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mpylobacter jejuni/c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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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식중독 발생 역학의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Epidemiology of Food-Borne Disease Outbreaks in Korea and Japan)

  • 황선영;문보연;박용호;이명진;방형애;임국환;김진석;최농훈;이원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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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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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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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epidemiology of reported food-borne disease (FBD) outbreaks from 2001 to 2008 in Korea nd Japan were compared in this study. The outbreak rate of FBD in Japan was significantly higher although the average umber of patient in each outbreak in Korea was much higher. In both countries, summer was the season when most FBD outbreaks occurred. The comparison study revealed that FBD outbreaks in spring were more frequent in Korea, and outbreaks in winter were more frequent in Japan. Almost half of FBD outbreaks were observed at restaurants in both countries while FBD outbreaks at schools and work-places in Korea were much higher than in Japan. The most frequent cause of bacterial FBDs in Korea was pathogenic Escherichia coli followed by Salmonella species. On the other hand, Campylobacter jejuni was the most frequent source of bacterial FBDs in Japan. Norovirus, which is elated to uncontrolled hand hygiene and involvement of ill food workers, was the main cause of viral FBDs in both countries. In conclusion, there are common epidemiological characteristics as well as several differences in FBD outbreaks of Korea and Japan. These are suggested to be originated from the characteristic of climate, food sources, and life styles in two countries. Establishment of stricter control and surveillance system for FBD outbreaks are required or prevention and reduction of FBD outbreaks in both countries.

Simultaneous Detection of 10 Foodborne Pathogens using Capillary Electrophoresis-Based Single Strand Conformation Polymorphism

  • Oh, Mi-Hwa;Hwang, Hee-Sung;Chung, Bo-Ram;Paik, Hyun-Dong;Han, Sang-Ha;Kang, Sun-Moon;Ham, Jun-Sang;Kim, Hyoun-Wook;Seol, Kuk-Hwan;Jang, Ae-Ra;Jung, Gyoo-Yeol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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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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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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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report outlines the development of a rapid, simple, and sensitive detection system for pathogenic bacteria using a capillary electrophoresis-based, single strand conformation polymorphism (CE-SSCP) combined with PCR. We demonstrate that this method, used with primers targeting the V4 region of the16S rRNA gene, is capable of the simultaneous detection of 10 microbes that could be associated with foodborne illness, caused by animal-derived foods: Salmonella enterica, Listeria monocytogenes, Escherichia coli O157:H7, Campylobacter jejuni,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Clostridium perfringens, Yersinia enterocolitica, Vibrio parahaemolyticus, and Enterobacter sakazakii. The traditional detection techniques are time-consuming and labor-intensive, due to the necessary task of separate cultivation of each target species. As such, the CE-SSCP-PCR method, that we have developed, has the potential to diagnose pathogens rapidly, unlike the traditional technique, in order to prevent foodborne illness in a much more efficient manner.

식품의 이온화 조사기술에 대한 경제성 분석 (Economic Analysis of Irradiation Technology of Food)

  • 이장은;이숙종;이철호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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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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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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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식품의 이온화 조사 처리기술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득을 정량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온화 조사가 허용되었거나 앞으로 허용 가능한 농산물의 수확 후 관리 손실 비용을 분석하고, 가공식품의 저장성 향상에 의한 경제적 이득에 대하여 조사하였으며, 식품의 이온화 조사로 예방 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의 정도와 그 사회 경제적 비용절감을 추산하였다. 신선식품의 연간 수확 후 손실 비용은 감자, 마늘, 양파, 고추에 대해 총 1조 1,251억 원으로 추산되었다. 현재 이온화 조사가 허가된 품목(다류, 장류, 조미식품, 드레싱)의 유통기한 초과로 인한 폐기 손실액은 899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이온화 조사가 허용되지는 않았으나 향후 조사품목을 확대하였을 때 포함될 수 있는 품목(식육과 알 가공품, 어육가공품, 건포류, 축산가공품)의 유통기한 초과에 의한 폐기손실액은 총 1,931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의 이온화 조사로 예방 가능한 식중독의 보건 사회적 비용을 추산한 결과 이온화 조사로 사멸효과가 큰 E. coli O157, Campylobacter jejuni, Salmonella spp.에 의한 식중독 감소 효과로 연간 880억 원의 보건 사회적 비용 감소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지며, 전체 세균성 식중독으로 확대하여 분석 한 결과 1,790억 원의 비용 감소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산되었다. 이온화 조사 처리기술은 식중독 예방에 의한 보건의료비의 절감 기능과 아울러 식품산업의 유통손실 절감과 식량 유실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식량안보적 차원에서 적극 활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식중독 원인 미생물들에 대한 용량-반응 모델 연구 (A Study on Dose-Response Models for Foodborne Disease Pathogens)

