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onic motor tic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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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小兒) 틱장애에 대한 중의학적(中醫學的) 치료(治療) 동향(動向) -$1995{\sim}2002$년(年)까지 중의잡지(中醫雜誌)를 중심(中心)으로- (The treatment of tic disorder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 신정애;김락형;김정연;장인수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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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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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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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ethod : Chronic motor tic or vocal tic disorders are characterized which have one of the two kinds of tics for more than a year. It is characterized chronic motor tic or vocal tic disorders that have one of the two kinds of tics for more than a year. But Tourette's disorder is a disease which has one or more motor tics and vocal tics for more than a year. Contemporary empirical studies have suggested the rate of comorbid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or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OCD) in children with tic disorders be high. Objects : As society is confusing, tic disorders are increasing. Therefore, determining the treatment strategy in children with tic disorders is very important. So we studied the literatures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about tic disorders and reported the results. Results : The principals for medical treatment were So-gan(疏肝), I-gi(理氣), Sik-pung(熄風), Gin-kyung(鎭痙), Chung-oel(淸熱) etc. Medicines treatment is used more than acupuncture treatment. The herbs are used Uncariae ramulus et Uncus(釣鉤藤), Paeoniae Radix Alba(白芍藥), Poria(白茯岺), Glycyrrhizae Radix(甘草), Bupleuri Radi.x(柴胡), Fossilia ossis Mastodi(龍骨) etc. in the order named. Acupuncture points were used Naegwan(PC6), Shinmuin(HT7), P'ungnyur4(ST40), Paek'oe. (GV20), Chung-wan(CV12), Samumgye(SP6), Kongson(SP4), T'aech'ung(LR3) and s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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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틱 장애 뚜렛씨 장애의 임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CHRONIC MOTOR TIC DISORDER AND TOURETTE'S DISORDER)

  • 신성웅;임명호;현태영;성양숙;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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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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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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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뚜렛씨 장애는 근육틱과 음성틱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다. 만성 틱장애는 근육틱 혹은 음성틱중 하나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4월 1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만성 틱 장애 아동과 뚜렛씨 장애 아동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 두 질환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들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으로 학습장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 틱장애(n=13)와 뚜렛씨 장애 환자(n=29)의 평균 발병연령은 각각 $7.3{\pm}2.5$, $7.2{\pm}2.2$세, 입원시 연령은 평균 $11.7{\pm}2.7$, $11.5{\pm}2.6$세, 입원기간은 $5.7{\pm}5.4$, $11.0{\pm}8.7$주였고 두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학습장애의 경우 발병연령($4.2{\pm}1.9$세)이 두 장애보다 빠르고 의료기관을 찾는 시기($9.8{\pm}3.2$세)도 빨랐다. 출생 계절은 틱장애 환자들에서 6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적었지만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남녀의 성비율은 각각 10:3, 26:3, 11:5였고 의미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환자가 출생할 때의 아버지와 어머니 연령은 세 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 둘째, 정신과적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세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각각 24.1%, 46.2%, 56.3%였다. 발병전 유발 요인이 확인된 경우는 만성틱장애와 뚜렛씨 장애에서 11.1%와 35.7%로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학습장애(56.3%)에 비해서는 적었다. 셋째,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그리고 학습장애 환자의 지능지수는 각각 언어성 지능 $92.3{\pm}10.7$, $94.7{\pm}14.9$, $94.3{\pm}13.8$이었고, 동작성 지능은 $93.0{\pm}20.5$, $97.5{\pm}13.0$, $95.0{\pm}16.9$이었으며, 전체 지능은 $91.9{\pm}20.1$, $95.8{\pm}14.5$, $93.9{\pm}15.1$로서 세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기질적 뇌장애 소견은 CT/MRI 등에서 0%, 27.3%, 6.3%, 뇌파 이상은 8.3%, 17.2%, 12.5%에서 나타났고 차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넷째, 항도파민 약물에 대한 반응은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환자에서 각각 84.6%, 77.0%가 부분관해를 보였고 완전 관해된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공동 유병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학습장애에서 의미 있게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 결과 입원한 환자의 경우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임상적으로 학습장애를 가진 환자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구분해야 하는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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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 내원한 틱장애 환자 292례 증례분석 (Clinical Analysis of 292 Cases of Tic Disorder in Oriental Medicine Clinic)

