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parative Study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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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Functional Independence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Rural Areas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 Lee, Jia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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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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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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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compare level of functional independence and its correlates among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rural area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ates. Methods: The study employed a comparative and correlational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198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rural areas (South Korea=100, & US = 98). Functional independence, cognitive function, obesity and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Results: From both countries, approximately fifteen percent of older adults living independently had cognitive problems without any treatments. Among Korean older adults functional independence was associated with a number of chronic diseases and aging while in the United States the participants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obesity and aging. Conclusion: For Korean older adults in rural areas, nurses should focus on monitoring older adults' abilities to manage chronic illness and designing self-management programs while in the United States the focus should be on healthy lifestyle programs about exercise and diet to increase functional independence.

한·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동향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Development Trends of South Korea and United States for Youth)

  • 이장패;박창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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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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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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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기업가정신과 청소년 기업가정신교육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동향을 비교하여 시사를 얻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각 나라별로 기업가정신교육 배경 및 특징, 교육과정, 그리고 기업가정신교육 대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비교 분석했다.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교육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고력과 행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논의 결과 미국과 한국 역시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고자 하는 노력을 거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기업가 정신 교육이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임 드러났다. 미국은 Junior Achievement식 ASK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은 표준 창업교육 콘텐츠가 없기에 체계적이지 못하고 적극적인 교육 개발과 보급의 시급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래서 종합적인 기업가 정신 교육과 운영을 위한 전문적인 기관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한국은 표준 창업교육 콘텐츠가 없어 체계적이지 못하여 적극적인 교육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 미국은 국가차원에서 교육을 주도하고 있었지만 재단들이 더 활발하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홈스쿨링 교육과정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Homeschooling Curriculum in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 육권인;백일우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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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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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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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미국과 한국의 홈스쿨링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여 향후 한국 홈스쿨링 교육과정에 대한 제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분석준거를 도출하고, 그에 대한 하위범주로 분석내용을 도입하여 미국과 한국의 홈스쿨링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목적 면에서 양국의 홈스쿨링 가정이 사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있지만, 사회적 목적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은 유사하다. 둘째, 교육내용 면에서 홈스쿨링의 교과과정, 교재 및 교육자료의 다양성이 미국에서는 상당히 확보되어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부족한 실정이다. 셋째, 교육실행 면에서 양국의 홈스쿨링은 수업시간의 자율성과 수업공간 및 수업방법의 다양성은 확보되어 있지만, 한국의 홈스쿨링은 미국의 홈스쿨링과 달리 홈스쿨링 단체와 홈스쿨링 협력모임의 부족, 웹상의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하여 교육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넷째, 교육평가 면에서 한국의 홈스쿨링은 미국의 홈스쿨링과 달리 공식학력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으며, 대학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결론 및 논의를 하였다.

한국과 미국의 유역관리 비교평가 연구 (Comparative Evaluation of River Management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 박성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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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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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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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하천은 정치적, 행정적, 사회적 구분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물과 토지는 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물과 하천의 이러한 특성들은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제약요소로 간주되어 왔다. 따라서 수자원을 유역이라는 한정된 범위 내에서 모든 인간활동과 자연현상을 통합적으로 고려한다는 개념은 바람직한 관리방안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역관리는 이러한 관점에서 물을 경제적이고 공평하게 관리하고 분배하여 수자원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유역관리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은 한국에서 1960년대 이후 시작된 유역관리가 1990년대에 수질관리 차원의 대유역관리로 진행되는 과정을 고찰하였다. 두 번째에는 미국에서 대유역관리가 실종되고 소유역관리가 확산되는 과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역관리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전개과정을 비교검토하고 그 차이점을 평가하였다. 미국에서는 대유역관리에 대한 관심이 쇠퇴한 반면에 수문학적 지역으로서의 소유역이 주요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반하여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정치적 차원의 물관리체제개편과 사회적 차원의 강살리기운동이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당면한 유역관리의 과제는 미국보다도 더욱 복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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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 비교 - 이명박 정부와 오바마 정부의 사례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Confirmation Hearings for Secretary of Education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 - Focus Cases on Administrations of Myungbak Lee and Barack Obama -)