  • 박명수;조준일;이순호;박경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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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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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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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정량적 미생물 위해평가(Quantitative microbial risk assessment: QMRA)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국내의 경우 관련 정보 및 자료가 부족한 주요 식중독 원인 미생물에 대한 용량-반응모델(dose-response models) 관련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가장 적합한 용량-반응 모델을 분석 및 선정하였다. 1980년부터 2012년까지 식중독 발생과 관련이 있는 26종의 세균, 9종의 바이러스, 8종의 원생동물관련 용량-반응 모델 및 위해평가 자료들을 중심으로 국내 NDSL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국외 PubMed, ScienceDirect database에서 총 193개의 논문을 추출하여 정리하였다. 조사된 자료로부터 세균별, 바이러스별, 원생동물별 용량-반응 모델의 미생물 위해평가 활용여부를 확인하고, 위해평가에 활용된 모델들을 메타분석(meta-analysis)에서 사용되고 있는 Relative frequency (fi, 상대빈도 값)를 계산하여 가장 적정한 용량-반응 모델을 제시하였다. 주요 식중독 원인 미생물들인 Campylobacter jejuni, pathogenic E. coli O157:H7 (EHEC / EPEC / ETEC),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Shig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Vibrio parahaemolyticus, Vibrio cholera, Rota virus, Cryptosporidium pavum의 적정 용량-반응 모델은 beta-poisson (${\alpha}=0.15$, ${\beta}=7.59$, fi = 0.72), beta-poisson (${\alpha}=0.49$, ${\beta}=1.81{\times}10^5$, fi = 0.67) / beta-poisson (${\alpha}=0.22$, ${\beta}=8.70{\times}10^3$, fi = 0.40) / beta-poisson (${\alpha}=0.18$, ${\beta}=8.60{\times}10^7$, fi = 0.60), exponential ($r=1.18{\times}10^{-10}$, fi = 0.14), beta-poisson (${\alpha}=0.11$, ${\beta}=6,097$, fi = 0.09), beta-poisson (${\alpha}=0.21$, ${\beta}=1,120$, fi = 0.15), exponential ($r=7.64{\times}10^{-8}$, fi = 1.00), beta-poisson (${\alpha}=0.17$, ${\beta}=1.18{\times}10^5$, fi = 1.00), beta-poisson (${\alpha}=0.25$, ${\beta}=16.2$, fi = 0.57), exponential ($r=1.73{\times}10^{-2}$, fi = 1.00), and exponential ($r=1.73{\times}10^{-2}$, fi = 0.17)로 각각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용량-반응 모델들은 향후 국내 QMRA 관련 연구 및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일부 중.고등학교의 급식용 식재료 및 조리식품의 미생물학적 품질 (Microbiological Quality of Raw and Cooked Foods in Middle and High School Food Service Establishments)

