란을 가져온다. 청소년기의 임신은 성인기로 이동하는 청소년 당사자, 그 자녀, 사회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으므로 임신한 청소년들의 대처 기술과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의 노력이 필요하다. 임신한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개인 상담 접근만으로는 불충분하며 효과적인 예방 프로그램은 보다 나은 대안이자 동시에 목적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개입은 임신한 청소년들을 출산 이후에 노출되기 쉬운 디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고 성인으로 성장하게 될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신건강 도모이 기여하는 것으로 나파났다. 이는 결국, 임신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긍정적인 인지를 발달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갖는 결론과 함께 앞으로 실천적 개입방안에 대한 더욱 정교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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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장 및 성장과 관련된 질적연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Systematic Review of Short Stature and Growth Related Qualitative Researches)

  • 김혜진;전채헌;노민영;한예지;김현호;정문주;임정태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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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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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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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is systematic evaluation of the quality of qualitative studies related to short stature. It will be utilized as fundamental data for future qualitative research about Korean Medicine Pediatrics treatment for short stature. Methods We searched qualitative studies related to short stature in the Pubmed. Two researchers independently assessed the quality of the qualitative researches by using Consolidated criteria for reporting qualitative research (COREQ) and Critical Appraisal Skills Program (CASP). We also qualitatively synthesized theme of each included studies. We presented integrated theme and categories with in vivo coding about qualitative research about short stature. Results A total of 47 papers were screened and 7 papers were finally selected. In the quality assessment using COREQ, detalied information about the researchers, methods of approach, reasons for non-participation, presence of non-participants, participant's review of the transcript, and participant's review of the findings were insufficient. In the quality evaluation using CASP, there were lack of justifications for the research methods, description method of research, and bias in process of data analysis. The findings were synthesized into three themes: fixed idea about height, discomfort caused by small stature and personal coping strategy with stress caused by short stature. Conclusions In further qualitative research, it is necessary to report the research according to COREQ and CASP checklist. It is also necessary to understand the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to short stature of patients, We need to develop a social management strategy for short stature.

가정폭력 피해 결혼이주여성의 가족치료 사례연구: 단독으로 상담에 참여한 중국출신 여성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f Family Therapy for Marriage Migrant Woman who Experienced Family Violence - Focusing on Chinese Woman Who Participated in Counseling alone -)

  • 문정화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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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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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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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가족치료에서의 효과적인 개입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하였다. 이를 위해 성공적으로 상담을 종결한 전문성 있는 상담자의 상담사례를 수집하여 치료 개입 전략과 효과에 대한 질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총 6회기가 진행된 상담 과정에서 행한이주여성의 진술에서 의미 단위를 구분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상담자는 다음과 같은 개입 전략을 시도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첫째, 미해결 정서문제 탐색을 통한 정서적 분화 돕기, 둘째 가족투사과정과 삼각관계로 인한 미분화 다루기, 셋째 원가족 관계 패턴 및 대처기제의다세대전수과정 다루기를 시도하였고, 넷째 MRI의 의사소통모델을 적용한 정서적 억압에 따른비일치적 의사소통방식의 비효과성 조명, 다섯째 재구성을 통한 내담자의 인식 전환하기, 여섯째 진짜 자기로 이끄는 의사소통방식 제안을 시도하였다. 상담자의 이와 같은 시도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는데, 치료 효과로는 첫째, 인지적 통찰 및 변화 동기의 촉발, 둘째 의사소통능력의 향상, 셋째 불안감소와 자기분화로 나타났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남편의 상담 참여거부로 보통 혼자서 상담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가족치료의 효과가 낮을 것으로 우려하는 경향이 있으나 상담자의 적절한 개입이 이루어지면 부인의 갈등해결능력을 향상시켜 가정폭력과 같은 문제 해결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본 연구는 그에 필요한 적절한 치료 개입 전략을 제공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