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use-and-effect Relat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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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창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conomic Impact of Public Technology Startup)

  • 전지은;윤정섭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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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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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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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 및 출연연의 기술 기반 창업(공공기술창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매출 및 고용 간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공기술창업 정부지원 및 민간투자, 매출, 고용의 실태가 열악하여 통계적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려웠지만, 이들 중에서 고성장기업(매출 및 고용이 모두 높은 기업), 잠재적 성장 기업(매출 또는 고용 중 하나가 높은 기업), 이외의 기업(모두 수준이 낮은 열악한 기업)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공공기술창업의 정부지원 및 민간투자유치, 매출 및 고용 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각 요소가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추정하기 위하여 작은 규모의 공공기술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패널 벡터자기회귀모형(Panel VAR)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공기술창업 기업의 성과창출 매커니즘은 정부지원/민간투자와 같은 외부 투자는 고용과 상호 인과하는 반면, 매출은 고용을 인과하지 않고, 고용이 매출을 인과하였다(정부지원 및 민간투자 ⇄ 고용 → 매출). 즉, 고용이 공공기술창업에 있어 성과를 매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간투자가 정부지원보다 고용과 매출을 단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고용이 우수한 기업이 정부지원 및 민간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학술적으로는 기존 연구가 성과에 영향이 있는지를 보이는 것에 그쳤던 점을 성과창출의 과정을 실증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정부는 인재지원과 같은 '고용' 요소를 보다 중요하게 고려하여 효과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적 기여가 있다.

SNS 이용동기와 SNS 중독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유대감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the Subjective Wellbeing on the Addiction and Usage Motivation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 Moderating Effect of Social Tie)

  • 노미진;장성희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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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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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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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의 활성화로 정보공유나 의사소통이 활발해지면서 SNS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SNS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것이며, 새로운 매체의 이용 동기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인 이용과 충족이론을 기반으로 SNS 이용 동기를 살펴본다. SNS 이용 동기를 감정적 동기와 인지적 동기로 구분하고, 이용 동기와 SNS 중독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감정적 동기는 SNS에 대한 오락성과 환상으로 구분하고 인지적 동기는 SNS에서의 정보 부담과 시스템 사용 부담으로 살펴한다. SNS 중독은 시간적 내성, 금단 불안, 중단 실패, 생활 장애로 구분하였으며 SNS 중독과 주관적 웰빙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자본 이론을 기반으로 SNS 특성인 사회적 유대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한다.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286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가설검증결과를 보면, 감정적 동기인 오락성과 환상은 SNS 중독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인지적 동기인 정보 부담과 시스템 사용 부담도 SNS 중독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SNS 중독은 주관적 웰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마지막으로 사회적 유대감에 따라 SNS 중독이 주관적 웰빙에 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SNS 사용자와 SNS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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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더십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fluential Factors of Self-leadership on Start-up Intention)

  • 유봉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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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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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2-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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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창업의 원천이자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창업의지는 경제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나 다름없다. 본 연구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자의 셀프리더십과 창업의지 간에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의 매개역할을 중심으로 변수 간의 인과관계를 고찰하였다. 그동안 창업의지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나, 셀프리더십과 창업의지와의 연관성을 살펴 본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창업을 하면 조직을 구성하게 되고 창업자는 조직구성원들을 이끌어 가기 위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이전에 셀프리더십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리더 자신의 동기와 효능감이 수반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잠재적 창업자가 아닌 창업자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및 내재적 동기와의 인과관계 규명을 통하여 보다 명확한 창업의지관련 이론적 실증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창업보육기관 입주기업의 창업자로부터 받은 설문지 195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셀프리더십이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셀프리더십이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의 선행변수임을 알 수 있다. 둘째,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가 창업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의 역할이 중요함을 의미한다. 셋째, 본 연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셀프리더십과 창업의지 간에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의 매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창업효능감과 내재적 동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증강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 셀프리더십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개념을 깊이 인식해야만 한다. 이와 같은 본 연구결과에 따라,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분리 대두단백질의 기름-물 계면흡착 과 유화안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sorption at Oil-Water Interface and the Emulsion Stabilizing Properties of Soy Protein Isolate)

