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rgence Interven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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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 변인들 간의 융복합적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Related to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the Elderly)

  • 주현정;공희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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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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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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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무력감, 우울, 주관적 건강상태, 가족지지, 사회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G시와 C시의 복지관 3개소, 경로당 3개소, 요양병원 2개소의 노인 225명이었으며, 서술적 통계, 신뢰도, 상관관계, 확인적 요인분석, 적합도 검증, 총효과, 직접효과, 간접효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사회지지, 우울, 가족지지와 주관적 건강상태, 무력감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건강증진행위를 66% 설명하였다. 우울과 무력감은 가족지지와 사회지지를 통한 유의한 간접효과가 있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사회지지를 통한 간접효과는 유의하였으나 가족지지를 통한 간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사회지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지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이는 가족지지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노인의 우울과 무력감, 주관적 건강상태는 개인별 상황에 따른 적절한 개입을 통한 간호중재 제공 및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전문대학 신입생의 우울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Influential Relations between Depression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Freshman College Students: With a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 최은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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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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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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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학 신입생의 우울이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신입생 21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WIN 24.0와 AMO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은 우울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기 효능감은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우울은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우울검사를 실시하여 우울 정도가 높은 학생들에게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이 낮은 전문 대학 신입생들은 스마트폰 중독 가능성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개입에 있어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임부의 상태불안, 부부적응이 임신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te-Anxiety and Dyadic Adjustment on Pregnant Women's Pregnancy Stress)

  • 황란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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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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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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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임부의 상태불안, 부부적응 및 임신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고, 상태불안과 부부적응이 임신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산전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158명의 임부를 대상으로,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지료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상태불안은 평균 $39.59{\pm}8.78$점(범위:20~80점)으로,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부부적응은 평균 $59.62{\pm}12.69$점(범위:14~84점)으로, 교육정도, 종교 유무 및 가족의 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신스트레스는 평균 $61.75{\pm}13.86$점(범위:27~135점)으로,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임신스트레스는 상태불안과 유의한 수준의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부적응과는 유의한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태불안과 부부적응과는 유의한 수준의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부의 임신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상태불안이었다. 임부의 상태불안이 1점 높을수록 임신스트레스는 0.799만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신스트레스 영향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 설명력은 25.1%였다. 본 연구결과는 임부의 정서적 건강관리를 위한 산전교육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임부의 임신스트레스와 상태불안 완화를 위한 표준화된 간호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COVID-19에 대한 지식과 위험 인식이 COVID-19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ing students' knowledge of COVID-19 and risk perception on COVID-19 prevention behavior)

  • 이혜경;강나경;김서현;김명서;남유나;노수현;이현동;정다움;주소현;최서린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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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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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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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COVID-19에 대한 지식과 위험인식이 COVID-19 예방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1년 5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COVID-19에 대한 지식(r=.15, p=.019), 위험인식(r=.13, p=.036)은 COVID-19 예방행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COVID-19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COVID-19 지식이었으며 설명력은 4%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COVID-19에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고 예방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그릿에 미치는 영향에서 우울, 학업 무기력,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의 다중매개효과 (Multipl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cademic Helplessness, and Smartphone Addiction Tenden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Grit of Adolescents)

  • 김도희;김혁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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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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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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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그릿 간의 관계에서 우울, 학업 무기력,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데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 (KCYPS) 2018의 1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 1,375명과 여학생 1,166명의 자료이다. 다중매개모형은 SPSS와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통하여 분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존중감과 그릿 간에는 정적상관이 있었고, 자아존중감과 그릿은 우울, 학업 무기력,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과 부적상관이 있었다. 둘째, 자아존중감과 그릿 간의 관계는 우울, 학업 무기력,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에 의해 각각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 나아가 순차적으로 거쳐서 매개하는 모든 경로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날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서 특정 목표에 대한 흥미를 개발하고 노력을 지속하도록 돕기 위한 방안으로 자아존중감과 우울, 학업 무기력을 고려한 교육과 중재가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in General Hospital Nurses)

  • 김유미;서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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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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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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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 간호사의 감정노동, 윤리적 풍토, 직무만족 및 재직의도를 파악하고 변수들 간의 관계와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4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98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는 윤리적 풍토(r=.345, p<.001)와 직무만족(r=.388, p<.001)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감정노동(r=-.153, p=.031)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만족(β=.27, p=.001), 연령(β=.27, p<001), 윤리적 풍토(β=.16, p=044)이며, 변수의 설명력은 24.2%이었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무만족을 높이고 건전한 윤리적 풍토를 만들어야 하며, 연령별로 재직의도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인지 성인의 나이에 따른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Stressed Adults by Age)

  • 권명진;김선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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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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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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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자료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20-50대 성인 3,333명을 대상으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20대의 경우 학력, 건강 관련 삶의 질, 비만, 체중변화, 흡연,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60.3%였다. 30대의 경우 성별,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와 동거,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음식섭취량, 비만, 음주, 흡연,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0.3%이었다. 40대는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 동거, 경제활동여부, 건강 관련 삶의 질, 흡연, 유산소 운동,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34.4%이었다. 50대에서는 성별, 학력, 소득,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단백질 섭취, 지방 섭취, 고혈압, 당뇨병, 체중조절, 유산소운동, 주관적 건강,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2.3%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연령별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으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을 낮추고자 할때 연령별 중재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플립러닝 학습법을 통한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과제가치, 수업참여도가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ademic self-efficacy, task value, and class participation of college students on learning satisfaction through flip learning)

  • 주현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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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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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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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플립러닝 수업을 진행한 대학생 462명을 대상으로 학업적 자기효능감, 과제가치, 행동적 참여도, 인지적 참여도, 정서적 참여도, 주도적 참여도가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정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학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행동적 참여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주도적 참여도, 과제가치, 정서적 참여도, 학업적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학습만족도를 86% 설명하였다.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과제가치는 행동적 참여도, 정서적 참여도, 주도적 참여도를 통한 학습만족도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둘째, 성적이 중상위권(B+이상) 집단과 중하위권(B이하)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주도적 참여도와 학습만족도의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학습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학습수준과 학업관심도에 따라 학습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모색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적응 프로그램을 통한 중재전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Effect of the use of social services by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on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less support.)

  • 임정미;김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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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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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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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 이용 여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2020년도 제15차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만족도에 관련된 변인들의 특성과 상관관계 및 다중 회귀분석등을 검증하기 위해. SPSS WIN 25.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65세 이상 장애 노인 684명을 추출하였으며,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는 소득보장 서비스, 건강보장 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사회 참여 서비스로 나누어 살펴보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경험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는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가 조절 효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장애 노인의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통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실천적 개입방안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무 재교육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조직풍토와 다문화실천역량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Career-Education on Job Satisfaction in the Multicultural Family Service Center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Multicultural Practice Competence and Organizational Climate)

  • 신효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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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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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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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직무 재교육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풍토와 다문화역량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 있는 8개의 다문화 가정지원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근무하는 180명의 다문화 실천가들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하여, 이중 응답이 부실한 5개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175개의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Amos 21.0 프로그램을 통해 다변량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되었으며 SPSS 20.0 프로그램으로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분석,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직무재교육은 조직풍토와 다문화역량에 직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조직풍토는 직무만족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직무 재교육은 직무만족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조직풍토를 완전매개하여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다. 다문화역량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음으로써 재교육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매개효과가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라 직무만족도 증가를 위한 실천적 개입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