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or-Sugar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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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산 첨가량에 따른 오리 육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Duck Stock by the Addition of Malic Acid)

  • 김기쁨;김동석;송정식;최수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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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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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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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velop duck stock using various nutritional elements in duck bone by the addition of malic acid (0.5%, 1.0%, 1.5% and 2.0%). Moisture contents, b value, and pH were decreased, while the L value, a value, salinity, and sugar contents were increased by increasing the ratio of malic acid. Thirty four types of free amino acid were detected, and the highest individual amino acid content was 1.0%. In a test for different attributes, malic acid content significantly affected properties including color intensity, transparency, acid flavor, savory flavor, acid taste, and savory taste. In the acceptance test, a malic content of 1.0% was preferred for appearance, taste, and overall quality. The optimal malic acid content for maximizing the overall quality of duck stock was 1.0%.

마른 김 첨가 크리스피 쌀 과자의 이화학적 품질특성 및 항산화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rice crispy cereal added with dried laver)

  • 김수진;백승연;김미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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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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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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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의 영양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식이섬유와 수용성 산성 다당류인 포피란이 풍부한 김 분말을 항산화성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크리스피 쌀 과자에 시리얼의 0, 1, 3, 5% 비율로 첨가하여 품질특성과 항산화능을 분석하였다. 환원당은 마른 김을 첨가함에 따라 크리스피 쌀 과자 중의 함량이 감소했다. 색도는 마른 김의 첨가량에 의해 명도와 적색도, 황색도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산화 방지 등의 항산화 활성을 가지는 색소 성분인 피코시아닌과 클로로필 함량 모두 마른 김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항산화능은 총 페놀 함량,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hydroxyl 라디컬 소거능 모두 마른 김 분말의 농도에 비례하여 우수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평가 결과, 전반적인 만족감은 LP5 첨가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대조군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크리스피 쌀 과자에 마른 김 분말을 첨가하는 것은 항산화능 증진에도 도움을 주어 크리스피 쌀 과자의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조릿대 추출물을 첨가한 식혜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ikhye prepared with Sasa borealis extracts)

  • 서지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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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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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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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조릿대 추출물을 이용한 식혜 제조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기본 제조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추출물의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식혜를 제조하고 그 품질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릿대 추출물을 첨가한 경우 pH와 총산 함량은 유의적인 변화가 없는 반면 당도, 환원당,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식혜 SBE-30과 식혜 SBE-50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각 식혜의 색상은 추출물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L값의 감소 및 b값과 탁도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식혜 SBE-5의 경우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10% 이상의 조릿대 추출물 첨가조건에서는 첨가수준에 비례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맛에 대한 관능평가에서 비록 유의적인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식혜 SBE-30과 SBE-50의 점수가 높은 편이었고, 색상에 대한 선호도는 추출물의 첨가수준에 따라 점차 낮게 평가되었으며 종합적 기호도 또한 식혜 SBE-50이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확시기별 국내산 Stevia 추출물의 품질특성 (Quality of Extracts from Domestic Stevia(stevia rebaudiana BERTONI) Leaves with Harvest Time)

  • 임효준;오상룡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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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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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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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천연 저 칼로리 감미료로써 stevia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재배 및 기능성 식품소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수확시기별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과 추출수율은 성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와 투과율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성장 시기가 길어질수록 L, a, b값은 유사한 감소 경향을 나타내었고, 갈색도는 증가하였다. 성장기간 중 stevioside와 rebaudioside A의 비율은 stevioside는 $68.97\%$에서 $61.09\%$까지 감소하고, rebaudioside A는 $20.83\%$에서 $27.52\%$까지 증가하였다. Stevia 잎의 감미성분함량은 성장함에 따라 일정한 수준으로 증가하여 최고치는 8월말이며 함량은 $12.80\%$였고, 9월말에는 함량이 $12.10\%$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고 감미도는 25 - 30배였으며 감미질은 5월말에 채취한 시료가 가장 우수하였다.

