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upeifo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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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서부해역의 준치의 연령과 성장

  • 김진구;최옥인;김주일;장대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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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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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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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준치(Ilisha elongate)는 분류학상 청어목(Clupeiformes), 준치과(Pristigasteridae)에 속하는 어종으로(Nelson, 1994; Kim and Kim, 1997, 우리나라, 일본, 동중국해, 싱가포르, 인디아 등지에 분포한다(Whitehead, 1987). 준치는 우리나라의 제주도 서남 해역에서 월동하고, 강 하구나 기수역에서 산란하며 남하하는 계절회유성 어종이다(Kim et al., 199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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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1년 오터트롤에 채집된 황해 동부해역의 어류상 (Fish Fauna Collected by an Otter Trawl in the Eastern Yellow Sea over the Period 1999-2001)

  • 임양재;황학진;이재봉;손명호;연인자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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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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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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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Fish fauna in the eastern Yellow Sea was determined using samples collected by an otter trawl from September 1999 to November 2001. The fish consisted of 97 species belonging to 80 genera and 50 families. The major taxa were the Perciformes (40 spp.), Pleuronectiformes (17 spp.), Scorpaeniformes (11 spp.) and Clupeiformes (10 spp.). Larimichthys polyactis, Engraulis japonicus, Liparis tanakai, Pampus echinogaster, Lophius lituron and Collichthys niveatus were predominated in abundance in the study area. The composition of the fish fauna has changed during the last three decades.

봄.가을 멸치액젓의 숙성 중 성분변화의 차이

  • 임영선;임치원;민진기;최영준;조영제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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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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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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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멸치, Engraulis japonicus는 우리나라 전 연안 (특히 남해안)에서 어획되는 일시다획성 어류로, 청어목 (Order Clupeiformes), 멸치과 (Family Engraulidae), 멸치속에 속한다 (국립수산진흥원, 1994). 우리나라에서 멸치의 생산은 주년 계속되나, 주 어기는3∼6월 사이에 나는 봄멸치와 9∼11월에 나는 가을멸치가 생산량이 많으며 (Lee, 1971; NFRDA, 1972), 봄멸치가 가을멸치보다 엑스분질소, 유리아미노산, oligopeptide류 및 ATP 관련물질과 같은 맛 성분의 함량이 높다 (Park, 2000). 멸치는 맛과 영양적인 면에서 우수하지만, 다른 어종에 비하여 부패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어획량의 90% 이상이 자건품, 젓갈 및 액젓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대멸치를 원료로 한 멸치액젓은 옛부터 김치의 부재료, 간장대용, 무침이나 절임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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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안 낭장망에 어획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quantitative fluctuation of fishes collected by gape net in coastal waters of Yeosu, Korea)

  • 한경호;오용석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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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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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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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 analyze quantitative fluctuation i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in coastal waters of Dolsan, Yeosu, the fished were collected by gape net from March to November, 2000. The fish species caught by set net collected fishes were identified 63 species, 56 families, 42 orders, and the number of appearance and biomass was 2,230,297 individuals and 16,076.8kg. The most dominant orders were Perciformes, Clupeiformes and Tetraodontiformes which accounted for 71.4% of the total. The dominant species in number were Engraulis japonicus, Sardinops melanostictus, Trichiurus lepturus which accounted for 99.2% (2,211,642 individuals) of the total fishes collected. The dominant species in biomass were Engraulis japonicus which accounted for 79.7% (12,807g) of the total fishes collected. Temporal occurence of the dominant species such as the Engraulis japonicus, Sardinops melanostictus, Trichiurus japonicus, Ilisha elongata, Leiognathus nuchalis was closely correlated with water temperature, which is expressed as following regression equation, $y=0.0864x-0.2311(r^2=0.3516)$. The species collected during the sampling yearly period were Engraulis japonicus, and migratory fish were Ilisha elongata, Trichiurus japonicus, Scomberomorus nipphnius, Scomber japonicus, Konosirus punctatus, Sphyraena pinguis, Pseudosciaena polyactis.