  • 천영호;김원일;김보경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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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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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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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In this study, patients with tic disorders who visited an Oriental medicine clinic were examined for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haracteristics of symptoms, relation to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and peculiarity according to various variables such as motor and vocal tics. Methods : After surveying 292 patients who visited an Oriental medicine clinic with tic symptoms as main complaints for 17 months, SAS 9.1, a statistical program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 1. The BMI of male tic pati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 ones and it was similar to or higher than the normal group. 2. Patients who are eldest children were 1.7 times higher than those who are not eldest ones. 3. The most usual case of motor tics was the eye blink and the most one of vocal tics was a dry cough. 4.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patients for all symptoms of motor and vocal tics, but male patients had significantly more obsessions related to tics than female ones. 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ge of initial occurrence of Transient tic disorder(TTD), Chronic tic disoder(CTD) and Tourette's disorder(TD). 6. For the general disorder of a tic and Conners' ADHD rating scale,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TTD, CTD and TD. 7. 66% out of the total subjects of 197 cases were found to score more than 65 points in more than 1 items among 8 items such as the time, hearing, wrong alarm, mean response time and standard deviation in the response time, etc. of the ADHD diagnosis system(ADS). 8. The eye blink among motor tics was shown mainly by patients under 10 years old and the frown, movement of the head, shrug and movement of the arms were shown mainly by 11-19 years old patients. Conclusions : For the number, frequency, seriousness and inconvenience in life of tics, TD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result than TTD and 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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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씨병과 만성틱장애의 혈장 Dopamine-Beta-Hydroxylase이 활성도에 관한 연구 (PLASMA DOPAMINE-BETA-HYDROXYLASE ACTIVITY IN TOURETTE'S DISORDER AND CHRONIC MOTOR TIC DISORDER)

  • 조수철;서유헌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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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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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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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ourette씨병 또는 만성틱장애에서 Dopamine계의 적용에 대한 기전을 이해하고자 혈장내 DBH 활성도를 측정하고, 연령과의 상호관계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혈장내의 DBH 활성도는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2.50umol/min/1), Tourette씨병이 가장 낮았다(105umol/min/1). 만성틱장애는 1.75umol/min/1이었다. 분산분석 결과 세군간에 있는 차이가 관찰되었는데, 사후검증 결과, Tourette씨병과 대조군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Tourette씨병과 만성틱장애 또는 만성틱장애와 대조군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Tourette씨병과 만성틱장애를 한군으로 묶어 대조군과 비교해 본 결과,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다.(S=16.56, Sa=1.76, p<0.05). 2) 혈장 DBH활성도의 개체발생적인 과정에 있어서는 Tourette씨병, 만성틱장애 또는 대조군에서 모두 연령이 증가되면서 DBH활성도가 의미있게 증가되었다. 즉 틱장애와 대조군간에 DBH개체 발생적인 과정에 있어서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Tourette씨병의 생물학적인 원인중의 하나로서, DBH 활성도의 이상이 관여할 가능성이 있으며, DA계와 NE계의 균형의 장애가 한 요인이 된다고 볼 수 있다. DBH활성도의 차이에 대한 기전에 대하여는 향후의 연구과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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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와 도파민 D2 수용체 유전자와의 연합 연구 (Association Study between Tic Disorder and Dopamine D2 Receptor Gene Polymorphism in Korean Population)

  • 이소영;조인희;김선미;이민수;정한용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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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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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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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 TaqI A polymorphism of dopamine receptor D2 gene(DRD2) is associated with Tourette syndrome(TS) and chronic motor tic disorder(CMT) in Korean population. Methods : DRD2 TaqI A RFLP genotyping was carried out with DNA extracted from blood samples of 75 patients with tic disorders(47 with TS and 28 with CMT) and 90 healthy subjects. Genotype and allelic frequencies for the DRD2 gene polymorphisms of the tic disorder group as a whole were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 group. Separating the TS group, thereafter, the frequency of genotypes and alleles were compared to those of the controls. Results :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genotype and allele distributions for the DRD2 gene polymorphism in the tic disorder as a whole, TS, and control group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nclusion : No association was found for DRD2 gene, TS and CMT. The data suggest that DRD2 gene may not be a useful marker for the prediction of the susceptibility of tic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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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의 진단분류에 따른 임상특징과 질환 심각도와 연관된 변인들 (THE CLINICAL FEATURES OF THREE SUB-DIAGNOSED GROUPS OF TIC DISORDERS AND FACTORS RELATED WITH ILLNESS SEVERITY)