오미자약주 제조 및 품질특성 (Brewing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Schisandra chinensis Yakju)

  • 조경식;정은영;최한석;김명곤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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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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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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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약주의 소비증대와 품질증진을 위해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과실을 0-20% 농도 별로 약주에 첨가하여 발효를 통한 품질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하였다. 당농도와 알코올 생성량은 오미자 첨가구와 무첨가구에서 유사한 경향을 나타났다. pH는 무첨가구가 4.17로 가장 높았고, 오미자 첨가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최종 3.57-3.90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유기산은 citric acid가 무첨가구에서 9.22 mg/100 mL, 오미자 첨가구에서 161.38-634.96 mg/100 mL 검출되었다. 무첨가구에 비하여 오미자 첨가구에서 약 17.50-68.87배로 높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으며, citric acid는 오미자 첨가구의 pH에 농도 의존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농도가 높은 오미자 첨가구의 pH가 가장 낮은 값을 가진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무첨가구의 색도는 명도 18.31, 적색도 -0.58 및 황색도 -0.38을 나타내었으며, 오미자 첨가구는 명도 13.55-15.14, 적색도 0.12-5.16 및 황색도 -0.78-0.02로 오미자 첨가로 인해 어두운 색조로 바뀌었으나 적색도가 증가하여 관능적인 요인을 향상시켰다.

포도주(葡萄酒) 제조방법(製造方法)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 (A Comparative Study on the Manufacturing Processes of Red Wine)

  • 변상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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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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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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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포도주(葡萄酒)의 제조방법(製造方法)과 품종(品種)에 따른 제품(製品)의 물리(物理) 화학적(化學的)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였다. 또 그들의 기호성(嗜好性)에 대(對)한 관능검사(官能(檢査)를 하므로서 평가(評價)한 몇가지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원료포도(原料葡萄)의 성분(成分)에서 수분함량(水分含量)은 $90.70{\sim}90.82%$로서 품종간(品種間)에는 차별(差別)이 없고 Brix 당도(糖度) 및 당분함량(糖分含量)은 Muscat Bailey A>Alden>Campbell Early의 순(順)이였다. 적정산도(滴定酸度)는 Muscat Bailey A Alden>Campbell Early의 순(順)이였고 PH 는 Campbell Esrly>Muscat Bailey A Alden의 순(順)이였다. 2) 발효(醱酵)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포도주(葡萄酒)의 비중(比重)은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었다. 3) 포도주(葡萄酒)의 주정도(酒精度)는 초기(初期)에는 효모첨가배양구(酵母添加培養區)>비세척자연발효구(非洗滌自然醱酵區)>세척자연발효구(洗滌自然醱酵區)의 순(順)이였으나 숙성(熟成)이 됨에 따라 차(差)는 적어졌다. 4) 발효액(醱酵液)의 PH는 효모첨가배양구(酵母添加培養區)에 비(比)하여 자연발효구(自然醱酵區)가 약간 낮으나 숙성(熟成)됨에 따라 차(差)가 적어졌다. 5) 총(總) Ester 양(量)은 발효(醱酵) 초기(初期)에는 효모첨가배양구(酵母添加培養區)가 자연발효구(自然醱酵區) 보다 약간 높았으며 발효(醱酵)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전반적(全般的)으로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인다. 6) 발효성(醱酵性)에 따른 관능검사(官能檢査)의 결과(結果) 발효조건(醱酵條件)에 따라서는 효모첨가구(酵母添加區)>비세척자연발효구(非洗滌自然醱酵區)>세척발효구(洗滌醱酵區)의 순(順)이였고 품종(品種)에 따라서는 Alden>Muscat Bailey A>Campbell Early 순(順)으로 우수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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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즙을 첨가한 전통고추장의 숙성과정 중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chujang Adding Pear Juices during Fermentation)

  • 유미영;정권혁;양지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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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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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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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추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배즙의 농도를 달리하여 첨가하고 30$^{\circ}C$에서 2개월간 숙성시키면서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숙성이 진행되는 동안 배즙첨가 고추장의 수분함량은 배즙을 9$\%$ 첨가한 고추장을 제외하고는 증가하였으며 조단백질함량은 감소하였다. 배즙첨가 고추장의 총당함량은 숙성기간동안 변화가 없었으나 환원당함량은 숙성초기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숙성 중 배즙첨가 고추장의 pH는 감소하였으며 산도는 증가하였다. 배즙첨가 고추장의 아미노태질소함량의 변화는 숙성 45일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숙성 2개월에서 배즙첨가 고추장의 효모수는 2.2 $\∼$2.9$\times$$10^{3}$CFU/g 으로 다소 증가하였고, 세균수는 2.1$\∼$2.9$\times$$10^{7}$CFU/g으로 변화는 없었다. 배즙첨가 고추장의 색도는 숙성 중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a값이 다소 감소하였다. 고추장의 맛, 색깔, 향기, 전반적인 기호도로 보아 배즙을 6$\%$ 첨 가하여 제조한 고추장이 유의적으로 좋게 나타났다.

