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LASSIFICAT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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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 중풍 환자의 사상체질에 따른 제특성 분포에 관한 임상적 연구 (Comparison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mong Sasang Constitution in Acute Stroke Patients)

  • 선종주;정재환;최창민;김석민;김창현;민인규;정동원;박성욱;정우상;문상관;박정미;고창남;조기호;김영석;배형섭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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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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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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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This study was to assess characteristics in acute stroke patients according to Sasangconstitution (SC). Methods : We assessed the type of SC of acute stroke patients in $2^{nd}$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at KyungHee University Oriental Hospital from October 2005 to September 2006. Each subject's SC type was confirmed when the result of QSCC II+ was in accordance with the opinion of the Sasangconstitutional medicine specialist. We investigated general characteristics, stroke type, blood test results, alcohol drinking, smoking and dietary preferences according to SC. Results: 108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This study showed that out of the total patients, the proportion of So-yang to Tae-eum to So-eum was equal to 5.5 to 3.5 to 1. Especially, men were higher proportion So-yang while women recorded a more significant ratio of Tae-eum. Also, the BMI, waist circumference, hip circumference, and WC/HC ratio recorded significantly high results. The result indicated that even though the Tae-eum let on the highest numerical value in the aspect of their past history and the final diagnosi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revealed according to SC. The ratio of cerebral infarction to cerebral hemorrhage was 9 to 1. SVO, LAA, SUE are the 3 types of cerebral infarction classified by TOAST; SVO ranked the highest while SUE ranked the lowest in all constitutions. The blood test result displayed that averages of both TL and the T-chol were the highest in Tae-eum while that of hematocrit in So-yangand that of HDL-chol in So-eum.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classified by gender or by SC in the aspect of the alcohol drinking and smoking history. The majority of So-yang and Tae-eum demonstrated a preference for meat while So-eum and So-yang displayed high preferences for sea food. Conclusions : With respect to these results. we could observe the general disposition of various characteristic distributions according to SC of acute stroke patients. For further research in this field. it seems necessary to construct fundamental databases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stroke by increasing the number of patients observed and by analyzing delicate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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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요 참나무류 수종의 재적생장률 추정 모델의 개발 (Development of Volume Growth Rate Model for Major Quercus Species in Korea)

  • 신만용;김성호;정진현;김종찬;전어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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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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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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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국가 산림자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주요 참나무류 수종의 영급별 재적생장률을 추정하고 수종간의 통계적 차이와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단목재적식의 적합성 및 갱신 필요성을 점검하는 한편, 임령에 따른 수종별 재적생장률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주요 참나무류 수종은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그리고 신갈나무의 6개 수종이다. 이들 수종에 대해서 표본 조사된 직경생장량을 근거로 직경생장률과 수고생장률을 산출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재적생장률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재적생장률이 수종별 영급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분산분석 및 Duncan의 다중검정을 실시한 결과, 참나무류 6개 수종의 영급별 재적생장률은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II영급에서 10% 내외의 높은 생장률을 보이다가 III영급에서는 6% 내외로 낮아지고 영급이 더 커짐에 따라 생장률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로는 상수리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의 3개 수종의 생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굴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는 생장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6개 대상수종들을 생장률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나누고 그 생장률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그룹 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그룹 간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각 그룹별 재적생장률 예측모델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존의 참나무류 단목재적식을 사용하기 위해서 적용하였던 수종구분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서 기존 단목재적식을 개선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측두하악장애를 가진 교정환자 교합의 형태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ENTITION AND MORPHOLOGIC MALOCCLUSION OF THE TEMPOROMANDIBULAR DYSFUNCTION PATIENT)

