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upea pall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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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마른청어(Clupea pallasi) 및 마른멸치(Engraulis japonicus)의 위생 특성 비교 및 품질기준 제시 (Sanitary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Boiled-dried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 and Boiled-dried Anchovy Engraulis japonicus and Proposal of Quality Standards)

  • 강상인;이수광;김용중;김민주;박선영;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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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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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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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food quality of commercial boiled-dried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 as a substitute for boiled-dried anchovy. Standards for controlling quality of boiled-dried Pacific herring were suggested based on international (US FDA and CODEX) and domestic (Korean FDA, Standards on Quality of Seafood and Seafood Products, KS) standards for boiled-dried anchovy. The standards included requirements for moisture [less than 30% (less than 35 in very tiny sizes)], water activity (less than 0.85), salinity (less than 10%), water-phase salt (less than 20%), acid-insoluble ash (less than 1.5%), yeast and mold (fewer than 1.0×103 CFU/g), and different size and breakage (less than 5%). Based on the standards suggested, commercial boiled-dried Pacific herring passed nine levels (all levels) in water activity, acid-insoluble ash, mold and yeast concentrations; seven levels (L-1, 2, 3, 4, M-1, 2, S) in water-phase salt, and three levels (L-1, 3, 4) in the ratio of different size and breakage categori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quality of commercial boiled-dried Pacific herring is similar to that of commercial boiled-dried anchovy.

통영 연안에 출현하는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Scorpion Fish, Sebastiscus marmoratus, in the Coastal Waters of Tongyeong, Korea)

  • 백근욱;여영미;정재묵;박주면;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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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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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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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남 통영 연안해역에서 채집된 쏨뱅이(Sebastiscus marmoratus) 324개체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쏨뱅이의 표준체장(SL)은 9.8~30.1 cm 범위였다. 쏨뱅이의 위 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쏨뱅이는 멸치(Engraulis japonicus), 청어(Clupea pallasii), 망둑어류(Gobiidae)와 같은 어류(Pisces)를 주로 섭식하는 어식성어류였으며, 어류 중에서 멸치를 가장 선호하였다. 어류 다음으로 새우류(Macrura)와 게류(Brachyura)를 섭식하였으며, 그 외에 집게류(Anomura), 갯지렁이류(Polychaete), 이매패류(Bivalvia), 난바다곤쟁이류(Euphausiacea)를 섭식하였지만 그 양은 많지 않았다. 체장이 16 cm 이하의 개체는 새우류와 게류를 주로 섭식하였다. 새우류와 게류의 비율은 체장 증가에 따라 감소한 반면, 어류의 비율은 점점 증가하였다. 어류는 체장 19 cm 이상의 개체에서는 위 내용물 중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쏨뱅이의 위 내용물을 계절에 따라 유의하게 변하였다. 어류는 여름, 가을, 겨울에 중요한 먹이생물인 반면 게류와 새우류는 봄에 주로 섭식되었다.

Rosemary 추출물, ${\alpha}-Tocopherol$ 및 진공 포장이 청어 Fillet의 냉장 및 동결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Rosemary Extract, ${\alpha}-Tocopherol$ and Vacuum Packaging on Qualities of Herring Fillet during Cold and Frozen Storage)

  • 양승택;박상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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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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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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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청어 fillet를 천연보존제인 rosemary 추출물과 ${\alpha}-tocopherol$, 그리고 합성보존제인 BHA로 각각 처리한 후 각각 함기포장한 group과 진공포장한 group으로 나누어 각각 20, 4 및 $-20^{\circ}C$에 저장하면서 천연보존제 및 진공포장이 청어 fillet의 저장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한 결과, 청어 fillet는 $4^{\circ}C$ 저장 시 함기포장의 보존제처리구에서 모두 적어도 3일(대조구, 적어도 1일), 진공포장 시료에서는 모두 적어도 7일(대조구, 적어도 3일)동안은 품질이 양호하였으며 천연보존제 처리 및 진공포장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0^{\circ}C$ 저장의 경우, 함기포장 시료는 보존제처리구에서 모두 90일(대조구, 80일)동안, 진공포장 시료에서는 대조구 및 보존제처리구에서 모두 90일 동안 품질이 양호하였다. 한편 $20^{\circ}C$ 저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저장 1일 이후 품질이 크게 떨어져 식용 불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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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안 정치망 어획량 변동에 관한 연구 (The Fluctuations of Catches in Set Nets Around Kyeongbuk Province)

  • 홍정표;이주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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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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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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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경북 연안 정치망어업의 어획량 변동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1985~1989 연간 총 11통의 표본어장의 어획자료로부터 연도별, 월별, 지역별, 어종별, CPUE(1양망당 어획량), 어종조성 및 각 어장별 주요어종의 출현시기 및 해황 특징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PUE 변동은 연도별로 보면, 변동폭이 매우 크고 대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고, 지역별로는 죽변 지역이 높고 나머지 지역은 낮았다. 월별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8~11월이 높게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주변, 강구는 8~11월, 축산, 감포는 9~11월, 후포는 8~12월이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 CPUE 변동은 연도별로는 쥐치, 고등어, 참다랭이, 조피볼락, 방어는 감소 추세에 있고, 정어리, 전갱이, 청어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오징어는 안정을 유지하면서 증가하는 경향에 있고, 갑오징어는 1987년 이후 낮은 수준에서 안정된 경향을 보였다. 월별로는 고등어, 전갱이, 참다랭이, 방어, 조피볼락은 9~10월, 쥐치와 오징어는 11~1월, 정어리는 4~5월, 청어는 3월, 갑오징어는 4월이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로 출현하는 주요어종의 어군크기는 1985년~1989년 전체적으로 볼 때 쥐치, 정어리, 전갱이, 고등어, 오징어, 참다랭이, 방어의 순 이였고, 연도별로는 1985년 쥐치, 1986년 정어리, 1987년에는 전갱이, 1988년에는 쥐치, 1989년에는 정어리가, 월별로는 1~7월까지는 정어리가, 8~10월에는 정어리, 고등어가, 그리고 11~12월에는 쥐치가 수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어종별 출현시기를 감포와 죽변 지역을 비교해 볼 때, 쥐치, 고등어, 오징어, 참다랭이, 갑오징어는 죽변 지역이 다소 빠르게 나타나고, 고등어와 방어는 감포 지역이 빠르게 나타났다. 특히 정어리의 경우는 출현시기가 약 3개월 차이를 보인 반면, 전갱이와 삼치는 동일한 시기에 출현하였다. 또한 경북 연안 정치망어업에서는 평년에 비해 난류세력이 강하고 수온전선이 연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는 해에 해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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