  • 김영숙;조형용;조은경;이신영;변유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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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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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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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대두단백질의 용해도, 소수성, 에멀젼의 유동특성, 물-기름 계면에서의 단백질 흡착 및 계면장력과 유화 특성과의 관계를 연구 검토 하였다. 등전점 부근에서 단백질의 유화능력과 유화안정도가 최소였으며, 단백질 용액의 pH가 이로부터 산성과 알칼리성 쪽으로 갈수록 유화특성이 증가하는 경향으로, 대두단백질의 용해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에멀젼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50^{\circ}C$까지는 유화형성능력이 증가하다가 그 이상에서는 약간 감소하였으며, 유화안 정도는 온도 증가에 따라 계속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인산염이 존재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염은 유화특성을 감소시켰다. 단백질의 소수성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pH가 낮아질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등전정 이하 산성영역에서 급격히 증가하였다. 기름-물 계면에서 단백질의 최대 흡착량은 pH2.0에서 $0.78mg/m^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 pH7이었고, 등전점인 pH4에서 가장 낮았다. 대두단백질이 존재하지 않을때 물-기름 계면장력은 19.76dyne/cm 이었으나 단백질이 존재할 경우 각 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11.45-18.08dyne/cm로 전반적으로 저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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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중소기업의 일과 생활의 균형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제품혁신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Work-Life Balance on Corporate Performance: Mediating Effect of Product Innovation in Venture SMEs)

  • 배호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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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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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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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벤처중소기업에 초점을 두고 일과 생활의 균형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에서 제품혁신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실증 분석 연구이다. 이를 위해 일과 생활의 균형(일과 가정의 균형, 일과 여가의 균형, 일과 성장의 균형), 제품혁신, 기업성과에 대한 기존 선행연구를 포괄적으로 검토하여 연구모형을 구축한 뒤 각 변수들 간이 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15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개월간 영남지역(대구 경북지역 및 부산 경남지역) 벤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지 500부를 배포 및 회수하여 162부의 유효 표본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일과 생활의 균형의 영역인 일과 가정의 균형, 일과 여가의 균형, 일과 성장의 균형 중 일과 성장의 균형만 제품혁신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벤처중소기업의 경우 실질적으로 제품혁신에 도움이 되는 것은 근로자들의 자기계발이나 교육훈련임을 시사하며, 기업 차원에서 근로자들에게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자기계발 시간 부여, 자기계발 경비 지원, 지식경영시스템 구축 등이 반드시 필요함을 제시한다. 둘째, 제품혁신은 기업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는 벤처중소기업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성장 또는 생존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특히 벤처중소기업의 경우 제품혁신이 다른 혁신에 비해 매우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제품혁신 노력이 요구된다. 셋째, 제품혁신이 매개된 상태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의 영역인 일과 가정의 균형, 일과 여가의 균형, 일과 성장의 균형 모두 기업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넷째, 제품혁신은 일과 생활의 균형의 영역인 일과 가정의 균형, 일과 여가의 균형, 일과 성장의 균형 중 일과 성장의 균형과 기업성과 간의 관계만 긍정적(+)으로 매개했다. 이는 일과 성장의 균형이 제품혁신을 통해 기업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제시해 주며, 벤처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이 업무 외 자기계발이나 교육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지원받을 경우 제품혁신에 도움이 되며 이러한 제품혁신은 결국 기업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벤처중소기업의 일과 성장의 균형에 대한 특별한 관리 필요성에 대한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기업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행 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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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품질이 쇼핑가치와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rvice Quality on Shopping Value and Repatronage Intention: The Case of Specialty Coffee Shops)

  • 조현진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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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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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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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내 커피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급 소비패턴이 증가하면서 국내 커피시장은 원두커피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의 폭발적인 증가를 불러왔다. 커피전문점 시장은 향후에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기존 업체들의 점포확대와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결국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은 업체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본 연구는 커피전문점 이용고객을 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이 쇼핑가치와 재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초점이 있다. 성공적인 관계관리를 위해 유용하게 작용하는 서비스 품질요인은 무엇이고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가치를 확인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서비스 품질이 쇼핑가치에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분석하고 실용적 가치와 쾌락적 가치가 재이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호작용품질과 결과품질은 실용적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환경품질이 실용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특히 실용적인 가치에 미치는 상대적인 크기를 고려할 때 결과품질이 상호작용품질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용적인 가치를 증대하는데 있어 결과품질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결과품질과 환경품질은 쾌락적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상호작용품질이 쾌락적 가치를 증가시키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즉 고객들은 서비스 결과에 대한 평가와 서비스가 전달되는 배경에 근거하여 쾌락적 가치를 인식함을 의미한다. 특히 쾌락적 가치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결과품질이 환경품질보다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실용적 가치와 쾌락적 가치는 재이용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가치가 재이용의도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쾌락적 가치가 실용적 가치보다 더 큰 것으로 밝혀졌다. 즉 고객들은 커피전문점을 실용적 및 쾌락적 가치를 충족시켜주는 공간으로 인식하면서도 기능적인 욕구보다 감성적인 체험에서 얻는 효익에 더 많은 의미를 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본 연구는 다른 서비스 요인들보다도 결과품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커피전문점 업계는 고객들이 경제적인 가치에 근거한 실용적인 욕구를 추구함과 동시에 관계의 매개체와 같은 쾌락적인 욕구를 더 중시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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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성 고혈압환자를 위한 자기조절 프로그램 관련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Self-Regulation Program for Hypertensives)

