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ainer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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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Wet Feeding of Diets with or without Food Waste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in Finishing Pigs

  • Moon, J.S.;Kwon, I.K.;Chae, B.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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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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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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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wo experiments were conducted. In expt. 1, a total of fifty-four pigs (L$\times$Y$\times$D, 56.14$\pm$1.7 kg) were used for a feeding trial to determine the effect of wet feeding of a commercial-type diet without food waste (FW). Treatments were dry (Control), wet (WF) and wet+dry feeding (WDF). For wet feeding, the diet was mixed with water at a ratio of 1:2.5 (feed:water). A wet feed was given during the whole experimental period for the WF group, but the dry feed was given during the finisher period for the WDF group. In expt. 2, a total of fifty-four pigs(L$\times$Y$\times$D, 55.7$\pm$1.8 kg) were used for a feeding trial to determine the effect of wet feeding of FW. Treatments were a commercial-type dry (Control), wet fermented food waste (WFFW) and WFFW+dry feeding (WFFW+DF). For wet feeding of fermented food waste, however, some ingredients (concentrate) were added to make nutrient contents comparable to the control diet. The FW collected was ground ($\leq$5 mm), heated with a steam jacket (140$\pm$3$^{\circ}C$) and fermented with probiotics for one day in a steel container at 30-40$^{\circ}C$. For the WFFW group, the wet feed was given during the whole experimental period, but a dry feed was given during finisher period for the WFFW+DF group. In expt. 1, during the grower period, pigs fed wet feed showed higher average daily gain (ADG) and feed conversion ratio (FCR) than those fed only dry feed (p<0.05). During the finisher period, pigs in the WDF group showed better ADG and FCR than the control group. During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pigs in the WDF group grew faster (p<0.05)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and the same trend was found in FCR. Also, dressing percentage, backfat thickness, lean %, and pork color were not affected by the wet feeding of diets in this study. In expt. 2, during the grower period, pigs fed diets containing FW showed lower (p<0.05) ADG than those fed the control diet. But FCR was better (p<0.05) in pigs fed FW than in the control group. During the finisher period, pigs in the WFFW+DF group grew faster (p<0.05) than those in the control and WFFW groups. During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pigs fed the control diet showed better ADG (p<0.05) than those fed FW, but feed intake and FCR were vice versa. Dressing percentage was lower (p<0.05) in the WFFW than in the control group, but backfat was thinner in the WFFW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In summary, it can be concluded that wet feeding of formula feed can improve daily gain, however, feeding fermented wet food waste may reduce daily gain of finishing pigs, even though it was fermented and the nutrient was fortified with concentrates. In addition, dry feeding of a formula feed during the finishing period can improve daily gain in pigs fed a wet feed with or without food waste during the grower period.

숭늉의 향미성분(香味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 1. 취반시(炊飯時) 온도에 따라 생성(生成)되는 누른밥의 성분변화(成分變化)에 대(對)하여 (Studies on Soong-Neung Flavor I. The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of Soong-Neung producing rice during cooking process)

  • 남주형;최홍식;권태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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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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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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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우리나라 고유음료(固有飮料)인 숭늉의 향미성분(香味成分)에 관(關)한 일련의 연구 중(硏究 中), 취반시(炊飯時) 온도($(20{\sim}220^{\circ}C)$)에 따라 생성 되는 누른밥의 성분변화(成分變化)와 최적끽미(最適喫味) 구간(區間)을 검토하기 위(爲)하여, 밥알의 열분석(熱分析), 누른밥의 주요성분(主要成分) 즉, 총질소, 총당, 환원당, 수용성 질소, 총산, carbonyl 화합물, phenol 화합물 등의 변화를 살폈고, 아울러 증류액의 UV 흡광(吸光)특성 및 관능검사를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열분석(熱分析)에서 이차(二次) 수분증발에 의한 흡열(吸熱)과 중량감소(重量減少)현상이 $130^{\circ}C$부근에서 나타났고, 각 주요성분(主要成分)의 변화도 이때부터 서서히 변화 하였으며, 특히 $160^{\circ}C$부터 서서히 변화 하였으며, 특히 $160^{\circ}C$부터 휘발성 성분의 생성이 급증(急增)되었다. 생성(生成)된 휘발성 성분은 $273m{\mu}$부근에서 ${\lambda}max$를 갖는 화합물로 추정(推定)되며,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생성량이 많아졌다. 최적끽미(最適喫味) 구간(區間)은 $125{\sim}155^{\circ}C$에서 만들어진 누른밥이었으며 이는 2차흡열반응(2次吸熱反應)이 있는 $130^{\circ}C$부근부터 휘발성 성분이 급증하는 $160^{\circ}C$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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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저장방법 및 GA3처리가 배풍등 종자 발아와 유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 Storage Methods and GA3 Application on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of Solanum lyratum Thunb.)

