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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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s for the growth and yield of Pleurotus ostreatus by air velocity

  • Oh, Tae-Seok;Park, Youn-Jin;Lim, Hyun-Goo;Kim, Tae-Kwon;Jang, Myoung-Jun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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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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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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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optimum wind velocity for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In the chamber experiments, the divergence of pileus was $63^{\circ}$ in 0.3m/s, and it showed the tendency that the more the air velocity was increased, the more the divergence became small. And the ratio of commercial yields was 96% in the air velocity of 0.3m/s. In the cultivation room experiments, the divergence of pileus was $64^{\circ}$ in 0.3m/s, and it was the tendency that the more the air velocity was fast, the more the divergence became larger. And the commercial yields was similar to the trend of the chamber experiment as 94.8% in 0.3m/s, an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fruit-body showed the uniform quality in comparison with other treatment because the standard deviation of the size of the pileus, etc. was the lowest in 0.3m/s like the chamber experiment.

RGB LED 광원이 느타리류의 자실체 특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RGB LED lights on oyster mushroom (Pleurotus spp.) fruit-body characteristics)

  • 류재산;나경숙;김정한;이정우;권희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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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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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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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생육 시 사용하는 LED 조명색이 느타리류의 갓색과 수량, 형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하였다.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실체의 전체적인 형태는 LED 조명색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청색과 자색이 일반적으로 생산하는 버섯 형태와 유사하였고 녹색은 조명이 없거나 약한 곳에서 자란 버섯형태를 보였다. 전체 품종의 청색, 녹색, 자색 LED에서 키운 버섯의 갓명도의 평균은 각각 57.0, 57.4, 59.4였다. 원형1호와 황금산타리를 제외하고는 세가지 LED 색에 따라 갓 명도의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갓의 적색도는 LED 조명과 품종에 따라 많은 차이가 관찰되었다. 청색, 녹색, 자색에서 생육한 자실체의 갓색이 모두 음의 값을 나타낸 품종은 곤지7호의 갓색돌연변이인 곤지7호M이 유일하였다. 곤지7호를 제외한 8개 품종에서 청색에서 갓의 적색도가 가장 높았다. 전체 품종의 LED 조명색별 평균 수확량은 자색이 68.0 g, 청색 58.3 g, 녹색 50.1 g 이었다. 청색에서 가장 수확량이 많은 품종은 곤지7호로 92.8 g이었고 같은 품종의 녹색 처리구에서는, 77.1 g, 자색에서는 98.6 g이 수확되었다. 발이소요일수는 자색에서 생육한 버섯의 평균값이 5.3일로 가장 짧고, 청색에서 5.8일, 자색에서 5.8일 순이었다. 자색에서 가장 짧은 발이소요일수를 보인 품종은 6개, 녹색에서는 3개, 청색에서는 2개였다. 자실체의 길이는 생육 시 조사한 LED 조명색에 따라 녹색(66.4 mm) > 자색(51.8 mm) > 청색 (46.8 mm)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가 시장에서 요구하는 형질을 갖춘 버섯을 생산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사료한다.

표고 톱밥배지 재배시 LED 광파장이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al characteristics of Lentinula edodes according to LED wavelength with sawdust substrate cultivation)

  • 백일선;이윤혜;장명준;정윤경;이한범;지정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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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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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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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표고 톱밥재배시 LED광파장에 따른 생육특성을 분석한 결과, 파장이 긴 적색광과 황색광에서 대길이가 길어지고 갓색이 연해지며, 파장이 짧은 청색광과 녹색광에서는 대길이가 짧아지고 갓색이 진해지는 현상을 보였다. 자실체 항산화활성은 광파장에 따른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주기까지 배지당 자실체 수량은 녹색에서 159 g으로 형광등 121 g 대비 31% 증수효과가 있었다.

표고 신품종 풍년고의 원목 및 톱밥배지 재배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Variety Lentinula edodes, Poongnyunko on Bed-log and Sawdust Substrate)

  • 박영애;박원철;구창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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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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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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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KFRI 490의 2핵균사와 KFR 536의 1핵균사를 Di-mon 교잡을 시도하여 새로운 품종 풍년고를 개발하였다. 이 실험에서는 원목재배와 톱밥재배 실험을 통하여 생산성 및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풍년고의 발생유형은 여름, 가을의 하추형(夏秋型)으로 집중발생 한다. 최적 발생 온도는 $17{\sim}24^{\circ}C$로 고온재배에 적합하다. 원목에서 건중량 $22kg/m^3$, 톱밥재배에서 3차 발생까지 649 g/2 kg으로 원목 및 톱밥의 겸용 재배가 기능함을 알 수 있었다. 톱밥재배의 배양기간은 110~130일이다. 공조시설의 발생온도 $18{\pm}1^{\circ}C$, 습도 $90{\pm}5%$에서 버섯을 가장 많이 발생시켰다.

