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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지역(慶南北地域) 수로변(水路邊)의 잡초식생(雜草植生)에 관(關)한 연구(硏究) (Weed Vegetation Analysis by Two Dimensional Ordination Analysis Along the Waterway of Kyungnam and Kyungpook Provinces)

  • 김길웅;권순태;백경환;김학윤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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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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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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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9년(年) 9월(月) 경남 북(慶南.北) 수로변(水路邊)에서 조사(調査)된 초종(草種)은 각각(各各) 33과(科) 88종(種) 및 33과(科) 96종(種)이었으며, 2차원적(次元的) 분류방법(分類方法)에 의(依)하여 경남지역(慶南地域)에 3개(個) 군락형(群落型)과 경북지역(慶北地域)의 5개(個) 군락형(群落型)이 조사(調査)되었다. 경남지역(慶南地域)의 군락(群落)은 피(Echinochloa crusgalli)군락(群落), 여뀌(Persicaria hydropiper)군락(群落) 및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군락(群落) 등(等)이었고, 경북지역(慶北地域)은 환삼덩굴-미국가막사리(Humulus japonicus-Biden frondosa)군락(群落), 까마중(Solanum nigrum)군락(群落), 고마리-환삼덩굴(Persicaria thunbergii-Humulus japonicus)군락(群落),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군락(群落) 및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군락(群落) 등(等)이었다. 경남 북지역(慶南 北地域) 공(共)히 고마리, 여뀌 군락(群落)이 조사(調査)되었고 수생잡초(水生雜草)인 고마리, 여뀌가 수로변(水路邊)이 대표적(代表的)인 초종(草種)으로 조사(調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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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洛東江邊)의 잡초식생(雜草植生)에 관(關)한 연구(硏究) (Floristic Composition and Community Dynamics Along the Nakdong River)

  • 김길웅;권순태;백경환;김진협;김학윤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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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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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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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9년(年)9월(月) 낙농강유역(洛東江流域) 38지점(地點)에서 총(總) 29과(科) 102종(種)의 잡초(雜草)가 조사(調査)되었다. 그 가운데 일년생(一年生) 광엽잡초(廣葉雜草)가 54%, 다년생(多年生) 광엽잡초(廣葉雜草)가 21%로 광엽잡초(廣葉雜草)가 전체(全體)의 72%를 점유(占有)하였다. 2차원적(次元的) 분류방법(分類方法)으로 환삼덩쿨(Humulus japonicum)군락(群落), 여뀌(Persicaria hydropiper)군락(群落),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군락(群落), 사철쑥(Artemisia capillaris)군락(群落), 개여뀌 - 강아지풀 - 바랭이(Persicaria blumei - Setaria viridis - Digitaria sanguinalis)군락(群落), 갈대(Phragmites communis)군락(群落)이 조사(調査)되었다. 가장 큰 군락(群落)은 갈대 군락(群落)이었고, 총(總) 38 조사지점중(調査地點中) 15지점(地點)에서 갈대가 발생(發生)되었고 고마리, 환삼덩쿨, 개여뀌 등(等)의 잡초(雜草)들이 우점발생(優點發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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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공동체 아카이브와 '평행출처주의'의 현재적 의미 (Aboriginal Community Archives in Australia and Current Meaning of "Parallel Provenance")

  • 이경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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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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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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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호주의 원주민 공동체 아카이브 사례를 중심으로 발전한 '평행 출처주의'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고, 이것이 국내 과거사 아카이브의 기록화 과정에 어떤 함의를 가질 수 있는지를 고찰했다. 이 글은 호주 원주민 공동체 아카이브의 역사적 발전을 중심에 놓고, 그 시기를 크게 식민주의 아카이브, 후기식민주의 아카이브, 그리고 동시대 아카이브로 구분했다. 각 국면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호주원주민 공동체 아카이브의 관리 및 구축 방법에 있어서 고유한 특성들과 원주민 아카이브의 진화 과정을 살폈다. 즉 식민주의 아카이브에서는 백인 관료들이 생산한 현용 행정기록 중심의 아카이브 전통과 그로 인한 다중 출처주의의 발전에 주목했다. 후기 식민주의 아카이브에서는 기록화 범주로서 호주원주민의 등장과 이들에 대한 인명 색인 작업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시대 아카이브에서는 호주 원주민의 타자화를 극복하기 위한 호주 기록학계의 최근의 움직임을 '평행 출처주의' 개념을 통해 살펴보았다. 결론에서는 이 개념의 현재적 의의를 통해 그동안 역사에서 재현되지 못한 피해당사자들이 주체가 되는 국내 과거사아카이브의 민주적인 동시대적 재구성을 위한 함의를 도출하고자 했다.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에서 마을박물관 설립운영과 과제 : 전주노송늬우스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Village Museum Establishment Process, Characteristics and Tasks in Jeonju Urban Regeneration Projects)

