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ca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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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를 주제로 한 전문가의 편파적 강의에 대한 청소년 및 성인 집단에서의 동조 경향 (Conforming Tendencies of Adolescent and Adult Groups on Biased Lectures of the Expert on the Topic 'The Cicada')

  • 윤기상
    • 한국환경교육학회지: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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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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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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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know about the conformity tendencies of adolescent and adult groups based on lectures of the expert on the topic 'the cicada'. Characters of each lecture were 'he pure natural science', 'positiveness', 'negativeness' and 'neutrality,' and then attitude changes on the cicadas were investigated with a questionnaire. Consequently, half of the adolescent and adult groups thought of the cicadas' sounds as 'noise' through mass communications respectively. They had a neutral attitude, neither positive nor negative, on cicadas' sounds in the beginning. Attitudes of the people on the cicada, however, were changed positively only with a pure natural science lecture. In this case, the adolescent group was more prevalented by the lecture than the adult group. In other words, the positive-based lecture affected them positively, while the negative-based lecture affected them negatively. The conformity tendencies of adolescent groups participating in the positive-based lecture were substantial. In conclusion, as we can see from the so-called Kohlberg's 'stages of moral development', conformity tendencies of attitudes towards cicadas' sounds were generally much more prevalent in the adolescent group, compared with the adult group, even though there are some differences in subcateg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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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름홀쯔 공명기 구조 매미 소리의 주파수 결정 발음기관 규명 (Identification of frequency determining sound generating organ of cicadas with the Helmholtz resonator structure)

  • 윤기상;조세현;정윤상;이동현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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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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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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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헬름홀쯔 공명기 구조를 갖는 매미 소리의 중심주파수에 주요 영향을 주는 발음기관이 무엇인지를 최초로 초고속영상분석을 통해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말매미와 참매미를 대상으로 소리를 녹음 후 분석하였고, 초고속카메라로 촬영한 진동막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소리의 주파수와 진동막 운동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말매미와 참매미 모두 유인음과 비명음의 주파수분포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며, 말매미의 진동막은 3개, 참매미의 진동막은 1개 모드로 진동하였다. 두 매미 모두 양쪽 진동막의 진동수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말매미의 진동막의 3개 진동 모드는 서로 다른 진동수 대역의 소리가 발생하였다. 두 매미 모두 진동막의 진동수 대역과 유인음의 중심주파수 대역이 매우 유사하였다. 결론적으로, 헬름홀쯔 공명기 구조를 갖는 매미 소리의 주파수는 복부의 공명조건보다는 진동막의 모드별 진동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미과(科) 노랫소리가 청소년의 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Cicadas' Songs on the Psychological Responses in Adolescents)

  • 윤기상;서상준;서재갑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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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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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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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매미의 노랫소리가 청소년의 심리적 반응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기초 과정으로 상하한치 설정 실험이 수행되었으며, 심화 과정으로 흔히 듣는 5종의 매미 노랫소리에 대한 느낌이 요인분석을 통해 유형화되었고, 청감실험을 통해 나타난 심리적 반응이 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상하한치 설정 실험에서는 말매미와 애매미의 노랫소리, 도로교통소음이 명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서로 비슷하나, 백색소음보다는 덜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미 노랫소리가 청소년들에게 소음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형용사 유형화 실험이 수행되었다. 매미 노랫소리는 3가지 요인에 의해 표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 1요인은 [불쾌감]이며 제 2요인은 [강렬함]이고 제 3요인은 [리듬감]이다. 정상음을 내는 말매미와 털매미의 노랫소리는 제 1요인이, 변동음을 내는 애매미, 소요산매미, 참매미의 노랫소리는 제 3요인이 가장 크게 지배하였다. 소리의 크기에 대해 제 3요인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제 1, 2요인의 감성값은 선형적으로 비례함을 알았다. 소음과 관련하여 제 1요인을 분석한 결과, 같은 크기의 소리일 때 불쾌감은 백색소음 - 애매미 - 말매미 순으로 확인되었다.

