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s how CEO general human capital, one of the most critical issues in recent research, affects compensation schemes. Design/methodology/approach - This study collected the CEOs of S&P500 companies from 2001 to 2009 and contains 4,155 CEO-firm-year observations and 704 different CEOs. Findings - First, only contingent bonus is affected by general human capital and reputation. Second, the career concerns of CEOs are relevant, especially when explaining CEO tenure. Third, we offer an alternative view of what determines the level of cash compensation schemes an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running of a firm. Fourth, we also suggest that the increase in general human capital can be explained by the increase in its relative importance in managing a modern firm. Overall, the results of this study do not only contribute to academics but also important to boards and shareholders. Research implications or Originality - This study intends to fill the gap in the extant literature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 human capital and compensation schemes.First, we add to the compensation literature by arguing that a cash compensation scheme is efficient for generalist CEOs. We break down CEO cash compensation schemes into fixed and contingent bonus compensation and investigate whether general human capital differentially affects CEO cash compensation schemes, and thus, the sensitivity to unequal pay for human capital. Second, we contribute to the reputation literature by arguing that CEO perceived reputation also affects CEO compensation schemes.
SHEIKH, Muhammad Fayyaz;BHUTTA, Aamir Inam;SULTAN, Jahanzaib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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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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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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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he study examines whether higher CEO compensation is related to unobserved future firm performance in an emerging market, Pakistan. Further, it extends its scope to analyzing the impact of group affiliation and ownership concentr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EO compensation and future firm performance. The study uses an unbalanced panel data consisting of 1508 firm-year observations from 225 non-financial listed companies in Pakistan Stock Exchange (PSX) for period 2005 to 2012. The multiple regression models adjusted to heteroskedasticity and autocorrelation in error terms are used. The study finds that, in general, CEO compensation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future operating performance. However, higher CEO compensation leads to lower operating performance in firms that have lower ownership concentration and are affiliated with business groups. When firms are not affiliated with any group and have high ownership concentration, the relationship between excessive CEO compensation and future operating performance becomes insignificant. Given that efficient compensation packages may lead to long term value creation to shareholders and reduce agency problems, this study highlights an important moderating role of ownership concentration and group affiliation of the firms in emerging markets.
In many advanced countries, most outside directors are executives, active or retired, at other firms; in other words, executives from other companies make executive compensation decisions. This situation may hinder the board of directors (BOD) in their efforts to optimize executive compensation levels objectively. Using a panel data analysis of the S&P 1500 companies, we provide supplemental evidence of whether, and to what extent, the concurrent executive employment of outside directors distorts the executive pay decisions at a given company. An unbiased fixed-effect estimation confirms that a $1.00 increase in CEO pay at outside directors' primary companies results in an approximate increase of $0.22 in CEO pay at the given company. From a policy perspective, this added agency problem - caused by the BOD and not by management - is noted as difficult to control; although a firm may establish board independence, the inherent concurrent employment of directors on a board continues to exist.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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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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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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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This paper finds some stylized facts about executive pay in South Korea. Using aggregate data of the listed companies since 2002, we find that 1) the director's remuneration has risen faster than the employee compensation, thus, the pay ratio of executive and employee has escalated from 3.0 to 4.5; 2) the executive compensation for large business group fluctuates more widely than that for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does, hence the pay ratio for large firms changes widely too; 3) the median pay ratio has not grown monotonically but it rather rises to remain still around year 2011, which is accounted for mostly by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New information on executive compensation by compulsory disclosure starting from 2013 made further analysis of CEO compensation attainable. Based on the conventional regression analysis for 2013-2017, we find that 1) the elasticity of CEO pay with respect to firm value is about 0.18; 2) the volatility of stock return is negatively related to CEO pay; 3) contemporaneous stock return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pay; 4) there is insufficient evidence that large business groups pay their CEOs more than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do. These results are robust under various model specifications.