  • 조성실;이정우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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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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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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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이 위치해있는 노송동은 전주시 구도심 중 한곳으로 현재 도시재생 대상지로 선정되어 민관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선미촌 한 가운데에는 본 연구의 대상인 노송늬우스박물관이 위치해있다. 이 지역은 낙후된 집창촌으로 낙인되어 외부인의 접근도 뜸한데다 인근에 사는 노송동 주민들에게도 드러내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한편으로 성매매여성들과 관련 상인들은 삶을 이어가고 있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공간이다. 전주시는 문화예술과 인권마을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노송동의 다양한 관점들을 엮어내고자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과 마을박물관을 개관했다. 주목할 점은 그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시도하여 노송동 일대의 물리적·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노송동에서 진행되는 일련의 도시재생 사업 가운데 노송늬우스박물관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박물관 전시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지역예술가, 문화활동가, 시청 담당 공무원 등을 인터뷰하였고 이를 토대로 노송늬우스박물관의 형성배경과 절차, 내용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마을박물관으로서 해당 전시가 갖는 의미를 분석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답전윤환(畓田輪換)에 따른 잡초(雜草) 발생(發生) 변화(變化) (Change of Weed Community in Paddy - Upland Rotation)

  • 구연충;성기영;송득영;이상복;허일봉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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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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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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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답전윤환(畓田輪換)에 따른 잡초발생 양상(樣相)을 구명하여 환경보존형(環境保全型) 잡초방제(雜草防除) 기술(技術)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답전윤환(畓田輪換)에 따른 초종별 우점도(優占度)를 보면 밭을 논으로 윤환(輪換)함으로서 방동사니, 피, 마디꽃, 밭뚝외풀, 여뀌 순으로 우점도(優占度)가 높았으며 반대로 논을 밭으로 윤환(輪換)함으로서 피, 바랭이, 방동사니, 밭뚝외풀 순으로 우점도(優占度)가 높았다. 2. 답전윤환(畓田輪換)에 의한 잡초방제(雜草防除) 효과(效果)는 74-78%로 밭을 논으로 윤환(輪換)함으로서 명아주, 바랭이, 환삼덩굴, 메꽃, 닭의장풀 등이 반대로 논을 밭으로 윤환(輪換)함으로서 마디꽃, 올챙이고랭이, 피 등이 감소(減少)하였다. 3. 답전윤환(畓田輪換)에 따른 초종별 유사성(類似性) 계수(係數)는 밭을 논으로 윤환(輪換)함으로서 8, 반대로 논을 밭으로 윤환(輪換)함으로서 64를 나타내었으며 Simpson index로 0.34-0.35로 나타나 답전윤환(畓田輪換)에 의해 군락내 초종이 매우 다양화(多樣化)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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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철회]지역사회 노인의 제론테크놀로지에 대한 사용 전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Retraction]Influencing Factors on Pre-implementation Acceptance of Geron-technology for the Elderly Residing in Community)

  • 안지원;박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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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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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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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ging in place" 실현을 조력하는 제론테크놀로지는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돌봄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제론테크놀로지의 사용 전 수용성 및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사용 전 수용성의 영향요인을 탐색하는 조사연구로 2019년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남녀 노인 12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다.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28%의 설명력으로 농촌지역의 대상자와 신체적인 기능이 높을수록, 고비용이나 기술사용에 대한 가족의 지원 부족과 같은 장애요인이 낮을수록 제론테크놀로지의 사용 전 수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에 대한 보건복지 전략을 개발 할 때 이러한 요인에 대한 고려는 많은 수의 노인이 제론테크놀로지 사용을 촉진하여 향후 노인의 aging in place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일본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의 기록관리 연구 (Records & archival Management Research of Sagamihara City, Japan)

  • 이경용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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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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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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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논문은 카나가와현(神奈川県)에 위치한 정령지정도시(政令指定都市) 사가미하라시(相模原市)의 기록관리 사례를 통해서, 일본의 기록공동체가 지역에서 '모범적인 기록관리 제도'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문기관'이라는 제한적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기록관리 심의회 조직이 조례와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시정 운영의 주요 거버넌스 조직인 지방자치단체의 '부속기관'이라는 조직을 적극 활용하는 과정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기록관리가 이루어지는 각 단계에서의 관련 기록정보를 사회구성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되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사례는 '체계적 기록관리' 실현의 물적 토대인 아카이브가 부재한 한국의 기록관리 현실에서 기록공동체의 '실천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회적 기억을 위한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브 이해관계자 면담 연구 (The Stakeholder Interview of Participatory Digital Archives for Social Memory)