현미코지를 이용한 쌀된장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Rice Doenjang Prepared with Brown Rice Koji)

  • 이승은;서형주;황종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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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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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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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코지와 대두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된장을 60일간 숙성하면서 품질을 비교 평가하였다. 대두와 현미코지의 비율은 1.5:1 (BR-1), 2:1 (BR-2), 3:1 (BR-3)로 하고, 대조구로써 대두와 백미코지를 2:1 (PR)로 하였다. 60일 숙성 후 수분과 염도는 시료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숙성 경과에 따라 pH, 산도 및 미생물수는 숙성 20~30일 째에 최대에 이르렀고. 이에 앞서 10~20일째에 환원당 함량과 에칠 알코올 함량이 최대로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코지비율이 높을수록 빠르고 변화 값이 높은 경향이었다. 된장의 숙성지표가 되는 아미노태 질소 함량도 숙성 경과에 따라 증가하여 60일 숙성 후 BR-1이 가장 많은 887.6 mg%이었으며, 유리아미노산 함량도 BR-1이 가장 높아 $4047.0{\pm}1.5$ mg%이었으며, 코지비율이 높을수록 아미노산 생성이 많았다. GABA함량은 숙성 경과에 따라 소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는 숙성 경과에 따라 L값과 b값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a값은 점차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현미코지를 이용한 된장은 백미코지를 이용한 된장에 비하여 숙성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이와 함께 된장의 풍미를 결정하는 환원당, 에칠 알코올 및 아미노산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숙성 30일 까지 뚜렷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현미코지 된장은 백미코지 된장에 비하여 단백효소활성이 우수하므로 상대적으로 숙성이 빠르게 진행되며 에칠알코올과 아미노산 성분 등의 풍미물질이 많이 생성될 뿐만 아니라 현미의 영양성분이나 기능성물질인 GABA성분의 생성이 유도되어 산업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현미코지 비율이 가장 높았던 BR-1이 품질면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저온 질소 건조한 엿기름과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의 품질 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ikhye Made with $N_2$-Circulated Low-temperature Dry Malt and Commercial Malts)

  • 류복미;김정숙;김미정;이영순;문갑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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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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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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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38{\circ}C$에서 48시간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과 열풍건조한 시판 엿기름들로 제조한 식혜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엿기름 중의 $\alpha$-amylase 및 \beta-amylase 활성을 측정한 결과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에서 효소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는 당분해 효소들의 활성이 큰 결과로 당도와 환원당 함량이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의 탁도는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보다 높거나 낮게 나타났다. 색차계를 이용한 명도(L 값)는 식혜들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적색도(a 값)와 황색도(b 값)는 낮게 나타나 저온질소건조에 의해 당의 갈변화가 억제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색상과 냄새, 당도,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가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들보다 유의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엿기름의 저온질소 건조방법은 타 고온처리 건조법에 비해 식품의 품질 열화를 막을 수 있고, 산소에 의한 식품의 산패를 최소화하여 식품 본래의 영양가와 기능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ucralose 첨가에 따른 참외 생쌀발효 막걸리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non steamed oriental melon Makgeolli by adding sucralose)

  • 김옥미;조용준;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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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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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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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비열처리 참외막걸리 제조과정 중 sucralose첨가량에 따른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초기 당도는 sucralose 함량이 높을수록 일부 증가하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첨가구간에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H는 발효 4일까지 sucralose 함량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으며 총산도의 경우도 sucralose 함량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환원당의 경우 1일째에 모든 실험구간에서 급격히 감소한 뒤 2일부터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코올함량은 sucralose의 첨가량에 따라 알코올발효가 진행되면서 알코올함량이 증가하여 발효 종료 후 무첨가(A) 11.27%, 0.001%(w/w) 첨가군(B) 11.43% 0.002%(w/w) 첨가군(C) 11.80% 및 0.003%(w/w) 첨가군(D) 12.23%로 나타났다. 알코올성분 중 acetaldehyde, 1-propanol, isobutanol 및 isoamylalcohol 모두 sucralose첨가량에 많을수록 높은 함량을 보였다. Suralose 첨가에 따른 관능적 특성은 sucralose 0.003%(w/w) 첨가군(D)에서 color, odor, taste 및 overall이 각각 3.30, 2.67 3.17 및 3.20으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