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ncer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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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gnostic Value of the Tumor Shrinkage Rate for Progression-Free Survival in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Receiving Gefitinib

  • Park, Dong Il;Kim, Sun Young;Kim, Ju Ock;Jung, Sung Soo;Park, Hee Sun;Moon, Jae Young;Chung, Chae Uk;Kim, Song Soo;Seo, Jae Hee;Lee, Jeong Eu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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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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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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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efficacy o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tyrosine kinase inhibitor (EGFR-TKI) therapy can be measured based on the rate of treatment response, based on the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RECIST) criteria or progression-free survival (PFS). However, there are some patients harboring sensitive EGFR mutations who responded poorly to EGFR-TKI therapy. In addition, there is variability in the PFS after EGFR-TKI treatment. Metho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analysis of the medical records of 85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who had achieved a stable disease or better response at the first evaluation of treatment response, after receiving a 2-month course of gefitinib. We calculated the tumor shrinkage rate (TSR) by measuring the longest and perpendicular diameter of the main mass on computed tomography before, and 2 months after, gefitinib therapy.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TSR and PFS (R=0.373, p=0.010). In addition, a sim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TSR might be an indicator for the PFS ($B{\pm}standard$ error, $244.54{\pm}66.79$; p=0.001). On univariate analysis, the sex, histologic type, smoking history and the number of prior chemotherapy regimens, were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s. On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both the TSR (${\beta}$=0.257, p=0.029) and adenocarcinoma (${\beta}$=0.323, p=0.005) were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for PFS. Conclusion: Our results showed that the TSR might be an early prognostic indicator for PFS in patients receiving EGFRTKI therapy.

절제 불가능한 비소세포 폐암의 다분할조사 방사선 치료 (Hyperfractionated Radiotherapy with Concomitant Boost Technique for Unresectable Non-Small Cell Carcinoma of the Lung)

  • 전하정;이명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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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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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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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25예의 절제 불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다불할조사 방사선 치료 및 추가 조사 기술로 치료하였다. 전에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받았거나 늑막삼출 및 심 한 체중 감소(체중의 $10\%$이상)가 있는 환자는 이 연구에서 제외했다. 처음 3주에 걸쳐 27Gy를 15번에 나누어 large field에 조사하였다. 그 후에 large field에 1.8Gy를 준 후 cone down boost field에 1.4Gy를 하루에 두번 주어 총 49.4 Gy를 주었다. 49.4 Gy를 준 후 추가조사 영 역에 하루에 두번 1.8 Gy와 1.4 Gy를 주었다. 총 조사량은 12명의 환자에서는 62.2Gy, 13명의 환자에서는 65.4Gy였다. 추적관찰 기간은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였다. 실질적인 생존율은 6, 12, 18개월에 각각 $88\%,\;62\%,\;38\%$였다. 무병 생존율은 $88\%,\;41\%,\;21\%$였다. 집합적 국소 재발율은 9, 12, 15개월에 각각 $36\%,\;43\%,\;59\%$이었다. 24개월간 추적관찰한 결과 급성 합병증이나 후기 합병증의 증가는 없었다. 더 긴 기간의 추적관찰이 필요하지만, 절제 불가능한 비소세포 폐암의 다분할조사 방사선 치료 및 추가 조사기술의 효과를 판정하는데는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하여 prospective 연구를 시행함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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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신경교모세포종 기원 세포에서 레스베라트롤에 의한 활성산소종 생성 증가와 MAPK 활성화를 통한 세포 사멸 효과 (Resveratrol Induces Cell Death through ROS-dependent MAPK Activation in A172 Human Glioma Cells)

  • 정정숙;우재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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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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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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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형성 신경교모세포종은 사람의 원발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하면서 악성이 높은 종양의 하나로 수술과 방사선치료, 화학치료 등 집중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높은 종양이다. 레스베라트롤은 다양한 자연산 물질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여러 종류의 암세포들에서 항암 작용이 있음이 보고되어 있으나 그 기전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사람의 신경교모세포종 기원 세포인 A172 세포에서 레스베라트롤에 의한 세포 사멸 효과와 그 기전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레스베라트롤은 A172세포에서 활성산소종의 생성을 촉진하였으며 N-acetylcystein 혹은 catalase 등의 항산화제들을 전처치시 레스베라트롤의 세포 사멸 효과가 차단되었다. 레스베라트롤은 ERK와 p38 kinase, JNK 등의 인산화를 촉진하였으며 이들 인산화 효소의 억제제들을 전처치하면 레스베라트롤의 세포 사멸 효과가 차단되었다. Caspase 억제제를 전처치시 레스베라트롤에 의한 caspase-3의 활성화와 세포 사멸이 차단되었으며, N-acetylcystein을 전처치시 레스베라트롤에 의한 ERK의 활성화와 caspase-3의 활성화가 차단되었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레스베라트롤은 A172 세포에서 활성산소종의 생성을 촉진하며 이는 ERK와, p38 kinase, JNK 등의 활성화를 통해 caspase-의존성 기전으로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CEA 발현 마우스 종양모델에서 Cyclophosphamide와 수지상세포 백신의 병합치료에 의한 상승적인 항종양 효과 (Synergistic Anti-Tumor Effect by the Combination of Cyclophosphamide and Dendritic Cell Vaccination in Murine Tumor Model that CEA Expressing)

