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CR과 B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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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물류기업의 효율성 분석 (The Data Envelopment Analysis of Global Logistics provider)

  • 박홍균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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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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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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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글로벌 물류기업은 효율성 분석을 통하여 경쟁력을 비교 할 수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은 물류시설과 물류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야한다. 본 연구에서는 글로벌물류기업 상위 40개를 연구대상으로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글로벌물류기업에 대한 효율성 분석을 위한 산출요소로 연간 매출액을 사용하였다. 투입요소는 고용원수, 정보시스템 운용수, 창고운용수를 사용하였다. 효율적인 글로벌물류기업으로 CCR과 BCC 모형에서는 Panalpina, C.H. Robinson Worldwide, Maersk Logistics/Damco, Hub Group, Lander Global Logistics이다. 초효율성 분석은 Panalpina, (2.352), Hub Group (1.654), Maersk Logistics/Damco(1.526), Transplace(1.401), C.H. Robinson Worldwide (1.358), UPS Supply Chain Solutions(0.947), J.B.HUNT(0.839), PHONEX INTERNATIONAL(0.783), Kuehne + Nagel(0.782), DB Schenker Logistics(0.769)순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물류기업의 고용원수, 정보시스템 운영수, 창고보유수의 벤치마킹에 대한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구단의 상대적 효율성 및 생산성 변화 (Productivity Change and Relative Efficiency of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Teams)

  • 원도연;강호정;황선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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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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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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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모기업 지원과 관중 증가 등에 힘입어 최근 3년간 프로야구 구단들의 평균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운영비등의 비용 증가분을 따라가지 못해 대부분의 프로야구 구단들은 경영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DEA 모형과 Malmquist Index를 이용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의 한국 프로야구 구단들의 상대적 효율성과 생산성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규모의 수익불변을 가정하는 CCR 효율성 결과는 2006년의 경우 효율적인 프로구단은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2007년의 경우 효율적인 프로구단은 두산베어스와 SK와이번스, 2008년의 경우 효율적인 프로구단은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로 나타났다. 둘째, 규모의 수익가변을 가정하는 BCC 효율성 결과는 2006년의 경우 효율적인 프로구단은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및 LG트윈스, 2007년의 경우 효율적인 프로구단은 SK와이번스,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 2008년의 경우 효율적인 프로구단은 롯데자이언츠, LG트윈스, SK와이번스, 삼성라이온즈로 나타났다. 셋째, 생산성 변화결과를 살펴보면 2006-2007 기간의 Malmquist Index의 평균은 1.0615, 2007-2008 기간의 Malmquist Index의 평균은 1.0293으로 나타나 생산성 향상을 보였다.

자료포락분석(DEA)을 활용한 국방 기초연구개발 사업의 효율성 분석 (Analyzing the Efficiency of Defense Basic Research Projects using DEA)

  • 임용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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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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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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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거대 물결에 맞춰 국방 연구개발의 환경은 첨단 군사기술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은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보호를 위해 기술수출 및 기술이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래 전장환경에 맞는 첨단무기 및 핵심기술의 독자개발 능력 확보를 위한 예산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효율성 제고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모수적 접근법인 자료포락분석(Data Envelopment Analysis, DEA)을 활용하여 국방 기초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효율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투입변수로 연구비, 연구인력, 연구기간을 선정하였고, 산출 변수로는 논문, 특허 건수를 사용하였다. CCR(Charnes, Cooper and Rhodes), BCC(Banker, Charnes and Cooper) 모형 및 규모 효율성(Scale Efficiency, SE)을 통해 기초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효율성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비효율적인 연구개발 사업은 비효율성의 원인을 제시하고 효율성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국방 기초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효율성 분석을 통해 과제 성과관리에 활용하고 환류를 통해 과제기획 단계에 반영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EA를 활용한 방위산업 중소협력업체 품질효율성 분석 -항공분야를 중심으로- (Quality Efficiency Evaluation of small and medium defense suppliers by utilizing DEA - Focusing on Aeronautical Field -)

