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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Ginkgo biloba L.) 유묘(幼苗)의 생장(生長),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 및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I. 종자발아율(種子發芽率)과 생장(生長)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inkgo biloba L. Seedlings and on Chemical Properties of the Tested Soil -I. Seed Germination and Growth)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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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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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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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은행(銀杏)나무의 종자발아율(種子發芽率)과 유묘(幼苗)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천연강우(天然降雨)를 차단(遮斷)하고 묘포토양(苗圃土壤), 혼합토양(混合土壤) 및 사질토양(砂質土壤)에 각각 분식(盆植)된 은행(銀杏)나무 종자(種字)와 유묘(幼苗)(1-0, half-sib)에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황산(黃酸)과 질산(窒酸)을 3:1, v/v로 혼합(混合)하여 수돗물로 희석한 pH 2.0, 3.0, 4.0 및 5.0)와 수돗물(pH 6.4)을 생육기간중(生育期間中)(1985년(年) 4월(月) 28일(日)~10월(月) 19일(日) 및 1986년(年) 4월(月) 12일(日)~8월(月) 19일(日))에 주(週) 3회(回), 매회(每回) 5mm씩 처리(處理)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은행(銀杏)나무 종자(種字)의 발아(發芽)는 야외실험(野外實驗)에서는 pH 2.0 처리구(處理區)에서 발아율(發芽率)이 감소(減少)했으며, 실내실험(室內實驗)에서는 pH 2.0 및 3.0 처리구(處理區)에서의 발아율(發芽率)이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현저히 낮아졌다. 2. 2년생(年生)(1-1) 묘목(苗木)의 경우, 개체당(個體當) 건중량(乾重量),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건중량(乾重量)은 토양간(土壤間)에 그리고 pH 간(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있었으며, 신초생장(新梢生長)은 pH 간(間)에만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3. 1년생(年生)(1-0) 묘목(苗木)의 경우, 묘고(苗高), 개체당(個體當) 총건중량(總乾重量), 수간일지조(樹幹一枝條) 건중량(乾重量)이 pH 간(間)에 각각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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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질비료가 시설재배지 토양특성과 고추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ilicate Fertilizer Application on Soil Properties and Red Pepper Productivity in Plastic Film House)

  • 안병구;한수곤;김종엽;김갑철;고도영;정성수;이진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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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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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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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홍고추 생산을 위해 논 시설재배지의 토양화학성을 개선하고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고추 정식 전에 규산질비료를 0, 100, 200, 300 kg/10a를 처리하였다. $N-P_2O_5-K_2O$는 토양검정에 의해 밑거름으로 질소 50%, 인산 100%, 칼리 60%을 시비한 후, 천하대세 품종을 $120{\times}45cm$ 간격으로 정식하고, 웃거름은 1, 2, 4차 수확 후 3회에 나누어 질소와 칼리를 시비하였다. 최종 5차 수확기에 조사한 토양 pH, 유효인산, 치환성 $Ca^{2+}$은 규산질비료 처리량에 따라 증가하였고, EC는 감소하였다. 유기물함량은 대조구보다 높았고, 치환성 $K^+$은 100과 200 kg/10a, $Mg^{2+}$는 300 kg/10a 처리구에서 높았다. 규산질비료가 정식 60일까지 지상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고추 1차 수확기 잎에 함유되어 있는 N과 P는 규산질비료 처리량과 반비례 관계였고, K. Ca, Mg은 300 kg/10a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홍고추 수량은 대조구에 비해 규산질비료 처리구에서 9.0~11.8% 증가하였고, 200 kg/10a 처리구에서 상품과율이 97.3%로 가장 높았고, 비상품과는 105 kg, FW/10a 수준으로 가장 낮았다. 규산질비료 시비량과 건고추수량의 관계식($Y=-0.0022X^2+0.827X+645.7$, $R^2=0.9838$)에 따른 최고수량은 723.4 kg/10a, 이때 규산질비료 시비량은 187.9 kg/10a 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답전윤환 시설재배지에 규산질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면 토양화학성이 개선되고, 비상품과 수량이 감소하고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세창 폐금속광산 수계에서 미량원소의 지구화학적 거동특성 규명 (Characteristics of Geochemical Behaviors of Trace Metals in Drainage from Abandoned Sechang Mine)