  • 이수광;김효연;구자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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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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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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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용약용자원식물 배풍등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연구로 종자저장방법과 $GA_3$처리가 종자발아와 묘 생육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종자저장방법은 $-20^{\circ}C$저장, 노천매장, 저온($2^{\circ}C$)건조 및 습윤저장, 상온($24{\pm}4^{\circ}C$)저장의 5가지로 하였으며, $GA_3$처리는 대조구, 증류수, 10, 100, 1000 ppm의 5가지로 하였다. 그 결과 배풍등 종자를 상온저장한 후 $GA_3$ 10 ppm 24시간 처리하였을 때 91%의 최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배풍등의 묘 특성은 저온건조저장 후 $GA_3$ 1000ppm 처리된 종자를 발아시켰을 때 초장 47 mm, 엽수 8매, 엽폭 12 mm, 엽장 19 mm, 생중량(지상/지하부) 471 mg/476 mg, 건중량(지상/지하부) 106 mg/41 mg 및 묘목묘소지수 106으로 우수묘를 확보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배풍등 종자는 저온저장 후 $GA_3$ 1000 ppm 처리시 80% 이상의 발아율과 양질의 우수묘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북아 지역과 미국 주요 컨테이너항만간의 효율성 비교 - DEA 기법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analysis of terminal efficiency on Northeast Asia and America container ports)

  • 하명신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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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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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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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항만과 동북아시아 항만에 대해 효율성을 비교하여 효율적인 항만이 되기 위한 주요 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 동북아시아 항만을 DEA모형에 적용하였다. DEA모형은 선형계획법에 근거하여 일반적으로 생산 가능집합에 적용되는 몇가지의 공준을 가지고 평가대상의 경험적인 투입요소와 산출물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경험적, 효율적 프론티어를 도출한 후 평가대상들이 효율성 프론티어상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의 여부로써 비효율성을 측정한다. 이 방법은 다양한 산출물과 여러 가지 투입요소를 동시에 고려하여 상대적 효율성 값을 도출하여 그 과정에서 각각의 산출물 또는 투입요소에 대해 미리 결정된 가중치를 필요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비효율성이 어느 부문에서 발생하며 그 크기가 얼마 정도인지에 대한 수치적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경영자가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DEA-CCR모형, DEA-BCC모형 및 규모효율성을 통해 2005년${\sim}$ 2007년도 미국과 동북아시아 35개 항만에 대해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휴스톤항이 효율적으로 나타난 반면 대부분의 항이 비효율적인 것으로 식별되었으며, 한국 및 일본의 항만도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의 경우 상해, 홍콩, 선전 항 등 다수의 항만들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심층적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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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용기별 표고의 배양특성 및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Lentinula edodes cultivated in different types of containers)

  • 김정한;백일선;신복음;권희민;이용선;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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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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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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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 생력화가 가능하면서 친환경적인 재배법을 개발하고자 병, 상자를 이용하여 표고 의 배양특성 및 버섯 생산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병과 봉지는 각각 1.2 kg의 혼합배지를, 상자는 7 kg의 혼합배지를 넣어 표고 종균을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20{\pm}1^{\circ}C$의 배양실에서 모든 처리구의 배지온도는 배양 14일째 최대치에 도달하다 그 이후 낮아지며 유지되는 경향이었다. 재배용기별 배양기간은 봉지와 병이 30일, 상자는 39일로 나타났고, 갈변기간은 상자가 42일로 병과 봉지가 각각 51일, 60일 보다 짧았다. 1주기 재배기간은 병이 89일, 상자가 90-97일, 봉지가 99일로 나타났다. 재배용기별 버섯 발이수는 상자 27개, 봉지 7.7개, 병 2.3개 순으로 생산성에도 영향을 끼쳐 상자가 1,253kg, 봉지 199.7, 병 144.0g으로 나타났다. 건조 배지중량 대비 신선버섯 발생비율은 상자가 39.4%, 봉지 35.8%, 병 26.4% 순으로 상자의 생물학적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상자재배는 갈변기간의 단축과 버섯 수량성에서 봉지재배에 비해 유리한 장점이 있어 친환경 생력화 재배법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전정시기가 가온재배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신초 생장과 과실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Pruning Time on Bush Growth and Fruit Production of Southern Highbush Blueberry 'Scintilla' Cultivated in a Heated Plastic House)

