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unity Health Survey (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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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들의 심폐소생술 수행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Effect of CPR Training on Self-Confidence Adult)

  • 박신영;김봉길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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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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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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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actors affecting adults'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As for the research method, a survey was conducted from August to October 2022, and 146152 subjects wer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24.0 program. Factors influencing confidence in performing CPR were gender, age, education level, economic activity, smoking or not, drinking or not, subjective health status, marital status, CPR education experience, and accident addiction experience. It is hoped that this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related education programs to increase CPR performance and to provide a theoretical basis for the appropriate CPR education method for adults by grasping the effect of the degree of CPR education on their performance confidence.

근로자의 상실치아 실태와 관련요인 (Affecting Factors Related to Oral Health Conditions of Workers)

  • 엄숙;이경수;김경원;이희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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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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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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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경상북도 지역의 제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실치아실태와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실치아 개수와의 관련성 분석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월평균소득, 근무분야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2. 구강건강상태와 상실치아 개수와의 관련성 분석에서는 점심식사 후 잇솔질 여부(p<.05), 구강검진경험(p<.01)이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3. 상실치아개수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연령, 교육수준, 결혼여부와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유의한 변수였다(p<.01). 이 결과로 볼 때, 나이가 많고 교육수준이 낮은 생산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잇솔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권장하며,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을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남자 흡연자의 금연의도 관련 요인: 호남지역 13개 지역 2010 지역사회 건강조사 (Factors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Quit Smoking among Male Smokers in 13 Communities in Honam region of Korea: 2010 Community Health Survey)

  • 류소연;신준호;강명근;박종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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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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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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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is study is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quit smoking among male adult smokers in 13 communities of Korea. Methods: Data from 2010 Community Health Survey (CHS) in 13 communities of Honam region, Korea, were analyzed. Multiple logistic analysis method was used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selected factors on the intention to quit smoking among male smokers. Results: Residential area, smoking amounts per day, exposure to secondhand smoking, past attempts to quit, walking activity, brushing teeth after lunch, and stress were found to b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quit smoking. Socio-demographic factors including age, marital status, educational level, and monthly income were not associated. Conclusions: Identifying factors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quit smoking provides possibilities for shaping effective policies and programs for increasing smoking cessation in Korea.

우울증 대상자의 정신 상담 경험 여부 예측 모형 (A Prediction Model for Psychiatric Counseling for Depression among Subjects with Depressive Symptoms)

  • 한명희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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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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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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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number of patients suffering from depression is rapidly increasing worldwide, and by 2030, it is expected to pose a severe social and economic burden. Reports suggest that approximately 30% of subjects with symptoms of depression do not attempt treatment. Therefore, predicting th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ith depressive symptoms who have not even attempted counseling treatment is essential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rate for such treatment. This study intends to predict the participation rates for psychological counseling treatment for depression among subjects with depressive symptom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21 Korea Community Health Survey (KCHS). Data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a decision tree to design a model that predicted participation in psychological counseling for depression.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subjects aged 65 to 74 had difficulty understanding the explanations of medical staff even though they did not have cognitive impairment. Only 11.1% of this group received psychological counseling, which was the lowest rate among the various age groups. Among the subjects, 62.4% of those aged 19-44 or 45-64, who had suicidal thoughts and attempted suicide, received psychological counseling and this was the highest rate among the age groups surveyed. Conclusion: The identification of people showing depressive symptoms is crucial for encouraging them to undertake treatment. Also, proper depression-oriented medical services should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for people with depressive symptoms who exhibit a blind spot towards attempting treatment.

알러지 질환 대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Life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with Allergic disease)

  • 이선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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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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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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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알러지 대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요인의 성별 차이를 생태학적 접근을 통해 실시하였다. 2015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알러지 질환을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대학생 1,86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삶의 만족도는 알러지 질환정도, 주간 아침식사일수, 친구와의 네트워크, 친척과의 활동, 종교적 활동, 자연환경과 의료서비스 여건에 대한 만족도로 7.9% (Adj R2=.079, F=12.550, p<.001)을 설명하였다. 여학생은 주간 아침식사일수, 친척과의 활동과 자연환경만족도로 삶의 만족도 3.0% (Adj R2=.030, F=10.282, p<.001)을 설명하였다. 알러지 질환 대학생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아침식사와 자연환경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마련이 요구된다.

한국 청년의 비만 및 고도비만 관련 요인 - 건강행태, 정신건강, 만성질환 중심으로: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The associated Factors of Obesity and Severe Obesity in Young Adults with a Focus on Health Habits, Mental Health and Chronic Diseases: Data from Community Health Survey, 2019)

  • 이고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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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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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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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청년의 비만, 중등도비만, 고도비만의 유병률을 분석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 중 20-39세 총 50,095명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카이제곱검정과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청년 인구의 비만은 23.60%, 중등도비만은 5.86%, 고도비만은 1.31%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20대, 남성, 저소득, 낮은 교육수준, 기혼이 모든 비만 단계와 관련있었다. 현재흡연, 고위험음주, 신체활동, 건강생활실천, 주관적 건강감,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감, 만성질환 유병여부가 청년 비만을 증가시켰다. 건강검진, 주관적 건강감,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감, 만성질환 유병여부가 청년 고도비만을 증가시켰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비만에 관심을 기울이고 비만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당뇨병 환자의 교육 경험에 따른 건강행태, 당뇨병 관리, 건강관련 삶의 질 비교 (Comparision of Health Behaviors, Diabetes Mellitus(DM) Management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HRQoL) between DM Groups with and without Diabetic Education Experience)