  • 박미영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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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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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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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arcinoembryonic antigen (CEA)는 다양한 종양에서 발현되는 자가 항원으로 면역치료에서 강력한 표지 인자이며 면역치료를 위한 표적 종양항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지상세포 단독 치료는 동물모델에서 종양의 발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지만 이미 확립된 종양을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항종양 면역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화학치료제인 cyclophosphamide (CYP)와 종양 특이 면역치료법인 수지상세포 백신의 병합치료 효과를 CEA를 발현하는 마우스 종양 모델에서 검증하였다. 종양세포 주입 후 2일 소종양군과 10일 대종양군에서 CYP의 항종양 효과를 비교한 결과, 소종양군에서는 100 mg/kg에서 뚜렷한 종양 성장의 억제 효과가 관찰되었지만 대종양군에서는 약한 억제 효과가 관찰되어 본 연구에서는 대종양군을 병합치료의 적합한 모델로 설정하였다. CYP 와 수지상세포 백신의 병합치료(화학면역치료) 시 종양항원 특이 면역반응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상승적인 항종양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CYP 치료에서 나타나는 체중 감소 및 조절 T세포와 골수유래 억제세포의 증가에 의한 면역억제는 화학면역치료에 의해 개선되었다. 항원 특이 면역치료를 병합한 화학면역치료가 화학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항종양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 MALT 림프종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고찰 (Diagnosis and Treatment of Gastric MALT Lymphoma)

  • 김태호
    • Journal of Digestive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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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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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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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위에 발생하는 암 중 위 림프종이 1-6%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이 중 50% 가량이 MALT 림프종이다. MALT 림프종의 60-70% 가량은 조기, 국소병기에서 진단된다. 위 MALT 림프종은 일반적으로 그 진행이 매우 느리며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오심, 구토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을 보인다. 진단은 조직학적으로 진단하며, 헬리코박터필로리 연관 만성 위염에서 보이는 염증성 병변과의 감별을 위해 Wotherspoon score를 이용한다. 여러 연구를 통해 위 MALT 림프종이 헬리코박터필로리 감염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고, 3세염색체증, 18세염색체증, t(11;18), t(1;14), t(14;18), t(3;14) 등 여러 유전적 이상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치료 방침을 결정하기 위해 병기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Lugano International Conference classification을 주로 사용한다. 위 MALT 림프종의 1차 치료는 헬리코박터필로리 감염 유무 및 병기와 관계없이 헬리코박터필로리 제균치료이다. Stage I/II1 환자의 경우 제균치료로 60-90%의 완전 완화율을 보인다. 제균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면역치료 등을 시행해 볼 수 있고, 75-100%의 완전완화율을 보인다. 향후 헬리코박터필로리의 감염율이 감소하면서 위 MALT 림프종의 발생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치료방침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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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유선종양 바이오 마커 (Biomarkers for Canine Mammary Tumors)

  • 이찬호;최영선;이석준;김성학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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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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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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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유선 종양은 중성화되지 않은 암컷 반려견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견되는 종양으로, 중요한 임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반려견 유선 종양(CMT)과 인간 유방암(HBC)의 강한 유사성으로 인해, 인간 유방암에서 확인된 바이오 마커는 반려견 유선종양에서도 검출될 수 있다. 이러한 바이오 마커는 조기 진단, 예후 및 치료 전략에 유용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연구되어진 반려견 유선종양 바이오 마커에 대한 간략한 개요를 제공하고자 한다. 반려견 유선 종양의 전통적인 치료는 외과적 수술로 시작하여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또는 호르몬 요법이 뒤따르지만, 이러한 치료법만으로는 항상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반려견 유선 종양 특이적 발암 기전 이해의 바탕으로 개발된 바이오 마커는 환견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희망을 준다. 단일 세포 RNA 시퀀싱 분석은 종양 내 및 종양 간 이질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본 리뷰 논문은 반려견 유선 종양 바이오 마커에 대한 현재 연구를 탐구하고 그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고령의 국소 진행된 식도암환자에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in Elderly Patients with Locally Advanced Esophageal Carcinoma)