느타리 신품종 '대선'의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육 특성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 Pleurotus ostreatus variety 'Daeseon')

  • 이채영;최종인;김정한;김연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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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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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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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느타리 신품종 '대선'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의 적정 온도는 26~32℃로 확인되었으며, 원기 발생 최적 온도는 20℃, 생육 최적 온도는 16~18℃로 나타났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의 대치배양 결과 뚜렷한 대치선을 보여 '대선'이 교배종임을 확인하였다. 갓의 대부착 형태는 중심형이며, 단면은 얕은 깔대기형으로 나타났다. 병재배시 배양기간 35일, 초발이 3일, 생육일 4일로 총 42일의 재배기간이 소요되었다. 또한, 자실체 형태는 대조품종에 비해 대가 얇고 유효경수가 많았으며, 물리적 특성 면에서도 대조품종보다 대의 강도와 경도가 우수하였다. 수량은 병당 평균 201 g으로 '수한1호'보다 16% 더 높았다. 농가실증 시험결과 기존 재배품종에 비해 13~17%의 증수 효과를 보였다. 또한 '대선'은 대가 희고 곧아 소포장에 적합하다는 의견과 갓색을 진하게 재배할 할 수 있는 재배기술 보완점이 제시되었다.

재배사내 $CO_2$ 농도가 아위느타리버섯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Optimum $CO_2$ Concentration for Fruit-body Formation and Yield of Pleurotus ferulae Mushroom in the Growing Facilitiy for Bottle Cultivation)

  • 원선이;장명준;주영철;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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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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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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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재배사내 $CO_2$ 농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여 시설재배에 적합한 $CO_2$농도를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CO_2$ 농도를 500, 1000, 1500, 2000ppm으로 조절하면서 재배시험을 실시한 결과, 자실체 수량은 $CO_2$ 1000ppm 처리에서 102.4g/병으로 가장 높았고, $CO_2$ 2000ppm 처리에서 75.1g/병으로 가장 적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CO_2$ 농도에 따른 초발이 소요일수는 $CO_2$ 농도가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으로 $CO_2$ 500, 1000ppm 처리에서는 6일, $CO_2$ 1500, 2000 처리에서는 각각 8일과 9일이 소요되었으며 생육일수 또한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수확에 소요되는 전체 재배일수는 $CO_2$ 500ppm 처리에서는 16일, $CO_2$ 2000ppm 처리에서는 23일로 나타났다. 아위느타리버섯의 생육상황은 발이개체수는 1500ppm 처리에서 12.2개, 유효경수는 1000ppm 처리에서 2.8개로 가장 많은 경향이었고, 자실체 갓직경, 대직경, 대길이 등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자실체의 비정형과 발생율은 $CO_2$ 500, 1000, 1500ppm 처리에서는 4.0~7.3%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2000ppm처리에서 13.8%로 현저히 증가하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중량에 따른 등급별 분포는 50g 이상은 갓의 신장이 1~2개체에서만 두드러졌던 500ppm 처리에서 10.3%으로 가장 높았으나, 상품화가 가능한 상등급과 중등급의 비율은 $CO_2$ 1000ppm 처리에서 65.4%로 가장 많았고. $CO_2$ 2000ppm 처리에서는 20g 이하의 하품의 비율이 5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기 자실체 갓과 대의 경도, 응집성, 검성 등의 물리적 특성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어 $CO_2$ 농도가 수확기의 자실체 물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아위느타리버섯 대량생산을 위한 시설재배사의 적정 $CO_2$ 농도는 자실체 수량과 유효경수가 많고 상품화가 가능한 중량의 개체 생산비율이 높은 $CO_2$ 1000ppm 처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LED 광원이 느티만가닥버섯 균의 균사 생장과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D LightIrradiation on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Development of Hypsizygus Marmoreus)

  • 김민경;이용국;서건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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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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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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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LED 광원이 느티만가닥버섯 재배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6종의 파장이 다른 NUV(wave length 405nm), blue(wave length 460nm), green(wave length 530nm), yellow(wave length 590 nm), red(wave length 630nm), white(wave length 6500K) 광을 조사하면서 균사 생장 및 자실체 생육과 수량을 조사하였다. 1. 느티만가닥버섯균의 균사 생장에는 광이 필요하지 않지만, red 광 처리구에서 암조건과 비슷한 균사 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blue, green, yellow 광 처리구에서는 암배양보다 약 30~40%의 균사 생장 저해를 보였다. 2. LED 광이 느티만가닥버섯의 자실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암조건에서는 자실체 발달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느티만가닥버섯의 자실체 생육에는 광 조사가 꼭 필요하다. 단파장인 blue와 green광, 복합광인 white을 조사한 처리구에서 자실체 갓과 대 발달이 안정적이면서 수량이 우수하였다. 장파장인 red 와 yellow 광 처리구에서는 갓 발달과 색택이 불량하고, 대는 길고 꼬임 등의 기형을 보였다. 3. 단일광 조사만으로는 우수한 품질의 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어렵고, 각 생육 단계마다 효과가 있는 광을 조사하는 것도 어렵다. blue와 green, white, red 광을 조합하여 생육 기간 동안 혼합광을 조사하여 갓과 대의 균일성 및 갓 색택, 수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이상적인 LED 광 조합은 blue와 white 광이었다.

