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gap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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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七甲山) 지역(地域)의 고등(高等) 균류(菌類)(1) (Higher fungi in Mt. Chilgap)

  • 석순자;김양섭;이경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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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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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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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칠갑산 지역의 버섯류 분포상을 밝히기 위하여 1991. 6, 7, 10월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확인된 버섯류중 한국미기록속인 겨자버섯속 Callistosporium Sing.과 한국미기록 6종 작은겨자버섯 Callistosporium luteoolivaceum(Berk. & Curt.) Sing.; 각시풀버섯 Volvariella subtaylori Hongo; 깔때기풀버섯 Volvariella surrecta(Knapp) Sing.; 각모눈물버섯 Psathyrella subatrata(Batsch) Gin.; 칠갑산그물버섯 Xerocomus parvulus Hongo; 키다리밤그물버섯 Boletellus elatus Nagasawa이 확인되어 1차적으로 보고하는 바이다. 본 조사에서 발견된 미기록종은 앞으로 확대조사를 실시하여 칠갑산버섯 목록을 작성하여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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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과 칠갑산 나뭇잎에서 야생효모들의 분리 및 특성 (Characterization of Wild Yeasts Isolated from Leaves Obtained from Mt. Daedun and Mt. Chilgap, Korea)

  • 한상민;이상엽;김하근;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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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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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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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에 걸쳐있는 대둔산과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의 각종 나뭇잎 87점을 수집하여 야생효모들을 분리, 동정하였다. 대둔산 나뭇잎들에서는 Cryptococcus tephrensis JSL0131를 포함하는 Cryptococcus속 균이 18균주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Aureobasidium pullulans도 16균주가 분리되었다. 이들 중에서 Asterotremella humicola JSL502, Barnettozyma californica JSL503, Bullera unica JSL501, Bulleromyces albus JSL505와 Candida vaccinia JSL507이 국내 희귀 효모들이었고 Bulleromyces albus JSL505와 Bullera unica JSL501은 10%의 NaCl을 함유한 배지에서도 생육하는 호염성 효모였다. 칠갑산 나뭇잎에서는 Pseudozyma aphidis JSL614를 포함하는 Pseudozyma속 균이 가장 많이 분리 되었다. Rhodotorula phylloplana JSL515, Rhodotorula pinicola JSL516과 Schwanniomyces vanrijiae JSL517과 Sporisorium loudetiae JSL518 등 4균주들이 국내 희귀 종이었고 Sporisorium loudetiae JSL518은 포자와 의균사를 형성하였으며 Rhodotorula pinicola JSL516과 Schwanniomyces vanrijiae JSL517은 5% NaCl을 함유한 YPD 배지에서 생육하는 호염성 효모이었다.

공단지역과 비공단지역내의 삼림에 서식하는 토양미소절지동물 분포의 비교 (Comparison of Distribution of Soil Microarthropoda in the Forests of Industrial and Non-industrial Complex Areas)

  • 조삼래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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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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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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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공단지역과 비공단지역의 삼림에서 토양미소절지동물의 개체군 밀도, 수직 및 계절적 분포 그리고 토양산도와의 관계를 비교 조사하였다. 조사지역 토양에서 관찰·분리된 토양미소절지동물은 총 3950개체 이었으며, 그 중 제일 많은 개체수는 거미강으로 총 1,918개체로 전체 의 약 48.5%를 차지하였다. 체장이 가장 길은 곳은 칠갑산의 낙엽수림이며(113.6 mm), 가장 짧은 곳은 대산지역의 낙엽활엽수림지역이었다(46.8 mm). 토양소동물의 개체수는 봄에서 여름에 걸쳐 증가하였고, 가을과 겨울로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계절에 따른 수직분포상황은 전체적으로 봄에는 중층부에서 많이 나타났고 여름과 가을은 상층부에서 그리고 겨울은 하층부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다양도지수는 비공단지역(1.02)이 공단지역(0.73)보다 높았고 가장 높은 곳은 계룡산 침엽수림의 중층(5∼10 cm)에서 1.60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대산 낙엽수림의 심층(10∼15 cm)에서 0.2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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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야생버섯 추출물로부터 혈전용해효소의 활성 검색 (Screening of Fibrinolytic Activities of Extracts from Wild Mushrooms Collected in Mt. Chilgap of Korea)

  • 김준호;유관희;석순자;김양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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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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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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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칠갑산에 자생하는 야생버섯 67종의 Fibrin 분해활성을 검색한 결과 Marasmius pulcherripes(종이꽃낙엽버섯)는 plasmin 0.75 units의 112%에 해당하는 fibrin 분해활성을 나타냈고, Helvella elastica(긴대안장버섯)는 60%, Psathyrella sp.는 49%, Fomitella fraxinea(장수버섯)은 40%, Leucoagaricus rubrotinctus(돌여우버섯)는 39%, Lepista sordida(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와 Oudemansiella sp.는 각각 41%, 26%의 fibrin 분해활성을 나타냈다. 그러나 광대버섯과, 그물버섯과, 끈적버섯과, 난버섯과, 무당버섯과, 귀신그물버섯과, 독청버섯과, 꾀꼬리버섯과, 불로초과, 소나무비늘버섯과, 바구니버섯과, 말뚝버섯과, 어리알버섯과, 붉은목이과 및 술잔버섯과의 버섯은 모두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자연환경 평가 -II. 국내 자연공원과 울릉도의 식물군을 이용하여- (Assessment of Natural Environment - II. Based on the Plant Taxa of the Natural Parks and Ulleung island-)

