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trus p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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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과실의 반점피해 상황과 흡즙해충의 종류에 관하여 (The Status of Spot Damage and Fruit Piercing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 최덕수;김규진;임근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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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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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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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spot damage by fruit piercing pests and the kinds of these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in Koheung, the most chief producing district of yuzu fruit in Korea, from ’97 to ’99. The extent of spot damage by fruit piercing pests on yuzu was increasing in recent years. This damage of fruits was severe in the lower canopy than the high one from ground and intercropping groves between yuzu trees had a greater damage to compare with single cropping of yuzu. Spot damage of yuzu fruit was occurred mainly from late September to early November when yuzu fruit is enlarging and coloring yellow. The blackish concave spot on yuzu fruit surface was appeared in 3 days after introduction of Riptortus clavatus into a netted cage containing one yuzu fruit and the diameters of this spot was 8.3 mm. At 10 days after introduction, this spot changed into milky-white with 9.2 mm diameters. One concave spot has contained oil cells by 17.7 and its external appearances has unchanged until harvest. The kinds of piercing pests of yuzu fruit were investigated with 3 orders, 16 families and 37 species. These pests were classified by 11 species of bugs, 5 species of hoppers and 21 species of moths. Among them, dominant species were Physopelta gutta, Halyamorpha halys, Empoasca vitis, Aedia leucomelas, Agrotis tokionis, etc. Macroglossum bombylans and Acherontia s쇼x are newly confirmed species as the fruit piercing moth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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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해충의 최근 발생 동향 (Current Status of the Occurrence of the Insect Pests in the Citrus Orchard in Cheju Island)

  • 김동환;권혁모;김광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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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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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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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제주도 감귤원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들을 조사란 결과 곤충류 69종과 그 밖의 해충으로 5종이 조사되었는데, 그 중 귤응애(Panonychus citri),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 조팝나무진딧물(Aphis citricol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등이 감귤에 큰 피해를 주는 우점종들이었다. 특히 꽃노랑총채벌레와 뒷흰날개밤나방(Peridroma saucia)은 최근 들어 국내에 유입된 해충으로 그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감귤의 잎, 가지, 과실, 꽃을 가해하는 해충의 수는 각각 36종, 16종, 41종, 2종이었으며, 이중 과실을 가해하는 해충에 의한 피해과율은 1997년과 1998년에 각각 20.5%와 18.6%로 약 20%정도의 피해를 받고 있으며, 그 중 비상품과율은 각각 6.4%와 6.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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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해충의 종합방제에 관한 연구 I. 귤응애의 생태와 천적에 관하여 (Studies on the Integrated Control of Citrus Pests I. Bionomics of Citrus Red Mite and Natural Enemies)

  • 김홍선;문덕영;;장영덕;박중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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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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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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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감귤해충 종합방제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저 제주도 서귀포에서 1973-1976년까지 4년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귤응애는 7철 중순에서 8철 중순 사이에 11회의 큰 peak를 나타냈다. 2. 한편 관행살포구에서는 7,8월뿐 아니라 9-11월에도 높은 밀도를 나타냈다. 3. 귤응애의 천적으로 Oligota yasumatsui K., Anysits baccarum L., Hemerobiid sp. Semidalis albate E., Orius sp., Agistemus terminalis Q., 무당벌레류 3종 포식응애 1종등 10종이 발견되었다. 4. 귤응애의 년도별 발생경향을 보며 무살포구에서는 매년 감소하는 경향이고 관행살포구에서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5. 살균제로서 석회볼드액과 동수화제 처리구는 귤응애밀도가 높았으나 항생제인 Streptomycin은 낮은밀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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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porthe taoicola and D. siamensis, Two New Records on Citrus sinensis in China

  • Cui, Meng Jiao;Wei, Xin;Xia, Peng Liang;Yi, Ji Ping;Yu, Zhi He;Deng, Jian Xin;Li, Qi Li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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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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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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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wo Diaporthe species isolated from fruit of Citrus sinensis in China were characterized based on morphology and multilocus phylogeny of ITS, tef1, and tub2 gene sequences. The phylogeny indicated that the two species match Diaporthe taoicola and D. siamensis. A critical examination of phenotypic characteristics confirmed the phylogenetic results. Diaporthe taoicola was morphologically characterized by producing Alpha conidia with tapering toward both ends. Meanwhile, D. siamensis produced cylindrical or ellipsoidal Alpha conidia with two oil drops. Pathogenicity tests revealed that both species were pathogenic to fruit of C. sinensis. To our knowledge, the two species were firstly reported on Citrus sinensis in China.

