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linic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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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 Perceptions of Competency-Based Korean Medicine Education: A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Study Conducted using Focus Group Interviews

  • Jiseong Hong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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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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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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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e new educational system emphasizes acquisition of clinical competency by the time of graduation from Korean medicine colleges that allow Korean medicine doctors to immediately perform clinical tasks. This study investigated awareness of competency-based education in Korean medicine hospital residents who must simultaneously undergo training and assist medical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Methods: This was a qualitative research that was conducted using focus group interviews (FGI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of demands for improvement in competency-based Korean medicine education in Korean medicine hospital. To apply the principles and procedures of FGIs, a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was developed.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the five steps of framework analysis. Results: According to contents analysis, first competency-based education that reflects actual clinical practice tasks is needed. Second, sufficient basic skill mastery education must be reinforced. Third, an intermediate curriculum that mediates clinical practice and basic education is needed. Fourth, the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and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must be expanded to prepare for the Korean medicine doctor practical test. Conclusions: Korean medicine residents reported the gap between clinical practice and use of knowledge and skills acquired in the curriculum while acting as direct observers and educations of clinical clerkship in hospitals. Based on this exploratory study it is necessary to conduct research on the educational competency of Korean medicine residents who play an important role as educational leaders in Korean medicine clinical practice training.

간호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steem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n Clinical Practice Stress of the Nursing Students)

  • 양선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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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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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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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일 대학의 간호 대학생 198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아 존중감 척도, 의사소통능력 척도, 임상실습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통하여 설문조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 5점 만점에 자아 존중감은 평균 $3.4{\pm}0.57$, 의사소통능력은 평균 $3.5{\pm}0.42$,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평균 $3.6{\pm}0.58$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 특성 중 남학생보다 여학생(85.4%), 시뮬레이션 실습 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72.2%)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더 나아가 자아 존중감과 임상실습 스트레스의 하위 변수인 바람직하지 못한 역할모델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r=.156, p=.029), 의사소통능력과 임상실습 스트레스(r=-.329,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사소통능력, 성별, 임상실습만족도, 시뮬레이션 실습경험 여부였다. 이 요인의 설명력은 총 27.8%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서는 이들 변수를 반영한 다양한 교수법 활용 및 학습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방사선학과 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와 관련 요인 (Satisfaction Level of Clinical Practice and Related Variables for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Radiology)

  • 신성규;임인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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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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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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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방사선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후 만족도와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보다 효율적인 임상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부산, 경남지역 3, 4년제 대학(교)의 방사선(학)과 학생들 중에 실습을 마친 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습지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실습평가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낮았다. 학제별로는 3년제에서는 실습지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실습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으며, 4년제에서는 실습시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고 실습평가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본 결과, 3년제 학생의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은 병원실습 중에 느끼는 방사선사의 위상이었으며, 4년제 학생은 학교생활 중 느끼는 방사선사의 위상과 개인적으로 실습을 나간 경험이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경험에 따른 간호사 이미지 비교 (A Comparison of the Nurses Image according to Clinical Practice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 강미란;정경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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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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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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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경험에 따른 간호사 이미지 정도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시 소재 일 간호대학 학생 400명에게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로, t-test, ANOVA, ANC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 이미지 정도는 임상실습 경험군 평균평점 $3.5{\pm}0.5$, 임상실습 미경험군 평균평점 $3.7{\pm}0.5$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4750.2, p<.001). 또한 간호사 이미지 하위영역의 전통적 이미지(F=3631.5, p<.001), 사회적 이미지(F=2872.5, p<.001), 전문적 이미지(F=4022.9, p<.001), 개인적 이미지(F=1812.9, p<.001) 모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후 간호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임상현장과 간호대학 뿐 만 아니라 간호사의 독자적 업무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간호전문직관, 감정노동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mmunication Competenc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Emotional Labor on Clinical Practice Stress among Nursing Students)

  • 염은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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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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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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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간호전문직관, 감정노동이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충청도, 경상도 소재의 대학 3곳에 재학 중인 3, 4학년 간호대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19일부터 10월 10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감정노동(${\beta}=0.356$, p<.001)이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내는 변수였으며, 간호전문직관(${\beta}=-0.376$, p<.001), 의사소통능력(${\beta}=0.170$, p=.017) 순으로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전체 변수는 임상실습 스트레스에 대해 약 25.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23.34, p<.001). 그러므로 감정노동 감소, 간호전문직관 및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이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전산화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환자 분류 체계 및 간호 인력 관리 방안 : 일개 종합병원 분석 사례 (Patient Classification Technique based on Computerized Clinical Data and Nursing Workforce Management : Analysis case of a general Hospital)

