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current val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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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연세 라이프스타일 프로파일(Yonsei Lifestyle Profile)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Verifying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Yonsei Lifestyle Profile for Adolescents)

  • 김아람;임영명;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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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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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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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본 연구는 기존에 성인 대상으로 개발된 연세 라이프스타일 프로파일(YLP)의 청소년 대상 적합성을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 중·고등학생 436명을 대상으로 연세 라이프스타일 프로파일(YLP)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였다. 내적 일관성 분석은 크론바흐 알파(Cronbach's α)와 스피어만-브라운(Spearman-Brown) 계수를 통해 분석하였다. 동시타당도 분석은 한국청소년 신체활동 설문지(KYPAQ), 한글판 아동·청소년 참여 척도(CASP), 청소년을 위한 영양지수(NQ-A)와의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 신뢰도의 경우, 연세 라이프스타일 프로파일(YLP)의 문항 전체 내적 일관성은 Cronbach's α = .811, Spearman-Brown 계수 = .779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었다. 타당도의 경우 신체활동(r = .555, p < .01), 활동참여(r = .177, p < .01), 식습관(r = .633, p < .05) 모두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연관성 척도들과의 일관된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청소년 대상 연세 라이프스타일 프로파일(YLP)을 분석하여 신체활동, 활동참여, 식습관 영역에서 높은 신뢰도와 유의미한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YLP는 청소년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평가하는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불면증 변증도구 신뢰도와 타당도 평가 및 심리검사와의 상관성에 대한 초기연구 (A Pilot Study of Evaluating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Pattern Identification Tool for Insomnia and Analyzing Correlation with Psychological Tests)

  • 정진형;이지윤;김주연;김시연;강위창;임정화;김보경;정인철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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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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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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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instrument on pattern identification for insomnia (PIT-Insomnia) and verify the correlation between PIT-Insomnia and psychological tests. Methods: Two evaluators examined the pattern identification of the participants who met insomnia disorder diagnostic criteria of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 Fifth Edition (DSM-5) and took the Insomnia Severity Index (ISI) score over 15 once manually and twice using the PIT-Insomnia to measure the inter-rater and test-retest reliability. We also conducted the following surveys: th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the Korean version of Beck's depression inventory (K-BDI), the Korean version of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K), the Korean Symptom checklist-95 (KSCL-95), and the EuroQol-5 dimension (EQ-5D), to measure concurrent validity and correlation between the PTI-Insomnia and psychological tests. Results: 1. The test-retest reliability analysis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results showed moderate agreement, and test-retest reliability analysis of each pattern identification score showed agreements from poor to moderate. 2. The inter-rater reliability analysis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results via manual showed slight agreement, when analysis was performed with calibration, the inter-rater reliability analysis of the pattern identification results via manual showed fair agreement. 3. The concordance analysis between results via manual and the PIT-Insomnia showed poor agreement, when the analysis was performed with calibration, concordance analysis showed fair agreement. 4. The concordance analysis between the PIT-Insomnia and the PSQI showed positive linear correlation. 5. The concordance analysis between the PIT-Insomnia and the PSQI, K-BDI, STAI-K, KSCL-95, and EQ-5D showed that non-interaction between the heart and kidney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the K-BDI, anxiety item of KSCL-95, dual deficiency of the heart-spleen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somatization item of KSCL-95, paranoia item of KSCL-95, heart deficiency with timidity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stress vulnerability item of KSCL-95, parania item of KSCL-95, phlegm-fire harassing the heart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K-BDI, paranoia item of KSCL-95, depressed liver qi transforming into fire have positive linear correlation with the anxiety item of KSCL-95, parania item of KSCL-95, all pattern identification have negative linear correlation with EQ-5D. Conclusions: The PIT-Insomnia has moderate agreement of reliability and reflects the severity of insomnia since it has some concurrent validity with the PSQI. There are some correlations between the PTI-Insomnia with specific psychological tests, so we could suggest it can be used appropriately in the clinical situation.