7종의 주요 해충에 대한 식물추출물의 살란 효과 (Ovicidal Effect of Plant Extract Mixture Against Seven Major Insect Pests)

  • 이희아;이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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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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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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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몇 종의 주요 농작물 해충에 대한 식물추출물(cinnamon extract 5% + citronella oil 10% + citrus oil 30% + derris extract 10% + neem extract 20% + penetrating surfactant 25%)의 살란 효과를 분무법으로 검정하였다. 노린재류의 경우 알이 부화하는 과정에서 치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물추출물(500배액) 처리시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홍비단노린재(Eurydema dominulus),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rarorium),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검거세미밤나방(Agrotis ipsilon)에 대한 최종 살란 효과는 100%로 높게 나타나, 향후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자과실의 흡즙충류에 의한 반점피해 방제에 관하여 (Control Methods of Spot Damage by Fruit Sucking Pests on Yuzu (Citrus junos) fruit)

  • 최덕수;김은식;김동관;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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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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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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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유자과실에 반점피해를 일으키는 흡즙해충의 야간 비래습성과 방제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전남 고흥의 유자재배 과원에서 1999년 8월부터 11월까지 실험을 수행하였다. 백색, 청색, 황색전구 중에서 백색전구에 유인된 흡즙해충의 유살량이 가장 많았고, 나방류는 일몰부터 24시 사이에 전체의 93%가 비래하였다. 노린재류는 10월 상순에는 22~04시, 중순에는 일몰~02시, 하순 에는 일몰~24시 사이에 주로 비래하여 야간기온이 낮아질수록 비래시간은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흡즙해충에 의한 반점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103의 유자과원에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인 액 트랩, 유살등 그리고 조명용 전등을 각각 3개소에 설치하였다. 유인액의 성분은 막걸리 2,000 m1+흑설탕 100g+식초 100m1로서, 유자과실의 피해반점수가 무처리 대비 36%로 감소하였고, 유인액 1회 공급으로 유인적이 약 3주 동안 유지되었다. 유살등 트랩은 100w 백색전구를 이용하였고, 10a당 3개소에 설치하여 일몰부터 02시까지 조명했을 때 피해반점수가 40%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전등조명 처리는 방제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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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나무에서 유래된 추출물의 농업해충 및 저장물해충에 대한 살충활성 (Toxicity of various fruit tree extracts to five agricultural and four stored-product anthropod pests)

  • 이상계;박병수;이성은;손재권;송철;이회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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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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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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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7과일의 43가지 부위의 메탄을 추출물을 대상으로 5종의 주요 농업해충 및 4종의 저장물 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효과는 과일류의 종류 및 해충의 종류에 따라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5,000 ppm 농도에서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10종의 시료를 2,500 ppm에서 살충효과를 검정하였다. 모과와 석류씨가 벼멸구, 포도씨가 복숭아혹진딧물, 유자, 자몽, 메론, 감, 사과, 복숭아, 포도씨가 배추좀나방, 모과씨가 담배거세미나방, 모과와 포도 추출물이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4종의 저장물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5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 모과 및 포도 추출물이 쌀바구미, 모과, 유자, 감 및 포도 추출물이 팥바구미에 대하여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화랑곡나방와 궐련벌레에 대하여는 사용된 과일류의 추출물이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복숭아혹진딧물, 벼멸구, 배추좀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및 점박이응애에 높은 방제효과를 보인 상기과일류 추출물들은 농업해충 방제제로서 사용 가능성이 예상되었으며, 또한 쌀바구미와 팥바구미에 강한 살충효과를 보인 추출물은 저장물해충방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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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귤응애에 대한 Petroleum Spray Oil의 방제효과 및 식물독성 (Efficacy and phytotoxicity of a petroleum spray oil for control of citrus red mite in Jeju island)

