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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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조건에서 더덕의 광합성속도에 미치는 주요 요인 (Main Factors affecting on Photosynthesis under shading condition of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이충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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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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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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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차광처리의 약광상태에서 더덕의 광합성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구명하여 물질생산에 관한 생리생태적 반응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몇 가지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차광처리한 더덕의 엽위별 광합성속도는 처리 후 44일째에 뚜렷히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 정도는 상위엽보다 하위엽에서 현저하였다. 2. 광합성속도와 비엽면적은 부(負)의 1차회귀직선 상태를 보여 차광하에서 잎이 얇아지는 경향이었으며 광합성속도와 기공전도도, 기공전도도와 SPAD는 모두 정(正)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3. 광합성속도를 종속변수로 하고 비엽면적(SLA), SPAD, 기공전도도, 수분퍼텐셜을 독립변수로 하여 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4요인에 대해서는 중사관계수가 $r=0.848^{**}$로 나타났으며 기공전도도의 표준편회귀계수가 가장 높아 광합성속도에 가장 영향이 컸으며 그 다음으로 SLA, SPAD 및 수분퍼텐셜의 순이었다.

Pre-Sowing Seed Treatment: Effect of Deep Sea Water Priming on Germination of Wild Vegetables; Gondalbi (Cirsium setidens), Jandae (Adenophora triphylla var. Joponica Hara) and Deoduck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Yoon Byeong-Sung;Shrestha Surendra Lal;Kang Won-Hee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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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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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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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on wild vegetables; Gondalbi (Cirsium setidens), Deoduck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and Jandae (Adenophora triphylla var. Joponica Hara) seed to study whether priming with deep sea water results in enhancement of seed germination and identify the optimum concentration of the priming solution, and duration of priming. Seeds were primed with 5 various concentrations (5%, 10%, 15%, 20% and 30%) of deep sea water (DSW) in 12 hours, 24 hours, and 48 hours at $24^{\circ}C$. Since Jandae had seed dormancy, it was kept for four weeks in refrigerator at $2^{\circ}C$ after priming treatment. In Deoduck, 5 percentage DSW priming significantly improved the early germination percentage, radicle length, and plumule emergence percentage. Among the priming period of treatments, 24 hours priming showed better performance in this treatment whereas, in Jandae, 12 hours priming with 10 percentages DSW significantly improved the germination percentage and germination rate. This treatment had increased the final germination percentage by 54%, 15% and 40% compared with control, plain water and $KNO_3$ priming respectively. But in Gondalbi, priming did not improve the germination of seed. However, among the priming treatments, 12 hours priming with 3% $KNO_3$ and 20% DSW gave better performance. In both the wild vegetables; Deoduck and Jandae, priming in deep sea water had improved the germination percentage and germination rate as compare to plain water, $KNO_3$, and without priming treatment. Hence the best seed priming treatment on Deoduck and Jandae are 24 hours with 5% DSW and 12 hours with 10% DSW respectively.

더덕에 발생하는 당근뿌리혹선충의 증식억제 식물 탐색 (Screening of Medicinal Plants to Suppress Population of Meloidogyne hapla in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임주락;황창연;김대향;최정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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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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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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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비름과 쇠무릎등 총 36과 81속 90종의 약용식물을 대상으로 당근뿌리혹선충의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쇠무릎 등 70종의 식물에서 당근뿌리혹선충 감염을 확인하지 못했고, 이들 70종 중 42종의 식물을 당근뿌리혹선충에 의한 더덕의 피해가 많았던 포장에 심고, 감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쇠무릎 등 26종은 당근뿌리혹선충에 거의 감염되지 않았고, 지치 등 16종은 감염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42종의 식물중 30종의 식물을 Pot 재배를 통하여 당근뿌리혹선충 접종밀도별 뿌리혹수와 토양 내 유충밀도를 조사한 결과 패랭이, 원추천인국, 기린초, 아주까리, 지모, 해변아욱, 애기똥풀, 흑참깨, 짚신나물, 큰뱀무, 오이풀, 현삼 등 12종은 당근뿌리혹선충에 거의 감염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더덕은 당근뿌리혹선충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뿌리혹수가 많아지고, 토양 내 유충밀도 역시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더덕의 생육은 접종밀도가 높을수록 나빠지는 경향이었다.