  • 김미애;정규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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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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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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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희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들 중 초진시 2도 이상의 측두하악장애증상을 보이는 환자 73명과 교정치료로 내원한 환자들중 부정교합을 보이나 측두하악장애가 0도인 환자 30명으로 총 103명의 상하악모형과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을 대상으로 수평피개, 수직피개, 개방교합, 반대교합, Curve of Spee의 깊이, 정중선 편위, 안모비대칭, 치면마모, 치료지수, 연령 및 성별분포 등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군의 연령분포는 20대, 10대, 9세 이전의 순으로, 여성의 비율이 더 많았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2. 수평피개와 수직피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p<0.05) 수평피개와 수직피개를 함께 고려한 6가지 분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3. 전치부개방교합은 장애군에서 더 많았으나,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전치부 반대교합은 정상군에서 더 많았으나, 구치부 반대교합은 장애군에서 더 많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5). 5. Curve of Spee의 깊이는 측두하악장애군이 더 깊었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6. 정중선편위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안모비대칭은 장애군에서 더 많았으며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7. 치면마모는 측두하악장애군이 정상군보다 많았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8. 치료지수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측두하악장애를 보이는 군은 전치부 개방교합, 구치부 반대교합, 깊은 Curve of Spee, 치면마모 및 안모 비대칭 등의 여러가지 부정교합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고로 이러한 부정교합의 양상들 보이는 환자들은 측두하악장애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치료계획 수립시나 치료기간 동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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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경관을 고려한 지역경관계획 수립 방안 연구 - 완도군 약산권역을 사례로 - (A Study on Rural Landscape Planning Based on Rural Village Landscape - A Case Study on Yacksan at Wando -)

  • 김성학;양병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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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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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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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농촌마을의 경관계획을 실행하는데 있어 필요한 경관기초단위 도출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농촌공간의 경관단위 및 경관 요소에 관한 연구들이 진행되어 오고 있지만 실질적인 계획적 측면에서 농촌지역 경관계획을 수립하는데 농촌마을단위의 경관적 정체성을 반영하는데는 그 한계가 있었다. 우리나라 농촌지역의 경관에 관한 계획적 접근은 농업과 주거단위를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농촌경관계획과 주거지를 대상으로 하는 마을경관계획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한 부분으로 실행되고 있는 경관계획에 마을경관이 가지고 있는 경관 정체성을 반영하고 이를 통하여 마을경관이 가지고 있는 경관적 정체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농촌 경관계획이 보다 현실적 측면에서 실행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지역인 완도군 약산면을 자연적 특성에 기초하여 1:5000 지형도를 이용한 수계단위별 시각적 한계 분석을 실시하고, 분석 결과를 기초로 마을 경관의 가시영역 경계를 설정하였으며, 가시영역안의 경관이 하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농촌 어메니티자원 분류에 의한 경관자원요소들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현장조사결과와 가시영역과의 경관적 정체성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마을경관단위를 확정한 후 그 특성을 도출하였다. 현재 여러 지역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기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농촌경관의 기초가 되는 마을경관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계획기법을 제안하고자 하였으며, 향후 지역경관계획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태면적률 적용을 통한 도시 내 벽면녹화의 지역적 효과 분석 - 서울시 중구를 사례로 - (Analysis of the Regional Effectiveness of Urban Wall-Planting Applied by a Biotope Area Ratio - Case of Jung-gu District in Seoul -)