정신건강의학과 외래환자 대상 한국판 외상 증상 체크리스트(Trauma Symptom Checklist-40)의 타당도 연구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Trauma Symptom Checklist-40 among Psychiatric Outpatients)

  • 박진;김대호;김은경;김석현;윤미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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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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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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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복합 외상을 겪는 경우에는 PTSD의 증상을 넘어선 증상들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그러한 다양한 증상을 평가하는 도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외상 증상 체크리스트-40은 자기보고식 검사로 아동기 혹은 성인기의 외상 경험과 관련된 이러한 다양한 증상들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원척도 연구에서 높은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검사 도구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판 외상 증상 체크리스트-40 (KTSC-40)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설계 되었다. 방 법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를 진료 목적으로 방문한 3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자기보고식 평가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외상 증상 체크리스트-40 (TSC-40), 사건 충격척도 개정판(IES-revised), 일생 사건 체크리스트(LEC), Zung 자가평가 우울척도(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 Zung 자가평가 불안척도(Zung's Self-Rating Anxiety Scale)를 이용하였다. 신뢰도는 내적 일치도(Cronbach's ${\alpha}$)로 산출하였고, 요인타당도는 Varimax 직각 회전을 이용한 탐색적 주성분 분석, 각 척도와의 수렴 및 공존 타당도를 위해서는 Spearman 상관분석을 하였다. 결 과 KTSC-40은 Varimax 직각회전을 이용한 주성분 요인 분석을 통해 7개의 요인을 추출하였고, 총 분산의 59.55%를 설명하였다. 이는 원척도 연구에서의 6개의 요인, 5개의 요인과 요인 수는 다르지만 그 내용은 비슷하였다. KTSC-40은 Cronbach's ${\alpha}$ 값이 0.94로 높은 내적 일치도를 가졌다. 또한 다른 PTSD scale과 우울, 불안 척도와의 비교에서 높은 수렴 및 공존 타당도를 보였다. 결 론 KTSC-40의 정신측정학 성질을 조사하여 우수한 타당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만, 요인 분석에서의 원척도와의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문화적인 요소와 외상 관련 질환이 아닌 정신건강의학과 환자군 등 이질적인 외래 구성 집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KTSC-40은 높은 타당도로 향 후 다양한 임상영역에서 외상과 관련된 증상들을 평가 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관계척도" 활용을 위한 타당도 연구 (The Family Relationship Scale : Re-validation)

  • 양옥경;이민영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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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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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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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가족을 단위로 개입하는 사회복지 실천 및 연구 현장에 적합한 가족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척도의 일반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연구이다. 사회복지분야에서 2001년 개발된 "가족관계척도"를 도구로 하여, 이론적, 논리적 고찰을 통한 액면타당도 검증을 하였으며, 기혼자 집단 분석을 통한 실증적 타당도 검증을 하였다. 액면타당도를 위한 내용분석 결과 정서친밀요인은 긍정적 정서표현, 수용존중요인은 공감, 인정책임요인은 자율성과 유연성의 개념으로 타당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증타당도를 위한 분석결과는 구성타당도, 기준관련 타당도, 변별력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구성타당도를 위한 탐색적 요인분석에서 누적설명량은 54%, 각 하위요인별 문항들은 0.45 이상의 안정된 부하량을 보여주었고,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도 모형에 대한 부합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기준관련타당도 중 예측타당도를 위한 회귀분석과 판별분석 결과, 가족관계의 점수가 높을수록 가족스트레스 인식이 유의미하게 낮아지며, 가족스트레스 상 하위집단에서 유의미한 판별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동시타당도를 위한 상관관계분석 결과 "가족관계척도"의 설명변인으로 부부(r=.54) 및 부모자녀간 의사소통(r=.64)이 가장 높은 긍정적 관계를 보인다. 삶의 만족 수준과 정신건강 수준도 가족관계 수준에 유의미한 긍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 가족관계척도와의 수렴타당도를 설명하였고, 신체적 건강 수준은 가족관계 수준과 미약한 관계를 보여주어 가족관계척도의 판별타당도를 보여주는 근거로 검토되었다. 마지막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관계척도의 변별력을 살펴본 결과, 연령, 결혼형태, 경제적 수준, 학력에 대한 "가족관계척도"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대학생 집단을 통해 개발된 "가족관계척도"가 기혼자 집단에서 교차타당성(cross validation)이 확보됨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전 연구에서 밝히지 못한 다양한 기준관련 타당도와 인구사회학적 변별력을 통해 타당도의 일반화를 높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분야에서 처음 개발된 "가족관계척도"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연구 및 실천현장에서 사회측정도구(sociometric)로 활용되는데 있어 보다 실증적인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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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섬망 사정을 위한 도구의 임상적 사용 용이성에 관한 연구 (Comparison of Delirium Screening Instruments for the Elderly)