Phellinus linteus IY001의 자실체와 균사체 배양물로부터 분리한 다당류의 물리화학적 특성 비교 (Characteristics of Polysaccharide Isolated from the Fruit Body and Cultured Mycelia of Phellinus linteus IY001)

  • 이준우;백성진;방광웅;김용석;한만덕;하익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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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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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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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질진흙(상황)버섯 자실체와 균사체 배양물의 열수추출에 의한 다당류의 수율은 자실체분획이 높게 나타났다. 총 당은 균사체 분획이 높고, 단백질과 hexosamine은 자실체 분획이 균사체보다 높게 나타났다. 구성 당은 대부분 분획에서 glucose가 주를 이루면서 여러 가지 단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아미노산의 경우 대부분 분획은 Asp, Gly, Glu를 다량 함유하고 있었으며, 당과 단백질의 결합력에 관여하고 있는 Ser과 Thr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당류의 분자량은 12 kD 부근에서 주를 이루고 있었으며, IR spectrum pattern은 다당류의 전형적인 peak 흡수대를 나타냈으며, ${\beta}-glucan$${\alpha}-glucan$이 혼재된 다당류인 것으로 추정되나 $890\;cm^{-1}$ 부근에서 흡수대가 나타나므로 ${\beta}-glucosidic$ 결합이 상대적으로 다량 함유된 ${\beta}-glucan$성 다당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결과들로부터 목질진흙(상황) 버섯 자실체와 균사체 배양물의 열수추출 및 열수 추출물의 에탄올, UF처리 분획들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다당류로 확인되었고, 자실체와 균사체의 성분은 서로 유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리화학적 특성과 관련한 항종양 및 면역활성 등의 약리 활성 본태는 이들 다당류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약리효과는 그들의 구조적 특징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목질진흙(상황)버섯에 대한 일반적인 인지도가 높음을 고려할 때 매우 가격이 높은 자실체보다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균일한 약리활성을 갖는 균사체 배양물의 UF처리 다당류를 이용하여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으로의 개발이 요망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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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큰느타리버섯 '곤지3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Gongi No.3)

  • 하태문;주영철;전대훈;최종인;이태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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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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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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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재배비중이 가장 높은 큰느타리2호의 단점을 보완하고 버섯의 국내 육성품종 다양화하고 보급을 확대시키기 위해 육성한 "곤지3호"의 주요 품종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4{\sim}18^{\circ}C$였으며, 배양일수 30일, 초발이소요일수 8일, 생육일수 5일로 전체 생육일수는 46일로 큰느타리2호와 대등하였다. 유효경수는 병당 2.4개, 대굵기 43.7mm, 대길이 123.8mm, 갓직경 64.9mm로 큰느타리2호와 비슷하였지만, 갓표면의 색도에 있어 명도값(L값)이 54.4로 큰느타리2호 58.2보다 낮아 전체 적으로 진회색을 나타내었다. 병당 수량 182g/1100cc 내외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큰느타리2호 보다 높은 경향을 나 타내었다. 자실체의 단단한 정도(경도)는 $7,790g/cm^2$로 큰느타리2호 $5,650g/cm^2$보다 높았고, 탄력성, 씹음성, 탄력성 등 전체적인 물리적 지표들이 큰느타리2호보다 높았다.

중고온성 봉지재배용 신품종 느타리 『곤지5호』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a new mid-high temperature adaptable oyster mushroom variety 「Gonji-5ho」 for bag culture)

  • 최종인;하태문;전대훈;주영철;정종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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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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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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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버섯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주년재배체계가 확립되어야 하는데 여름철 재배가 가능한 중고온성 봉지재배용 고품질버섯 '곤지5호'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곤지5호'는 균사생장적온은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sim}20^{\circ}C$로 중고온성을 나타내었다. 갓색은 $20^{\circ}C$재배시 회색(색차값(L)=56.0)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다발형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대는 회백색이고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수한1호'에 비해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봉지재배시 $20^{\circ}C$에서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 자실체 생육 일수는 4일이었다.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221.4g을 나타내어 '수한1호' 201.0g에 비해 10% 증수효과가 있었다. 또한, 농가실증재배시 Farm 1과 Farm 3 지역에서는 대조구인 '수한1호' 217g/1kg봉지 대비 13%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Farm 2지역에서는 '부평33호'의 230.8g/1kg봉지와 비슷하였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RP-2F, URP-2R, URP-25F등의 모든 primer에서 모본과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 양상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