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d day car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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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과 운동 (Childhood Obesity and Physical Activity)

  • 김지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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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sup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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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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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소아, 청소년의 비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소아 청소년의 비만치료는 섭취열량과 소비열량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소아,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단식, 절식 등의 식이요법만으로 단시간 내에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몸짱'같은 건강한 몸매는 운동을 통하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성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운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소아는 의지가 약하고 인내심이 부족하므로 부모와 가족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며, 아동이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의 수준에 맞는 적당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 요망된다. 아동에게 억지로 운동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본인이 재미있어 하면서 충격이 심하지 않은 운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하루에 1시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던 아동은 수시로 짬짬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체중을 단기간에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조절하여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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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기관에서 이중 질량 분석법(tandem mass spectrometry technology)을 이용한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의 위양성율에 대한 연구 (Investigation of False Positive Rates Newborn Screening using Tandem Mass Spectrometry (TMS) Technology in Single Center)

  • 김현수;신손문;고선영;이연경;박성원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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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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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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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MS가 확산되고 검사가 많아짐에 따라 위양성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단일 기관에서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시행한 TMS의 위양성율을 조사하고 관련된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총 검사 대상자 중 남아는 8,942명(51.7%), 여아는 8,350명(48.3%)이었고, 평균 제태연령은 $38.6{\pm}1.7$주 였다. 평균 출생 체중은 $3,155.6{\pm}502.4g$, 평균 출생 신장은 $49.1{\pm}2.9cm$, 평균 체질량지수는 $13.0{\pm}3.8kg/m^2$ 이었다. 질식 분만은 9,713 (56.2%)건, 제왕절개는 7,579 (43.8%)건이었다. 평균 검사 시행일은 $2.8{\pm}1.1$일이었다. 위양성을 포함하여 TMS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224명은 전체 대상자의 1.3%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27주 이하의 초미숙아에서 위양성으로 나타날 odds ratio가 6.957 (95% CI: 1.273-38.008), 1,000 g 이하의 극저체중아에서 5.616 (95% CI: 1.134-27.820)로 나타났다. 위양성 대상자들 중에서는 지방산 대사이상 질환(fatty acid oxidation dis-orders)이 104명(47%), 아미노산 이상질환(amino-acidopathy)가 75명(34%), 유기산 이상 질환(organic aciduria)가 43명(19%)이었다. 전국적인 자료를 모아 평가한다면 국내 발생률에 대한 정확한 평가 및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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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임상 분석 (Clinical analysis of pediatric patients who visited Masan Samsung Emergency Center)

  • 유재욱;이준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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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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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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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마산삼성병원을 내원한 소아청소년 응급환자들을 후향적 방법으로 내원 양상을 분석하여 향후에 지역 응급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마산삼성병원 응급센터로 내원하였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14,065명 의 의무 기록지를 통해 연구하였다. 결 과 : 남녀비는 1.5:1로 남자가 더 많았고, 연령은3세 미만이 49.6%였다. 내원 환자는 5월, 일요일, 하루 중에는 20시에서 21시 사이가 가장 많았다. 기후와의 관련에서 하루 내원 환자 수는 황사가 있을 때 3배, 맑은 날 또는 10 mm 미만의 비가 내린 경우는 10 mm 이상 비가 내렸을 때보다 4배 더 많았다. 주된 진료담당과는 전체의 62.0%가 소아과였다. ICD-10 질병 분류에서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22.4%, 단일 증상 및 질환으로는 발열이 13.1%로 가장 많았다. 최종 진료 처리 형태로는 퇴원이 73.8%, 입원은 25.7%였다. 15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인 경우 전체 연령과 다른 점은 응급의학에서 50.0%를 담당하였고,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36.9%, 단일 증상 질환으로는 복통이 10.9%로 가장 많았다. 또 최종 입원한 경우는 30.6%로 전체 연령보다는 더 많았고 내원 환자수가 일교차가 클수록 비례하여 더 많았다. 결 론 : 응급센터를 내원한 소아 환자 수는 남자, 3세 미만, 5월, 일요일, 20-21시 사이, 황사가 없는 맑은 날,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및 발열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청소년이 소아환자와 다른 점은 일교차가 클 수록, 복통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유아의 기질과 자기조절능력에 따른 문제행동 (Behavior Problem According to Children's Temperament and Self-Regulation)

