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해안 매립지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의 염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개발한 고내구성 콘크리트(Promoted High Durability Concrete, PHDC)의 기초 물성 및 현장적용성능에 대한 시험 결과를 기술하였으며, PHDC 기술을 토목 및 건축공사 적용시 콘크리트의 물성을 검토하여 회사의 내구성 콘크리트 기준을 제시하였다. 또한 내염해성에 대한 장기 모니터링에 관한 계획을 수립한 후 염분 침투 모니터링 현황을 논문에 기술 하였다.
Ramakrishna, Chilakala;Thenepalli, Thriveni;Nam, Seong Young;Kim, Chunsik;Ahn, Ji Whan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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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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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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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n this paper, we investigated the alternative sources of limestone. Oyster shell waste originated from aquaculture that causes a major disposal landfill problem in coastal sectors in southeast Korea. Their inadequate disposal causes a significant environmental problems araised. Bio mineralization leads to the formation of oyster shells and consists $CaCO_3$ as a major phase with a small amount of organic matter. It is a good alternative material source instead of natural lime stone. The utilization of oyster shell waste for industrial applications instead of natural limestone is major advantage for conservation of natural limestone. The present work describes the limestone and oyster shells hydraulic activity and chemical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are most similar for utilization of oyster shell waste instead of natural limestone.
The ocean is very important to mankind for its infinite value in resource storage and utilization. In shallow coastal waters, landfill as well as pollution damage occurs frequently for the promotion of important public and private projects that are the driving forces of national development. In this case, compensation paid for the loss or damage of fishing rights acquired by the fishing community shall be distributed to each individual of the fishing community in accordance with the appropriate balance. In reality, as fishing communities in different sectors coexist, the voting rights of the general meeting of fishing communities are ignored as a minority, and the demand for the rights is ignored by the majority. Many other industries receive fish compensation, even though they have not suffered much damage. As a result serious conflicts between the individuals of the fishing community have caused social problems. Therefore, similar cases are investigated and analyzed to provide a reasonable solution.
벤토나이트와 현장토를 혼합하여 차수재료로 폐기물 매립장의 차수층에 많이 적용하고 있다. 차수층으로 사용되는 재료는 일반적으로 투수계수가 $1{\times}10^{-7}cm/s$ 이하인 재료를 사용한다. 벤토나이트를 현장에서 차수층 재료로 사용될 때 벤토나이트는 건조-수축 균열 발생 및 염수조건에서 팽창성 떨어지고 차수 기능을 상실하는 등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벤토나이트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균열 방지 및 해수조건에서 차수성을 확보할 수 있는 내염성 벤토나이트를 개발하였고, 건조수축균역 시험, 팽윤도 시험, 다짐시험 및 투수실험을 통해 내염성 벤토나이트의 혼합비 결정 및 성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매립지역내 벙커C유로 오염된 토양을 대상으로 토양세정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한 전기저항가열의 운전인자 별 최적 조건을 도출하여 융복합 적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회분식 실험결과 Tween-80 세정제 보다 VG-2020 세정제에서 약 1.5배 이상의 높은 세정효율 보였으며, 상온 시 대비 60℃에서 약 1.4배의 세정효율 증가를 가져왔다. 전기저항가열 박스 실험결과, 함수율 20~40%의 토양에서 약 40~80분 내에 100℃까지 상승하였으며, 포화 토양층 내 STS 316재질의 파이프형 전극봉을 3각 배열 시 열전달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기 최적조건으로 토양온도를 60℃ 이상을 유지하기 위한 전극봉의 간격은 1.5 m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전기저항가열과 동반된 토양세정 박스실험에서는 5 PV(Pore Volume)에서 약 55%의 급격한 TPH 저감효율을 보였으며 10 PV(Pore Volume)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TPH 2,000 mg/kg 미만)을 만족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매립재료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석탄회(bottom ash)와 해안준설토를 혼합한 혼합토를 준설매립지반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계획하였다.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는 크게 비회와 저회로 구분된다. 비회의 경우 입자가 작아 재활용 시 투수계수가 작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제기되지 않아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으나 저회의 경우 입도가 크고 투수계수가 커 재활용 시 환경적인 문제가 제기되어 그동안은 활용이 제한되었다. 하지만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bottom ash를 활용한 지반개량구간에서 추출한 침출수의 수질분석 실험을 실시한 연구결과 중금속 오염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환경적인 문제는 크게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bottom ash의 활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bottom ash는 모래의 입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은 대부분이 폐기되기 때문에 재료 수급 시 운반비만 고려하면 되며, 대부분의 화력발전소가 해안에 위치하고 있어 배를 이용하여 운반하면 운반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준설매립에 가장 적당한 재료로 판단된다. 또한 새만금사업 등 해안준설 매립에 대한 수요가 크기 때문에 준설토보다 시공기간과 공사비 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혼합토의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해안매립지반의 새로운 개발 요구에 따라 bottom ash와 카올리나이트를 혼합한 혼합토에 대한 실내 자중압밀실험을 실시, 혼합토의 시료처리과정과 혼합방법에 따른 자중압밀특성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이 연구결과는 향후 대규모 해안 준설매립지반의 적용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As the geotechnical technologies have grown, the size of civil structures has become bigger than before, thereby requiring large-scale geotechnical testing equipments which can evaluate the mechanical behavior of large size testing materials such as gravel, crushed rock and so on. These kind of large testing equipments are usually used to evaluate the mechanical characteristics of large size material which are applied in the large infra structures like dam, seashore structure, coastal landfill, soil-structure interaction and seismic response of large-scale structure. In this research, state-of-the-art information in the field of geotechnical engineering was collected and summarized for such large-scale experimental equipments as large-scale geo-centrifuge, large-scale triaxial testing machine, large-scale direct shear testing apparatus and large-scale oedometer.