  • 강민주;이평구;염승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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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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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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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연저감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하여 납과 비소 함량이 높은 세창광산 지역의 광산배수, 침출수 및 지표수의 지구화학적 변화를 연구하였다. 주요 오염원인 폐광석에서 미량원소의 분산 및 물리화학적인 조건의 변화에 따른 미량원소의 이동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총함량 분석 및 연속추출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광산배수, 침출수 및 지표수의 화학성분은 시료채취의 위치 및 시기별로 변화가 컸으며, 특히 pH가 매우 낮고(pH 2.1-3.3), 황산염(최대 661mg/l) 및 미량원소의 함량(최대 169mg/l Zn, 27mg/l As, 3.97mg/l Pb, 2.99mg/l Cu and 1.88mg/l Cd)이 매우 높은 경우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지표수에서의 비소와 미량원소의 함량은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광산배수와 침출수가 배출되는 지점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인 지류와 합류되는 지점(8번, 16번)에서 자연배경값과 거의 유사한 함량으로 낮아졌다. 철-황화광물의 산화작용과 가수분해에 따른 비정질 철-2차광물의 침전작용은 하천으로 유입되는 미량원소의 이동을 크게 감소시켜주는 효과적인 자연저감 메커니즘이었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지표수와의 합류에 의한 희석효과도 미량원소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점진적으로 pH를 증가시켰다. 한편, 가장 용해성이 높은 원소인 아연은 pH가 거의 중성에 가까워질 때까지 상당량이 용해된 용질상태로 남아있었다. 환경독성학적인 관점으로 볼 때, 세창광산 지역에서는 아연에 의한 오염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것은 수분을 함유한 폐광석에서 아연의 대부분이 양이 온교환형(전체 함량의 65-89%)으로 존재하고, 납은 전체함량의 65-89%가 산화광물 및 탄산염광물형태와 수반되었으며, 카드뮴, 구리 및 비소는 잔류형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연속추출실험 결과에 의해서도 확인되었다. 건조상태의 폐광석에서는 전체 납 함량의 34-48%가 쉽게 용출될 수 있는 양이온교환형태로 존재하였다. 양이온교환 및 탄산염광물 수반된 금속의 비율을 고려하면 각 미량원소의 상대적인 이동도는 Zn>Pb>Cd>As=Cu의 순서로 감소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저온 플라즈마 처리한 쌀국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noodles treated with cold plasma)

  • 김현주;이병원;백기호;조철훈;김재경;이진영;이유영;김민영;김미향;이병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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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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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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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쌀국수의 유통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저온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쌀국수의 품질 특성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플라즈마는 컨테이너형 유전격벽 플라즈마로 방전 가스는 공기를 활용하여 0, 5, 10 및 20분 처리하였고 미생물 감균효과, 색도, 경도 및 지질산패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쌀국수에 B. cereus 및 E. coli O157:H7을 접종한 후 20분간 플라즈마 처리 시 E. coli O157:H7은 2.75 log CFU/g 감소하였고, B. cereus는 검출되지 않았다. 색도 측정결과 플라즈마 처리에 의해 명도(L), 적색도(a) 및 황색도(b) 모두 증가하였으며, 경도는 처리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플라즈마 처리에 의해 지질산화가 일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공기로 방전된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쌀국수의 품질안전성을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되나 관능적 품질 특성 개선을 위한 적합 플라즈마 모델 선정, 포장방법 개선 등의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식염 및 지방을 함유한 분쇄돈육의 이화학적 성상 및 최종가열온도 측정을 위한 근장단백질의 이용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Utilization of Sarcoplasmic Proteins for the Determination of End-point Cooking Temperatures of Ground Pork Hams Containing Salt and Fat)

  • 강상미;진구복;조수현;이종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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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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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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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식염과 지방 그리고 여러 가열조건에 의한 pH 및 일반성분, 가열감량 및 단백질 용해성의 변화에 따른 단백질 분획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처리구에 따른 가열감량 (CL, %)은 지방의 첨가에 상관없이 식염을 2%첨가한 경우 식염을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약 1/2배 정도 낮은 가열감량을 보였다. 한편, 식염 무첨가구의 경우 지방을 첨가한 경우 가열감량은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식염 2%첨가구는 지방 첨가에 따른 가열감량의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가열온도에 따른 가열감량은 $66^{\circ}C$까지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68^{\circ}C$ 보다 높은 가열온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염 무첨가구와 식염 2% 첨가구 사이에서는 단백질 용해성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지방이 첨가된 경우 상대적인 단백질 함량의 감소로 단백질 용해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가열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용해성의 감소가 현저히 나타났으나 $68^{\circ}C$ 이상의 가열온도에서는 단백질 용해성이 유의적 차이 없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추출한 근장 단백질이 각 처리구별 가열온도에 따른 단백질 분획을 분석하기 위해 전기영동을 실시한 결과 식염, 지방 그리고 가열에 따라 특이적으로 반응한 것은 36 과 66 kDa의 분자량을 가진 근장 단백질 분획이었다. 이러한 단백질 분획은 최종가열온도가 66 ${\sim} 70^{\circ}C$에서 급격히 thtlfehladmfhTJ 돈육의 최종 가열온도 측정을 위한 지시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원산지가 다른 대두박의 영양적 가치평가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Nutritional Value of Soybean Meal from Various Geographic Origin and Effect of Their Dietary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of Broilers)

