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ributing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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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현포항 개발 거버넌스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al Governance of Hyunpo Port)

  • 황윤원;송용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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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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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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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울릉도 현포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공간환경 재생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지역주민, 중앙과 지방정부의 거버넌스에 기초한 어항개발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울릉도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첫째, 현재 울릉도 주거환경의 가장 큰 문제로 접근성 불량, 병원 보건소, 상가 부족 등 생활환경 취약이 높게 지적되었고, 둘째,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울릉도 관련 개발 사업이 실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울릉도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많았고, 셋째, 울릉도 관련 개발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으로 울릉도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원에 대한 중요성이나 활용에 대한 인식 부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부족을 큰 문제로 지적하였고, 넷째, 현재 현포항의 관리수준을 미흡하게 인식하였다. 이상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주체의 지속성, 현포항 개발의 비전제시, 주인의식 전환을 위한 노력, 지역현실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거대한 테마보다 소규모로 알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발이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대전지역 미취학 어린이의 비수유성 빨기 습관에 대한 조사 연구 (Non-nutritive Sucking Habits of Preschool Children in Daejeon)

  • 박승효;이난영;이상호;정혜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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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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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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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대전지역 미취학 어린이의 비수유성 빨기 습관의 유병률을 조사하고 이 유병률에 영향을 미치는 기여요인과의 관련성을 평가하며 비수유성 빨기 습관이 유치열의 교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구강검진을 위해 개인치과에 내원한 만 18개월에서 65개월 사이의 어린이 841명을 검사하고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전체 설문에 대답한 어린이 중 32.8%에서 비수유성 빨기 습관이 있었으며 여아에서 37.7%로 남아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 모유 수유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비수유성 빨기 습관 유병률은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출생순서와 엄마의 직업유무는 관련성이 없었다. 손가락빨기가 전체 비수유성 빨기 습관 어린이 중 62.6%로 인공젖꼭지빨기(37.4%)에 비해 더 우세하였고 습관의 지속기간 또한 유의하게 길었다. 비수유성 빨기 습관의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유치열 교합이상이 더 많이 관찰되었다.

전암성 폐병변 및 편평상피세포폐암 조직에서 CBP(cAMP-responsive Ele-ment Binding Protein) 전사 공동 활성인자의 면역조직화학적 발현양상의 비교 (Comparison of Immunohistochemical Expression of CBP(cAMP-responsive Element Binding Protein) Transcriptional Co-activator between Premalignant Lesions and Squamous Cell Carcinomas in the Lungs)

  • 신종욱;김진수;김미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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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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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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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폐암의 발생은 여러 많은 유전자의 변화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일련의 과정에 의한다. 세포 내 전사 조절 인자의 하나인 CBP는 폐를 포함한 인체 내 여러 조직에서 상피세포의 분화 및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유전자들에서 전사조절인자로서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며 발암 과정에서도 중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아직까지 폐암에서 CBP에 대한 연구가 확정된 바가 없어, 폐의 전암성 병변(상피 화생 20예, 이형성증 40예) 및 편평상피세포폐암 60예를 대상으로 하여 CBP의 발현정도를 면역화학적 방법으로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화생성 병변(7예; 35%)에 비해 이형성 병변(26례; 65%)이나 편평세포암종(42례; 70%)에서 CBP의 발현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2) 이형성 병변의 경우, 경도의 이형성 병변(20예 중 10예; 50%)보다 고도의 이형성 병변(20예 중 16예; 80%)에서 높은 CBP의 발현율을 보였다(p<0.01). 3) 편평세포암의 분화도별로 살펴보았을 때, 고분화암에서 95%(20예 중 19예), 중등도 분화암에서 85%(20예 중 17예), 저분화 암에서는 30%(20예 중 6예)의 발현율을 보였다(p<0.05). 이상과 같은 결과를 볼 때, CBP는 폐 조직에서 정상 기관지 상피 세포가 전암성 병변으로 변하거나 전암성 병변이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세포가 암으로의 발전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가늠하는 표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공간 계획요소를 이용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 개발 - 서울시를 사례로 (Carbon Emission Model Development using Urban Planning Criteria - Focusing on the Case of Seoul)

  • 김인현;오규식;정승현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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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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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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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도시공간은 온실가스배출의 주원인지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는 도시적 차원의 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본 연구는 도시공간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로 물리적 규모, 이용현황, 활동강도와 관련된 도시공간 계획요소를 이론고찰을 통해 선정하였다. 둘째, 전력, 도시가스, 지역난방, 석유, 상수도 사용량 자료에 기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셋째, 서울시를 사례연구대상지로 선정하고 도시공간 계획요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간의 관계분석을 통해 도시공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을 개발하였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도시공간에서 시도되고 있으나, 도시 전체의 탄소배출량과 같은 총량적 관점의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의 도시공간 계획요소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모델은 탄소저감을 위한 도시차원에서의 해결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지적 범위에서의 보다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의 차별된다.