  • 박진경;김유승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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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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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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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적 기억과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브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분석과 함께, 이용자와 운영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와의 면담연구를 통한 각각의 경험과 인식의 분석을 바탕으로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브의 문제점을 논한다. 이론 연구로서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고, 사회적 기억과 참여형 아카이브 각각의 정의와 상호보완적 개념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사회적 기억을 정치,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사회적 환경과 공동체 내부관계의 상호작용을 통해 규정되고 생성되는 기억으로 인식하고, 이를 공유된 개인의 기억으로부터 집단 기억, 공공 기억 모두 아우르는 광의의 개념으로 정의하며, 참여형 아카이브를 공동체,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와 전문자 그룹의 지원이 만나 기억과 기록이 저장, 보존, 공유, 확산, 재생산되는 디지털 공간으로 이해한다. 한편, 이해관계자 면담연구를 통해, 참여, 정책, 서비스 영역의 이용자 및 운영자 인식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한다.

Information-Seeking within Negative Affect: Lessons from North Korean Refugees' Everyday Information Practices within PTSD

  • 구정화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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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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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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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tudy examines how stressful life experiences and negative affective conditions influence refugees' information seeking and uses. Fifty-five North Korean refugees living in South Korea were invited to participate in a survey to determine their level of PTSD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ctiveness in information-seeking and their negative affect. Seven subjects with severe PTSD symptoms participated in an in-depth interview to describe their information practices in daily life contexts. The study found that participants with higher levels of PTSD tended to seek information more passively than those with lower levels of PTSD. Almost all refugees were unable to recognize their information needs clearly but some subjects stated latent socio-affective needs and financial needs. Most refugees avoided seeking information and learned information through interpersonal sources-staffs in the Hana Refugee Center and volunteers in local community churches-and mass media. Some unique social phenomena were discovered in North Korean refugees' information world and the emergent features were discussed. On the basis of the findings, some practical approaches for improving refugees' information world were also suggested.

지역 아카이빙을 위한 기록화방안 연구 (A Study on Documentation Strategy for Archiving Locality)

  • 권순명;이승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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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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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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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많은 지역 속에는 우리의 역사와 삶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것들은 인간의 불완전한 기억만을 기대하며 사라져 가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기록관리는 공공성이라는 미명하에 공공영역에만 치우쳐왔다. 민간영역이라고 해봤자 종교 또는 대학기록관리 정도에만 관심을 기울인 정도였다. 민간영역에 대한 기록관리는 그동안 '사적인 것'이라 하여 기록화 되지 못한 것들을 다양성 추구와 공동체적 삶을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민간영역 기록관리는 지역이라는 범위로 토대로 각각의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지역 아카이빙(Archiving Locality)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지역성이란 '특정한 지점에 속하는 성격' 또는 '한지역의 특별한 성격', 즉 지역별 특수성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즉 특정한 장소나 공간에 존재하는 상태나 상황을 일컫는 말로써 상이한 지역 내에 나타나는 자연적 환경 및 사회 문화적 환경의 차이에 의해 생성되는 지역적 유기체로서의 성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역성을 바탕으로 한 지역 아카이빙들이 모인다면 지역의 다양한 삶이 녹아있는 국가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아카이빙의 대상은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부터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 마을 및 소멸되어 사라지는 장소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아카이빙을 위해서는 과거기록에 대한 수집만큼이나, 지역성의 지속을 위해 앞으로 생산되어야 하는 기록에 대한 생산전략 역시 중요하다. 지역 아카이빙은 국지적이며 단계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해당지역의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가치와 인식 역시 수집과정에 반영해야 한다. 수집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의 조직 및 개인기록들을 아카이빙 한 이후에는, 운영 및 활용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아카이빙의 방법론 구축 및 공유, 그리고 결과물의 다양한 활용을 모색해야 한다. 지역 아카이빙이란 용어 자체가 아직은 낯설고 지역성에 대한 개념 또한 명확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공공영역에 쏟았던 관심과 노력을 이제는 민간영역으로도 상당부분 돌려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뉴스나 정보, 데이터 하나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전국에 전파되는 오늘날이지만, 우리의 삶은 여전히 우리가 살고 있는 조그만 지역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지역 아카이빙이 모여 국가의 모습을 완성한다면 다양성을 담보하는 것은 물론, 거시적인 흐름 속에서의 지역 공동체적 삶을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