  • 정배권;강기문;이경원;강정훈;김훈구;이원섭;채규영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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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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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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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국소 진행된 식도암으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고령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병리학적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인 된 65세 이상의 식도암 환자 중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받은 2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환자의 병기는 IIa 8명(28.8%), IIb 10명 (35.7%), III 10명(35.7%)이었다. 방사선치료는 6 MV 또는 10 MV X-선으로 45~63 Gy (중앙값: 59.4 Gy)를 분할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치료 시작과 동시에 Cisplatin 75 mg/$m^2$을 제1일에 정주하였고, 5-FU는 1,000mg/$m^2$을 제1일에서 제4일까지 4일간 지속적 정주하여 방사선치료 동안은 3주 간격으로 2회 시행하였고, 방사선치료 후 2회의 항암화학요법을 추가 시행하였다. 결 과: 추적관찰기간은 3~72개월(중앙값: 19개월)이었다.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 치료 반응은 완전관해가39.3% (11명), 부분반응은 50.0% (14명), 무반응이 10.7% (3명)로 치료 반응률은 89.3% (25명)이었다. 전체 환자의 1, 2, 3년 생존율은 각각 55.9%, 34.6%, 24.2%이었고 중앙 생존기간은 15개월이었다. 완전관해, 부분반응, 무반응의 종양 반응을 보인 환자들의 2년 생존율은 각각 46.2%, 33.%, 0%이었다.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인자로서 병기와 방사선치료 후 종양 반응이 유의하였다. 치료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환자는 없었다. 결 론: 고령의 국소 진행된 식도암환자에 대한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는 심각한 부작용 없이 비교적 효과적이었다.

분자핵의학 기법을 이용한 다약제내성 진단 (Detection of Multidrug Resistance Using Molecular Nuclear Technique)

  • 이재태;안병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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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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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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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약제내성이 발현된 암세포에서 세포내의 항암제를 세포외로 배출시키는 기전을 체내에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영상화 할 수 있는 SPECT와 PET는 악성종양의 진단과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까지도 Pgp와 MRP의 운반능을 적절하게 평가하는 핵의학적 영상방법을 정립하는데는 극복해야할 문제점들이 많다. 지금까지의 MDR영상에 관한 연구들은 대부분이 $^{99m}Tc$-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연구였으나, PET의 임상 응용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특이적이고 쉽게 응용될 수 있는 PET용 방사성 추적자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99m}Tc$-MIBI의 암 세포내 일방향(unidirectional) 섭취는 음성인 세포막 전하와 세포내 소립체 기질 전하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MIBI의 섭취는 다른 지용성 양전하를 띤 막전위 추적자들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99m}Tc$-표지 방사성의약품은 암조직의 혈류 증가나 소립체 용적이나 활성도가 증가하면 섭취가 증가할 수 있어 보다 특이적인 MDR추적제의 개발이 필요한 것이다. 최근 Lorke 등은 약제감수성 및 내성 인체대장암세포인 $HT-29^{par}$ 세포와 $HT-29^{mdrl}$ 세포를 이용한 연구에서, 두세포 모두에서 $^{18}F$-FDG의 섭취가 있었고, MDR이 발현된 세포와 종양에서 $^{18}F$-FDG 섭취가 훨씬 낮았고, MIBI는 MDR이 없는 모세포에서도 매우 낮았음을 보고한 바 있다. 이 세포는 전자현미경검사에서 사립체가 풍부하지 않은 세포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결과로 보아 $^{99m}Tc$-MIBI 영상에서 종양이 보이지 않거나 섭취가 미약하다고 해도 MDR이 발현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게 된다. 즉 MDR의 발현유무를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기 위하여는 저항이 없는 세포에 MIBI가 충분하게 섭취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적인 요건이며, 종양세포 종류에 따라서는 FDG가 MDR의 marker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Pgp 수송체는 ATP의존성 약제배출 펌프이므로 MDR세포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여, MDR 세포는 당분해율(rate of glycolysis)이 증가되어 있고 HT-29 mdrl 종양세포에서는 포도당 이동과정의 변화로 FDG 섭취가 감소되었다. 또한 Pgp가 점차 증가됨과 함께 plasma membrane transporter인 GLUT-1 level이 감소된다. 이러한 결과는 다약제내성의 영상화가 지금까지의 예상보다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하므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생체광학 영상을 이용한 다약제내성 유전자 및 Pgp 발현 연구는 아직 시작단계이나, 분자 생물학적 영상법의 발전과 함께 MRI 기술등에도 이용될 수 있으므로 향후 많은 연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citabine in the Treatment of Acute Myeloid Leukemia and Myelodysplastic Syndromes, Which Combined with Complex Karyotype Respectively