  • 천미건;이서현;박경미;최성태;황연현;장영호;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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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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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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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가온재배 조건에서 수확 후에 수관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안정된 수체 생장과 과실 생산에 적합한 전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신틸라' 품종을 180L 용기에서 재배하여 2018년(7년생)과 2019년(8년생)에 하계전정은 5월20일(수확 후 35-39일경)과 6월20일(수확 후 65-69일경)에 12월 전정구(관행)은 12월 20일(개화 전 5일)에 2년 연속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5월 하계전정으로 이듬해 신초생장이 촉진되었는데, 12월 전정구보다 주당 신초수는 17-49%, 주당 총신초장은 18-32% 많았다. 본 연구에서 전정시기에 따른 과실 특성 차이는 없었다. 주당 수량은 처리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한 이듬해인 2020년에는 5월 전정구가 12월 전정구보다 7%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가온 재배 '신틸라' 블루베리는 수확 후 5월에 하계전정을 하는 것이 신초 생장을 촉진하여 과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금속 나노입자 도입형의 초고감도 센서 개발 및 알칼라인 연료 측정에 적용 연구 (Development on Metallic Nanoparticles-enhanced Ultrasensitive Sensors for Alkaline Fuel Concentrations)

  • 누드듀돈타뉴;이지원;이혜진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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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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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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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암모니아 및 하이드라진 등의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알칼라인 연료전지는 높은 에너지 밀도, 저장 및 운송의 용이성, 경제성 등의 장점으로 청정 및 재생 에너지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환원극에서 플러딩, 연료 크로스오버 현상, 부반응생성물, 연료 안정성 및 독성 등의 문제들이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중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을 위해 산화극에서 산화되어야 하는 연료의 손실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연료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발은 알칼라인 연료를 사용하는 연료 전지의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하이드라진 및 암모니아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가능한 센싱 플랫폼이 다수 개발되어왔으며, 이 중 높은 선택성 및 민감도, 신속한 실시간 모니터링, 플랫폼의 휴대화 등의 장점을 갖는 전기화학적 센서 개발 연구 분야의 최신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센서의 감도 및 선택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금속성, 금속산화물 나노소재 및 하이브리드 나노소재를 접목하는 연구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매실 첨가 대봉감 발효 숙성주의 이화학적 특성 (Quality Properties Depending on Aging of Deabong Persimmon-fermented Liquor)

  • 조광근;갈상완;이상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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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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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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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봉감과 매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특산품을 개발할 목적으로 매실첨가 대봉감 발효주의 개발을 행하였다.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알코올 함량의 증가와 °Brix 당도의 감소는 급격하게 일어났다. 발효 2일째부터 CO2의 발생과 함께 대봉감 과피 및 과육 고형물 등이 서로 엉켜 발효용기의 상층부로 부상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발효 4~5일째까지 유지되어 발효 5일째에 에탄올 함량은 11.4%, 당도는 9.8 °Brix를 나타내었다. 대봉감 발효 시의 최적 매실 첨가량은 6~9%(w/w)로 나타났다. 발효주를 5℃, 60일 동안 저장하면서 숙성기간이 pH 및 에탄올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모두 큰 변화는 없었다. 환원당 함량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대조구와 매실 첨가구 모두 천천히 감소하여 숙성 8주째에 각각 10.4와 9.8 mg/ml를 나타내었다. 총산 함량은 숙성초기 0.79~0.81%를 나타내었으나 숙성 2주째에는 0.84~0.86%로 약간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신맛, 단맛 및 향기 등은 대조구보다 매실첨가 시험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식물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실내 원예 장식품인 비보리움(Vivorium)의 개발 (Development of Vivorium, a new indoor horticultural ornamental plants via plant tissue culture techniques)