  • 김명희;신원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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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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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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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8개교 일반 중 고등학교와 1개교 특수학교에서 수거한 식재료 및 조리식품은 비전처리 채소가 38종, 전처리 채소가 13종, 육류 9종, 어패류(냉동 혹은 조미 포함) 3종, 건어물 7종, 반가공 혹은 가공 식재료 20종이었다. 수거한 식재료 중 전처리 야채(8종)에서 대장균군이 $3.4{\sim}4.3\;log\;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며, 육류(4종)에서는 대장균군이 $2.2{\sim}4.3\;log\;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조리식품인 생채와 샐러드에서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에서 제시한 대장균 검출 기준치(g당 1,000 CFU이하)를 넘어선 수준의 $2.3{\sim}55\;log\;CFU/g$ 수준의 대장균군이 검출되었고, 가열처리를 거친 조리식품에서도 $1.0{\sim}3.5\;log\;CFU/g$수준으로 대장균군이 검출되었다. 수거한 식재료와 조리식품 중 16종의 식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청(8)에서 고시한 "신선편이식품 및 즉석식품의 미생물적 품질기준(대장균, 음성)"에 부적합하였다. 병원성 식중독 세균 중에서 B. cereus는 16종의 비전처리 채소, 2종의 전처리 채소, 3종의 가공식재료, 3종의 비가열조리 식품, 8종의 가열조리식품에서 검출되었으며, 정량검사를 실시한 결과, 당근 $3.6\;log\;CFU/g$, 무우 $2.9\;log\;CFU/g$, 부추 $2.5\;log\;CFU/g$, 건새우 쥐어채볶음 2.3 log CFU/g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용혈성 대장균인 E. coli O157:H7은 가공식품인 탕수육용 냉동돼지고기(k교)에서 검출되었고, API kit를 이용하여 생화학적 방법으로 확인 동정되었다. C. jejuni 는 i교에 공급된 비전처리 채소인 무와 r교의 전처리 채소인 채썬 양배추, f교의 오이채, 당근채에서 검출되었다. V. parahaemolyticus는 g교의 비전처리 채소류인 당근, 피망, 양배추, 깻잎과 전처리 채소인 깐 적양배추, 오이채, 깐 양상추에서 검출되었으며 조리된 식품인 비빔채 소국수에서 검출되었고, e교와 f교에 공급된 전처리 채소인 오이채와 e교에 공급된 가공식품인 냉동 미트볼에서 검출되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시한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이식품'에서의 V. parahaemolyticus는 '음성' 검출기준에 적합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Salmonella spp.는 r교에 공급된 냉동 닭고기에서 1건이 검출되었고 API kit 및 Salmonella 항혈청에 대한 응집반응을 통해 확인 동정하였다.

MALDI-TOF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식품중독균 확인시험 적용 (Application of MALDI-TOF mass spectrometry-based identification of foodborne pathogen tests to the Korea Food Standard Codex)

  • 하미영;손은정;최은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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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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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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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건강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 향상으로 인해 농수축산 분야를 비롯한 식품의 가공 유통 분야에서도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 검사가 실시되고 있고, HACCP과 같은 식품안전관리 프로그램의 조기 도입을 유도하고 있어 식품중독균에 대한 검사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신속, 정확하고 대량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는 식품중독균 검사의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국내 식품 미생물의 확인시험방법은 전통적인 미생물 동정법인 그램 염색 등과 같은 형태학적 특성과 생화학적 분석에 의해서 주로 확인되는데, 확인 과정이 복잡하고 장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미생물 동정법인 MALDI-TOF 질량분석기반 미생물 동정법을 식품의 식품중독균 검사에 적용하기 위해 식품공전에서 주로 검사하는 식품중독균 10종에 대한 질량 패턴 데이터를 국내 질량분석 데이터베이스인 MicroID에 적용하였다. 표준 균주와 식품중독균이 검출된 시료에서 분리한 균으로 비교했을 때 질량분석기반 미생물 동정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생화학적 분석결과와 일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식품중독균을 포함한 국내 미생물 균주를 이용해서 구축한 데이터베이스, MicroID는 기존의 상용화된 해외 MALDI-TOF 질량분석 데이터베이스 Biotyper와 동등 이상의 정확도를 나타내었다. 국내 식품관련 미생물에 대한 질량스펙트럼을 추가하여 데이터베이스를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면 신속 정확한 미생물 동정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소고기의 유통 단계별 병원성 미생물 오염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ntamination level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beef distribution stages)