가정노인과 양로원노인의 자아존중감, 일상생활활동능력,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lf-Esteem, IADL,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Elderly)

  • 김정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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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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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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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degrees of self-esteem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life satisfaction in the elderly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factors thus contributing to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s to promote quality of life for both noninstitutionalized and institutionalized elderly. The subjects for this study included 130 noninstitutionalized and institutionalized elderly.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personal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the time being from August 25 to September 7, 1997. The measurement tools were the Self-esteem Scale Developed by Rosenberg and translated by Jon, Byong Je (1974). the IADL scale develped by Lawton & Brody(1968). and the Life Satisfaction developed by Youn. Jin(1982).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 S.S computer progam and included descriptive stasistics, t-test, One 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summerized as follows ;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elf-Esteem(t=7.05, P=.000). IADL(t=4.36, P=.000). and Life Satisfaction(t=6.63, P=.000) between the noninstitutionalized elderly and the institutionalized elderly. 2.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IADL(${\gamma}$=.4028).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gamma}$=.6415). and IADL and life satisfaction(${\gamma}$=.3884) in the noninstitutionalized elderly(P<.001). and between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gamma}$=.3883, P<.001). IADL and life satisfation(${\gamma}$=.2501, P<.05) in the institutionalized elderly. 3.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noninstitutionalized and institutionalized elderly : Self-Esteem of the noninstitutionalized elderl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F=4.491, P=.031). job(F=2.53, P=.044). living expense load(F=2.861. P=.044). and self-esteem, and of the institutionalized elderly,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 only (F=4.480, P=.006). IADL of the noninstitutionalized elderl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F=3.018, P=.021). living expense load(F=3.034. P=.033). pocket money(F=3.606. P=.010). and for the institutionalized elderly,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age(F=2.899, P=.042), and religion(F=2.847, P=.044). Life Satisfaction of the noninstitutionaized elderly( F=2.718, P=.037) and instiutionalized elderly(F=3.165, P=.030)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pocket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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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물쇠뜨기 6개 집단의 RAPD 변이와 표현형 관계 (RAPD Variation and Phenetic Relationships for Six Populations of Equisetum pratense in Korea)

  • 허만규;최재원;이장섭;진보규;김혜경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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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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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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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 내 물쇠뜨기 여섯 개 자연 집단의 표현형적 유연 관계를 RAPD 마커에 근거하여 집단수준에서 조사하였다. 또한 RAPD로 물쇠뜨기 집단의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구조를 분석하였다. 물쇠뜨기는 평균 26.7%의 유전적 다형성을 나타내었다. 물쇠뜨기는 대립유전자좌위당 적은 수의 좌위(1.267)와 유효한 유전자좌위(1.176)를 나타내었다. 물쇠뜨기의 유전적 다양도(H)는 0.102로 유사한 생활사를 가진 다른 종에 비해 낮았다. 전체 유전적 다양도($H_T$)는 0.112(OPD-07)에서 0.445(OPD-16)까지였으며 평균은 0.141이었다. 전체 유전적 다양도에서 집단 내 다양도($H_S$)는 0.102로 낮았다. 이런 낮은 물쇠뜨기의 다양도는 무성적 생식, 작은 집단 크기, 집단화 과정 등으로 설명될 수 있었다. 유전자좌위에 근거한 집단간 분화를 나타내는 다양도는 비율은 OPD-07의 0.129에서 OPD-09에 0.455로 평균은 0.277이었다. 전체 유전적 변이에서 집단간 변이는 27.7%였으며 나머지 변이의 72.3%는 집단 내에 있었다. 본 결과는 물쇠뜨기의 분류학적 연구 및 집단유전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서구권의 북한 관광을 통해 본 평양 경관의 시각적 특수성 (Visual Specificity of the Pyongyang Landscape - Perspectives of North Korea Tourism -)

  • 안진희;배정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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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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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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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안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북한을 여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서 보고자 하는 것과 그 특성은 무엇인가? 이 논문은 서구권의 관광객의 시각을 대변하는 매체를 통해 북한 관광의 방식과 북한 체제의 합으로 만들어지는 평양 경관의 시각적 특수성을 해석했다. 다크 투어리즘과 극장 국가 이론을 토대로 서구권의 북한 관광 홍보 문구, 관광 에이전시 자료, 위치정보태그 기반 사진공유 웹사이트를 본 결과, 평양 경관의 시각적 특수성에 대해 다음의 결론에 이르렀다. 북한의 위험성은 예상과 달리 오히려 북한을 직접 가보고 싶게끔 만드는 매력으로 역할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 관광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실재 관광의 과정에서 위험이 차단되며, 이로써 관광객은 관광의 계기로 삼았던 위험 속에서의 모험을 지속하게 된다. 관광객이 구경하는 대규모 국가 의례는 북한 주민의 일상생활에서까지 작동하여 극장 국가적 성격의 확장이 나타난다. 정치적으로 고립된 세계, 그 세계를 유지하고 보여주기 위한 집단의 몸짓, 베일에 가려진 사람들의 삶을 대변하는 평양의 경관은 서구권의 북한에 대한 환상을 충족시키는 한편, 북한의 체제 유지의 근거를 만들어내는 피상적 이미지이다.

