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tionic con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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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지역과 도시지역 강수의 화학적 성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arison of Chemical Components in Rainwater at Coastal and Metropolitan areas)

  • 강공언;강병욱;김희강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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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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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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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hemical components of acid precipitation at Kangwha near the Yellow Sea and Seoul in Korea, the precipitation samples were collected by wetonly precipitation sampler from February 1991 to January 1992, and pH, electric conductivity(E. C.) and major water-soluble ionic components were analyzed. Strong negative linear correlations were observed between the rainfall amount and the sum of major ionic components in $\mu eq/\ell$ at two sites. The sum of major ionic components also correlated negatively with rain intensity. The analytical results of precipitation samples at two sites were compared each other. Average values of volume-weighted pH were found to be 5.21 at Kangwha and 5.09 at Seoul. The cationic abundance($\mu eq/\ell$) in rainwater showed the general trend $NH_4^+ > Na^+ > Ca^{2+} > Mg^{2-+} > H^+ > K^+$ at Kangwah and $NH_4^+ > Ca^{2+} > Na^+ > H^+ > Mg^{2+} > K^+$ at Seoul. The anionic abundance showed the general trend $SO_4^{2-} > Cl^- > NO_3^-$ at Kangwha and $SO_4^{2-} > NO_3^- > Cl^-$ at Seoul. The concentrations of seasalt such as $Na^+ and Cl^-$ were higher at Kangwha than Seoul. The concentrations of $nss-SO_4^{2-}, nss-Cl^- and NO_3^-$ which are acid composition were higher at Seoul(96.3 $\mu eq/\ell$) than Kangwha(69.0 $\mu eq/\ell$). The contribution of seasalt to the composition of precipitation were higher at Kangwha(34.1%) than Seoul(15.7%). Ammonia and calcium species in rainwater at Kangwha and Seoul are interpreted to have 91% of neutralizing capacity of the original sulfuric and nitric acids. Provided that the precipitation acidity originates primarily from sulfate and nitrate, sulfate was found to contribute about 73-75% of the free precipitation ac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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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기를 도입한 술폰화 프탈계 폴리이미드와 나프탈렌계 폴리이미드의 수화안정성에 관한 연구 (Hydrolysis Stability of Sulfonated Phthalic and Naphthalenic Polyimide with Ester Bond)

  • 이영무;이창현;손준용;박호범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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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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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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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술폰화 폴리이미드는 클로로알칼리 전기분해, 양이온교환수지 및 연료전지용 고분자진해질막 등과 같은 많은 응용에 있어 유용한 재료로서 연구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응용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있어서 시간에 따라 연속적인 탈수공정이나 고분자의 분해에 따른 성능 감소 등이 보고되었다. 술폰화 고분자 분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서 고분자 분자량의 감소 및 고분자 사슬의 절단으로 이끌어지는 가수분해를 들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수화조건 하에서의 $-SO_3$H와 연결된 이미드 사이클과 부가적인 에스테르 결합의 분해를 조사하는 데 있다. 사슬의 분리에 대해 가능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H$$^{13}C$ NMR, FT-IR 분석을 이용했으며, 또한 보다 편리한 분석을 위해서 model compound를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술폰화 폴리이미드의 수화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서 프탈계 및 나프탈렌계 이미드 고리와 에스테르 결합을 갖는 model compound를 합성하였고, 제조된 model compound를 이용하여 $80^{\circ}C$ 초순수 하에서 aging 실험을 수행하였고, lyophilization technique을 사용하여 반응을 중지시켰다. Aging된 product는 NMR, FT-IR spectroscopy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공충진막을 위한 다공성 지지체 친수화 처리 (Hydrophilic Treatment of Porous Substrates for Pore-Filling Membranes)

  • 정다혜;이민영;박종혁;박예리;박진수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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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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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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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세공충진막 제조를 위해 활용되는 다공성 지지체의 친수화 처리를 위해서 음이온성, 양이온성,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으며, 계면활성제 종류, 농도 및 함침 시간에 따른 친수화 정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친수화 처리한 지지체를 이용하여 세공충진형 음이온교환막을 제조하고 이온전도도를 비교하여 최적의 친수화 조건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이온성 계면활성제의 경우에는 함침 적용 농도가 3.0 wt% 이상일 때 함침 초기부터 다른 농도(0.05, 0.5 및 1.0 wt%)에 비해 급격하게 친수화가 진행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에 비해 분자량이 상대적으로 큰 비이온성 계면활성제의 경우는 친수화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친수화 정도와 음이온교환막의 이온전도도와의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러한 이유는 다공성 지지체의 친수화 공정 시 과도한 친수화 과정은 다공성 지지체의 소수 표면에 계면활성제가 과도하게 흡착하게 되어 기공률 감소가 커지게 되고 이를 통해 이온을 교환할 수 있는 고분자 전해질의 함량이 낮아지게 됨으로써 막의 전기적 저항을 크게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금속이 토양용액 중 화학종 변화에 미치는 영향 (Changes of Chemical Species in Soil Solution Induced by Heavy Metals)

  • 양재의;이기원;김정제;임형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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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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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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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을 화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일환으로 토양을 중금속으로 오염시킨 후 토양용액을 추출하여 pH, 이온강도, 이온농도, 화합물형태 변화를 분석했다. 토양이 Cu와 Cd에 의해 오염될수록 토양용액의 이온강도는 증가했다. 이런 변화는 Cd보다 Cu에 의해 더 컸다. 토양용액 중의 Cu와 Cd의 농도는 가한 양(量)에 비해 소량으로 존재했으나 처리량에 비례하여 금속의 농도는 증가했다. 토양용액 중의 Cd의 농도는 Cu보다 훨씬 높았다. 토양용액 중의 Ca, Mg, K의 농도는 중금속에 의해 증가되었으나 주로 free ion상태로 존재했으며 화합물형태는 Cu나 Cd의 처리에 의해 변화되지 않았다. 토양용액 중 중금속이온의 화합물의 변화 경향은 Cu와 Cd이 달랐다. Cu의 경우 토성과 pH에 의해 영향을 받았는데 pH가 낮은 SiCL 및 SL 토양에서는 free $Cu^{2+}$가 95 molar % 이상으로 주된 화합물형태이었고 pH가 높은 LS토양의 경우 free $Cu^{2+}$과 Cu-hydroxide이 주된 화합물형태로 Cu처리량에 따라 이들 화학종의 molar %는 변화되었다. Cd의 경우 free $Cd^{2+}$과 Cd-chloride 화합물이 주된 화합물형태이었고 Cd처리량이 증가함에 따라 $Cd^{2+}$는 감소한 반면 Cd-chloride 화합물 형성은 증가했다. 중금속에 의한 토양용액의 pH감소, 중금속의 흡착에 따른 양이온의 일시적인 증가, 중금속의 화합물 변화들은 식물영양적 측면에서 볼 때 식물에 불리한 변화로 간주되며, 중금속의 생물유효성과 독성을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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