저인망에 의한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주변 해역의 어류분포 (Distribution of Fishes around the Offshore Wind Farm at the Southern Part of Yellow Sea by Trawl Net)

  • 최윤;이흥헌;오정규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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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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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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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 연구로서 전라북도 영광군 위도 해역의 어류상을 조사하였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4회에 걸쳐 모두 9목 26과 46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이 가운데 망둑어과(Gobiidae)가 6종으로 전체 종수의 13.04%를 차지하였고, 쏨벵이목(Scorpaeniformes) 어류가 5과 7종,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4과 5종, 청어목(Clupeiformes) 어류는 2과 4종, 복어목 (Tetraodontiformes) 1과 2종 순이었다. 우점종은 전체의 53.10%가 채집된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였다. 4개의 조사정점에서 모두 채집된 어류는 참서대(Cynoglossus joyneri)를 비롯하여 17종이었고, 1개의 조사정점에서만 채집된 어종은 쏨뱅이(Inimicus japonicus)를 비롯하여 13종이었다. 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공사 시에 이 해역 어류의 일시적인 어종의 감소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풍력단지 구조물 등이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함으로 돌돔과 조피볼낙 등의 어종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0-2012년 어류표본사업에서 채집된 한국 남해 어류 종 목록 (Fish Species Collected by the Fish Collection Project from the Southern Sea of Korea during 2010-2012)

  • 문대연;정현경;명정구;최정화;권혁준;백진욱;홍성열;김성용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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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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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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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Fish Collection Project collected 356 fish species from the Southern Sea of Korea during 2010-2012, 55 more than previously collected. The fishes belonged to 3 classes, 29 orders and 128 families. The 5 dominant orders, Perciformes, Scorpaeniformes, Pleuronectiformes, Tetraodontiformes, and Clupeiformes, accounted for ~80% of the identified species. Additionally, 126 species were collected from the Southern Sea for the first time, while 85 species that had been found in previous collections were not seen. The species variety of fish in the Southern Sea may be influenced by its unique oceanographic conditions such as increased water temperatures in coastal areas, so regular surveys would assist our understanding of the fish community. We suggest that various collection methods, including diving, be used to collect fish species inhabiting rocky shore or deep-sea areas, where commercial fishing gear is difficult to deploy.

한국산 청어과 어류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Revision of the Family Clupeidae(Pisces: Clupeiformes) from Korea)

  • 윤창호;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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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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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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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산 청어과(科) 어류에 대한 분류학적인 재검토를 실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연안 22개 지점에서 채집하거나 국외에서 입수한 표본에 대한 계수 계측형질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결과, 한국산 청어과(科)는 10속(屬) 11종(種)으로 확인되었다. Pristigaster 속(屬) 어류는 남미의 담수역에서만 분포 서식하며, 배지느러미가 없는 특정을 지니고 있어 Chyung (1977)이 보고한 때치 Pristigaster chinensis는 준치의 동종이명으로 확인되었다. 청어과(科) 어류의 학명을 재검토한 결과, 눈퉁멸의 학명은 Etrumeus micropus에서 E. teres (De Kay, 1842)로, 샛줄멸은 Spratelloides japonicus에서 S. gracilis (Temminck et Schlegel, 1846), 이와치는 Sardinella immaculata에서 S. jussieu (Valenciennes, 1847)로, 밴댕이는 Harengula zunasi 에서 Sardinella zunasi (Bleeker, 1854) 및 납작전어는 Macrura reevesii에서 Tenualosa reevesii (Richardson, 1846)로 확인되어, 이들의 학명을 변경하였다. 청어과(科) 어류는 우리나라 전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였으며, 비교적 전 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는 종은 전어 Konosirus punctatus와 밴댕이 Sardinella zunasis로 확인되었고, 한국산 고유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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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멸치과 어류의 분류학적 연구 (Taxonomic study of the Family Engraulidae(Pisces : Clupeiformes) from Korea)

