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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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소장 전통 목가구의 연륜연대 및 수종 분석 (Analysis of Species and Tree-Ring Dating of Traditional Furniture in Forest Museum of Korea National Arboretum)

  • 이현채;이광희;황근연;이해주;김희채;김성식;손병화;남태광;김요정;박원규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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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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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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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We present the species and the dendrochronological dates of Korean traditional furniture in Forest Museum Collection of Korea National Arboretum. Seven of thirteen were successfully dated. Chest with a flap door (84-55-1) was dated A. D. 1623. Others dated were cabinet (83-41-1: A. D. 1759), Chest with a turnover door (83-39-1; A. D. 1801), Cabinet with two horizontal section (88-39; A. D. 1843), Rice chest (82-27-3; A. D. 1849), Cabinet with two horizontal section (83-40-2; A. D. 1877), Chest with a flap door (84-50; A. D. 1918). Most of existing cabinets were made in 1800s. The 84-55-1 chest was one of the earliest pieces of furniture in the collections of Korea museums. The furniture is usually composed one species. The major species was Pinus densiflora. Bedside cabinet (83-41-1) and Cabinet with two horizontal section (88-39) were made from Korean pine (Pinus koraiensis). Becasue they were dated by the tree-ring chronology of Mt. Bekdu, the timber of their boards could be from the area of Mt. Bek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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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국립과학관에 대한 이미지 분석과 경영전략 제안 (Image Analysis and Management Strategy for The National Science Museum Utilizing SNS Big Data Analysis)

  • 신성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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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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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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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중들이 지각하는 과학관에 대한 인식의 분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과학관 경영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연구문제들을 설정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자료의 수집과 분석은 질적연구방법과 양적연구방법을 융합하여 이미지 분석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진행되었다. 먼저 면담(Interviewing)을 통한 질적연구방법을 통해 면접 대상자들(대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로부터 과학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미지를 도출한 후 텍스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국립과학관과 관련하여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검색결과 중 블로그 포스팅 12,920건의 제목에서 추출한 63,987개의 단어에 대한 LDA기반 토픽 모델링(Latent Dirichlet Allocation Topic modeling)을 통한 양적연구방법을 융합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응답자 특성에 따라 과학에 대한 인식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과학관에 대한 포털사이트 검색결과는 20개의 토픽으로 도출되었고 7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에는 이에 대한 논의와 과학관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6.25 전쟁기 국립박물관 소장품의 국외반출 과정에 대한 신고찰 (Reevaluating the National Museum of Korea's Evacuation and Exhibition Projects in the 1950s)

  • 김현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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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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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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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1950년대 국립박물관의 대표적 성과는 6.25전쟁기 소장품의 부산 피난과 1957년 미국순회전시인 '한국국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이 두 사건을 개별적 사안으로 다루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사료들이 발굴되면서, 이 두 사건은 1950년대 국립박물관을 관통하는 하나의 사안이라는 점이 밝혀지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도 두 사건이 어떤 전개 과정을 통해 하나의 사안으로 이어지는지를 고찰하고자 했다. 국립박물관의 피난을 1950년 12월부터 1951년 5월 사이에 단행된 4차례의 소장품 이전으로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부산 피난은 국립박물관 전체 피난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부산 피난 이후 전개된 미국 본토로의 반출 계획과 뒤이은 하와이 호놀룰루로 반출 추진이 문화재 피난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1950년 12월의 부산 피난은 중국군 개입으로 인한 긴급대피이면서 미국으로 이송하기 위한 선행 조치였다. 부산 도착 직후 미국반출 논의가 상당히 진척되었으나, 미국 정부의 반대로 중단되었다. 그렇지만 1951년 3월부터는 미국 본토가 아닌 하와이 호놀룰루로 반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피난 문화재의 국외 반출 문제는 종결이 아니라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정부가 하와이의 사립 기관인 호놀룰루미술관으로 피난 문화재 반출을 도모하면서부터 문화재 피난의 성격은 모호해졌다. 처음에는 피난 문화재 전량을 호놀룰루미술관에 보관 즉 소개(疏開)하려 했다. 그러나 여론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게 되자, 소개 개념을 완전히 제거하고 국가 홍보를 위한 미국 순회전시로 반출목적을 변경해가며 3차례에 걸쳐 국회에 동의를 요청했다. 정부는 호놀룰루미술관으로 반출이 '국보파동'이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중단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렵게 국회의 승인을 받은 이후 문화재 국외 반출 성격이 급변하였다. 그동안은 문화재 국외 반출 문제의 중심에는 늘 호놀룰루미술관장 그리핑이 있었다. 그런데 제 3차 국회동의요청안이 통과된 피난 문화재 국외반출은 그리핑이 아닌 미 국무부가 주도하는 미국의 대한문화정책 차원에서 전개되었다. 이때부터는 국외반출의 목적에서 '소개' 개념이 완전히 지워지고 오로지 전시로서 개념화된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1957년 개최된 한국국보전이었다. 지금까지는 호놀룰루로의 반출문제가 거의 연구되지 않아 1950년 부산 피난과 1957년 한국국보전 사이에는 오랜 시간적 공백 혹은 단절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두 사건은 마치 별개의 사건으로 인식되어 왔다. 호놀룰루로 반출 문제는 국립박물관의 문화재 피난사 전모를 보여주는 사건이면서, 국립박물관의 부산 피난이 한국국보전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내용이다.

