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lege Life Adjustment of College Students

검색결과 159건 처리시간 0.025초

보건의료행정 전공 대학생의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 (College Life Adjustment Factors Affecting the Work Values of Public Health Major Student)

  • 남정혜;이혜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11호
    • /
    • pp.581-589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의료행정 전공 학생들이 인식하는 직업가치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직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학생활적응 요인들을 파악하여 진로지도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경기도에 소재한 보건의료행정과 362명과 공학계열 168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t-test,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이 인식하는 직업 가치 중 내적가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 모두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외적가치는 교수와 학생의 상호 작용 관계에서 부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둘째, 내적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은 사회적 통합, 교수와의 상호작용, 학교지원 서비스 기대로 나타났다. 셋째, 외적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학생활적응 요인은 진로정체성, 가정지원, 대학만족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전공에 따라 직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였고, 진로교육 및 지도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인식 및 타인인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Awareness and Other-Awaren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이지영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61-172
    • /
    • 2023
  • 연구배경: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인식과 타인인식,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치위생과 재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동의를 구하고 G*power 3.1.9.4 program으로 효과 크기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인식, 타인인식, 대학생활적응의 차이와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 및 일원 배치 분산분석, 사후분석 scheffe,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은 자기인식(r=.301)에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하위 요인과의 관련성은 사회적 적응과 사적 자기인식(r=.340), 공적 자기인식(r=.331)에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1). 타인인식(r=-.051)은 대학생활 적응과 부(-)의 관련성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학생활 적응 요인으로는 사적 자기인식(β=.232)과 공적 자기인식(β=.254)이 정(+)의 영향을 주었고, 내적 타인인식(β=-.205)이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결론: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인식과 타인인식은 원만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요인으로 대학 생활의 적응력과 전공 직무와 연계한 핵심 역량 배양을 위해 향상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resilience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Major satisfaction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박선화;한승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8호
    • /
    • pp.517-526
    • /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에 재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전공만족도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대학생활적응을 돕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광주, 전남에 소재하는 4년제 간호대학 2개교에서 간호대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310명의 자료를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은 4점 만점에 3.80점,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4점 만점에 2.81점, 전공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6점, 대학생활적응은 5점 만점에 2.74점이었으며, 대학생활적응과 자아탄력성(r=.418, p<.01), 간호전문직 자아개념(r=.404, p<.001), 전공만족도(r=.455, p<.001)는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beta}=.252$, p<.001), 전공만족도(${\beta}=.309$, p<.001)로 나타났으며, 모델의 설명력은 27.2%였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치위생과 학생들의 인성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융합된 영향 (-대인관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Convergenced Influence of character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in dental hygiene student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 천혜원;유미선;전미진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6호
    • /
    • pp.49-57
    • /
    • 2018
  • 본 연구는 2018년 7월 23일부터 8월 20일 사이 G, J 지역의 220명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대인관계와의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대인관계를 매개로 하여 회귀분석을 하였다. 인성의 평균은 3.50이었다. 인성의 하위영역 중 인지영역은 3.55, 정의적 영역은 3.60, 행동적 영역은 3.38이었다. 인성은 대인관계와 정적상관(r=.74, p<0.01)을 나타냈고, 학교생활 적응과도 정적상관(r=.63, p<0.01)의 관계였다. 인성의 하위변인인 인지적 영역(r=.854, p<0.01)과 정의적 영역(r=.815, p<0.01), 그리고 행동적 영역(r=.744, p<0.01)과도 정적상관을 보였다. 대인관계는 두 변수사이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대인관계는 인성과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한 매개역할을 하였다. 따라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대인관계를 강화시키는 방안을 개발하며 인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reer identity, Satisfaction in major,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for students of Department of Food and Nutrition at a University)

  • 이송미;조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0호
    • /
    • pp.6698-6707
    • /
    • 2015
  • 이 연구는 학문의 복합성과 진로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학생의 진로지도 및 생활지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한 후, 학생들의 특성에 따른 변수간의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학과에 대해 사전에 알고 진학한 경우, 진로정체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 진학 후 높은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과 향후 진로 결정을 위해서는 식품영양학과에 대해 학과 선택 전에 잘 알 수 있도록 사전지도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하여 그동안 식품영양학과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학생들의 심리적 특성 및 진로의식 파악을 통한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의예과 학생의 셀프리더십,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Self-Leadership, Self-Esteem,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College Life Adjustment of Premedical Students)

  • 유효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0권4호
    • /
    • pp.639-647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의과대학 의예과 신입생들의 셀프리더십,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활적응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C지역 의과대학 의예과 신입생 131명이었다. 연구결과, 셀프리더십은 평균 3.86(±0.61),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86(±.61), 3.44(±.48), 3.78(±.52)이였고, 성별은 차이가 없었다(p>0.05). 셀프리더십,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5). 셀프리더십은 자기존중감과 대인관계유능감을 매개로 하여 대학생활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자기존중감과 대인관계유능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자기존중감은 대인관계유능감을 통해 대학생활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의예과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활적응을 위하여 자아존중감은 필수적으로 교육해야 하는 내용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가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는 기대한다.