  • 정희연;황정민;정선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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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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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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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연구목적:본 연구는 일과성 틱 장애(Transient tic disorder:TTD), 만성 틱 장애(chronic tic disoder:CTD), 뚜렛 장애(Tourette's disorder:TD) 아동의 임상 양상을 비교하고, 틱 장애의 질환 심각도와 연관된 변인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 법:DSM-Ⅳ 진단분류에 따라 틱 장애로 진단된 69명의 아동과 대조군 43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변인 및 틱과 관련된 임상적 변인을 조사하였다. 틱 증상의 심각도를 알아보기 위해 예일 틱 증상 평가 척도(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을 시행하였으며 연구 대상 모두에게 동반된 정서/행동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아동 행동조사표(Child Behavior Checklist)를 시행하였다. 결 과:TTD군은 CTD 및 TD군과 비교할 때 틱 증상의 지속 기간이 짧을 뿐 아니라 틱 증상의 심각도와 장해 정도도 미약하였다. TTD군의 동반된 정서/행동 문제 역시 CTD, TD군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으며 공격성 소척도 점수를 제외하고는 정상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CTD군과 TD군간에는 틱 증상의 종류, 개수와 CBCL의 사회성 문제 소척도 점수외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변인이 없었다. 틱 증상으로 인한 장해 정도를 가장 잘 예측해 주는 변인은 운동틱의 강도와 방해도, 틱 증상의 지속기간이었으며, CBCL 총 문제행동 점수와 가장 높은 연관성이 있는 변인은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의 존재여부였다. 결 론:본 연구의 결과는 틱 증상의 심각도 외에 증상의 지속 기간이 틱 장애 아동들의 틱으로 인한 장해도에 큰 영향을 미치며, 동반된 ADHD의 존재가 이들의 임상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위와 같은 임상 변인들이 틱 장애의 진단적 분류보다도 틱 장애 아동의 질환 심각도를 판단하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있어 더욱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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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ette씨병의 Serotonin계와 정신병리와의 상호관계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ROTONIN SYSTEM AND PSYCHOPATHOLOGY IN TOURETTE'S DISORDER)

  • 조수철;신윤오;서유헌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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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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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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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틱장애 아동들의 생화학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동반 질환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87명의 틱장애 아동과 30명이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87명 중 45명은 Tourette씨병(TS)이었고, 22명은 만성틱장애(chronic motor tic disorder, CMT), 20명은 일과성틱장애(transient tic disorder, TTD)이었다. 공존질병에 따른 분류로는 순수한 틱군(PT)은 43명, 틱과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T+ADHD)가 동반된 군이 28명, 틱과 강박장애(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T+OCD)가 동반된 군이 16명이었다. 이들 대상군과 대조군에 대하여 혈장 5- HT(5-hydroxytryptamine)와 5-HIAA(5-hydroxyindoleacetic acid)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혈장내 5-HT함량과 5-HTAA함량 간에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성이 관찰되었다(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0.77, p<0.05). 2) 대상군에서 연령과 5-HT또는 연령과 5-HIAA함량과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3) 대조군에서 연령과 5-HT또는 연령과 5-HIAA함량과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상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4) 혈장 내의 5-HT함량은 TS, CMT, TTD그리고 대조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F=34.48, df=3.113. p<0.01), 사후검증에서는 대조군과 TS군, 대조군과 CMT군, 대조군과TTD군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TS군과 CMT군 TS군과 TTD군, 그리고 TTD군과CMT군 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5) 혈장 내의 5-HIAA함량은 TS군, CMT군, TTD군 그리고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며(F=26.48, df=3,113, p<0.01), 사후검증에서는 대조군과 TS군, 대조군과 CMT군, 대조군과 TTD군 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TS군과 CMT군 TS군과 TTD군, 그리고 TTD군과 CMT군 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6) 공존질병의 생화학적 소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는 혈장 내의 5-HT와 5-HIAA함량은 PT군, T+ADHD군, T+OCD군 그리고 대조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5-HT, F=37.59, df=3, 113, p<0.01, 5-HIAA, F=27.37, df=3, 113, p<0.01), 사후검증에서는 대조군과 PT군. 대조군과 T+ADHD군, 대조군과 T+OCD군간에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PT군과 T+ADHD군, PT군과 T+ADHD군, PT군과 T+OCD군, 그리고 T+ADHD군과 T+OCD군간에는 의미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serotonin계의 개체발생적인 과정은 대상군과 대조군에서 차이가 없으나, serotonin계의 기능저하가 틱장애의 발병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공존질병이 생화학적인 소견에 미치는 영향은 극미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의 연구에 있어서는 틱장애에 대하여 serotonin계의 기능항진을 일으키는 약물 투여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하며 분자생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그 기전을 규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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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 증후군에서의 경두개 자기자극술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in Gilles de la Tourette Syndrome)