과학관 챗봇 도슨트 개발을 위한 구조화된 시나리오의 틀 연구 (The Study of Framework of Structural Scenarios for Chatbot Docent in Science Centers and Museums)

  • 김홍정;이상원;정석훈;탁현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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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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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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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관 관람객의 전시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과학관 챗봇 도슨트를 위한 구조화된 시나리오의 틀을 개발하고 적용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초점집단 면답법(FGI)을 적용하였으며, 이들의 삼각 검증을 통해 과학관 챗봇 도슨트의 시나리오 틀을 구성하고 사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과학관 챗봇 시나리오 틀은 과학기술 수집자료용과 탐구기반 전시품용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들 과학관 챗봇 도슨트용 시나리오 틀은 크게 주 정보 차원과 스토리텔링 차원으로 구성하였고 특히, 탐구기반 전시품용 챗봇 도슨트 시나리오 틀은 과학 전시품의 동작 및 관람객의 조작을 고려하여 사용방법 차원을 추가하였다. 이 연구는 과학관이 이미 구축한 데이터를 기초로 인공지능 챗봇의 시나리오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보다 관람객 중심의 전시해설 시나리오와 같은 체험활동 시나리오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제강점기 장무이묘의 발견과 조사 (The Discovery and Exploration of the Tomb of Jang Mui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 정인성
    • 박물관과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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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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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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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일제강점기에 발견되어 조사된 장무이묘는 문헌 속의 대방군을 황해도 사리원으로 비정하는 결정적인 고고자료가 되었다. 무덤 축조에 사용된 전돌 중에 대방태수라는 관직명이 찍힌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장무이묘의 발견은 1909년에 발견된 대동강변 벽돌무덤군을 낙랑군과 관련된 유적으로 확정 짓는 역할을 했다. 조선시대 이래로 대수(帶水)와 대방군의 위치를 둘러싼 논란이 고고학적으로 정리된 일대 발견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국고대사와 고고학 연구에서 이토록 중요한 유구임에도 불구하고 그 발견 경위와 조사 내용이 제대로 검토되었다고 할 수 없다. 1912년 세키노의 발굴에서 출토된 문자 전돌과 기와류는 현재 도쿄대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도 다수의 장무이묘 출토 전돌이 소장되어 있는데 개별 자료의 조사 주체는 아직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노모리 등의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에는 이를 명시한 주기가 있음을 확인한 정도이다. 이 외에도 도쿄국립박물관과 일본의 몇몇 대학에도 관련 문자 전돌이 반출되어 있다. 이들 자료를 망라한 종합 보고서가 작성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장무이묘는 무덤의 구조에 대한 재해석(정인성 2010)을 바탕으로 그 시기를 4세기 중엽인 348년으로 보는 설이 우세해 졌다. 대방군 시기의 무덤이 아닌 것이다. 대방군과 군치의 위치를 둘러싸고 가장 유력한 고고학 증거가 사라진 셈이다. 관련하여 대방군과 군치문제 등을 둘러싼 논의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근현대 대형유물 C-46 수송기의 도료분석 및 보존처리 (Conservation Treatment and Analysis of the Paint of a C-46 Transport)

  • 강현삼;장한울;이의천;김수철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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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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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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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근현대 대형유물 C-46 수송기의 전시를 위해 도료분석 및 보존처리를 하였다. C-46 수송기는 우리 공군 최초의 해외 참전 항공기로서 베트남 전쟁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재질은 알루미늄이 대부분으로 표면에서는 움푹 파임(Pitting), 긁힘(Etching) 형태가 보이고 회색 또는 흰색 가루 모양의 부착물로 나타난다. 분석결과, 적색은 규조토(SiO2·nH2O), 백색의 이산화티탄(TiO2), 흑색의 철흑(Fe304), 청색에서는 철단(鐵丹_ Fe304)이 혼합된 퍼티를 사용했다. 적외선 분광분석 결과는 알키드 수지(Alkyd Resin), 태극무늬 부분은 니트로셀룰로오스계 도료가 사용되었다. 처리는 샌딩 및 세척 등 기계적, 화학적 용제로 부식물을 제거하고 도료 도포 등을 진행하였다. 도료분석과 보존처리를 통하여 안정한 상태로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주 서봉총 출토 금관(보물 339호)의 보존처리와 제작기법 연구 (Conservation Treatment and Production Technique of the Golden Crown (Treasure No. 339) Excavated from Seobongchong Tomb in Gyeongju)