입묘율 향상을 위한 더덕 종자의 처리 효과 (Effects of Seed Treatments for Promoting Seedling Emergence of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강진호;심영도;정종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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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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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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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더덕 재배시에 종자 발아율이 낮아 입묘가 불량함으로서 영농에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재배면적이 비교적 넓은 더덕의 입묘을을 향상시키고자 파종 이후 종자가 부딪히는 광조건을 고정한 후 Priming, $GA_3$, 건조, 침종 등 파종전 종자에 손쉽게 가할 수 있는 처리의 효과를 구명하여 더덕종자의 파종전 처리를 모형화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발아율은 청색광, 적색광 또는 암상태에서 $Ca(NO_3)_2$ 150 mM에 2일간 priming 처리하는 것보다는 0.1 mM에 3일간 1일 12시간의 청색광을 가하면서 $GA_3$를 처리하는 것에서 높았다. 그러나 $GA_3$ 처리 후의 건조는 적색광을 처리하면서 $35^{\circ}C$에 4시간 건조하는 것이 발아율이 가장 양호하였다. 한편 $GA_3$ 처리된 종자는 건조시켜야 발아율이 향상되었으며, 파종 직전 1일간 침종시켜야 발아 뿐만 아니라 유묘출현도 향상 촉진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입묘율을 높이기 위한 더덕종자의 파종전 처리는 $20^{\circ}C$에서 1일 12시간의 청색광을 가하면서 $GA_3$ 0.1 mM에 3일간 침종한 후에 $35^{\circ}C$에서 4시간 적색광을 처리하여 건조된 종자를 파종 직전 $20^{\circ}C$의 물에 1일간 침종하는 과정으로 모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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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포장 선충발생 상황 및 당근뿌리혹선충에 의한 피해 (Occurrence of plant parasitic nematodes in Codonopsis lanceojata field and its damage by Meloidogyne hapia)

  • 임주락;황창연;김종엽;박춘봉;김대향;최정식;추병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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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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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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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더덕의 주 재배지인 전라남북도, 경상북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울릉도 등 15지역 116개 재배포장을 대상으로 한 식물기생선충의 분포와 피해를 조사하였다. 분포가 확인된 9속의 선충 중 Ditylenchus citri, Meloidogyne hapla, M. incognita, Pratylenchus neglectus, Tylenchorynchus claytoni 등 5종이 동정되었다. 이들 중 M. hapla의 포장검출률이 61.9%로 가장 높았고, Tylenchu spp. 16.1%, Pratylenchus neglecrus 7.8%, Ditylenchus citri 5.1%, Helicotylenchus sp. 5.1%순이었다. 더덕 2년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당근뿌리혹선충에 의한 피해는 포장감염률과 감염주율이 각각 67.0%, 60.2%였으며 평균 감수율은 10%였다. 전북지역 더덕 재배지에서 당근뿌리혹선충에 의한 피해는 재배년수가 길어질수록 많았고, 평야지가 산간지나 중산간지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Bialaphos 저항성 유전자 bar를 이용한 형질전환 더덕개발 (Development of Transgenic Plant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Harboring a Bialaphos Resistance Gene, bar)

  • 조광수;장정은;류종석;권무식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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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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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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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제초제 저항성 더덕을 개발하고자 하여 제초제 저항성 bar유전자의 형질전환을 수행하였고, 더덕 종자 발아 생리, 체세포배 유도 및 선별배지 농도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기내종자발아는 GA$_3$를 첨가한 MS배지에 치상하여 15$^{\circ}C$에서 배양하였을 때 광, 암 두 조건 모두에서 9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식물체 재분화는 체세포 배발생 경로를 통하여 이루어 졌다. 배발생 캘러스는 자엽, 줄기,잎을 2,4-D와 Zeatin을 혼용처리하여 유도할 수 있었다. Basta와 PPT는 10mg/L 이상의 농도에서 식물체가 갈변고사 하였다. Explant는 l00mg/L 이상의 kanamycin에서 캘러스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Explant를 제초제 저항성 bar유전자의 식물 형질전환 벡터를 포함하는 Agrobacterium tumefaciens LBA4404과 2일간 공존 배양한 후, 100mg/L kanamycin, 500mg/L carbenicillin과 1.0mg/L 2,4-D이 포함된 배지에서 형질전환체를 선발하였고, 계대배양으로 배발생 캘러스를 유도하고 체세포배를 얻었다. 체세포배를 200 mg/L kanamycin,500mg/L carbenicillin이 포함된 N6배지에 치상하여 발아시켰다. PCR 수행결과 NPTII와 bar유전자가 증폭되어 나타남으로서 도입된 유전자가 잠정적인 형질전환체 내에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bur유전자 형질전환 식물체는 RNA및 단백질 수준에서의 발현 여부 검정을 거친 후, 제초제 저항성 더덕 생산 및 제초제 저항성 유전자의 후대 유전 양상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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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에서 약용식물을 이용한 당근뿌리혹선충 증식 억제 효과 (Some Medicinal Plants Suppressed Reproduction of Meloidogyne hapla on Codonopsis lanceolata Trautv)