  • 이보근;김재영;김지숙;유선종;안병기;김은집;강창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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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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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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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반대두박인 아르헨티나, 인도 및 한국산 그리고 탈피대두박인 미국산 대두박의 육계 사료원료로서의 영양적 품질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대두박의 영양적 가치평가를 위해 일반성분, 아미노산 함량, TME, TMEn, 아미노산 이용률, urease 활성도 및 KOH 용해도를 측정하였고, 육계의 생산성 평가를 위해 20일령의 육용종 수평아리 (Ross) 400수에게 옥수수-대두박을 기초로 각 처리구 별로 원산지가 다른 대두박을 이용한 실험사료를 15일간 급여하였으며, 4처리 4반복 (반복당 25수)으로 완전 임의 배치하여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대두박의 일반성분과 아미노산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조단백질 함량은 45.43% (아르헨티나산)에서 48.47% (미국산)의 범위였고, 조지방 함량은 1.11% (인도산)에서 1.96% (아르헨티나산)의 범위였다. 조회분 함량은 5.89% (아르헨티나산)에서 7.18% (인도산)의 범위였고, 조섬유 함량은 3.48% (미국산) 에서 7.12% (인도산)의 범위였다. 아미노산의 함량은 조단백질 함량과 비례하여 미국산이 가장 높았으며, 대부분의 아미노산 함량에서 인도산과 아르헨티나산이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에너지 함량 즉 TME와 TMEn 값은 미국산이 각각 3245.4 kcal/kg 및 3228.9 kcal/kg으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산, 아르헨티나산, 인도산의 순으로 낮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아미노산 이용률은 평균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으나, 미국산이 가장 높았고 한국산, 아르헨티나산, 인도산의 순으로 낮았다. Urease 활성도는 대두박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KOH 용해도의 결과를 보면 아르헨티나산의 KOH 용해도가 유의하게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모든 대두박이 허용치를 벗어나지 않아 모두 적절한 열처리를 한 대두박의 결과를 나타냈다. 종료체중, 증체량 및 사료섭취량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요구율은 미국산이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P<0.05). 도체특성 및 혈 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개간 및 기경작 초지토양간 목초의 생산성과 무기양분 함량 비교 II. 석회 시용에 따른 토양특성, 목초의 초기생육, 수량 및 무기양분 함량 변화 (Comparisons of the Forage Productivity and Mineral Contents Between the Newly Reclaimed and Arable Pasture Soils II. Changes in the soil properties, vigour at early growth, yields, and mineral nutrients of forages as affected by lime application)

  • 정연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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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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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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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동일한 토양종류(토양명: 송정통)인 인접한 토양에서 신개간지와 다소 숙전화 된 기경작 초지토양 간의 비옥도 특성과 시비처리별 목초 생산성과 무기양분 함량차이를 비교.검토하고 자 기초시험으로 pot 시험을 수행하였다. 초지 토양의 비옥도 개량에 연관된 퇴비(I보), 석회 (II보) 및 인산(III보)의 시용효과를 단계별로 검토하였다. 본보(II)에서는 3요소 및 고토를 동일하게 기본시비를 한 조건에서 1) 무석회구, 2) 석회 보비구(27g), 3) 석회 다비구(54g, CaCO$_3$/pot)를 처리내용으로 한 두 토양간 석회의 비효를 비교.검토하였다. 1. 시험전 신개간지와 기존초지간 토양의 화학성(비옥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초지토양 비옥도 등급기준(불량-보통-양호)에 기준 한 각 화학성을 신개간지 토양 ↔ 기경작 초지토양간의 차이를 일반적으로 비교하면 불량/보통 ↔ 보통/양호수준을 보였다. 2. 시험 후 토양특성의 변화를 보면 석회시 비로 두 토양 공히, 유효인산 함량은 약간 감소되었고, 유기물 함량은 변화를 보이지 안 했으며 치환성 Ca과 mg 함량이 높아졌다. 인산 흡수계수는 신개간 토양에서 크게 높아졌으나 기경작 초지토양에서는 석회 다비구에서 만 크게 높아졌다. 석회시비에 따른 유효인산 함량 의 저하와 인산흡수계수 상승의 부정적 영향을 퇴비와 병행시비의 경우 개선되었다. 3. 목초의 초기 생육상은 신개간지보다 기경작 초지토양에서 매우 양호하였고, 각 토양 공히 석회 다비구에서 불량해 진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퇴비와 병행된 석회시비는 석회 단독 시비조건보다 크게 초기생육상이 양호해 졌다. 4. 목초의 수량은 대조구에서 신개간지에 비해 기경작 초지토양에서 50.9%의 더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석회 보비구에서 각 토양 공히 대조구보다 15-18% 정도 증수하였고 반면에 석회 다비구는 보비구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야지는 경향을 보였다. 5. 기경작 초지토양의 목초 중 Ca, mg 및 P 함량이 신 개간 토양의 목초 중 함량보다 다소 높았고 석회 보비구에서 Ca, mg 함량이 높아 졌으나 석회 보비구와 다비구간 차이는 경미하였다.