  • 박성도;김용환;고바라다;김철희;윤병철;김조균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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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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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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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ontamination levels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in 145 cases of beef, which were distributed in Gwangju province, had been investigated in each distributed stage and also monitored by general bacterial count and E coli count index. General bacterial count of beef from the slaughterhouse was 10$^4$cfu/g less than the level of promotion(10 cfu/$\textrm{cm}^2$) and E coli count index was also under the level of 10$^2$cfu/$\textrm{cm}^2$ recommended level of the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Pathogenic microorganisms were detected from 23.2% of samples in the consumption stage, 12.5% in the slaughtering stage and 5.6% in the transporting and processing stage. Staphylococcus aureus was isolated in the largest number and its ratio was 9.0%, listeria monocytogenes 5.5% and salmonella spp 1.4%. There were no samples that bacteria had been detected dually. E coli O157:H7 and campylobacter jejuni were not isolated. In raw and chilled beef, isolation rate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were 13.3% and 16.5% each. Especially in raw beef, L monocytogenes was. isolated in 3 samples among 30 cases (10%) and S aureus in one sample (3.3%). According to a scale of meat store, isolation rates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were different. It was 28.6% in the small-scale meat store and 16.7% in the large-scale meat store each. Four cases (16.7%) of S aureus were isolated in the large-scale meat store and seven cases (20.0%) of L monocytogenes and 2 cases (5.7%) of salmonella spp were isolated in the small-scale meat store. S aureus was isolated in two places among 10 feeding facilities of the elementary school. This result shows that the sanitation of elementary school feeding facilities is so poor and more careful policy consideration is needed. Eleven strains of S aureus isolated showed ${\beta}$-hemolysis on blood agar, 1 strain ${\alpha}$-hemolysis, and 1 strain ${\gamma}$-hemolysis. Isolated strains of L monocytogenes were reconfirmed in 560 bp by PCR. Conclusively, these results show that the sanitary condition in the stages of slaughtering, transportation-processing and consumption influences the degree of pathogenic microorganisms contamination in beef severely It is necessary to apply thoroughly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in a process of beef distribution and also to develop rapid test methods for microorganism diagnosis. This effort is very important for the supply of safe and clean meat from farm to table and helpful for the improvement of public health.

시금치로부터 병원성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Pathogenic Bacteria from Spinach)

  • 김혜정;김영훈;이동선;백현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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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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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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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Cook-chill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시금치와 수세한 시금치에 대해 Aeromonas hydrophila, Escherichia coli O157:H7, Plesiomonas shigelloides, Pseudomonas aeruginosa, Salmonella spp., Shigella spp., Yersinia enterocolitica, Bacillus cereus, Campylococcus spp.,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등 12종류의 병원성세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였다. 이들 시금치로부터 4종의 병원성세균을 분리하여 API kit와 ATB 자동 동정기를 포함한 형태학적 및 생화학적 방법에 의해 동정하였다. MacConkey agar에서 분리된 균은 그람 음성 간균으로 glucose를 이용하여 gas를 생성하며, lactose 음성, sucrose 양성, lysine 양성으로 ATP system에서 A. hydrophila 종에 대해 99.9%의 상동성을 보였다. Cereus Selective agar에서 분리된 균은 그람 양성 간균, 포자 형성균으로 catalase 양성, mannitol 음성, lecithinase 양성, Simmon's citrate 음성, $NO_2$ 생성 양성, arginine 양성균으로 ATB system에서 B. cereus 종에 대해 99.8%의 상동성을 보였다. Clostridium Perfringens agar에서 분리된 균은 그람 양성 간균, 혐기성균으로 포자를 형성하며, mannitol 양성, lecithinase 양성으로 ATB system에서 C. perfringens 종에 대해 99.9%의 상동성을 보였다. Baird-Parker agar에서 분리된 균주는 그람 양성 구균으로 mannitol, lecithinase, lactose, clumping factor, coagulase 및 hemolysin 양성, xylose 음성으로 ATB system에서 S. aureus 종에 대해 97.8%의 상동성을 보였다. Salmonella spp., E. coli O157:H7, Y. enterocolitica를 포함한 다른 병원성세균은 분리되지 않았다. 시금치에서 분리한 S. aureus 5균주 중 2균주는 SET-RPLA kit에서 enterotoxin type A를 생성하였고 3균주는 enterotoxin을 생성하지 않았다. B. cereus 5균주는 CRET-RPLA kit에서 모두 enterotoxin을 생성하였다.