  • 이문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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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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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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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뚜렛 증후군은 주로 아동기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운동 및 음성 틱을 주소로 하는 질환이다. 기저핵-시상-피질 회로에서의 이상이 비자발성 틱의 병태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뚜렛 증후군은 흔히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나 강박장애와 병존한다. 경두개 자기자극술은 연구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신경생리학적 기법이다. 이 기법이 피질의 활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증거들이 많아서,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술은 피질의 활성도를 바꾸어서 결과적으로 내재한 서로 연결된 피질-피질하 회로에 영향을 주기 위하여 치료적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우리는 본 논문에서 경두개자극술의 여러 신경생리학적 변인들과 임상적 응용에 관하여 기존의 연구보고들을 고찰하여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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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Pre- and Perinatal Risk Factors With Tourette Syndrome or Chronic Tic Disorders in a Korean School-Age Population

  • Wooseok Choi;Soon-beom Hong;Johanna Inhynag Kim;Jung Lee;Soomin Jang;Yebin D Ahn;You Bin Lim;Sumin Kim;Mee Rim Oh;Bung-Nyun Kim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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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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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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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ic disorders are highly heritable; however, growing evidence suggests that environmental factors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ir pathogenesis. Studies on these factors have been inconsistent, with conflicting result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s of pre- and perinatal exposure to Tourette syndrome (TS) or chronic tic disorders (CTD) in Korean school-aged children. Methods: This case-control study used data from a large prospective cohort study. The primary outcome was TS/CTD diagnosis according to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ition (DSM-5) criteria and Kiddie-Schedule for Affective Disorders and Schizophrenia-Present and Lifetime Version-Korean Version. Demographic, pre-, and perinatal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the maternal questionnaires. Data between the TS/CTD and control groups were compared using the chi-squared or Student's t-test, as appropriate. Two-step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test the association between TS/CTD and pre- and perinatal risk factors. Results: We included of 223 children (78 with TS/CTD and 145 control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mographic data between the two groups were observed. The male sex ratio, mean parental age, parental final education level, and family history of tics were included as confounders. In the final adjusted multivariable model, TS/CT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ntiemetic exposure during pregnancy (odds ratio [OR]=16.61, 95% confidence interval [CI] 1.49-185.22, p=0.02) and medically assisted reproduction (OR=7.89, 95% CI 2.28-27.28, p=0.01). Conclusion: Antiemetic exposure and medically assisted reproduction a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TS/CTD. These results should be replicated in future prospective and gene-by-environment studies.

뚜렛 증후군 환자에서 자해로 인한 혀 손상 : 증례 보고 (Self-inflicted Tongue Ulceration in a Patient with Tourette Syndrome: A Case Report)

  • 이꽃님;김미애;황인경;박지현;마연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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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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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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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틱이란 불수의적이고 갑작스러운 소리냄과 리듬이 없는 근육의 움직임을 말한다. 다수의 운동틱과 한 가지 이상의 음성틱이 모두 존재하는 경우 뚜렛 증후군으로 분류되며, 운동틱에 의한 자해 행위는 뚜렛 증후군 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본 증례에서 9세 소년이 혀의 심각한 궤양을 주소로 신경정신과로부터 의뢰되었다. 두 달 전부터 시작된 반복적인 혀 씹기에 의해 궤양은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환아는 그로 인한 식이 및 연하의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우리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을 이용하여 상, 하악이 분리된 가철성 장치를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장치의 지속적 사용이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임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환아는 장치 장착에 동의하였으며 잘 적응하였다. 3주 후 혀의 병소가 상당히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구강 내 자해 행위를 치료하기 위한 표준화된 지침은 없다. 따라서 임상가는 약물 치료를 비롯하여 구강 내 장치 적용이나 관련 치아의 연마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고려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