  • 정혜진;이완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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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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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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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1)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temperament, self-regulation, and problem behavior according to children's gender and age, (2)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three variables by use of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The subjects were 210 children ages from 3 to 5 in five day-care center in Incheon city. The SPSS WIN 12.0 Program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e statistical methods were Frequency, Percentage, Cronbach's ${\alpha}$, Two-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The major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summarized as follows: (1) Children's temperamen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ir gender and age. The boys got higher score than girls in adaptability, activity, and total temperament. Girls got higher score than boys in reactivity. The age 3 got higher score than the age 5 in activity and the ages 3, 4 got higher than the age 5 in total temperament. (2) Children's self-regulation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ir age. The children who were older got higher scores in self-regulation ability. (3) Children's problems behavio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their gender and age. The boys got higher score than girls in anxiety behavior, aggressive behavior, hyperactive/distractive behavior, and total problem behavior. And the ages 3, 4 got higher score than the age 5 in anxiety behavior and hyperactive/distractive behavior. The age 4 got higher score the ages 3, 5 in aggressive behavior and the age 3 got higher score the ages 4, 5 in total problem behavior. (4) Canonical correlation results showed that stable temperament and self-regulation were positively correlated and self-regulation and problem behavior were negatively correlated.

유아교사의 안전지식, 안전통제가 안전수행에 미치는 영향 (Safety Knowledge, Safety Control and Safety Performance in Early Childhood Teachers)

  • 김수향;안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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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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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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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안전지식, 안전통제가 안전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P, K, Y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재직하고 있는 유아교사 187명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 10일에서 10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는 안전지식, 안전통제, 안전수행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수행은 결혼상태, 근무경력, 안전교육 도움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안전지식, 안전통제와 안전수행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유아교사의 안전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안전지식과 안전통제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60.0% 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유아교사의 안전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지식과 안전통제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유아와 교사가 인식하는 유아교육기관 바깥놀이 공간의 의미 탐색 (Exploring the Meaning of Outdoor Play Spaces Perceived by Young Children and Early Childhood Teachers)

  • 권선영;정지현;박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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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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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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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유아교육기관의 실외공간인 바깥놀이터의 다양한 공간 구성과 그 속에서 이루어지는 유아 간, 교사-유아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아와 교사가 경험하게 되는 공간의 의미가 어떠한지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치원 3곳과 어린이집 1곳을 선정하여 유아들의 바깥놀이 활동 시간을 중심으로 한 비참여 관찰과 유아를 대상으로 한 비형식적 면담,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참여한 기관의 바깥놀이 공간 구성에 따라 유아들은 바깥놀이 공간을 자신의 심리를 재현 또는 표출하는 공간, 일상생활이 확장된 공간, 관계가 연속적으로 지속되는 공간으로 인식하였다. 반면 유아교사의 경우에는 기능적 공간, 제한된 공간, 분리된 공간으로 인식하는 경향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유아는 바깥놀이 공간에서 또래관계를 자연스럽게 형성 할 수 있는 기회와 확장된 놀이를 통해 유아자신의 일상성을 재구성하는 경험을 한다는 것과, 아동중심의 발달에 적합한 공간구성은 기능적이고 획일화된 바깥놀이 공간 구성이 아닌 유아들의 일상적인 삶과 관계성 속에서 이루어져야함을 알 수 있었다.

결혼이주여성의 가정생활문화 이해 및 적응에 관한 사례 연구 -서울지역 어린이집 어머니를 대상으로- (The Case Study on Understanding and Adjustment about the Family Living Culture in Marriage Emigration Females - Focused on Mothers in a Day- Care Center in Seoul -)

  • 이애련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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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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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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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marriage migration females understand and adjust to the culture of family life in Korea. The study was the conducted by extensively interviewing one member from each of a total of 16 women's multicultural families at a daycare center area in Seoul between June 16, 2010 and July 28, 2010. The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All interviewees were marriage migration females, in the range 20 to 50 years of age, and with middle educational backgrounds. They all had middle-level incomes.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of the informants' responses, three major factors were found to influence the understanding and adjustment of to the culture of family living: personal factors, familial support, and sociocultural support systems. Among the personal factors, the intimacy of the married couples was trouble major factor. An issue that tended to arise was that Korean husbands' traditional culture in terms of their way of thinking was often different from that of the wife's culture. However, husbands supported their wives' outside activities and friendships in order to help them adjust to the culture of family living. The husbands made an effort to understand their wives' original culture and national food, often visiting restaurants that served their wives' national cuisine. In terms of familial support, the most important factors affecting marriage migration females were orienting the education of children to the mother's native language, cooking their national foods, and visiting the mother's nation with the children. Marriage migration females had the following requires: The teacher in the daycare center needed to be interested in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and encourage self-pride in the marriage migration females' children. In terms of sociocultural support systems, marriage migration females are conscious of the indisposition and lack of consideration in Korean life. However, the Korean government and local provinces are concentrating attention on education for marriage migration females in terms of language, because learning the language can help these women to become accustomed to the rituals of Korean life. Marriage migration females make an effort to understand and adjust to Korean family living culture that involves the food culture for ceremonial occasions, folk plays, and places of historic interest. A matter of importance is Korean people's effort to understand and adjust to multicultural family with their distinctive cultures. Welfare policy related to multicultural families involves adopting supportive laws and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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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영아반 및 유아반 교사의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에 대한 인식과 편성·운영 실태 (Recognition, Organization and Management of the Third Standard Childcare Curriculum of Teachers of 0 to 2-year-olds and 3 to 5-year-olds In Child Care Centrer)