  • Gao, Su;Li, Zheng;Fu, Jian-Hong;Hu, Xiao-Hui;Xu, Yang;Jin, Zheng-Ming;Tang, Xiao-Wen;Han, Yue;Chen, Su-Ning;Sun, Ai-Ning;Wu, De-Pei;Qiu, Hui-Ying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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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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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7-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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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We conducted a study exploring the clinical safety and efficacy of decitabine in patients with acute myeloid leukemia (AML) and myelodysplastic syndromes (MDS), combined with a complex karyotype. Materials and Methods: From April 2009 to September 2013, a total of 35 patients with AML/MDS combined with a complex karyotype diagnosed in the First Affiliated Hospital of Soochow University were included for retrospective analysis.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decitabine alone ($20mg/m^2$ daily for 5 days) or combination AAG chemotherapy (Acla 20mg qod*4d, Ara-C $10mg/m^2$ q12h*7d, G-CSF $300{\mu}g$ qd, the dose of G-CSF adjusted to the amount in blood routinely). Results: In 35 patients, 15 exhibited a complete response (CR), and 6 a partial response (PR), the overall response rate (CR+PR) being 60% (21 of 35). Median disease-free survival was 18 months and overall survival was 14 months. In the 15 MDS patients with a complex karyotype, the CR rate was 53.3% (8 of 15); in 20 AML patients with complex karyotype, the overall response rate was 65% (13 of 20). The response rate of decitabine alone (22 cases) was 56.5% (13 of 22), while in the combination chemotherapy group (13 cases), the effective rate was 61.5% (8 of 13)(P>0.05). There are 15 patients with chromosome 7 aberration, after treatment with decitabine, 7 CR, 3 PR, overall response rate was 66.7% (10 of 15). Of 18 patients with 3 to 5 kinds of chromosomal abnormalities, 66.7% demonstrated a response; of 17 with more than 5 chromosomal abnormalities, 52.9% had a response. In the total of 35 patients, with one course (23 patients) and ${\geq}$two courses (12 patients), the overall response rate was 40.9% and 92.3% (P<0.05). Grade III to IV hematological toxicity was observed in 27 cases (75%). Grade III to IV infections were clinically documented in 7 (20%). Grades I to II non-hematological toxicity were infections (18 patients), haematuria (2 patients), and bleeding (3 patients). With follow-up until September 2013, 7 patients were surviving, 18 had died and 10 were lost to follow-up. In the 6 cases who underwent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HSCT) all were still relapse-free survivors. Conclusions: Decitabine alone or combination with AAG can improve outcome of AML/MDS with a complex karyotype, there be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decitabine in inducing remission rates in patients with different karyotype. Increasing the number of courses can improve efficiency. This approach with fewer treatment side effects in patients with a better tolerance should be employed in order to create an improved subsequent chance for HSCT.

HMGB1에 의한 alkylating DNA 손상에 의해 유도된 세포사멸의 세포괴사로의 전환 (HMGB1 Switches Alkylating DNA Damage-Induced Apoptosis to Necrosis)

  • 이수연;정의경;전현민;주민경;김초희;박혜경;강호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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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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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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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세포괴사는 세포막의 파열, HMGB1을 포함한 세포 내용물의 세포외부로의 방출 등을 수반하는 세포죽음이다. HMGB1은 핵 단백질로 전사조절자로 작용하지만 세포괴사에 의해 세포 밖으로 방출되면 염증을 유발하고 암을 촉진하는 cytokine으로 작용한다. HMGB1의 과발현은 암 발생 및 항암제 저항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기작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HMGB1이 항암제에 의한 세포 죽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HMGB1은 MCF-7, MDA-MB231, MDA-MB361 세포에서 cisplatin에 의한 세포사멸을 억제하고 세포운명을 세포괴사로 바꾼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HMGB1의 세포사멸-세포괴사 전환 작용을 4-HC를 처리한 세포에서도 관찰되었다. 그러나, HMGB1은 docetaxel (DOC)에 의한 세포사멸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MTS를 이용하여 항암제에 의한 세포 죽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necrotic core가 형성된 8일째 MCF-7 MTS에서 cisplatin에 의한 세포사멸이 세포괴사로 바뀌는 반면, DOC에 의한 세포사멸은 세포괴사로 전환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pheroid에서 HMGB1 receptor인 RAGE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HMGB1이 alkylating agent에 의한 세포사멸을 세포괴사로 전환시킴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alkylating agent에 의한 항암제 효능을 나타내기 위해선, 이들 항암제의 부작용 즉 세포괴사를 억제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