  • 임주락;황창연;류정;최영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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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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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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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약용식물 25종 중 지모, 창포, 쇠무릎, 짚신나물, 패랭이, 큰뱀무, 약모밀,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현삼, 흑참깨, 기린초, 오이풀 등 13종의 식물체 추출액 5배와 10배의 희석농도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덕을 Pot에 파종하여 13종의 식물 추출액 5배액의 살선충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짚신나물을 제외한 12종의 식물체 추출액에서 살선충 효과가 있었고, 지모, 쇠무릎, 창포, 패랭이, 원추천인국, 아주까리 등 6종의 추출액은 80% 이상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었던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고 당근뿌리혹선충의 감염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짚신나물을 제외한 지모 등 12종의 식물 포장에서 뿌리혹 및 토양 내 유충밀도가 적게 발생하였으며, 8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선발된 약용식물을 퇴비처럼 처리한 포장에 더덕을 파종하였을 때는, 뿌리혹수 및 난낭수, 토양 내 유충밀도가 무처리에 비해서 흑참깨 처리를 제외하고는 적게 발생하였으나, 방제효과는 선발된 약용식물을 재배했던 포장에 비해 크게 떨어졌으며, 쇠무릎과 창포 처리의 방제가만 70% 이상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 좋았다.

더덕 플러그묘의 하절기 생산을 위한 적정 저온처리 기간과 차광 수준 (Appropriate Cold Treatment Periods and Shading Levels on Codonopsis lanceolata for Plug Seedling Production in Summer Season)

  • 박은원;황정훈;황희성;정현우;황소영;유진;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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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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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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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더덕은 한국과 중국에서 주로 재배되는 약용작물로 낮은 발아율과 고온에 취약한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 하절기 육묘에 어려움이 있다. 저온처리는 종자의 휴면을 타파하고 발아율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차광재배는 식물체가 받는 태양광을 조절함으로써 고온과 강한 광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본 연구는 더덕의 발아를 위한 적정 저온처리 기간과 육묘기간 중 차광 수준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저온처리는 4℃에서 0(control), 1, 2, 3, 그리고 4주간 수행되었다. 차광 시험은 더덕을 0(무처리), 45, 그리고 75% 차광 수준에서 45일간 육묘하였다. 일주일간의 저온처리는 더덕의 발아세를 유의하게 향상시켰다. 45% 차광처리에서 더덕 묘의 초장, 엽면적, 그리고 생체중과 건물중은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총 뿌리 길이, 뿌리의 표면적과 근단 수 등의 지하부 생육은 45%와 75% 차광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향상되었다. 묘소질 지표인 충실도와 DQI는 45% 차광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따라서 더덕은 4℃에서 일주일간 저온처리를 거친 후 파종하고, 하절기 육묘 시 45% 차광처리를 통해 안정적인 육묘가 가능할 것이다.

수직농장에서 약용작물 생산을 위한 8종의 종자 발아 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Eight Species for Production of Medicinal Crops in Vertical Farms)

  • 이가운;권혁준;김예린;강인제;양규식;조주성;손기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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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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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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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수직농장에서 고부가가치 작물 생산을 위한 약용 작물 8종에 대한 종자의 형태 및 온도, 광 처리에 따른 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약용 종자 8종을 선별하여 종자의 형태를 종자의 길이, 종자의 너비, 종자의 길이/너비의 비율 및 백립중 측정하였으며, 종자의 수분함량을 확인하였다. 약용 종자 8종을 파종하여 온도(15, 20, 25, 25/15℃) 및 광 처리에 따라 발아율, 발아세, 평균 발아 속도, 평균 발아 일수를 조사하였다. 약용 종자 8종에 따라 각기 다른 종자 형태를 보였다. 종자의 수분함량은 약용 종자 5종에서 20% 이상의 흡수율을 보였다. 50%가 넘는 발아율을 보인 약용 종자는 당귀(참당귀), 더덕, 식방풍(갯기름나물) 및 우슬(쇠무릎) 종자였다. 당귀 종자는 25/15℃ 광 조건에서 발아율이 67.34 ± 4.38%로 보였으며, 더덕 종자는 온도 및 광 처리 조건 모두에서 50% 이상의 발아율과 특히15℃ 암 조건에서 82.67 ± 1.46%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식방풍 종자는 20℃ 암 조건에서 52.34 ± 1.77%의 발아율을 보였고, 우슬 종자 15℃의 암 조건에서 51.67 ± 3.79%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최대 발아세는 더덕 종자에서 74.00 ± 4.94%였습니다. 식방풍 종자에서 최대 평균 발아 일수는 14.94 ± 0.15일이었다. 황기 종자에서 34.19 ± 4.71로 최대 평균 발아 속도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약용 종자별 특성들을 기초로 수직농장에서 생산하기 위해 종자 발아 특성 분석을 통해 당귀, 더덕, 황기 종자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