  • 강태순;이명우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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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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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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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고밀도 시가지의 가장 중요한 해결과제 중 하나는 생태기능의 향상이다. 녹지 확대가 불가능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벽면이 많은 이 지역에서는 벽면녹화가 그 생태기능 향상을 위한 좋은 대체방법이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밀도 시가지 내 전체적으로 벽면녹화가 조성되었을 경우, 그 지역에 미치는 효과를 생태면적률로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적 벽면녹화계획 사례가 필요하므로, 먼저 벽면녹화 유형들을 설정하고, 사례 대상지역에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벽면녹화 유형은 형태적, 기능적 특성에 따라 4가지로 설정되었다. A type은 단순형과 기능형, B type은 복합형과 기능형, C type은 단순형과 경관형, D type은 복합형과 경관형의 특징을 지닌다. 사례대상지역으로 서울시 중구를 선정하고, 2011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예비조사 1회, 본 조사 2회에 걸쳐 전수 조사하였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벽면녹화 가능지역은 총 498개소, 총 길이 8,449m, 총 입면적 $23,754.90m^2$이다. 또한 이 대상벽면을 각 유형별로 분류하고 면적산정을 해 본 결과, A type $1,936.65m^2$, B type $5,875.30m^2$, C type $12,487.85m^2$, D type $3,455.10m^2$으로 나타났다. 녹화가능한 벽면의 전체 입면적을 통해 생태면적률 증가분을 분석하였다. 먼저 중구 전체지역에 대한 생태면적률을 총생태면적률, 인공지역에 대한 생태면적률을 순생태면적률이라 정의하였다. 총생태면적률은 현재 17.97%, 조성 후엔 0.10%가 증가하게 된다. 순생태면적률은 현재 4.73%, 조성 후엔 0.11%가 증가하게 된다. 이는 현재의 순생태면적률 4.73%에 대해 2.28%에 해당하는 수치로서, 평면적 자연녹지복원이 거의 어려운 인공지역 $9,256m^2$를 입면녹화를 통해 자연녹지로 복원한 면적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결과적으로 고밀도 시가지 전체에 조성된 벽면녹화는 그 지역 생태기능 향상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입면의 경관적 가치까지 고려해 본다면 벽면녹화의 지역적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벤처기업의 창업 성공에 관한 연구동향 분석: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the Successful Establishment of Venture Companies: with Priority Given to Domestic Articles Between 1998 and 2014)

  • 이용희;홍광표;박수홍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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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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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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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벤처기업의 창업 성공과 관련하여 1998년부터 2014년까지 이루어진 국내 연구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영역, 연구주제, 연구방법 등 연구의 기본적 분류 기준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그 특징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벤처기업 성공과 관련한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벤처기업 성공을 위한 실제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관련 분야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국내 연구 논문 164편을 수집하고 이들 가운데 연구의 중복, 미발표 및 미등재 논문 등을 제외한 총 64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관련 분야 연구는 동일 연구 주제에 관심을 두는 다양한 학회에서 이루어졌으나 2014년 현재는 한국벤처창업학회의 '벤처창업연구'를 중심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이 분야의 전문적 위치를 해당 학회가 구축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다음으로 관련 분야 연구가 2012년부터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현대 산업사회의 변화와 정부의 정책 변화에 기인하여 관련 연구들이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련 분야 연구 방법은 주로 양적 연구 방법, 그리고 그중에서도 기술연구에 편향되어 있어 향후 관련 분야 연구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연구 방법의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끝으로 연구 영역은 벤처기업의 성공 요인으로 창업자의 특성, 전략적 특성, 환경적 특성에 기반을 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어, 이 역시 연구의 발전과 확장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변인의 탐색을 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향후 벤처기업 창업, 벤처기업 창업의 성공 요인과 관련한 이론적, 실제적 측면의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한 연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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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시장진입이 소매업태간 시장점유율 변화에 미친 영향 (The Impact of SSM Market Entry on Changes in Market Shares among Retailing Types)

  • 최지호;윤민석;문연희;최성호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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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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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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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시장 진입이 국내 소매업 경쟁구조에 미친 영향을 실증하는데 있다. 자료의 분석기간은 2000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이며, 기업형 슈퍼마켓이 월별로 진입한 점포수, 누적 점포수, 신규 SSM 사업체 중 $165m^2$ 미만 점포비율이 분석모형에 고려되어 소매업태별 상대적 시장점유율에 미치는 효과가 분석되었다. 한국표준산업분류 코드에서 종합소매업에 속해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체인화 편의점,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업으로 구분된 소매업태간 시장점유율은 매월 각 소매업태별 판매액을 합산하여 월별 총 소매판매액을 계산한 후, 각 소매업태의 판매액이 총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측정하였다. 통제변수로 소매업태별 종사자 수, 통화량(M2)이 모형에 추가되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신규 SSM 시장진입으로 인한 소매업태별 시장점유율 변화는 대형마트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SSM의 누적 점포수는 모든 소매업태의 시장점유율 변화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그 영향력에 대한 방향성이 소매업태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SSM의 확산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시장점유율을 감소시킨 반면에 백화점, 슈퍼마켓,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 소매점의 시장점유율에는 긍정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논의, 시사점, 그리고 향후 연구 방향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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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 시대를 맞이한 국내 화물 자료의 집계 수준에 따른 분류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모형 적용방안 (Classification of Domestic Freight Data and Application for Network Models in the Era of 'Government 3.0')