  • 이영휘;장성옥;공은숙;김남초;김춘길;김희경;송미순;안수연;조명옥;최경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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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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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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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which delirium screening instrument would be more useful in clinical practice.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18 nurses from six hospitals in five provinces in Korea. For the delirium screening three instruments were compared: NEECHAM Confusion Scale (NEECHAM), Nursing Delirium Screening Scale (Nu-DESC), Delirium Observation Scale (DOS). The MMSE-K was used for concurrent validity. The nurse subjects were surveyed as to the practical clinical value of each instrument. Cronbach's ${\alpha}$ coefficient and Kuder-Richardson 20 were used to confirm the reliability. Results: The range of three scales reliability was .70~.82 and the range of correlation coefficient was .63~.82 with MMSE-K. For sensitivity of NEECHAM, Nu-DESC and DOS was 1.00, 1.00 and 0.81 respectively and specificity NEECHAM, Nu-DESC and DOS was 0.88, 0.89 and 0.89 respectively. Nurses rated the practical use of the DOS scale as significantly easier to use than the NEECHAM and Nu-DESC. Conclusion: NEECHAM, Nu-DESC and DOS scales were acceptable in terms of reliability, validity, sensitivity and specificity. However, nurses rated the DOS scale as easier scale to use and had more relevance to their practice.

A Comparison of Subjective Mental Workload Measures in Driving Contexts

  • Kim, Ji Yeon;Ji, Yong Gu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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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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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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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his study aims to compare the usefulness of subjective measures which are comprised of existing methods like NASA-TLX, Bedford-scale and ZEIS and newly developed method like DALI in measuring drivers' mental workload in terms of validity, sensitivity and diagnosticity. Background: Nowadays, with the development of intelligent vehicle and HMI, mental workload of driver has become more and more important. For this reason, the studies on drivers' mental workload about driving situation and the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equipment such as mobile phones and navigations were conducted intensively. However, the studies on measuring drivers' mental workload were rarely conducted. Moreover, most of studies on comparison of subjective measures were used with performance based measure. However, performance based measures can cause distraction effect with subjective measures. Method: Participants (N=19) were engaged in a driving simulation experiment in 2 driving contexts (downtown driving and highway driving context). The experiment has 2 sessions according to driving contexts. The level of difficulties by driving contexts were adjusted according to existence of intersections, traffic signs and signals, billboards and the number of doublings. Moreover, as criteria of concurrent validity and sensitivity, the EEG data were recorded before and during the sessions. Results: The results indicated that all subjective methods were correlates with EEG in high-way driving. On the contrary to this, in downtown driving, all subjective methods were not correlates with EEG. In terms of sensitivity, multi-dimensional scales (NASA-TLX, DALI) were the only ones to identify differences between high way and downtown driving. Finally, in terms of diagnosticity, DALI was the most suitable method for evaluating drivers' mental workload in driving context. Conclusion: The DALI as newly developed method dedicated to evaluate driver's mental workload was superior in terms of sensitivity and diagnosticity. However, researchers should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each subjective method synthetically according to research objective by selecting the method in subjective measures. Appli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applied to the intelligent vehicle and next generation of HMI design to decrease mental workload of driver and for the development of new subjective method in vehicle domain.