산지초지 개량에 관한 연구 III. 종자 Coating에 의한 겉뿌림 초지육성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Mountainous Pasture III. Effect of seed coating on oversown pasture)

  • 이인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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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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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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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종자(種子) coating이 겉뿌린 목초(牧草)의 정착개체수(定着個體數), 초기생육(初期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究明)코저 60% lime, 20% Phosphate 및 20% peatmoss(w/w)의 증량피복재료(增量被覆材料)와 13% arabic gum및 2% methyl cellulose (w/v)를 접착제(接着劑)로 사용(사용)하여 종자(種子)와 피복재료(被覆材料)의 무게 44를 1 : 20(w/w)으로 coating하여 pot, soil box 및 field에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종자(種子) coating은 겉뿌린 수준(水準)의 초기(初期) 생육(生育)을 촉진(促進)하였다(Table 2와 3). 2. 종자(種子) coating은 겉뿌린 목초(牧草)의 초기(初期) 정착개체수(定着個體數)를 15%정도 증가시켰고, orchardgrass, perennial ryegrass 및 kentucky bluegrass의 정착개체수(定着個體數)를 증가시킨 반면 대립종(大粒種)의 tall fescue 및 소립종(小粒種)의 ladino clover에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3. 종자(種子) coating은 겉뿌린 목초(牧草)의 식생비율(植生比率)을 증가시켰다. 4. 종자(種子) coating은 겉뿌림 초지(草地)의 조성당년(造成當年)의 건물수량(乾物收量)을 17%정도 증가시켰다(P<0.05). 5. 종자(種子) coating시(時) 증량피복물질(增量被覆物質)은 토양(土壤) 및 식물체(植物體)의 화학성분(化學成分)에 영향을 주었다(Table 8). 6. 환경조건이 불량(不良)한 지역(地域)에서의 겉뿌림 초지개량시(草地改良時) 종자(種子) coating은 관행적(慣行的)인 겉뿌림 방법보다 목초(牧草)의 정착개체수(定着個體數), 초기생육(初期生育) 및 수량(收量)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方法)이라 할 수 있다.率)과의 관계를 주의깊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생산(生産)할 수 있다고 사료(思料)된다.향이 없었으나 골목 $m^3$당 접종량(接種量) 4.0kg구가 1.63g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보면 전호(前胡)의 용도별(用途別) 적정(適正) 재식거리(栽植距離)는 채소형(菜蔬型) $30\times20cm$, 약재형(藥材型) $60\times30cm$, 채소(菜蔬)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 $45\times20cm$에서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면서 생엽(生葉) 및 건근(乾根) 수량(收量)이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퇴비(堆肥) 등(等)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이 효고적(效果的)이었다.DS-PAGE법(法)으로 단백질(蛋白質) 양상을 등숙시기별(等熟時期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두 계통간(系統間) 질적(質的)인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으나 시기별(時期別)로는 양적차이(量的差異)를 나타냈다.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다.($P{\leq}0.01%$). 5. NEL 및 starch value 환경온도(環境溫度)가 상승(上昇)됨에 따라 감소(減少)된다. 4 엽기(葉期) sorghum식물(植物)의 환경온도(環境溫度)를 달리 하였을 때 NEL가치(價値)는 각각(各各) 4.87MJ($30/25^{\circ}C$), 5.46MJ($25/20^{\circ}C$) 및 5.81MJ/kg($18/8^{\circ}C$)로 변(變)하여 고온(高溫)에서 net energy lactation 축적(蓄積)이 크게 감소(減少)되었다.다. 그러나 기온(氣溫)이 낮은 조건(條件)에서는 예취관리(刈取管理)에 따른 비구조성(非構造性) 탄수화물(炭水化物)의 함량변화(含量變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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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연맥 헤어리벳치 작부체계에서 옥수수에 대한 헤어리벳치 녹비효과 (Effect of Hairy Vetch Green Manure on Corn Growth and Yield Cropping System of Corn-Oats/Hairy Vetch)