도시와 산림지역 매미과 번식울음 차이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s in Breeding Call of Cicadas in Urban and Forest Areas)

  • 김윤재;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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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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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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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중부지방 도시와 산림에 서식하는 매미종을 대상으로 번식울음 패턴과 번식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종간영향 및 기상요인을 규명하여 번식울음 특성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연구대상지는 도시는 서울시 방배동 경남아파트로 산림은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방법은 현장에 녹음기를 설치하여 24시간 녹음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기상요인은 기상청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기간은 2017년 6월 19일부터 9월 30일이었다. 연구 결과 두 대상지는 출현종에 차이를 보였다. 공통적으로 털매미(Platypleura kaempferi)와 참매미(Hyalessa fuscata), 애매미(Meimuna opalifera), 유지매미(Graptopsaltria nigrofuscata), 늦털매미(Suisha coreana)가 관찰되었으며, 도시에서는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가 출현하였고 산림에서는 소요산매미(Leptosemia takanonis)가 출현하였다. 두 대상지는 매미 출현 시기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산림에서는 털매미와 소요산매미의 활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도시에서는 소요산매미가 관측되지 않고 털매미의 활동이 짧았다. 도시에서는 말매미가 출현하여 매우 오랜 기간을 울었으며 참매미, 애매미, 유지매미가 산림에 비해 빨리 나타났다. 늦털매미는 도시보다 산림에서 더 빠르게 출현하였다. 일주기 분석 결과 같은 매미종이라도 지역에 따라 일주기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서로 다른 매미간의 종간영향과 도시와 산림의 환경적 차이가 매미의 울음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각 매미 번식울음 여부와 각 대상지별 기상요인 간 상관분석 결과는 털매미와 늦털매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매미가 온도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동일 출현종은 산림 서식 매미가 일사량 등 더 다양한 기상요인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울음시기가 겹치는 매미들은 종간 번식울음에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도시에만 출현한 말매미는 같은 시기에 우는 참매미, 애매미, 유지매미의 울음빈도에 양의 영향을 미쳤다. 산림에만 출현한 소요산매미는 같은 시기에 우는 털매미와 서로 양의 영향을 미쳤고 산림에서는 애매미가 참매미와 유지매미의 울음빈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기상요인의 경우 매미 울음빈도는 도시와 산림의 평균기온에 양의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산림에서 출현한 매미는 일사량에도 양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통계분석 결과를 종합하면 활동 시기가 비슷한 도시 매미들은 도시 우점종 말매미를 중심으로 종간영향을 주고 받으며, 산림 매미들은 산림 우점종 애매미를 중심으로 종간영향을 주고 받고 있었다. 기상영향 분석결과는 상관분석 결과와 유사하게 기온에 주로 영향을 받았고, 산림에서 일사량의 영향력이 더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traction of high thermally stable and nanofibrous chitin from Cicada (Cicadoidea)

  • MOL, Abbas;KAYA, Murat;MUJTABA, Muhammad;AKYUZ, Bahar
    • Entom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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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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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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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ue to the increasing interest in natural biopolymers including chitin, the exploitation of economic and easily accessible chitin sources with good physicochemical properties is nowadays required. In view of this fact, in the current study chitin was extracted and physicochemically characterized from six Cicadas (Hemiptera: Homoptera: Cicadoidea) species collected from Mediterranean region of Turkey (2014-15). Chitin was extracted using a classic extraction method that includes acid and base treatment. TGA results revealed a remarkable increase ($410-412^{\circ}C$) for all the six Cicada species compared to other chitin samples extracted from various sources. For all of the six selected species the chitin contents on the dry basis were determined as 6.7% for Cicadatra atra, 5.51% for C. hyalina, 8.84% for C. platyptera, 4.97% for Cicada lodosi, 6.49% for C. mordoganensis, and 5.88% for Cicadetta tibialis. The surface morphology of chitin isolates from Cicada species was observed to consist of nanofibers and nanopores.