  • 김경옥;박경순;서창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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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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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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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전산화된 임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환자 중증도를 분별하는 기법을 고안하고 간호사가 작성한 분류 점수와 비교 분석하여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일개 종합병원의 7개 병동 재원환자 348명에게 하루동안 간호사가 수행한 행위를 근거로 환자분류(KPCS-1: Korean pati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nurses) 점수를 간호사가 작성하고, 병원정보시스템에 저장되어 있는 임상 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정, 수집한 점수와 비교하였다. 간호사가 작성한 점수와 임상 데이터를 이용한 환자 중증도 점수 모두 진료과 및 환자유형에 따라 점수 분포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분류의 타당성이 동일하게 검증되었으며, 두 방법 간 에는 상관계수 0.96(p<.001)의 높은 상관성이 있었다. 임상 데이터 기법이 다소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일부 영역의 보완을 거친다면 간호사가 환자분류를 작성하지 않고, 병원정보시스템에 저장된 임상 데이터에 연동하여 자동으로 환자 중증도를 분별하는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고 이를 간호인력의 성과관리 및 수급계획 등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이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nical Nurses' Resilience on Job Stress and Burnout)

  • 강정숙;임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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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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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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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임상 간호사의 경우 교대근무와 예측하기 어려운 환자 상태의 변화와 같은 간호업무 특성으로 인해 높은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경험하고 이는 간호사의 이직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왔다. 회복탄력성은 이러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감소시키고 업무 만족과 적응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어 임상간호 분야에서도 활발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일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로 자료수집은 해당 병원 간호부에 연구목적과 필요성을 설명한 후 협조를 받아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회복탄력성이 임상 간호사의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이 파악되었다. 반면 회복탄력성이 임상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은 파악되지 않았다. 임상 간호사의 소진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고객이 지각하는 간호서비스의 만족도가 저하되고, 그로 인하여 병원조직의 경쟁력과 효율성은 상당히 감소될 수 있다. 따라서 임상 간호사의 회복탄력성 향상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통해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업무 적응을 높이고 이직을 줄이는 적극적인 관리방안도 모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개발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한 평가 연구와 이를 병원 조직 내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간호 관리자의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도 필요하다.

임상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간호조직문화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nical Nurses' Self-leadership and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on Nursing Performance)

  • 최인영;박남희;정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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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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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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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셀프리더십, 간호조직문화 및 간호업무성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함이다. A광역시 H병원에서 근무 중인 242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시행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간호업무성과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위, 임상경력, 현 부서 임상경력이었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결과,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현 부서 임상경력과 셀프리더십 중 자기기대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5.7%였다.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 부서 임상경력을 높이도록 하고 간호사의 자기기대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겠다.

갱년기장애 및 폐경기후증후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한의사의 인식과 치료에 관한 실태조사 (A survey on Korean Medicine Doctors' Recognition and Treatment for Developing Korean Medicine Clinical Practice Guideline of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 최수지;김동일
    •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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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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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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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was aimed to develop a Korean medicine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CPG) of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Methods: We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targeting Korean medicine doctors belonging to the Association of Korean Obstetrics and gynecology by e-mail and analyzed the answers. On October 18, 2016, we sent questionnaires to 583 people, and on October 31, 2016, we sent questionnaires to 581 people again. A survey ended on November 15, 2016. A total of 56 responded. Results: 1. 91.07% of respondents knew the concepts and contents of CPG, and all respondents agreed about the necessity of CPG. 2. Most common symptom of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that 65.75% of the respondents answered was the hot flush 3. To diagnosis a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69.64% of the respondents used pattern identification diagnosis mainly. 4. 36.84%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herbal medicine and acupuncture are the most effective treatments for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The most commonly used herb medicine was Kamisoyo-san. Conclusions: We figured out Korean Medicine doctors' recognition of Korean medicine clinical practice guideline, clinical diagnosis, treatment on climacteric and postmenopausal syndrome to make the contents of the CPG reflecting the clinical situation. Further research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근관치료 기구의 기계 형태적 특성과 이에 따른 임상적 영향 고찰 (Mechanical and geometric features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its clinical effect)

  • 김현철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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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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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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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론: 이 문헌의 목적은 Nickel-titanium (NiTi) 전동 파일의 기계적 형태적 양상과 이에 의한 임상적 연관성을 고찰하는 것이다. NiTi 전동 파일은 다양한 고유의 형태로 시장에 소개되었고 경쟁 상품에 비해서 근관 성형에 더 나은 능력을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론: 이 문헌에서는 NiTi 전동 파일의 형태(예. 팁, 테이퍼, helical angle 등)와 파일의 임상 적용 성과 사이의 가능한 상관관계를 다음과 같이 다룬다; - NiTi 전동 파일의 파절 양상 - 비활성 파일팁과 glide path - 파일 경사도와 임상 효과 - 파일 횡단면적과 임상 효과 - 열처리와 표면 특성 - Screw-in 효과와 치근 상아질의 유지 - Screw-in 효과를 줄이기 위한 고안 결론: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임상가는 다양한 NiTi 전동 기구를 사용함에 있어 임상 상황에 적절한 장점을 고려하여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