  • 윤창호;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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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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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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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산 멸치과(科) 어류의 분류학적인 연구를 위하여 우리나라 연안 19개 지점에서 채집하거나 CAS에서 입수한 표본에 대한 계수계측형질을 중심으로 분류학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지금까지 멸치과(科) 어류에서 Setipinna taty로 기재되어왔던 반지는 꼬리지느러미의 형태와 새파형태 등의 여러가지 분류학적 형질로 조사한 결과, 반지의 학명은 S. taty가 아닌, S. tenuifilis (Valenciennes, 1848)로 동정되었다. 지금까지 국내 출현종으로 알려져 왔던 Thryssa mystax와 T. purava는 국내에서는 출현하지 않았고, 대신 본 조사결과 국내 미기록종인 T. adelae로 확인되어 국명을 풀반댕이로 국명 신칭하였다. 곤어리 T. koreanus(=chefuensis)는 청멸 T. kammalensis (Bleeker, 1849)의 동종이명으로 확인되었다. Coilia ectens로 기재되었던 웅어는 Coilia nasus Schlegel, 1846의 동종이명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한국산 멸치과(科) 어류는 4속(屬) 7종(種)가 서식, 분포함을 확인하였다. 멸치과(科) 어류는 우리나라 전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였고, 비교적 전 해역에서 고르게 출현하는 종은 멸치 Engraulis japonicus, 풀반댕이 Thryssa adelae와 웅어 Coilia nasus였다. 우리나라 고유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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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근해산 어류에 대한 질병 조사 (Diseases in wild marine fish caught from Korean coastal offshore water)

  • 조미영;김호열;지보영;김명석;서정수;권문경;임영수;이덕찬;오윤경;박신후;김진우;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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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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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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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Disease surveillance was performed to monitor the prevalence of fish pathogens in wild marine fish caught in coastal offshore water in Korea. A total of 333 of fish samples were collected at set net or fish market at landing port in Pohang (East Sea), Taean (Western Sea), Goseong and Tongyeong (Southern Sea) and 21 species of pathogens causing clinical infections to farmed fish were investigated. The detection rates of fish pathogens from Mugili formes, Tetraodontiformes, Pleuroneciformes, Sorpaeniformes, erciformes and Clupeiformes were 90.9, 61.1, 47.6, 43.6, 37.2 and 11.8%, respectively. Comparing with prevalence of diseases seasonally, both the detection rates of bacteria and parasite were higher than those of virus in April but the detection rates of parasites were distinctively higher than those of bacteria in August with high water temperature. Virus were detected in fish samples caught in the Western and Southern Sea in April. The detected parasites were Trichodina, Ichthyophthirius, Dactylogyrus, Microcotyle, Bivagina, Caligus, Alella and Myxobolus. Among the bacterial pathogens, Vibrio, Streptococcus, Photobacterium, Psuedomonas were predominant. Viral nervous necrosis virus (VNNV) and flounder lymphocystis disease virus (FLDV) were detected from the 6 species of fish virus examined in this study.

전어(Konosirus punctatus) 자치어 발육단계에 따른 골격발달과정 (Osteological Development of the Larvae and Juvenile in Konosirus punctatus)

  • 서지훈;김관석;이진;최원준;차상훈;유태식;이성훈;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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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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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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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전어는 부화 후 5일째 평균전장 5.96 mm로 부설골, 전액골, 전상악골, 치골이 먼저 골화하였다. 부화 후 16일째 평균전장 9.96 mm로 전이골, 후이골, 외익상골, 상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5일째 평균전장 11.03 mm로 상쇄골, 후측두골이 골화하기 시작하였으며, 4개의 사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28일째 평균전장 12.34 mm로 액골, 익이골, 상이골, 외후두골, 기저후두골, 안전골, 주상악골, 설악골, 전새개골, 주새개골, 하설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36일째 평균전장 16.11 mm로 견갑골이 골화하였고, 부화 후 37일째 평균전장 16.25 mm로 사골, 비골, 노정골, 상후두골, 안하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45일째 평균전장 21.14 mm로 오혜골이 골화하여 견대부의 골화가 완성되었다. 부화 후 48일째 평균전장 23.20 mm로 관절골, 하새개골이 골화하였다. 부화 후 53일째 평균전장 30.11 mm로 서골, 구개골, 내익상골, 각골, 방골, 접속골, 인설골이 골화하면서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