The Effect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on International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in the Context of the COVID-19 Pandemics

  • kim, Jin-young;Park, Jung-Hee;Moise, Muhire;Yoon, Byoung-Gil;Kim, Yong-Seok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 /
    • 제10권3호
    • /
    • pp.1-10
    • /
    • 2022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xiety, stress, and adaptation to college life of international students living in South Korea during the COVID-19 pandemic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 adaptation to college life. This study was carried out between December 3, 2021, to January 25, 2022, on international students living in South Korea. The questionnaires were composed of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the survey URL was sent as text messages to international students who understood the purpose and rationale of this study and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 22.0, an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regression were perform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average score of the study subjects was 8.44 points for depression, 8.28 points for anxiety, and 9. 28 points for stress. factors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in adaptation to college lif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living means and smok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ain variables, it was significant with depression (r=-.785, p<.001), anxiety (r=-.593, p<.001), and stress (r=-.726, p<.001). There was one negative correlation.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the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the lower the college life adaptation. Lastly, depression (β=-.666, p<.001) was the factor affecting foreign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62%. Therefore, for international students to adapt to college life,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n institutional strategy to detect depression, a negative psychological emotion, at an early stage and to systematically manage it. Also, it is necessary to find an intervention plan to relieve depression that can be applied in social isolation situations due to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Research confirming the intervention effect should be upgraded.

간호대학생의 그릿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it in Nursing Students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 원효진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 /
    • 제15권1호
    • /
    • pp.89-95
    • /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Grit)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C 지역의 간호학과 대학생 1-2학년 총 26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기술 통계 방법,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 하였다. 그 결과, 그릿의 하위 영역 중 흥미 유지 3.27점(±0.71), 노력 지속 3.35점(±0.69)이었다. 자기주도 학습능력의 하위 영역 중 학습계획 3.43점(±0.56), 학습 실행 3.52점(±0.67), 학습 평가 3.47점(0.71)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의 하위 영역 중 학문적 적응 3.43점(±0.66), 사회적 적응 3.36점(±0.78), 정서적 적응 3.38점(±0.72), 신체적 적응 3.35점(±0.80), 대학에 대한 애착 3.40점(±0.64)이었다. 간호대학생의 그릿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그릿의 하부 영역은 흥미 유지 (t=2.423, p<.05), 노력 지속 (t=3.761, p<.001) 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0.2%이었다(F=23.609, p<.001). 간호대학생의 그릿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그릿의 하부 영역은 흥미 유지(t=3.112, p<.001), 노력 지속(t=3.930, p<.001)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3.2%이었다(F=30.608, p<.001).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그릿으로 자기주도 학습능력, 대학생활적응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더 나아가 이를 위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부모에 대한 애착이 자아존중감 ,대학 적응에 미치는 영향 (Attachment to Parents: Relationship to Self-esteem and Adjustment to College)

  • 백지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 /
    • 제18권1호
    • /
    • pp.127-138
    • /
    • 2000
  • Theis study examined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 attachment to parents and two broad indices of adolescent adaptation -selfe-esteem and adjustment to college. Also the association of parental attachment bonds to college adjustment would be mediated by self-esteem was examined in this study. Participants included 381 college students(176 men 205 women) As expected parental attachment was positively related to self-esteem and college adjustment. gender of parent differences emerged in which attachment to father was a more important predictor of college adjustment than was attachment to mother. Self-esteem played a mediating role in relation between parental attachment and college adjustment, Furthermore self-esteem was a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college adjustment .

  • PDF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공감 능력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Freshman in Nursing College: Mediation Effect of Empathy Ability)

  • 오윤희;박명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8호
    • /
    • pp.331-341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의 매개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동의한 4개 대학의 간호학과 신입생 179명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6월 11일부터 6월 18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 신입생의 공감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고, 대인관계 능력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공감 능력이 부분 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공감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력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