  • 유한솔;김남석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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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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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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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의 화물 통계는 다양한 기관에 의해 다양한 목적으로 구축되고 배포되고 있다. 그러나 각 기관별로 통계 수집 목적과 발표되는 통계의 형식 상이하여 자료의 활용성이 매우 제한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각 목적에 따라 수집된 원시자료는 특정 항목을 기준으로 집합화(aggregated)된다. 화물 통계에서 이 항목들은 대표적으로 품목, 수단, 출 도착지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집합화의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다음의 세 가지 연구 목적을 가지고 있다. 우선, 기관별로 집계하고 발표하는 다양한 형태의 화물 물동량 자료를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요약 하고자 한다. 둘째, 여러 기관에서 제시하는 물동량 자료를 수리적 형태로 표현하고자 한다. 셋째, 이 수리표현이 OR(Operations Research)기법을 적용한 네트워크모형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타진하고자 한다. 국내 물동량 자료를 살펴본 결과 14개 기관이 각기 다른 목적으로 물동량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고, 물동량의 수리표현을 한 결과 4개의 집계수준이 도출되었다. 한편, 구축된 수리표현은 실제 자료와 연관하여 OR기법을 적용한 화물 네트워크 문제의 결정변수 및 입력 자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비록 본 연구에서는 특정 정량적 연구 방법론을 적용하는 등 일반적인 연구논문의 형식을 따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본 연구에서 다루는 자료의 종류가 국내 모든 화물 자료를 총 망라하고 있고, 그 자료로 공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수식은 존재치 않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국내 화물자료가 가진 한계와 적용방안을 총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화물 네트워크 모형을 비롯한 화물 관련 연구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는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가 제안하는 화물 데이터 구득의 한계는 최근 정부가 지향하는 정부 3.0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할 수 있다.

소아 IgA 신병증의 예후와 관련한 임상병리학적 고찰 (A Clinicopathologipal Study on the Prognosis of IgA Nephropathy in Children)