  • 최재호;박성제;최형준;지상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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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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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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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무기체계의 복잡성과 현대화로 인해 군수품을 생산하는 방산업체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과거 내수 위주의 방위산업은 가격 경쟁력이 제품 선택의 주요 요소였다. 하지만, 오늘날 가격 경쟁력 보다는 제품 품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방산 중소 협력업체의 품질 효율성 향상은 완벽한 무기체계 실현에 반드시 필요하며 국방분야 중소 협력 업체의 품질 효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 시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의사결정 방법론 중 하나인 자료포락분석기법 (DEA)를 활용 하여 국방산업의 항공분야 중소 협력업체 품질 효율성을 측정하고자 한다. DEA 분석을 위한 입력변수로 종업원수(품질부서), 개선사항건수(항공센터 현장품질지원반 활동)로 설정하였으며, 출력변수로 매출액 및 인증획득수(품질경영시스템 등) 설정하였다. 항공분야 중소 협력업체의 품질 효율성 분석을 위해 CCR 모형과 BCC 모형을 모두 분석하였으며 규모 효율성 값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항공분야의 중소협력업체 품질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을 도출 하였으며, 향후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도출하였다.

Super-SBM을 이용한 항만배후단지 입주 물류기업의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fficiency of Resident Logistics Companies in Port Hinterland Using Super-SBM)

  • 박종민;전준우;여기태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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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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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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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항만 물류배후단지에 입주하여 운영하는 입주업체들의 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인천항과 부산신항 항만 물류배후단지 13개 입주기업을 효율성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투입변수는 투자액, 면적, 종업원 수를 사용하였고, 산출변수는 물동량과 매출액을 선정하였다. 효율성 분석방법으로는 전통적인 CCR 모형과 BCC 모형을 적용하고 이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초효율성 모형과 Super-SBM 모형을 적용하였다. 초효율성 모형의 분석결과, 평균값은 0.777, 표준편차는 0.541로 나타나 각 기업 간 효율성 점수 차이는 33%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Super-SBM 모형의 분석결과, 평균값은 0.649, 표준편차는 0.489로 초효율성 모형에서 여분을 고려할 경우 기업 간 효율성 점수 평균이 약 13%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감소의 의미는 비방사형 여분이 존재하는 DMU의 효율성 점수하락이 평균 13% 정도 됨을 의미한다. 투입요소의 비효율성 분석결과 면적 -33%, 투자액 -33%에 비해 종업원 수의 비효율성이 -45%로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COVID-19 위기가 아시아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운영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Analyzing the Effect of COVID-19 on the Operational Efficiency of Asia's Major Container Ports: A Data Envelopment Analysis)

  • 김태형;최상덕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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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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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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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VID-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각 국가는 대혼란에 빠졌다. 전 세계 화물교역은 80 % 이상이 해상운송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화물과 여객을 포함한 해상운송업은 COVID-19의 큰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예측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팬데믹(Coronavirus Pandemic) 발생 전후로 아시아 주요 항만 컨테이너 항구의 팬데믹 전후 운영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항만의 운영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자료포락분석(DEA)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기간은 5년(2016~2020년)으로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을 코로나 이전으로 하고, 2020년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설정하였다. 또한, 분석 대상으로는 아시아 상위 10개 항구 중 동종 DMU의 DEA 요건을 충족시킨 상하이, 광저우, 선전, 닝보-저우산, 부산 및 싱가포르 총 7개 항구를 선택하였다. DEA의 CCR 및 BCC 모델의 결과는 몇 가지 비효율성이 확인되었음에도 COVID-19 팬데믹 발생 시점에서 몇 개월 이후부터는 전반적으로 운영효율성이 코로나 이전 몇 년 동안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일부 항만 (부산, 광저우)의 경우에는 더욱 나은 운영효율성을 위해서 항만의 규모와 운영의 기술적 능력 등을 제고 할 필요가 있다.