상선 운항 사고의 양적 위기평가기법 개발 (Development of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Methodology for the Maritime Transportation Accident of Merchant Ship)

  • 임정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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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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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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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상선의 운항 사고에 관한 양적 위기평가에 관한 실험적인 접근방법들을 기술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제해사기구의 공식 안전성 평가(FSA)를 기반으로 운항 사고에 크게 기여하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양적 위기평가기법에 기반을 둔 운항 사고의 확률적인 위기수준을 평가한 후, 선박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운항 사고 위기를 예측하는 것이다. 확률지수(PI)와 심각성지수(SI) 구성된 위기지수(RI)에 대한 운항 사고의 확률적인 위기수준은 베이지안 이론을 적용한 베이지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운항사고 위기 모델을 이용해서 예측했다. 그리고 355건의 핵심 손상 사고기록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그룹을 이용하여 제안한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예측한 PI의 정답률 $r_{Acc}$은 82.8%로 나타났고, $S_p{\gg}1.0$$S_p{\ll}1.0$에 포함되는 PI 변수들의 민감도 초과비율은 10% 이내로 나타났으며, 예측한 SI의 평균 오차 $\bar{d_{SI}}$는 0.0195로 나타났고, 예측한 RI의 정답률은 91.8%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제안한 모델과 방법이 실제 해상운송 현장에 적용 가능함을 나타낸다.

스키와 스노보드 사고에서 두부손상의 특징 (Characteristics of Head Injuries After Skiing and Snowboarding Accident)

  • 강성찬;이강현;최한주;박경혜;김상철;김현;황성오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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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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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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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Skiing and snowboarding are becoming increasingly popular. Accordingly, the incidences of injuries among skiers and snowboarders are also increas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jury patterns of and the contributing factors to head injuries of skiers and snowboarders and to evaluate the differences in characteristics between skiing and snowboarding head injuries. Methods: One-hundred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of Wonju Christian Hospital between January 2005 and March 2007 due to head injuries from skiing and snowboarding were enrolled. The mechanisms and the histories of the injuries were investigated by surveying the patients, and the degrees of head injuries were estimated by using brain CT and the Glasgow Coma Scale. The degre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brain injuries were also analyzed and compared between skiers and snowboarders. Results: Out of 100 patients, 39 were injured by skiing, and 61 were injured by snowboarding. The mean age of the skiers was $26.7{\pm}10.0$, and that of the snowboarders was $26.7{\pm}6.2$. The percentage of male skiers was 43.6%, and that of snowboarders was 63.9%. The most frequent initial chief complaints of head-injured skiers and snowboarders were headache and mental change. The most common mechanism of injuries was a slip down. The mean Abbreviated Injury Scale Score (AIS score) of the skier group was $4.5{\pm}2.1$ and that of the snowboarder group was $5.9{\pm}5.0$ (p=0.222). The percentage of helmet users was 7.1% among skiers and 20.8% among snowboarders (p=0.346). Head injuries were composed of cerebral concussion (92.0%) and intracranial hemorrhage (8.0%). Intracranial hemorrhage was most frequently caused by falling down (62.5%). Conclusion: The most common type of head injury to skiers and snowboarders was cerebral concussion, and severe damage was usually caused by jumping and falling down. No differences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head injuries existed between skiing and snowboarding injuries.

한국에서의 물소비와 경제성장 -오차수정모형을 이용하여- (Does Water Consumption Cause Economic Growth Vice-Versa, or Neither? Evidence from Korea)

  • 임혜진;유승훈;곽승준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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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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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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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의 물소비와 경제성장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그 결과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는 보다 엄밀한 Granger 인과성 기법을 적용하여 인과성 문제를 좀더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단위근, 공적분 그리고 오차수정모형을 통한 Granger 인과성 검정의 적용 결과, 한국에서의 물소비와 경제성장 사이에 양방향의 인과성이 존재함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우리나라 전체를 위한 정책분석 혹은 정책예측에서 몇 가지 유용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다른 요인들이 존재하고 물소비는 이 중의 일부이긴 하지만, 경제정장의 촉진을 위해서는 물소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충분한 투자가 요구된다. 따라서 전국의 상수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상수도 관련 투자는 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실질소득 증가가 물소비의 증가를 가져온다는 주장도 성립함을 확인하였다. 경제성장의 결과, 더 높은 비율의 소득이 상수도 관련 인프라에 투자되고 더 나아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체에서의 생산활동 증가 등에 따라 물의 사용을 늘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