  • 권윤미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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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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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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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고는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129호분(서봉총)에서 출토된 금관(보물 339호)의 보존처리와 제작기법 조사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서봉총 금관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진행한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되었으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이다. 국내에 현존하는 신라 금관은 총 6점으로, 그 중 서봉총 금관은 신라 금관의 전형을 보이면서도 새장식이 달린 돔형의 반구형장식이 존재하는 유일한 사례이다. 출토이후 금속재료와 접착제 등으로 수리되었으나, 형상이 일부 변형되고 수리재료로 인한 금관의 손상이 야기되어 보존처리를 진행하였다. 이 글에서는 서봉총 금관의 보존처리 및 원형복원의 전 과정과 특히 유물의 안정성을 위해 중점을 둔 접합부 보강 방법을 상세히 서술하고, 보존처리 중 조사를 통해 확인된 제작과정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서봉총과 유사형태의 신라관의 제작기법을 비교하여 서봉총 금관과 다른 신라관의 관계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서봉총 금관의 제작당시 기본 장식은 금제 영락이었으며, 이후 세움장식의 영락 일부를 곡옥으로 교체하고 관테에는 곡옥을 새로 연결하여 장식을 수정한 정황을 새롭게 확인하였다. 이러한 현상이 다른 금관에도 적용되었는지 알아보고자 국내 신라 금관 6점의 장식기법을 모두 비교한 결과 천마총 출토 금관에서 동일한 방식의 수정 흔적과 여러 유사성을 확인하였다.

전통문양을 활용한 금박패치디자인 연구 (A Study on the Gold Foil Patch Design Using Traditional Patterns)

  • 오유경;송정아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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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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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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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reality, the distinction between the Korean traditional culture and the cultures of other countries is at a delicate boundary. Additionally in the wake of the recent socio-cultural confrontation between Korea and China, it has become necessary to establish the foundation and area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and to actively utilize the importance of improving awareness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To reorganize the reckless use of the gold foil pattern shown in the rental hanbok, data on the museum's collection of gold leaf pattern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Based on the gold foil, Gilsang characters such as Phoenix pattern, Crane pattern, Bat pattern, Flower pattern, Fruit pattern and recovery advice were extracted through references. The traditional gold foil pattern was reconstructed and relocated to design the gold leaf patch. Based on the collection and analysis of the museum's relics, the Wonsam & Daedae, Dangeui, Sranchima, Sagyusam, Jeonbok, Bokgun, and Daenggi were produced. Therefore, we present the possibility of producing gold foil and modern methods for producing gold foil using laser cutting techniques that can express refinement and complexity well, and gold foil thermal transfer paper with retouchable effects. Additionally, we would like to reflect upon the practicality and the convenience to modern people by considering the complexity and hassle of the traditional gold foil production process, and the disadvantages of processes that require relatively longer time. It intends to help revitalize the market of Korean traditional clothing and fashion products.

미술관 웹 사이트의 구조 및 콘텐츠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ucture and Content Analysis of Art Museum Websites in Korea)

  • 노동조;이승욱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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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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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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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미술관 웹 사이트를 분석하여 향후 미술관 웹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2018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을 통하여 국내 미술관에 대한 기초 정보를 수집한 다음, 다단계의 표본 추출 과정을 통하여 30개 미술관의 웹 사이트를 분석하였다. 미술관 웹 사이트의 구조와 메뉴를 분석하고,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 현황과 소장품에 대한 검색서비스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술관 웹 사이트는 평균 5.6개의 상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미술관안내, 전시, 소식, 교육, 자유게시판, SNS와 관련된 콘텐츠는 미술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해야 할 기본 콘텐츠이다. 셋째, 뉴스, 교육, 행사와 관련된 콘텐츠의 경우, 일부 계층구조에 문제가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 넷째, 콘텐츠 유형에서는 전문정보형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보완이 필요하다. 다섯째, 미술관 웹 사이트는 소장품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하며, 이를 검색하기 위하여 키워드 검색과 디렉토리 검색을 비롯한 상세 검색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검색결과에 대한 다운로드 기능과 정렬 서비스의 제공과 함께 디렉토리에 대한 재정비도 요구된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태조어진 장황 유소의 재질분석 및 보존처리 방안 연구 (The Material Analysis and a Study on the Conservation Treatment of Taejo's Portrait Mounting Decorative Knots in the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Collection)

  • 이승리;위광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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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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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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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태조어진 유소의 상태 조사와 재질 분석을 통해 다회류 유물의 이해를 돕고 보존처리 시 발생할 수 있는 변형률에 대한 안정성 검증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유소의 재질 분석 결과 겉실은 견사, 속실은 면사, 금속사의 너비는 $500{\sim}600{\mu}m$,주성분 Copper 55wt%로 확인되었다. 또한 방울술의 형태 교정 시우려되는 변형률을 확인한 결과 1TPCM의 미만의 변형률로 안정성을 검증 하였으며, 절사된 술의 단면을 접합하기 위한 접착제 선정 실험에서는 소맥전분풀이 모든 농도에서 가장 높은 인장력을 도출하여 사용이 가장 용이하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이 유물 분석 및 실험을 토대로 보존처리 과정을 수립하였으며, 그 계획에 따라 보존처리를 실행하여 포장에 이르기 까지 처리를 완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