  • 황민희;김도연;조인선;김미형;권현숙;김종보;김수정;김선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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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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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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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대사회에서 실내원예는 크게 벽면녹화나 가정 미니정원과 같은 복합설치 실내원예와 꽃꽂이, 테라리움, 실내 미니식물 재배와 같은 식물 위주 분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실내원예에서 테라리움은 가장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지만, 한국에서의 테라리움은 미적 감각이 우선 시 되었기 때문에 테라리움의 본래 목적인 밀폐공간에서 식물을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고자 하는 취지가 상실되어버렸다. 또한 밀폐된 공간안에 식물을 식재하기 위해서는 식물의 미니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식재식물의 제한성 때문에 다육식물, 선인장, 이끼 등에 이용 가능 식물이 국한되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육식물 브론즈(X Graptosedum, Bronze)를 이용하여 테라리움 식재식물의 건전주화, 테라리움 식재를 위한 미니식물의 다양성, 미니식물의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절감 등 3가지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특히 조직배양 된 다육식물을 조직배양 용기의 교체 및 식물체의 조성을 새롭게 하여 비보리움으로 발전시켰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테라리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새로운 실내원예 분야인 비보리움을 창안함으로 보다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실내원예 분야를 창안하였다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와 같은 1인 가구의 증가 및 팬데믹(Pandemic) 시대에서의 실내활동 증가로 인한 새로운 실내 원예 분야의 소개와 참여는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다양한 종류의 피트모스와 펄라이트 혼합에 따른 물리·화학성 변화와 계절별 육묘를 위한 상토 선발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Various Blends of Peatmoss and Perlite and the Selection of Rooting Media for Different Growing Seasons)

  • 심창용;김창현;박인숙;최종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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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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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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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정육묘장들이 계절별 기상환경에 적합하도록 혼합상토의 조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계절별(하절기, 동절기, 봄 가을) 육묘에 적합한 상토를 선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을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된 8종류의 피트모스와 입경이 다른 4종류의 펄라이트를 수집한 후 비율을 피트모스 7: 펄라이트3(v/v)으로 고정시킨 32종류의 상토를 만들었다. 이 후 공극률, 기상률 및 액상률의 삼상분포, 그리고 pH, EC 및 무기물 함량 등 화학성을 분석한 후 6종류 상토를 선발하였다. 선발 된 상토를 대상을 추가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분량(EAW)과 완충수분(BW), cation exchange capacity(CEC) 그리고 각종 화학성을 분석하여 기비 혼합을 위한 판단기준으로 삼았다. 피트모스와 펄라이트를 혼합한 상토는 공극률 64.7-96.0%, 용기용 수량 42.9-90.1%, 그리고 기상률이 1.3-27.8%의 범위로 측정되었고, 혼합되는 피트모스와 펄라이트 종류에 따라 물리성의 차이가 컸다. 피트모스의 pH와 EC가 각각 2.96-3.81 및 $0.08-0.47dS{\cdot}m^{-1}$로 분석되었지만 펄라이트를 혼합한 후 pH가 상승하고 EC가 낮아졌다. 하절기용으로 선발한 Blonde Golden peatmoss(BG) + 펄라이트(입경 1mm 이하) 1호(PE1)와 Latagro 10mm 이하(L1) + 펄라이트(1-2mm) 2호(PE2) 상토는 공극률, 용기용수량 및 기상률이 각각 89.8-90.9, 80.8-81.3 및 9.0-9.7%였다. 동절기용으로 선발한 Sfagnumi Turvas(ST) + PE2와 Laragro 20-40mm(L3) + PE2 상토는 이들 세 종류 항목이 각각 79.9-86.7, 60.4-74.9 및 11.8-19.6% 그리고 봄 가을용인 BG + 펄라이트 2-5mm(PE3)와 Orange peatmoss(O) + PE3이 각각 85.2-87.3, 77.9 및 7.4-9.4%이었다. EAW는 봄 가을과 하절기용이 각각 24.2-24.9%, 22.0-28.6%의 범위였지만 동절기용은 각각 18.0-21.8%로 측정되었으며, BW는 계절별로 선발한 상토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선발된 6종류 혼합상토의 pH는 3.11-3.97, EC는 $0.06-0.26dS{\cdot}m^{-1}$, 그리고 양이온치환용량은 $97-119meq{\cdot}100g^{-1}$ 범위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