도심지역에 서식하는 매미 울음소리의 음질 특성 (Sou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Cicada Singing Noise in Urban Areas)

  • 구진회;이재원;이우석;최경희;서충열;박형규;김삼수;한진석
    • 한국소음진동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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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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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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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global warming caused the changes of our environment like an increasing tropical night phenomenon in the middle latitude areas. Especially, in Korea, the habitats of tropical Korean blockish cicada have changed from Jeju island located in Southern part of Korea to the whole of Korea because of the increasingly warming weather. The cicadas crying sound have been social problem because the tropical Korean blockish cicadas cry at middle of the night owing to the various outdoor lights. The cicada is positive phototaxis insect. So, the cicada is not cry at night. But if the outdoor light is very bright, then the cicada confuse the night as a day and start to cry. As a result, the cicadas crying noise has caused the resident living in downtown to an unpleasure and sleeplessness. In this research, we have measured three kinds of cicada singing noise at 16 points of urban area(Incheon, Gwangju, Busan, Gyeonggido Anyang). And then we analyzed the sound quality of the three kinds of cicada singing noise using by CADA-X signal process program. And we analyzed the acoustical characteristics by STFT(short time Fourier transform) which is a time-frequency analysis metho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icada singing noise in terms of the sound quality and the time-frequency variation will be usefull to discover the relations between the human annoyance about the cicada singing noise and the acoustical characteristics.

도심지 열대야 및 빛공해에 의한 매미 울음 영향 (Effects of Tropical Night and Light Pollution on Cicadas Calls in Urban Areas)

  • 기경석;김지연;윤기상;이재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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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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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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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금까지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으며 특히 야간에 우는 매미에 대한 이해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도심지 열대야 및 빛 공해가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서울시 서초구 아파트단지와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이었다. 연구 대상종은 여름철 우점종인 참매미와 말매미를 선정하였다. 매미 울음은 7~8월 사이에 아파트단지는 25일간, 치악산은 14일간, 매일 24시간 녹음하였다.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은 기온, 강수량, 습도, 일조량을 선정하였다. 통계분석은 시간당 울음, 24시간 울음, 야간 울음(21:00~04:00)의 세 가지 항목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번째, 참매미는 아침 여명기에 울음을 시작하고 이른 아침에 울음의 피크를 이루며, 말매미는 오전과 오후에 울음의 피크를 형성하고 저녁 여명기에 울음을 멈추어 두 종간 울음 패턴의 차이가 있었다. 두 번째, 참매미는 말매미가 본격적으로 울기 시작하면 울음 빈도가 낮아져 종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참매미와 말매미 울음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두 종 모두 기온이 높을수록 많이 울고 비가 오는 날은 적게 우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네 번째, 야간으로 한정해 보았을 때, 말매미는 야간의 온도가 높을 때($24^{\circ}C{\sim}30^{\circ}C$, 평균 $27^{\circ}C$) 우는 데 반해, 참매미는 기상요인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참매미는 조명이 있는 지역에서만 야간에 울고 있어 빛공해가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매미류의 생물음향 및 서식환경 분석 (Bioacoustics and Habitat Environment Analysis of Cicadas in Taebaeksan National Park)