연구개발 활동 효율성의 산업간 비교 분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nalysis of R&D Efficiency between Industries : focusing on Technology-innovative SMEs)

  • 전수진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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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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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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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효율성을 산업 간 비교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연구표본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보증을 받은 6,708개 기업이다. 투입변수는 기술인력수준과 연구개발투자, 산출변수는 특허출원과 시제품제작실적이다. 효율성은 DEA 모형으로 측정하며, 산업별 개별측정하는 간접비교를 수행한다. 그 결과로 최적의 규모수익을 판단하는 기술효율성(CCR)은 0.19, 최적의 투입분배를 판단하는 순수기술효율성(BCC)은 0.70, 최적의 산출규모를 판단하는 규모효율성(SE)은 0.30으로 나타났다. 산업유형으로 살펴보면, 중·저급기술산업군은 규모효율성이 낮아서 연구성과 확대가 요구되고, 고급·첨단기술산업은 순수기술효율성이 낮아서 투입요소 관리가 필요하다. 산업 전반에 규모의 비효율이 크므로 연구성과 관리를 통한 규모의 확대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한 연구인력과 투자비의 분배가 병행되어야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서 연구개발의 비효율성 원인이 규모에 있다는 것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자료로 규명한 것이 특징이다.

한·중·일 항만효율성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Efficiency among Korea, Chinese, and Japanese Ports)

  • 구종순;이정선;전동화
    • 해운물류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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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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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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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를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 주요항만의 효율성을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석 수, 선석 길이, 수심, 부두 총면적, 크레인수를 투입변수로, 컨테이너 처리량을 산출변수로 DEA(자료포괄분석) 모형을 이용하여 상대적 효율성 측정을 시도하였다. 대상항만은 한국, 중국, 일본의 주요항만 27개 항만으로 하였으며, 분석 결과 2009년 기준 DEA-CCR 모형에서는 효율적인 항만이 7개 항만으로 모두 중국의 항만으로 나타났으며, DEA-BCC 모형에서는 효율적인 항만이 9개 항만으로 중국 항만 8개, 한국 항만 1개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모든 모형에서 중국의 항만들이 한국과 일본의 항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율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비효율적으로 분석된 대부분의 항만들은 규모의 효율성 값이 1에 가까운 값을 보여 비효율성의 원인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항만에 비해 한국과 일본의 항만들은 투입과다분이 다량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방의료원의 효율성에 대한 정태적 및 동태적 분석 (Static and Dynamic Analysis of Efficiency of Korean Regional Public Hospitals)

  • 김종기;전진환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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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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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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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efficiency change and its determinants of the regional public hospitals. We utilize 34 regional public hospital's panel data for 6 years from 2003 to 2008. We use DEA(Data Envelopment Analysis)-CCR, BCC model, DEA/Window model, and DEA Profiling.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e following findings. First, technical efficiency shows that approximately 3.6% of inefficiency exists on the regional public hospitals and it reveals that the cause for technical inefficiency is due to scale inefficiency. Second, DEA/Window results show that the stable dissimilarity by standard deviation, LDP of CCR. Third, the results of partial efficiency by DEA Profiling show that increase efficiency depends on the number of beds, doctors, and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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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기법을 이용한 한국 물류시설의 효율성 분석 (A Study on the Analysis of Relative Efficiency of Logistics Facilities in Korea)

  • 이광배;최용석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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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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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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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DEA기법을 이용하여 물류시설을 공항터미널, 물류단지, 컨테이너터미널, 화물자동차터미널로 나누어 상대적 효율성을 분석하고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공항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대구국제공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미군사우편시설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충북, 대전, 부산은 규모의 비효율이 크며, 전남은 운영상의 비효율이 큼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물류단지의 경우 CCR기준으로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인천국제공항 공항물류단지가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와 경북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3.5%와 44.3% 증가시켜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항만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한진해운부산신항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화물자동차터미널의 경우 CCR기준으로 울산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효율적이며, 풍암화물자동차터미널이 가장 비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울산은 각각 현재 투입물보다 26.3%와 14.0% 증가시켜도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물류단지의 효율성이 가장 낮고 화물자동차터미널의 효율성이 가장 큼을 알 수 있으며, 규모의 비효율성보다는 운영상의 비효율성이 더 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