  • 박영임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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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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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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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Essential hypertension, one of the leading primary cause of death in Korea, is a typical chronic disease requiring adequate and continuous management. Though these hypertensives need to maintain desirable health practice by themselves for their life time, many previous studies indicated that most of the essential hypertensives have no specific symptoms and thus, reluctant to follow appropriate medical regimens causing the condition further aggravated and complicated. Thus the comprehensive self-regulation program was conducted as a nursing intervention on the promotion self-care 'performance and improvement in physical parameters of hypertensives. For this purpose, a one group quasi -experimental research with pre and post test design was used. And the whole program was carried out from October, 1993 to February, 1994. Self-regulation program was consisted with group education on hypertension and self-care, self-regulation including the blood pressure self-monitoring and recording, recording of daily self-care activities, and encouraging and reinforcing self-efficacy through verbal persuation and enactive attainment. The subjects were asked to measure their own blood pressure by themselves twice per day and to record blood pressure and the daily self-care performance according to the instructions provided during the whole period of 9 weeks. The data was analyzed by experimental stages: the first week, the fifth week, and the ninth week since the experimental imput began.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PC+ program with paired t -test and F-test, and multiple correlation to determine the variables affecting the effect of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Subjects in J company were significantly lower diastolic blood pressure than K company after the program (t=2.39, p=.024). Level of cholesterol was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position(t=2.23, p=.034), family history (t=-2.66, p=.013), diagnosis duration, and career(t=2.88, p=.055). Perceived self-efficacy was more significantly increased among the group with family history(t=-3.00, p=.013). 2) Before the program,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among the variables: internal-LOC and self-efficacy(r=.3952, p=.015), external-LOC and barriers (r=.6515, p=.000), chance-LOC and Barriers(r=.4133, p=.012). However there were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nternal-LOC and barriers (r=-.3236, p=.041, external-LOC and self -efficacy(r=-.3517, p=.028), self-efficacy and barriers(r=-.6654, p=.000). 3)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changes in self - care performance and self-efficacy at 5th week (r=.5313, p=.001) and changes in self-efficacy at 9th week(r=.4586, p=.005). 4) After the program,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and perceived benefits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r=.5673, p=.001, but perceived barriers was negative correlation with perceived self-efficacy (t=-4242, p=.01). From the abov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self-regulation program is an effective nursing strategy through the change of variables to promote self-care performance of hypertensives and to increase the self-efficacy. Thus this program can be recommended in the management of the hypertensives in workplaces and community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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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고학년 남아의 자기통제력, 부모의 양육행동, 부모간 갈등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Control, Parental Behaviors, and Marital Conflict on Boys' Aggression in Korean Upper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전주람;김순옥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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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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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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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order to find out the effects of boys' self-control, their parents' behaviors and marital conflict on boys' aggression. Subtypes of aggression in the present research consist of dimensions of the functions and forms (proactive-overt, proactive-relational, reactive-overt, reactive-relational).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37 boys in the fifth and sixth grades in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he questionnaires were derived and modified from Lee Hong (2009) for boys' aggression, from Ju So Young and Lee Yang Hee (2008) for boys' self-control, from Jun Joo Ram (2008) and Heo Seung Yeon (2009) for maternal behaviors and from Kang Na Jung (2008) for marital conflict. In order to grasp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frequency and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Also, Pearson's correlation was applied to the relationships amomg boys' self-control, marital behaviors and marital conflict on boys' aggression. Lastly, the variables that can predict boys' aggression were analyzed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SPSS 19.0.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is research showed that this model fit well for boys. To summarize the important results, what is interesting in the present study is the effect of the mother's role in rearing their sons. It was found that mothers' criticism, negative behaviors, and excessive interference can cause boys' high level of aggressiveness. Also, having parents who fight frequently was strongly associated with boys' relational aggression. An interesting finding is that the mother's support influenced boys' reactive-overt aggression. Lastly, boys' self-control was highly associated with boys' proactive-relational aggression. This research may contribute to understanding boys' aggression' subtypes. To that end, the current results suggest that the dimensions of the functions and forms may be a useful tool in an effort to inform developmental theory and intervention. Also, this research may provide guidance for the resolution of problems caused by boys' aggression. Lastly, it was found that self- control training and parental education programs might prove beneficial for helping aggressive boys to overcome their aggressive impulses.