  • 김윤재;정태준;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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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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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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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고산지대인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매미류의 생물음향 및 서식환경 분석에 목적이 있다. 매미 번식울음 녹음 데이터는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태백산국립공원 내 대덕산계곡과 백천계곡에 녹음장치를 설치하여 24시간 매일 녹음하였다. 매미 서식분포 데이터는 2018년 8월에 태백산국립공원 탐방로에 위치한 111개소에서 소리를 녹음하였다. 기상 데이터는 기상청 태백시 기상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태백산국립공원에 출현한 매미류는 소요산매미, 참깽깽매미, 호좀매미, 참매미, 애매미 5종이었다. 매미별 출현 시기는 소요산매미는 7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울었으며, 참깽깽매미, 호좀매미, 참매미, 애매미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울었다. 매미별 일주기 패턴은 참깽깽매미, 호좀매미, 참매미가 06~07시에 번식울음을 시작하였고, 울음 종료 시각은 3종 모두 19시 전후로 나타났다. 울음 피크 시간대는 참깽깽매미 11시, 참매미 12시, 호좀매미 13~14시경으로 나타났다.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매미 번식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참깽깽매미, 호좀매미는 평균기온이 1도 높아질수록 울 가능성이 1.192배, 1.279배 높아졌다. 참깽깽매미, 참매미는 일조량이 1시간 길어질수록 울 가능성이 4.366배, 2.624배 높아졌다. 종간영향은 참깽깽매미는 참매미가 1번 울면 울 가능성이 14.620배 증가하며, 호좀매미는 참매미가 1번 울면 울 가능성이 2.784배 증가하였다. 참매미는 참깽깽매미가 울면 울 가능성이 11.301배 증가하며 호좀매미가 울면 울 가능성이 2.474배 증가하였다. 참깽깽매미와 호좀매미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았다. 종별 서식환경 분석 결과, 각 매미가 서식하는 지점의 평균 해발고도(Altitude)는 참깽깽매미 1,046m(780~1,315m), 호좀매미 1,072m(762~1,361m), 참매미 976m(686~1,245m)으로 나타났다. 호좀매미와 참깽깽매미는 낮은 고도에서 발견되는 참매미와 달리 700m 이하 해발고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각 매미가 서식하는 평균 방향(Aspect)는 참깽깽매미가 166°(125~207°) 방향에서 발견되었고, 호좀매미가 100°(72~128°) 방향에서 발견되었으며, 참매미가 173°(118~228°) 방향에서 발견되었다. 매미별 분포도를 확인하였을 때, 태백산 문수봉을 기준으로 동남향 능선 밑 경사지에서 매미가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결과를 종합하면,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참깽깽매미와 호좀매미는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는 참매미보다 높은 해발고도에서 서식하였다. 또한 매미가 주로 서식하는 방향은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동남쪽(100~173°) 지형으로 확인되었다.

매미를 기주로 한 동충하초의 분포와 분류 동정 (Distribution and Classification of Cordyceps Parasites in Cicada)

  • 오준상;한상국;부산 쓰레스타;성기호;성재모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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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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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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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매미에 기생하는 동충하초를 1990 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주로 한국에서 수집하고 분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네팔, 베트남, 일본, 중국, 태국에서 자주 채집을 하였다. 방법: 매미에 기주로 한 동충하초를 산에서 채집하였다. 결과: 9개 속과 10개 종에 속하는 총 1,104개의 표본이 수집하였다. 가장 많은 수의표본은 Ophiocordyceps (563개)이었고, 이어서 Isaria (361개), Polycephalomyces (73개), Cordyceps (70개), Beauveria (25개), Perennicordyceps (8개), Metarhizium (2개) 그리고 Purpureocillium (2개)이었다. Ophiocordyceps종 중. O. longissima는 563개 중에 총 426개의 표본으로 가장 많이 수집되었으며, 120개가 수집된 O. heteropoda와 17개의 표본이 있는 O. sobolifera이었다. 주로한국에서 채집되었지만 C. ishikariensis는 네팔에서만 채집되었다. 새로운 특징은 Isaria cicada-like synnemata가 같은 숙주에서 C. ishikariensis stromata와 함께 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에서는 1,104개 중총 691개의 표본이 제주도 한라산에서 발견되었다. 표본을 수집한 한국의 다른 산들은 대룡, 용문, 삼악, 설악, 구절, 두륜, 백암, 칠갑, 청등, 내장, 월출, 지리, 대룡산 등 이었다. 채집한 샘풀 중에서 3개는 미확정되었다. 결론: 총 1,104개의 표본은 9개의 속(genus), 10종류의 종(species)으로 분류되었고, 수집된 691개의 샘풀은 제주도 한라산에서 채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