본 연구는 경영자 능력의 대용치로 경영자가 자발적으로 공시하는 미래 기업의 성과에 대한 정보인 이익 예측 정확성을 사용하여, 미래 이익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경영자의 우수한 능력이 높을수록 경영자 성과-보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이익 예측 정확성과 경영자 보상 사이의 유의한 양(+)의 관계가 나타났으며, 이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우수한 경영자의 능력을 경영자 보상 계약에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 선행연구에서 경영자의 능력의 대용치로 회계성과 변수를 주로 사용하여 경영자 보상 계약을 확인한 것을 확장하여 미래 기업이 직면할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경영자의 능력이 경영자 보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결정 요인임을 검증하였다는 것에 차별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기업의 미래에 대한 예측 역시 중요한 경영자의 역량으로 경영자 보상 계약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적인 결정요인을 파악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전년도 악재를 경험한 기업에서 경영자가 자발적으로 공시하는 미래 경영성과의 정확성이 경영자 보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전년도에 악재를 경험한 기업의 경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예측 능력이 더욱 중요시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우수한 예측 능력을 가진 경영자에게 더 높은 보상을 지급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전년도에 악재를 경험한 기업의 경영자 이익 예측 정확성과 경영자 보상간의 관련성에 음(-)의 유의한 관계가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에 악재를 경험한 기업일수록 당기 성과에 대한 경영자의 공시의 정확성이 중시되며, 시장에 경영자의 능력을 알리고자하는 신호 및 미래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하는 경영자의 노력 투입의 유인이 되어 경영 성과가 높아짐에 따라 경영자 보상이 높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우수한 예측능력을 가진 경영자가 많은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선행연구를 확장하여 전년도의 경영성과가 호재 혹은 악재인지에 따라 예측능력의 중요성이 차별적으로 경영자 보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는 것에 차별성이 존재하며, 경영자 보상 계약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추가적으로 파악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marketing and incremental innova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firm size.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ased on the responses from 322 employees in small business, showed that almost internal marketing factors effects positively on incremental innovation. All internal marketing factors(CEO support, compensation system, education & training, internal communication, authority delegation) appeared to be related positively with process innovation and service innovation. And all other factors(compensation system, education & training, internal communication, authority delegation) except CEO support showed to have positive relationship with operation innovation. In the moderating effects, internal communication effects more positively on incremental innovation in large firm-size than in small firm-size. But delegation effects more positively on incremental innovation in small firm-size than in large firm-size.
본 연구의 목적은 경영자의 능력과 경영자 성과-보상 민감도 간의 관련성에 보고이익전략이 미치는 조절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경영자의 보고이익전략에 따른 경영성과의 조정 방향은 상향조정과 하향조정 모두 발생할 수 있으며, 상향 조정과 하향 조정에 따라 경영자 보상에 미치는 영향이 차별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분석한 결과, 과대보고를 위한 보고이익전략은 기대와 동일하게 상향조정 된 경영성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였으므로 성과에 근거한 차별적인 보상이 지급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과소보고를 위한 전략은 성과에 근거한 성과-보상 민감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소보고전략은 경영자의 능력에 따른 보고전략의 수행에 대하여 추가적인 보상이 지급되어 보상의 수준은 증가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보상이 경영자의 실제 성과와는 무관하므로 성과-보상 민감도를 감소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지지하며, 보고이익전략에 따른 경영성과의 상향 및 하향 조정에 대해 차별적인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한 결과이다.
본 연구는 2018년 금융위원회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 방안 중 고액 연봉자 보수공시 강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나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보상체계와 경영성과, 그리고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2018년 이후의 금융회사가 임직원보상괴리도와 대주주지분율은 감소하고, 주식성과 및 외국인지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경영진 보수에 대해 공개하고, 그 적정성에 관하여 주주들이 투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Say on pay의 적용 효과를 검증한 첫 번째 국내연구라는 점에 가장 큰 공헌점이 있다. 외국의 Say on pay 제도는 기업 보상 체계를 더욱 엄격하게 조정하도록 하면서 기존 대기업의 보수지급 관행을 변화시켰다. 따라서 보수 공시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반영한 금융위원회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방안이 실효성을 거두었는지 실증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경영진의 과도한 보상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Say on pay의 효과에 집중한 점에서 최근 ESG경영과 지배구조 개선방안에 관한 학술적 공헌점도 제공한다.
본 연구는 조직특성 및 정보시스템특성의 요인들과 조직구성원들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사회적 자본이론의 비전공유에 따른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기업성과 및 직무만족 관련 논문들이 주로 인사, 조직, 재무, 생산, MIS 등 각 기능별조직의 관점에서 접근한 개별모형의 분석으로 이루어져 왔다. 따라서 본 논문은 MIS 관점의 접근방식과 더불어 조직관점의 통합연구모형의 제시로 직무만족 및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의 종합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또한 사회적 자본이론 측면에서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비전공유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직특성은 혁신성, 신뢰, 인재우대 변수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정보시스템특성은 신속성, CEO 지원, 보상을 변인으로 사용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6회차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모든 변수들이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CEO 지원 및 신뢰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에 대한 비전공유의 조절효과 분석에서는 혁신성만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구 통계학적 변수 중 구성원들의 평균급여에 의한 직무만족의 로지스틱 분석결과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구성원들의 직무만족 향상에는 무엇보다 급여가 직무만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적절한 급여의 책정이 충분한 보상의 개념으로 인식함으로써 전반적인 직무만족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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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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