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udal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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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산란된 청어(Clupea pallasii) 자어의 형태 발달 (Development of Naturally-spawned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i Larvae)

  • 지환성;이동우;최정화;최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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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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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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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followed the development of Pacific herring Clupea pallasii larvae after natural hatching in Korean coastal waters off Dadaepo, where the water temperature was $9^{\circ}C$. Twenty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had (i) reached a total length (TL) of 10.8-12.2 mm, (ii) developed 9-11 dorsal fin rays, and (iii) branched melanophores along the dorsal line of the gut in the anterior half of the body and along the posterior half of the dorsal and ventral line. Thirty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had reached 12.2-13.5 mm TL, and the number of dorsal fin rays had increased to 13-14. Thirty-five days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had reached 14.0-14.7 mm TL, and the posterior ends of their notochords had begun to flex upward. Forty-five days days after hatching, the larvae had (i) reached 15.6-15.9 mm TL, (ii) a complete set of dorsal fin rays (15-16), (iii) 12-13 anal fin rays, and (iv) branched melanophores along the dorsal part of the lateral surfaces of the head behind the caudal terminus. Preflexion, flexion and postflexion stage larvae had TL values of 13.5 mm, 14.0-15.3 mm, and 15.6-15.9 mm, respectively.

앞동갈베도라치 Omobranchus elegans (STEINDACHNER)의 자치어기의 형태 (ON THE MORPHOLOGY OF POST-LARVAL AND YOUNG STAGES OF OMOBRANCHUS ELEGANS(STEINDACHNER))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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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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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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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8년 6월과 1979년 5월에 경상남도남해군산동면 지족리와 설천면사이의 수도에 설치된 죽방염에서 채집된 125개체의 앞동갈베도라치의 자치어를 재료로하여 초기생활사에 따른 형태변화과정중 안상부의 형태, 기조수의 변화, 색소포의 발달과정 및 전새개골극의 발달상태등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1. 두부외곽은 두정부와 눈의 윗부분이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 정중선 중앙부위가 팽출되어 둥글게 된다. 2. 등지느러미는 전장 5.55 mm일때 18개 연조이던 것이 성장함에 따라 전장 10.7 mm일 때 정수에 달한다. 뒷지느러미는 전장 5.5mm일 때 15개 연조이던 것이 성장함에 따라 정수에 달한다. 배지느러미는 매우 작은 돌기로 분화하여 전장 12.9 mm일때 2연조로 완성된다. 꼬리지느러미는 하엽로부터 분화하기 시작하여 전장 6. 15mm일때 $1\~2$개의 마디가 생기며, 성장함에 따라 각 연조마다 5개 이상의 마디로 분화된다. 3. 색소포의 발달은 초기에 두정부에 2계의 점으로 시작하여 아가미뚜껑과 등쪽으로 확산분포해 가며, 전장 18.0mm일때에 반문은 거의 완성되어 성어의 형태와 닮아 가며, 꼬리지느러미 줄기의 기저면에 점상으로 분포하는 흑색포는 다른 치어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다. 4. 전새개골극은 성장함에 따라 길이가 길어져 가슴지느러미기저에 까지 달하지만 전장 15.0mm 이후 부터는 점점 짧아져서 아가미뚜껑 후연까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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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넙치에서 분리된 스쿠티카 섬모충 Philasterides dicentrarchi의 넙치 치어 인위감염 (Experimental infection of Philasterides dicentrarchi in Juvenile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진창남;강현실;이창훈;이영돈;이제희;송춘복;허문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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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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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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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넙치 치어 3 cm와 5 cm 그룹을 이용하여 Philasterides dicentrarchi에 대한 병원성과 감염경로를 조사하였다. 소형수조에서 넙치치어에 스쿠티카충을 인위감염시킨 결과 3 cm 그룹인 경우 접종 4일 후에 40%가 감염되었으며, 24일 후에는 감염률이 90.1%로 대부분의 실험어가 감염되었다. 5 cm 그룹은 3 cm그룹에 비해서 초기 감염률이 현저히 낮았다. 접종 8일 후에 최초로 20%의 감염률을 보였으며 16일 후에도 42%로 완만한 속도로 감염률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여 24일 후에는 81%에 달했다. 반면에 스쿠티카충을 접종시키지 않은 대조구에서는 스쿠티카충이 감염되지 않았다. 인위감염시킨 스쿠티카충의 어체내 침투는 몇 가지 경로로 이루어졌는데, 지느러미 연조막에 감염된 후 지느러미 조직과 근육에 침투하는 경로, 주둥이 부위의 부드러운 표피를 통하여 감염 된 후 두부 골격과 근육 결을 따라 안구와 뇌로 침투하는 경로, 꼬리지느러미를 통해서 미병부에 침투한 후 척수에 도달하고, 척수를 따라 뇌에 침투하는 경로 등이었다. 이외에도 복강에 침투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항문주위에 다량으로 증식하며 조직을 괴사시킨 후 복강으로 침투하였다.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뇌 침투는 3cm그룹은 충 접종 후 14일 만에, 5cm그룹은 20일 만에 각각 확인되어 어체가 작을수록 빨리 이루어졌다.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의 성 성숙에 따른 외부생식형질의 변화 (Change of External Reproductive Parameters according to Sexual Maturation of the Striped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Teleostei: Acheilognathinae))