  • 유동훈;진선미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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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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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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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시기적으로 인접한 이명박 정부와 오바마 정부의 첫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 전후 과정과 내용을 비교 분석하여, 양국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선 과정 및 인사청문회의 절차적 내용적 특징을 밝히려 하였다. 그 결과 후보자 인선 과정에서 한국은 청와대 비서실 주관으로 1주일 이내에 후보자 개인 신상 등을 조사하는 간단한 검증에 그친 반면 미국은 백악관 인사실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2~3개월에 걸쳐 철저하게 검증하였다. 또, 한국은 초선 및 비례대표 의원이 다수인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약 1주일에 걸쳐 청문회를 준비하였는데, 제출 자료의 완비, 인사청문회의 시행, 인사청문경과보고서의 채택 여부가 후보자 임명 조건이 되지 않았다. 반면 미국은 재선 이상의 연방 상원의원들로 구성된 보건 교육 노동 연금 위원회(Committee on Health, Education, Labor and Pensions)에서 약 1개월 정도 준비하였는데, 제출 자료의 사전 완비, 소관 상임위원회의 인준 결정이 후보자 임명의 필수 요건이었다. 인사청문회에서 한국은 여당위원이 정책 질의나 해명 기회 제공용 질문이 많았고, 야당의원은 도덕성 검증에 주력하였다. 특히 청문위원들은 각기 가지고 있는 이념적 성향에 따라 청문을 주도하였다. 반면 미국은 도덕성 질문은 없었고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 국가적 교육 이슈나 교육 정책에 대한 후보자의 견해, 주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 문제 등에 대해 질문하고 충분한 답변 기회를 주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후보자 인선 과정의 내실화와 전담 인력 배정, 청문회 자료 제출 의무화와 준비 기간 연장, 후보자 답변 시간 보장, 주제별 분리 실시, 개별의원의 자율성 보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미주한인 노인이민자와 한국노인의 동거형태와 심리적 고통에 관한 연구 (Living Arrangements and Psychological Distress among Older Korean Immigrants and older Koreans)

  • 장미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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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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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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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주 한인노인(older Korean immigrants in the United States )과 한국에 거주하는 노인(older Koreans in South Korea)을 대상으로 동거형태(living arrangements)와 심리적 고통(psychological distress)과의 관계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이 두 나라의 노인 인구 설문조사는 60세에서 79세 사이에 해당하는 참여자(480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동거형태와 심리적 고통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는 미주에 거주하는 '독거(living alone)' 노인의 26.4%와 '배우자와 살고 있는 노인(living with a spouse)'의 7.3%가 '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한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20.0%와 '배우자와 살고 있는' 노인의 20.6%가 '심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음으로 나타났다. 계층적 다변량 분석은 미주 한인 독거노인과 한국거주 독거노인 모두 심리적 고통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배우자와 살고 있는 노인과 다른 사람(living with others)과 살고 있는 미주 한인노인의 심리적 고통에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으나 한국에 거주하는 노인은 유의미한 변수가 아니었다. 이 연구는 또한 미주 한인 독거노인과 사회적 지지에 대한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한국거주의 '부부와 살고 있는 노인'과 사회적지지(social support)와 네트워크(social networks)에 대한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는 미국과 한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상황들을 탐색함으로써 기존의 문헌에 기여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미주 한인노인과 한국 노인의 심리적 고통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폴리에스터 라운드 슬링의 작업안전성 향상 방안 연구 - 모서리 및 유효접촉면적에 대한 기준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afety Improvement of Polyester Round-Sling Work - Criteria Establishment for Edge Radii and Effective Contact Width)

  • 이진우;한철호;전영훈;이창희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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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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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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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olyester round slings are widely utilized in various work environments due to their lightweight, flexible nature and smooth surface that minimizes the risk of cargo abrasion or damage. However, specific guidelines intended to protect round slings from the damage caused by the sharp edges of cargo, thus preventing accidents in case the cargo falls, are lacking in South Korea. In this study, a comparative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regulations and guidelines related to round slings i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Further,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round slings and lifting accessories. The research identified specific shortcomings in the user manuals provided by round-sling manufacturers. Accordingly, certain measures were proposed for enhancing the operational safety of round slings: 1) establish criteria for edge protection of polyester round slings and 2) recommend standardization of the information provided by manufacturers. As developing new standards is a time-consuming task, this study proposes a method for enhancing the operational safety of round slings in the short term by introducing established safety standards from the United States-where safety has been proven over a considerable period of time-into the domestic context. In addition, it is recommended that edge criteria be permanently printed on the labels of round slings.