  • 김동환;김광식;현재욱;강시용;송정흡;류기중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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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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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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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축독성 및 잔효성이 낮은 환경친화적인 Petroleum spray oil(PSO; DC-Tron $Plus^{(R)}$)의 살포에 따른 귤응애에 대한 방제효과 및 약해발생에 관하여 포장조건하에서 검토하였다. PSO를 0.25%, 0.33%, 0.5% 및 1%를 처리한 결과, 귤응애에 대한 방제효과는 모든 농도에서 대조약제(tebufenpyrad, bifenazate, sun spray oil)와 비교하여 비슷하거나 뛰어났으며, 약효도 40일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런데 PSO 0.5% 이상 처리시에는 감귤잎에 유침상 증상이 일부 나타났으나 2개월후에 거의 사라졌으며, 낙엽율과 낙과율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PSO 1%를 감출 더뎅이병 및 검은점무늬병의 적용약제와 각각 혼용처리한 결과, 더뎅이병 방제약제인 Fluazinam 수화제와 혼용한 경우 일부 신초가 타거나 일부 신엽에 흑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약효와 약해 결과를 고려해 볼 때 귤응애 방제를 위한 하절기 PSO 적정 살포농도는 0.25% 또는 0.33% 정도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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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원에서 네눈쑥가지나방을 중심으로 한 자나방류 해충 발생 및 피해 (Seasonal Occurrence and Damage of Geometrid Moths with Particular Emphasis on Ascotis selenaria (Geometridae: Lepidoptera) in Citrus Orchards in Jeju, Korea)

  • 최경산;박영미;김동환;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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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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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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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감귤에서 자나방류 해충의 종 및 피해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주도 감귤에 발생한 자나방류 해충은 7종으로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 먹그림가지나방(Menophra senilis), 노랑띠알락가지나방(Biston panterinaria), 연노랑제비가지나방(Ourapteryx nivea), 남방갈고리가지나방(Odontopera arida), 네눈가지나방(Hypomecis punctinalis) 등 이었다. 이중 네눈쑥가지방의 유충 발생량이 가장 많았고, 줄고운가지나방과 먹그림가지나방 유충 순으로 발생량이 많았다. 대부분 자나방류 유충은 감귤 잎을 가해하였고,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은 잎뿐만 아니라 과실도 가해하였다. 온주밀감(Citrus unshiu)의 과실피해는 어린 유충이 감귤 표면을 갉아먹은 흔적으로 나타났지만, 부지화(Shiranui)는 6령 유충에 의해 과실에 구멍이 생기거나 깊게 가해를 받았다. 온주밀감에서 자나방 유충으로 인한 잎 피해는 5~6월에 많았고, 과실 피해는 봄순 경화시기인 6월 하순경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7월말까지 급증하였다. 실험 감귤원에서 감귤과실 피해율은 2008년과 2009년에는 4.2%였고, 2010년에는 5.2%였다. 네눈쑥가지나방 유충은 5월 중순경에 발생하여, 6월 중순, 7월 하순 및 9월 상중순에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네눈쑥가지나방 수컷성충은 5월 중순에 최대 발생 최성기를 보였고, 7월 상순에서 하순 및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에 발생피크를 보였다. 또한 제주 전역 농가 감귤원에 설치한 페로몬트랩에 네눈쑥가지나방 수컷 성충이 연간 지속적으로 유살되었다.

감귤해충의 종합적방제에 관한 연구(2)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도입에 의한 루비깍지벌레 (Ceroplastes rubens)의 방제효과 (Studies on Integrated Control of Citrus Pests (2) Control of ruby states (Ceroplastes rubens) on citrus by introduction of a parasitic natural enemy, Anicetus beneficus (Hymenoptera, Encyrtidae))

  • 김홍선;문덕영;박중수;이승찬;;장영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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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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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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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기생봉인 루비붉은좀벌(Anicetus beneficus)을 1975년 일본에서 도입하여 제주도에 방사시키고 루비깍지 벌레 방제를 위한 생물학적 방법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한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감귤의 주요해충인 루비깍지벌레는 년 1회 발생하였고 부화시류는 6월하순부터 8월초순이었고 부화최성기는 7월 중순이었다. 2. 루비붉은좀벌은 1975년 방사이래 16개 지역에 분포되었다. 3. 루비붉은좀벌의 기생율증가로 루비깍지벌레의 밀도가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평균기생율은 1975년 $1.7\%$ 1976년 $14.\%$ 1977년 $31\%$ 1978연에는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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