봄철 영·호남 지역에서 유통되는 생바지락(Ruditapes philippinarum)의 미생물학적·화학적 위해요소 분석 및 안전성 평가 (Risk Analysis and Safety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and Chemical Hazards in the Raw Short-Neck Clams Ruditapes philippinarum Distributed in the Yeongnam and Honam Area During the Spring Season)

  • 김지윤;전은비;송민규;김진수;이정석;허민수;박신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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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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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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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For the safety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and chemical hazards in raw short-neck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distributed in the Yeongnam and Honam areas during the spring season, the contamination levels of total viable bacteria, coliforms, Escherichia coli, and nine pathogenic bacteria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es, 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Yersinia enterocolitica, Bacillus cereus, Campylobacter jejuni) as microbiological hazards, and heavy metals (lead, cadmium, total mercury), benzopyrene, shellfish poison (paralytic, diarrhetic, amnesic), and radioactivity (131I, 134Cs+137Cs) were also analyzed in 15 samples based on the methods of the Korean Food Code. The average contamination levels of total viable bacteria were 3.11 (1.40-4.49) log CFU/g, and coliforms were detected in 5 out of 15 samples (1.18-1.85 log CFU/g). E. coli and S. aureus were not detected in all samples. Furthermore, the presence of 8 pathogens were not detected in all samples. The average contamination levels of lead, cadmium, and total mercury were 0.155 (0.079-0.264), 0.160 (0.040-0.287), and 0.017 (0.008-0.026) mg/kg, respectively. Benzo(a)pyrene, shellfish poison, and radioactivity were not detected in all samp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safety against all microbiological and chemical hazard factors in raw short-neck clams distributed in markets has been assured.

시판 유통 마른 김(Pyropia tenera)의 미생물학적·화학적 위해요소 분석 및 안전성 평가 (Safety Assessment of Microbiological and Chemical Hazards in Commercial Dried Laver Pyropia tenera)

  • 김소희;전은비;송민규;김진수;이정석;허민수;박신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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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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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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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Fifteen samples of dried laver Pyropia tenera were collected from markets and processing plants in Korea for an assessment of their microbial and chemical hazards, in accordance with the Korean food code. The contamination levels of total viable bacteria, coliforms, Escherichia coli, and nine other pathogenic bacteria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es, Enterohemorrhagic Escherichia coli, Yersinia enterocolitica, Bacillus cereus, and Campylobacter jejuni) were evaluated The concentrations of heavy metals (lead, cadmium, total mercury, and total arsenic) and radioactive isotopes (131I, and 134Cs+137Cs) in the laver samples were also determined. The total viable count of bacteria was 2.62±0.80 (1.48-4.45) CFU/g. The contamination levels of lead, cadmium, total mercury, and total arsenic were 0.024±0.005 (0.018-0.035), 0.090±0.038 (0.041-0.146), 0.008±0.005 (0.003-0.018) and 1.315±0.372 (0.814-1.930) mg/kg, respectively. All samples tested negative for significant levels of radioactivity, the nine pathogenic bacteria, coliforms, and E. coli (<1.00 CFU/g). We assume that ensuring the microbiological and chemical safety of dried laver can increase the demand for its exportation. The present study may serve as a basis for microbiological and chemical hazard assessment of dried la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