A Study on the Terminological Heterogeneity in Chemistry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 Park, Eunmi;Ko, Youngjoo;Choe, Hochull
    • Asian Journal of Innovation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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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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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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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ince the division of South and North Korea in 1945, there has been little exchange in science and technology, despite some interchange in a few fields including the chemistry area. Accordingly, the difference in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terminology between the two Koreas has become intensified. This is because North Korea carried out a campaign to purify the Korean language and blocked the inflow of foreign words. They also tried to convert into their own North Korean terms in many fields. This circumstance in North Korea aggravated the heterogeneity of inter-Korean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terms. In particular, the heterogeneity of chemical terminology has worsened due to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the technology donor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and Japan in South Korea, and China and the Soviet Union in North Korea between the two Koreas and the different way of technological develop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llect chemical terminology data used in two Koreas and analyz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of inter-Korean terminology in the chemical field, it can be possible to recognize how the chemical terms between the two Koreas have changed since the division and the degree of heterogeneity based on different technical systems and language policies. The outcome of this study would present basic data on the unification of chemical terminology in preparation for before and after unification, and contribute to communication and academic exchange between researchers in the inter-Korean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fields, including chemistry.

미국과 한국의 간호사 국가면허시험 문항개발과정 비교 (A Comparative Study of the Nurse Licensure Exam System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 곽찬영;윤순녕;김신정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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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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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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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nurse licensure examination system in Korea with that of the United States (US). Methods: Focus interviews with the administrative staff of the National Council of State Boards of Nursing (NCSBN) were held. two areas were explored in the interviews: the item development process and the general administrative operating procedures. Results: NCLEX-RN items are designed for entry-level practice. The items are subjected to a series of 12 steps including a item writing panel, a content and editorial review, a sensitivity panel, a pre-test, a Differential item functioning panel and a committee review. NCSBN is responsible for the test for registered nurses and one for practical nurses. In contrast the Korean National Health Personnel Licensing Board (KNHPLB) is responsible for nursing is and 21 other health related licensure. Another difference is that in Korea there is no consistent and specialized staff to develop question items. Items are developed by educators who are not active nurses (this last statemtne is not a finding but a point of view usually not given in findings.). Conclusion: Korean nurses form the largest group of health related job categories and the most direct to health care consumers. Therefore, the nursing licensure exam should be acknowledged as the most influential licensure exam in health care services. We recommend a nursing specialized licensing institution to be established with active nurse' participation in item development process to reflect clinical practice into licensure exam.

한국과 미국의 생애말기케어 시스템 비교 연구 (A Review on End-of-life Care System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 최지원;이용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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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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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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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생애말기케어에 대한 수혜 자격, 서비스 및 전달유형, 질 관리에 대해 검토하고 생애말기케어 시스템을 위한 서비스 질 관리 방법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의 보건복지부와 미국의 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에서 발간한 문헌과 법령을 수혜 대상자, 서비스 종류 및 전달유형, 질 관리에 대해 고찰하고 비교 분석하였다. 한국은 진단명을 기준으로 의료기관에서 입원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질 관리는 인력, 시설, 장비에 대한 기준을 만족하는 구조적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었다. 미국은 한국보다 수혜 대상자에 대한 기준이 넓으며, 민간 독립기관에서 가정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질 관리는 기관 지정과 성과지표 모니터링 및 소비자 만족도와 같은 결과를 포함하여 평가해 기관 보상과 연계하고 있었다. 현 연구를 통한 국가간 차이점은 향후 국내의 정책에 반영하여, 보다 발전된 시스템 구축에 방향설정에 기여를 하였다. 따라서, 향후 생애말기케어 시스템의 서비스의 질 관리와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국가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고, 이러한 제도 고찰을 통한 국내 시스템을 개선하고 보강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