  • 이상화;김현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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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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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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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당뇨병 관리교육 경험유무에 따른 건강행태, 당뇨병 관리 차이를 분석하고,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다. 연구결과, 당뇨병 관리교육 경험군이 비경험군보다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에서 적절한 건강행태를 보이는 비율이 높았고, 당뇨병 관리에 있어서도 경험군이 비경험군보다 당뇨병 관리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았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침상와병경험, 주관적 스트레스, 우울감 경험, 초등학교이하의 학력, 연령증가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였고, 긍정적인 주관적 건강인지, 걷기운동 실천, 중등도 운동 실천, 월간음주, 직업있음, 배우자있음, 높은 주관적 행복감은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아직도 많은 수의 당뇨병 환자들이 교육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당뇨병 환자의 교육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당뇨병 환자들이 스트레스 인지가 높고, 우울감 경험등 정신건강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관리교육내용에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이 포함될 것을 제언한다.

대사성 질환자의 건강행위증진 노력관련 융합연구 (Factors Related to Efforts to Enhance Health Behavior Among Patients With Metabolic Disease)

  • 김선경;김선애;김유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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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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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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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제 2 형 당뇨병,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중년 대상자의 체중조절, 운동, 식이조절을 통한 질환관리 노력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2015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 (CHS)의 원시 데이터를 사용했다.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총 228,558명 중 연구대상 선정기준에 부합되어 분석에 이용된 대상자는 2,990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다중 회귀 분석이 수행되었고 체중조절노력, 운동노력, 식이조절노력 변수의 설명력은 각각 20.1%, 6.8 %, 5.3 %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사성 질환이 복합적으로 있는 대상자의 성별, 사회 경제적 상태 및 흡연과 음주의 행동 습관과 체중감소, 운동, 식이조절의 질병 관리 노력의 관계를 보여 주었다. 향후 대사질환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를 위한 서비스나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할 것을 제언한다.

한국 성인 직장인의 걷기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학적 요인 (The ecological factors affecting walking in korean adult workers)

  • 김명관;서순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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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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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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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 직장인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생태학적인 요인에서 개인 수준 요인과 지역 수준 요인이 걷기에 미치는 영향을 주었는지를 파악하여 걷기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모색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 데이터(2011-2013)에 우리나라 지자체 통계연보(2011-2013년 기준)를 접목해 253개의 시군구 단위로 지역 수준 요인 변수를 추출하여 위계적 구조를 가진 융합 빅데이터를 생성하고 위계적 선형 모형으로 다수준 분석을 시행하였다. 개인 수준 요인의 인구 사회적 특성 및 건강행태에 따라 걷기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이들 개인적 수준을 통제하고도 지역 수준의 사회 문화적 환경 요인 증에서의 공공질서 및 안전 세출예산의 증가, 여가 환경 요인 중의 국토 및 지역개발 세출예산의 증가, 운송환경 요인 중의 각 지자체별 공공 운송수단인 시내버스 등록대수가 걷기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 결과로 볼 때 직장인의 걷기 향상에는 개인의 인구사회적 특성이나 행태 뿐 아니라 공공질서 및 안전 그리고 국토 및 지역개발 예산 증가를 통한 지역사회의 사회문화적 환경 개발과 시내버스 운송수단 증가가 중요함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지역사회 주민인 직장인들의 걷기와 같은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증가시킬 수 있는 환경조성과 공공 운송수단 개발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직장인의 건강수명을 증진시킬 것으로 본다.

Association between Changes in Daily Lif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Depressive Symptoms in Korean University Students

  • Young-Mee Kim;Sung-il Cho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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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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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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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COVID-19 pandemic, which emerged in late 2019, had a profound impact on global public health and disrupted the daily lives of people worldwide. Particularly, university students faced a challenging situation as their university life underwent a drastic transformation due to long-term remote learning and isolation measur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in daily life during the 2020 COVID-19 pandemic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university students aged between 19 and 29 in Korea. Methods: We analyzed data from the nationally representative 2020 Community Health Survey (CHS). Among the 229,269 participants, 9,279 university students aged 19-29, either enrolled or on leave, were selected. After excluding 401 cases with missing values, the final sample comprised 8,878 individuals. Using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with a complex sample design, we explored the association between daily life chang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depressive symptoms. Results: Changes in daily life during the COVID-19 pandemic was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in Korean university students aged 19 to 29, even after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factors, and COVID-19-related aspects (OR=1.28, 95% CI=1.09~1.50). Conclusion: Our study suggests that when examining the impact of COVID-19 on health issues, it is crucial to consider the changes in daily life caused by the pandemic. These findings can provide insights into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university students during times of cri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