  • 진영국;김치홍;이철우;김재원;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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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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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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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줄납자루를 이용한 외부생식형질의 정량화 가능성을 통하여 이를 어류의 생식관련 연구에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내부생식형질과 비교하였다. 줄납자루의내부생식형질은 GSI, HSI 및 생식소 발달단계를 이용하였으며, 외부생식형질은 암컷의 경우 산란관의 발현 및 산란관지수의 변화, 수컷의 경우 추성의 발현 및 수의 변화 그리고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에 나타나는 혼인색의 발현 및 혼인색지수의 변화를 이용하였다. GSI와 HSI는 암컷과 수컷 모두 2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생식소 발달단계는 암컷과 수컷 모두 2월에서 5월 사이에 완숙 및 방란 방정기의 조직상을 가진 개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산란관은 12월~5월 사이에 전 개체에서 신장되었으며, 산란관지수는 3월~4월 사이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추성, 등지느러미 및 꼬리지느러미의 혼인색 발현율 및 각 지수들은 2월~5월(꼬리지느러미의 경우 2월~4월) 사이에 가장 높은 발현율과 값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들은 암컷과 수컷 모두 내부 및 외부생식형질이 동일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써, 추후 생식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데 있어 보다 나은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둥글넙치과 어류 1미기록종, Arnoglossus polyspilus (First Record of the Bothid Flounder Arnoglossus polyspilus (Bothidae, Pleuronectiformes) from Korea)

  • 김맹진;최찬문;송춘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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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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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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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둥글넙치과에 속하는 Arnoglossus polyspilus 1개체(표준 체장 229.0 mm)가 제주도 주변 해역에서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본 종은 꼬리지느러미 상엽과 하엽에 두개의 작은 연조가 있으며, 등지느러미 앞부분의 연조는 약간 연장되었다. 위턱은 전체 길이의 좌측 눈 아래 1/3 앞까지 도달하고, 첫 번째 새궁의 상지에는 1개의 새파를 갖는다. 본 종의 신한국명을 "노랑반점가자미"라고 명명하였다.

동해안에서 채집된 장갱이과 어류 1미기록종, Stichaeus nozawai (First Record of Stichaeus nozawai (Perciformes: Stichaeidae) from Korea)

  • 고명훈;김형수;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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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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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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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 강원도 동해(주문진과 속초, 거진 연근해)에서 장갱이과에 속하는 어류 4개체(표준체장 218.3~234.5 mm)를 채집하였으며 한국미기록종인 Stichaeus nozawai Jordan and Snyder로 동정되었다. 본 종은 턱 뒤끝이 눈 뒤의 가장자리에 미치지 않고, 측선이 몸의 후반부인 등지느러미 극조 10~13개 부근까지 이어져 있으며, 등지느러미에는 사선의 검은 줄무늬가 있고, 뒷지느러미 기조수는 I, 36~37였다. 본 종의 국명은 '큰눈장갱이'로 명명하였다.