BDI와 CCFI 및 BDI와 SCFI 운임지수 사이의 변동성 파급 효과 (Volatility Spillover Effects between BDI with CCFI and SCFI Shipping Freight Indices)

  • 이몽화;김석태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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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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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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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문에서는 실증분석 부분을 두 시기로 나누어 COVID-19 전후에 해운지수 간의 변동성 파급효과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코로나19 전후에 해운지수 간의 평균 파급효과 및 지수 관계를 비교하기 위해 VAR 모델에 구축된 공적분 분석과 Granger 인과관계 테스트를 활용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해운지수가 단기적으로 자신의 충격에 대한 반응과 한 지수가 다른 지수에 대한 충격을어떻게 반영하는지 밝히기 위해서 충격반응함수 및 예측 오차 분산분해를 활용하였다. COVID-19 전염병 이전에는 BDI 해운지수가 CCFI 해운지수에 미치는 관계가 존재하지만 COVID-19 이후에는 BDI지수와 CCFI지수 사이에 뚜렷한 lead-lag 관계가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전염병 이전에는 BDI지수는 SCFI지수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SCFI 지수가 BDI 지수를 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VAR-BEKK-GARCH 모델을 활용하여 COVID-19 전후 벌크 화물 해운시장 및 컨테이너 해운시장 간의 변동성 파급효과를 분석하였을 때 코로나19 이전의 BDI지수는 CCFI지수와 SCFI 지수에 대한 단발성 변동성 파급효과를 보였고 COVID-19 이후에도 BDI 지수의 변동성이 CCFI 지수에 여전히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BDI지수와 SCFI지수 간의 변동성 파급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Tumor Necrosis Factor-α Gene Polymorphisms and Risk of Oral Cancer: Evidence from a Meta-analysis

  • Chen, Fang-Chun;Zhang, Fan;Zhang, Zhi-Jiao;Meng, Si-Ying;Wang, Yang;Xiang, Xue-Rong;Wang, Chun;Tang, Yu-Yi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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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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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3-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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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Numerous studies have been conducted regarding association between TNF-${\alpha}$ and oral cancer risk, but the results remain controversial. The present meta-analysis is performed to acquire a more precise estimation of relationships. Databases of Pubmed, the Cochrane library and the China National Knowledge Internet (CNKI) were retrieved until August 10, 2013. Pooled odds ratios (ORs) and 95% confidence intervals (95% CIs) were calculated with fixed- or random-effect models. The heterogeneity assumption was assessed by I-squared test. Among the eight included case-control studies, all were focused on TNF-${\alpha}$-308G>A and four also concerned the TNF-${\alpha}$-238G>A polymorphism. It was found that oral cancer risk were significant decreased with the TNF-${\alpha}$-308G>A polymorphism in the additive genetic model (GG vs. AA, OR=0.19, 95% CI: [0.04, 1.00], P=0.05, I2=68.9%) and the dominant genetic model (GG+GA vs. AA, OR=0.22, 95% CI: [0.06, 0.82], P=0.03, I2=52.4%); however, no significant association was observed in allele contrast (G vs. A, OR=0.70, 95% CI: [0.23, 2.16], P=0.54, I2=95.9%) and recessive genetic models (GG vs. GA+AA, OR=0.72, 95% CI: [0.33, 1.57], P=0.41, I2=93.1%). For the TNF-${\alpha}$-238G>A polymorphism, significant associations with oral cancer risk were found in the allele contrast (G vs. A, OR=2.75, 95% CI: [1.25, 6.04], P=0.01, I2=0.0%) and recessive genetic models (GG vs. GA+AA, OR=2.23, 95%CI: [1.18, 4.23], P=0.01, I2=0.0%). Conclusively, this meta-analysis indicates that TNF-${\alpha}$ polymorphisms may contribute to the risk of oral cancer. Allele G and the GG+GA genotype of TNF-${\alpha}$-308G>A may decrease the risk of oral cancer, while allele G and the GG genotype of TNF-${\alpha}$-238G>A may cause an incr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