  • 서종호;이호진;허일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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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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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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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추파연맥-옥수수 이모작 작부체계에서 헤어리벳치 녹비 이용의 가능성 및 그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1999년 및 2000년의 2년간 작물시험장 발포장에서 옥수수 수확 후 9월 초순 연맥과 헤어리벳치를 혼파하여 11월 초순 일차적으로 사초를 수확하고 난 후 월동한 벳치를 옥수수의 녹비로 이용하였을 때의 효과를 조사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옥수수 단작에서 벳치단파에 따른 옥수수에 대한 2년 평균 벳치녹비량 6.7cm/ha의 효과는 연맥이모작의 옥수수 질소표준비와 거의 동일하였다. 연맥과 혼파시의 벳치의 녹비 및 녹비질소량은 벳치 단파시의 40%에 불과하여 옥수수 6엽기에 조사한 토양질산태 질소량도 벳치-녹비구 및 연맥-표준질소구보다 반 이하로 감소하였고 식물체 질소함량이 많이 감소하여 출사기 옥수수 질소흡수량이 40-50kg/ha 감소하였다. 그러나 옥수수 6엽기에서의 토양질산태 질소가 무질소비료구의 2배 정도였으며 시험 2년차에는 추비질소가 필요없이 토양 질산태 질소수준인 25mg/kg에 거의 접근하였으며, 출사기에서의 옥수수 질소흡수량이 무질소비료구보다 약 30-40kg/ha 증가하였다. 시험 1년차 연맥+베치-녹비구의 옥수수 전건물중은 벳치-녹비구 및 연맥-표준질소구보다 종실중이 다소 감소하여 약 2 ton/ha 정도의 수량 감소가 있었지만 시험 2년차는 동일하였다. 옥수수 1년차에 약 60kg/ha, 2년차에 20kg/ha 감소하였으며, 연맥-무질소구에 비해서는 1년차 30kg/ha, 2년차 45kg/ha 정도 증가하여 질소화학비료 50-100kg/ha 대체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뚜렷한 녹비의 2년 누적효과를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옥수수의 단작시의 헤어리벳치녹비보다는 효과가 적지만 연맥 이모작시에도 연맥과의 혼파에 의한 헤어리벳치의 녹비 및 질소비료 절감효과도 충분히 크며 녹비의 누적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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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의 급여가 육계 생산성, 혈액성상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By-products of Garlic and Onion on Production Performance, Blood Components and Cecal Microflora in Broiler Chicks)

  • 강환구;서옥석;최희철;채현석;나재천;방한태;김동욱;박성복;김민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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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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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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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육계 사료 내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을 첨가 급여하였을 때 생산성, 혈액 성상 및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다. 육계(Ross) 초생추총 480수를 공시하여 4처리 4반복, 반복 당 30수씩 공시하여 5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로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처리구(NC, negative control), 항생제 처리구(PC, positive control), 발효 양파 부산물 1.0% 첨가구 (T1), 그리고 발효 마늘 부산물 1.0% 첨가구 (T2)로 나누어 실험을 실시하였다. 종료 체중은 발효 마늘 부산물 첨가구에서 1,752 g으로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무항생제 처리구에서 1,606 g으로 가장 낮았다. 증체량에서 역시 발효 마늘 부산물 처리구에서 무항생제 처리구 및 항생제 처리구보다 각각 9%와 5% 이상 높게 나타났다(P<0.05). 발효양파 발효물 첨가구에서는 무항생제 처리구와 비교 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항생제 첨가구와 비교하였을 때는 처리 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5주간 사양 실험 후 혈구 분석 및 혈액 생화학 분석 결과, 무항생제 처리구를 비롯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육계 맹장 내유산균 수는 발효 마늘 부산물 첨가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 시 가장 높았으며(P<0.05), 발효 양파 부산물, 항생제 첨가구에서는, 그리고 무항생제 처리구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대장균수와 살모넬라에서는 무항생제 처리구와 비교 시 항생제 처리구와 발효 마늘 및 양파 부산물 첨가구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육계 사료 내 발효 양파 및 마늘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장내 균총에 효과적이며,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재까지 발효 농산 부산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