  • 김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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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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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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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에 대한 영아반 및 유아반 교사들의 인식 및 편성 운영 실태를 분석하여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 적용과 운영의 실제 변화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보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에 대한 영아반 및 유아반 교사들의 인식, 편성 운영 실태는 어떠한지와 영역별 실행정도는 어떠한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연구방법은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에 대한 인식 및 편성 운영 실태에 관한 질문지를 구성하고 경상남도의 보육교사들을 연구대상으로 총 300부의 질문지를 배부하여 267부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연구자료는 t 검증 및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린이집 영아반 및 유아반 교사들은 대체로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어린이집 영아반 및 유아반 교사들은 대체로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적절히 편성 및 운영하고 있었다. 셋째, 영아반 교사와 유아반 모두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영역별로 실행하고 있었지만 영역별 실행도는 차이가 있었다.

미취학 어린이의 손씻기 교육에 따른 미생물학적 실태 분석 (Microbiological Effect of Hand Safety after Hand Washing Education for Preschool Children in a Day Care Center)

  • 김지은;문지혜;신현아;이지선;권성희;이정숙;엄애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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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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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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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 방법에 따른 미생물학적 변화를 모니터링한 연구이다. 연구는 3세에서 5세까지의 서울시 어린이집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미생물 분석은 손씻기 교육 전, 1주간 동영상 교육실시 후, 1주간 동영상 교육 및 손씻기 실습 교육병행 후로 분류하였다. 손씻기 교육 전 어린이들의 손에서는 일반세균, 진균, 대장균군 및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었다. 2주간 손씻기 동영상 교육과 실습교육을 연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손씻기 교육에 따른 손 위생상태는 개선되었다. 결과 손씻기 교육은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씻기 교육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경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미취학 아동의 경우 평생 습관을 확립시키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언제, 어디서 손을 씻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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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Eating Behavior on Being Overweight or Obese During Preadolescence

  • Lee, Hye-Ah;Lee, Won-Kyung;Kong, Kyoung-Ae;Chang, Nam-Soo;Ha, Eun-Hee;Hong, Young-Sun;Park, Hye-Sook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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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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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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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Being overweight or obese is central to metabolic syndrome, and these characteristics constitute dominant risk factors for chronic diseases. Although behavioral factors, including eating habits and sedentary lifestyles, are considered to be determinants of obesity, the specific childhood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is condition have not been clearly defined. Methods: The subjects consisted of 261 children aged 7- 9 years who were recruited from an elementary school during October 2003.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their parents using a questionnaire focused on eating behaviors and lifestyle factors, additional data were also collected via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iochemical examinations, including blood tests. Results: A total of 48 (18.4%) of the 261 children were overweight, and 34 (70.8%) had at least one other component of metabolic syndrome. Eating behaviors emerged as significant lifestyle-related risk factors for being overweight or obese. Those who engaged in overeating more than twice per week had three times the risk of being overweight (odds ratio [OR], 3.10, 95% confidence interval [CI], 1.39 to 6.92), and those who ate rapidly had three times the risk of being overweight (OR, 3.28; 95% CI, 1.68 to 6.41). Those who had fewer family meals (fewer than 2?3/month) had a nine times higher risk of being overweight than those who had family meals more frequently (at least 1/day) (OR, 9.51; 95% CI, 1.21 to 74.82).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at being overweight or obese during preadolescence is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of metabolic syndrome and is related to unhealthy eating behaviors. Thus, weight-control strategies and healthy eating behaviors should be developed early in life to reduce the risk for metabolic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