유방암 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Self-Efficacy Scale for Self-Management of Breast Cancer (SESSM-B))

  • 이란;김수현;이건숙;서명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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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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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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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a Self-Efficacy Scale for Self-Management of Breast Cancer (SESSM-B). Methods: The SESSM-B was developed and validated as follows: Item generation, pilot study, and tests of validity and reliability. Twenty-one items were developed through evaluation by 10 experts and 13 items were finally confirmed through item analysis and factor analysis. Psychometric testing was perform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303 women with breast cancer. Data were analyzed using factor analysi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Cronbach's alpha. Results: Five factors evolved from the factor analysis, which explained 69.8% of the total variance. The first factor 'coping with psycho-informational demand' explained 17.2%, 2nd factor 'maintenance of healthy lifestyle' 14.5%. 3rd factor 'management of side-effects' 13.3%, 4th factor 'therapeutic compliance' 12.8%, and 5th factor 'sexual life' 11.9%. SESSM-B also demonstrated a concurrent validity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scale, EORTC QLQ-C30 & BR23. The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alpha, was .78, and reliability of the subscales ranged from .61 to .79.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ESSM-B is an easy, reliable, and valid instrument to measure self-efficacy for self-management of breast cancer.

한국어판 벡 우울 설문지 2판의 신뢰도 및 요인분석 : 대학생을 대상으로 (Validation and Factor Structure of Korean Version of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Second Edition (BDI-II) : In a University Student Sample)

  • 유병관;이혜경;이건석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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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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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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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i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self-report measures of depression in both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Second Edition (BDI-II) is the most recent version of the BDI. Validity of the BDI-II has been documented in other countries.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 structure of the Korean version of BDI-II in a large sample of university students. Method Data were obtained from 2,529 students of Kongju National University. The factor structures of the Korean version of BDI-II were assessed using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sults A high level of internal consistency and reliability (Cronbach's ${\alpha}$ = 0.91) and item homogeneity was confirme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showed a two-factor structure (cognitive and somatic-affective), which was almost identical to the original model demonstrated by Beck et al. The following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lso supported the two-factor structure (cognitive and somatic-affective) is a better fit than the other two-factor structure (cognitive-affective and somatic). The higher mean score for women compared to men is consistent with the results of previous reports. Conclusion These data support the reliability and concurrent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BDI-II as a measure of depressive symptoms in nonclinical samples.

고령친화도시 점검 단축형 척도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Short Form of the Age-Friendly Community Scale)

  • 박경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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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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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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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단축형 고령친화도시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WHO의 고령친화도시 점검 항목과 서울시복지재단의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을 비교 분석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령친화도시 점검의 필수 영역과 항목을 도출하였다. 이를 서울시 거주 55세 이상 중고령자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고령친화도시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도시환경의 쾌적성, 교통 환경의 편의성, 지역사회 여가활동, 사회참여, 사회적 의사소통, 보건복지서비스 이용 편이, 사회적 배제 경험 등 7개 영역, 27개 문항이 도출되었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구성타당도가 확인되었다. 또한 신뢰도분석, 상관 분석, 타당도분석을 통해 수렴타당성과 내적일관성, 판별타당성이 확보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제언하였다.

Theoretically Informed Correlates of Hepatitis B Knowledge among Four Asian Groups: The Health Behavior Framework

  • Maxwell, Annette E.;Stewart, Susan L.;Glenn, Beth A.;Wong, Weng Kee;Yasui, Yutaka;Chang, L. Cindy;Taylor, Victoria M.;Nguyen, Tung T.;Chen, Moon S.;Bastani, Rosh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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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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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7-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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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 Few studies have examined theoretically informed constructs related to hepatitis B (HBV) testing, and comparisons across studies are challenging due to lack of uniformity in constructs assessed. The present analysis examined relationships among Health Behavior Framework factors across four Asian American groups to advance the development of theory-based interventions for HBV testing in at-risk population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2007-2010 as part of baseline surveys during four intervention trials promoting HBV testing among Vietnamese-, Hmong-, Korean- and Cambodian-Americans (n = 1,735). Health Behavior Framework constructs assessed included: awareness of HBV, knowledge of transmission routes, perceived susceptibility, perceived severity, doctor recommendation, stigma of HBV infection, and perceived efficacy of testing. Within each group we assessed associations between our intermediate outcome of knowledge of HBV transmission and other constructs, to assess the concurrent validity of our model and instruments. Results: While the absolute levels for Health Behavior Framework factors varied across groups, relationships between knowledge and other factors were generally consistent. This suggests similarities rather than differences with respect to posited drivers of HBV-related behavior. Discussion: Our findings indicate that Health Behavior Framework constructs are applicable to diverse ethnic groups and provide preliminary evidence for the construct validity of the Health Behavior Frame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