  • 권재훈;최은나;박지민;정현주;이재승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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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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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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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IgA 신병증으로 진단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질병의 예후와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저자들은 조직생검을 통해 확진된 IgA 신병증 환아의 임상경과를 관찰함으로써 소아들에서 장기 예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들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1년부터 2000년까지 연세의료원에서 신생검을 시행하여 병리 소견상 IgA 신병증으로 확진된 15세 이하의 57명 환아에서 후향적 방법으로 자료 분석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아들은 조직 생검 당시 혈뇨나 무증후성 단백뇨($<40\;mg/m^2/day$)를 보였으며 정상 신기능 및 혈압을 유지하였다. 진단 당시의 임상검사소견, 병리소견 등을 바탕으로 IgA 신병증의 합병증인 심한 단백뇨(${\ge}40\;mg/m^2/day$), 약물복용을 요하는 고혈압. 만성 신부전 등의 발생에 대해 관찰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들의 진단 시 평균 연령은 4세에서 15세까지 $9.5{\pm}2.8$세였으며 42명(74%)이 남자였다. 단독 육안적 혈뇨는 20명(35%), 단독 현미경적 혈뇨는 3명(5%)이며 단독 단백뇨는 15(26%)이었다. 육안적 혈뇨와 단백뇨를 같이 동반한 경우는 15명(26%)이며 현미경적 혈뇨와 단백뇨는 15명(26%)에서 보였다. $7.0{\pm}3.5$년의 평균추적 관찰 기간동안 전체 57명의 환아 중 단백뇨 및 혈뇨가 완전히 소실된 경우는 38명(67%)이었고 진단 당시처럼 혈뇨나 단백뇨가 지속되나 IgA 신병증의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은 경우는 12명(21%)이었다. 반면, 단지 7명(12%)의 환아에게서 IgA 신병증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는데 이 중에서 신증후군 정도의 단백뇨는 4명(7%), 약물복용을 요하는 고혈압은 1명(2%)이었고 2명(4%)의 환아는 말기 신부전으로 이행하였다. 발병 연령을10세 전후로 나누었을 때(P<0.01)와 Lee와 Haas의 병리조직학적인 분류(P<0.05)는 IgA 신병증의 합병증 발생과 밀접한 연관을 보인 반면, 진단당시 증상이나 성별은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57명 중 7명의 환아에서 평균 $3.4{\pm}3.5$년후에 신조직검사를 재실시하였다. 이 중 3명의 환아는 처음 class와 같았으며, 1명의 환아는 class III에서 class IV로 진행된 반면, 3명의 환아는 class IV에서 각각 class I, class II 및 class III로 변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소아의 IgA 신병증은 더 이른 시기에 진단 받았을 때 합병증의 발생 및 궁극적인 신부전으로의 이행이 적게 나타났다. 또한 추적 신조직 검사상 조직의 변화소견을 볼 때, 소아 IgA 신병증이 성인에서의 것보다 더 좋은 예후를 보이는 근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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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암 환자의 경부 림프절 전이 분석 (Nodal Status of the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 양대식;최명선;최종욱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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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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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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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원발병소의 해부학적위치 및 특성, 원발병소의 크기 즉 병기와 조직병리학적 종류 따라 영향을 받는다.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의 전이 양상은 다른 나라에서 분석, 연구되어 있고, 현재 두경부 암 환자 치료와 처치를 이를 기조로 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두경부 암 환자에 대한 경부 림프절 전이에 대한 우리나라 환자의 통계는 없어 이번 통계를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1981년 1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 병원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한 환자중초사가 가능한 9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시 면밀한 경부 촉진과향께 컴퓨터 단층 촬영영상 상에서 확인을 하였다. 환자는 크게 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과 전이가 없는 군으로 나누었고, 경부 림프절의 병기는 미국 암 연합회에서 추천한 방식에 의하였다. 원발병소의 위치 및 주위로의 침윤 등은 면밀한 관찰과 촉진, 컴퓨터 단층 촬영 영상, 수술소견 및 조직병리학 소견을 참조하였다. 결 과 :방사선 종양학과에 방사선 치료를 위해 내원한 997명 중 416명$(42\%)$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를 뽀였고, 581명$(58\%)$에서 전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인 림프절의 병기분포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Hl : 106$(25.5\%)$, N2a 100$(24\%)$, N2b :68$(16.4\%)$, N2c : 69$(16.6\%)$, N3 :73$(15\%)$. 두경부 암 환자에서 원발병소의 빈도는 다음과 같다. 후두암 : 283$(28.5\%)$, 부비동암 : 152$(18\%)$, 구인두암: 144$(14.5\%)$, 비인강암: In$(12\%)$, 구강암 :92$(9\%)$, 하인두암:71$(7\%)$, 타액선암:$58(6\%)$, 미지원발부위암:31$(3\%)$, 피부암: $14(2\%)$. 두경부 암 환자 중 가장 경부 림프절 전이가 높은 원발병소는 비인강암$(71\%)$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하인두암$(69\%)$, 구인두암$(64\%)$, 구강암$(39\%)$ 순이었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였던, 416명 중에서는 구인두암 92명$(22\%)$, 비인강암 8f명$(21\%)$, 후두암 79명$(19\%)$의 순이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을 것은 편평상피암증으로 전체 환자 중 $65.4\%$을 차지하였고, 다음은 악성 림프종이 109명으로 $11\%$였다. 결론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의 양상이 외국 통계와 비교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원발병소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가 좌우되며 원발병소의 병기가 진행됨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 빈도도 증가 되며 또한 경부 림프절의 병기도 증가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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