냉수성 질병에 대한 제주 양식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병리조직학적 관찰 (Histopathological observation of jeju aquaculture rock sea-bream, Oplegnathus fasciatus by cold water disease)

  • 문경미;고대희;김동휘;박근태;허문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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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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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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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outbreak of haemorrhagic speticemia and dermal lesions in cultured Rock sea breem in Jeju Island are frequently associated with keratitis. Prolonged infection leads to the symptoms accompanied by necrosis of fin and skin and the fishes died. Present study aims to study the histopathological changes of diseased fish muscle tissue. The tissue at the initial stage of infection showed normal muscular texture, however in the late stages of infection, muscular lesion had been expanded and hence, necrosis had progressed deeply into muscle tissue. Mild tissue in caudal fin was found with more necrosis, and gill tissues were also collapsed. In Kidney, renal tubules were teared along with tissue destruction (Espada, J et al, 1993). Hence in the present study, we examined the histopathological variation of the infection fishes, and this basic data would be used for future research of in haemorrhagic specticemia and dermal diseases.

한국 제주도 근해에서 채집된 갈치꼬치과(Gempylidae) 어류 1 미기록종, Lepidocybium flavobrunneum (First Record of the Escolar Lepidocybium flavobrunneum (Perciformes: Gempylidae) from Jeju Island, Korea)

  • 송영선;명세훈;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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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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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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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농어목(Perciformes) 갈치꼬치과(Gempylidae)에 속하는 Lepidocybium flavobrunneum 1개체(체장 910 mm)가 2016년 4월 28일 한국 제주도 해역에서 처음 채집되었다. 본 종은 등지느러미 극조가 매우 짧으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뒤쪽에 각각 6개와 5개의 토막지느러미를 가진다. 또한 꼬리자루에 강한 측융기선 1개와 그 뒤쪽에 2개의 작은 돌기가 있고, 체측에는 불규칙한 파상무늬의 측선이 구불구불하게 뻗어 있다. 이 종의 새로운 속명과 국명으로 '흑갈치꼬치속' 및 '흑갈치꼬치'를 제안한다.

한국산 Rogadius속(양태과) 어류 1 미기록종 Rogadius asper (A New Record of the Thorny Flathead Fish, Rogadius asper (Platycephalidae) from Korea)

  • 이충렬;주동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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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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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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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3년 2월 부산에서 양태과 어류 중 체장이 120.2~168.6mm 되는 12개체를 수집하여 분류한 결과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미기록종인 Rogadius asper로 동정되었다. 본 종의 외부 형태는 Rogadius aspere와 흡사하나 전새개골 가시가 앞쪽으로 크게 나 있고 후두부 융기선에는 거치상의 작은 돌기가 4개씩 나 있으며 그외 제1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의 무늬 등에서도 R. asper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본 종을 한국명으로는 "바늘양태속", "바늘양태"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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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itis laterimaculata의 속(屬)의 이동(移動) (Transfer of Cobitis laterimaculata to the Genus Niwaella (Cobitidae))

  • 손영목;하순평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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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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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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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obitis laterimaculata는 Yan and Zheng (1984)에 의해서 cobitis 속(屬)의 일신종(一新種)으로 기재(記載)되었으나 저자(著者)들은 1996년(年) 본(本) 종(種)의 모식지(模式地)와 매우 인접(隣接)한 절강성(浙江省)의 조아강(曹娥江)에서 채집(採集)한 표본(標本)을 대상(對象)으로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본(本) 집단(集團)은 구부(口部), 흉기(胸), 반문(班紋), 안하극(案下棘), 미병릉(尾炳稜)의 형태(形態)와 배기(背)의 위치(位置) 등의 특징(特徵)으로 보아 Niwaella속(屬)으로 귀속(歸屬)시키는 것이 타당(妥當)하다고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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