  • 김철환;이희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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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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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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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여러 자연공원의 환경을 비교ㆍ분석하기 위하여 분포범위에 따라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된 환경평가를 위한 식물군을 이용하였다. 식물군의 각 등급의 중요도에 따라 V등급을 구성하는 식물에는 20점, W등급 10점, III등급 5점, II등급 3.3점 그리고 I등급의 식물군에는 2.5점의 점수를 각각 부여하였다. 조사된 자연공원지역의 식물군에 따른 전체 평가점수의 순서는 한라산, 설악산, 지리산, 덕유산, 울릉도, 소백산, 오대산, 팔공산, 치악산, 태백산, 속리산, 주왕산, 가야산, 두륜산, 계룡산, 북한산, 내변산, 월악산, 내장산, 청량산, 내 연산, 명지산, 조계산, 무등산, 월출산, 금오산, 주흘산, 비슬산, 황매산, 장안산, 선운산, 모악산, 선암산, 칠갑산 및 기백산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식물군에 따른 자연환경은 1,000점 이상을 얻는 한라산-덕유산은 아주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며 700-1000점을 얻는 울릉도-오대산은 비교적 우수하고 500-700점을 얻는 팔공산-가야산은 우수하다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300-500점을 얻는 두륜산-무등산은 보통으로 평가하였으며 300점 이하의 점수를 얻는 월출산-기백산은 열세 지역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국립공원의 식물군의 평가점수가 도립과 국립공원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릉도는 총 150개의 환경평가를 위한 식물군이 분포하고 그에 따른 평점은 882.9점으로 집계되어 IUCN의 기준에 따른 환경부의 자연생태계 보전형에 포함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아울러 여러 자연환경을 감안하면 자연풍경자원 우수형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울릉도는 다른 국립공원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국립공원으로의 지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였다.의 우수성의 판단을 의미하는 편견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안을 통해 기밀성 침해의 우려가 있는 메시지 명령어를 차단하고, 기능 명령어 차단에 의한 자원의 기밀성을 해결하였다.성 다한증 발생을 비교한 결과 교통가지 절제술에서 보상성 다한증 발생의 유의한 감소를 보여 보상성 다한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교통가지 절제술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도열공을 통한 식도절제술은 주변 장기에 침범이 없고 암의 길이가 비교적 짧고 술 전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호흡기계 합병증 등이 우려되는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시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그리고 두 술식은 집도외간의 기호와 경험에도 좌우될 수 있다고 하겠다.<0.05), 면류(p<0.01)와 종류별로는 덮밥, 짜장밥(p<0.01), 해장국, 컵라면(p<0.05) 등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모두 26세 이상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석가공식품을 접하게 된 동기는 'TV광고', '호기심 ', '친구/가족들의 권유와 소개', '신문이나 잡지광고', '인터넷광고 및 홍보' 등의 순이었으며, 즉석가공식품의 구매장소로는 '편의점'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그 다음으로 '동네 인근슈퍼', '대형마트', '백화점 '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즉석가공식품의 이용률이 계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나 남자가 여자보다 또는 비조리전공학생이 조리관련전공 학생보다 즉석가공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분화 고객에 대한 제품 개발과 홍보방안을 고려 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학생들은 일부 즉석가공 식품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기호도와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학생들의 인터넷 사용율이 높은 점을 이용한 인터넷상의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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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를 기주로 한 동충하초의 분포와 분류 동정 (Distribution and Classification of Cordyceps Parasites in Cicada)

  • 오준상;한상국;부산 쓰레스타;성기호;성재모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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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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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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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매미에 기생하는 동충하초를 1990 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주로 한국에서 수집하고 분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네팔, 베트남, 일본, 중국, 태국에서 자주 채집을 하였다. 방법: 매미에 기주로 한 동충하초를 산에서 채집하였다. 결과: 9개 속과 10개 종에 속하는 총 1,104개의 표본이 수집하였다. 가장 많은 수의표본은 Ophiocordyceps (563개)이었고, 이어서 Isaria (361개), Polycephalomyces (73개), Cordyceps (70개), Beauveria (25개), Perennicordyceps (8개), Metarhizium (2개) 그리고 Purpureocillium (2개)이었다. Ophiocordyceps종 중. O. longissima는 563개 중에 총 426개의 표본으로 가장 많이 수집되었으며, 120개가 수집된 O. heteropoda와 17개의 표본이 있는 O. sobolifera이었다. 주로한국에서 채집되었지만 C. ishikariensis는 네팔에서만 채집되었다. 새로운 특징은 Isaria cicada-like synnemata가 같은 숙주에서 C. ishikariensis stromata와 함께 자라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에서는 1,104개 중총 691개의 표본이 제주도 한라산에서 발견되었다. 표본을 수집한 한국의 다른 산들은 대룡, 용문, 삼악, 설악, 구절, 두륜, 백암, 칠갑, 청등, 내장, 월출, 지리, 대룡산 등 이었다. 채집한 샘풀 중에서 3개는 미확정되었다. 결론: 총 1,104개의 표본은 9개의 속(genus), 10종류의 종(species)으로 분류되었고, 수집된 691개의 샘풀은 제주도 한라산에서 채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