본 연구에서는 사질토와 점성토가 혼재하는 해안 매립지반에서 조합형 Sheet Pile 공법의 설계법을 고찰하였고 지반 굴착시의 거동을 해석하였다. 조합형 Sheet Pile 공법의 형태(Built up, Interlocking, Welding) 및 해석방법(엄지말뚝법, 연속벽법)에 따라 흙막이 가시설의 예측 거동이 상이함을 탄소성 해석으로부터 확인하였다. Sheet Pile(측면말뚝) 부재력의 경우 연속벽체 해석법의 결과가 가장 보수적인 결과를 예측하였다. 조합형 Sheet Pile 공법의 최대 부재력을 토대로 각 부재별 응력비(발생/허용)를 분석하면 측면말뚝의 경우 휨, 버팀보의 경우 조합응력에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유한요소해석결과 측면말뚝의 부재력은 단기 유효응력 해석 조건에서 가장 크게 나타난 반면, 버팀보의 압축력은 압밀 해석에서 크게 나타났다. 탄소성 해석과 유한요소해석 결과를 비교하면, 측면말뚝의 전단력과 버팀보의 축력은 탄소성 해석에서 크게 평가되었고, 측면말뚝의 휨은 유한요소해석의 단기 유효응력 조건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측면말뚝의 변위는 탄소성 해석보다는 유한요소해석에서 더 크게 예측되었다.
우리사회는 고도화, 첨단화, 정보화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사용자의 부하도 다양하게 급증하였고 이는 에너지 부족 현상으로 심화되어 추가적인 에너지 시설의 건설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 플랜트 건설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발전소 가스 석유화학 플랜트 등의 건설 시 국토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실정을 고려하여 타 지역의 토양으로 해안을 매립하고 그 지반에 플랜트 시설을 건축하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의 국내 접지 설계는 전기설비설계기술기준에 근거한 접지저항만을 용도에 맞게 결정하는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검증되지 않은 매립된 토양에 건립한 플랜트 시설에 뇌격전류 및 이상전류 유입 시 대지 전위상승으로 인한 설비 운용자나 사용자가 감전재해 위험에 심각하게 노출 되게 된다. 따라서 플랜트 시설의 부하 특성에 최적화된 접지시스템이 요구되고 있어, 본 논문에서는 매립된 토양의 대지고유저항을 분석하고 KS C IEC 61936-1 규격을 적용한 컴퓨터 프로그램(CDEGS)을 활용하여 감전재해를 일으키는 접촉전압과 보폭전압을 해석하여 플랜트 설비에 최적화된 접지설계를 제안하고자 한다.
연약지반에 구조물을 설치하거나 도로 또는 단지를 조성하는 경우 지지력 부족으로 인한 지반 전단파괴 및 과도한 압밀침하 등 공학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강도증가 및 침하억제를 위한 지반 개량공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연약지반을 개량함에 있어 현장계측자료를 바탕으로 한 장기침하량 예측은 선행재하 성토고 및 압밀완료시점 예측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에 관한 연구가 국내 외 여러 학자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재하 및 연직배수 공법을 적용하여 점성토 연약지반개량을 시행한 연구 대상 지역의 압밀침하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쌍곡선법, ${\sqrt{S}}$법, Asaoka법을 적용하여 압밀도에 따른 예측 침하량과 실측 최종침하량을 비교 분석하여 김포한강지구의 토질특성에 맞는 침하예측기법을 연구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3가지 예측방법으로 추정한 침하량과 계측침하량의 오차가 최대 ${\pm}4$% 이내로 실 침하량과 거의 일치하였으며, 예측의 정확도는 Asaoka법, 쌍곡선법, ${\sqrt{s}}$법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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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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