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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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가 성견의 1면 골내낭에서의 치주조직 재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oncrystalline calcium phosphate glass on the healing of 1-wall intrabony defects in beagle dogs)

  • 백동훈;황성준;김창성;이용근;조규성;채중규;김종관;최성호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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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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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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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연구목적 : 이번 실험의 목적은 외과적으로 형성된 성견의 1면 골내낭에 새롭게 제조된, Ca/P 비율이 0.6인 비결정성 calcium phosphate를 적용하였을 때 치주조직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6마리 성견의 양측 하악 제2소구치의 원심면, 제4소구치의 근섬면에 외과적으로 1면 골내낭을 형성하여 치은박리소파술을 시행한 부위를 대조군으로, calcium phosphate만을 이식한 부위를 실험 1군, calcium phosphate와 GTR을 동반한 부위를 실험 2군으로 설정하고 실험하여 술 후 8주에 치유결과를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였다. 결론 : 1. 접합상피의 치근단 이동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0.90 ${\pm}$ 9.92%,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4.08 ${\pm}$ 9.12%,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8.68 ${\pm}$ 12.22%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2. 결합조직 유착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38 ${\pm}$ 9.03%,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6.96 ${\pm}$ 4.2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87 ${\pm}$ 9.70%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3. 신생백악질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2.92 ${\pm}$ 10.51%,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9.16 ${\pm}$ 12.70%,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9.62 ${\pm}$ 12.14%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군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4. 신생골 형성은 대조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27.24 ${\pm}$ 7.49%, 실험 1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43.51 ${\pm}$ 13.34%, 실험 2군에서 결손부 깊이의 36.47 ${\pm}$ 15.11%로 나타났으며 대조군과 실험 1, 2군간에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calcium phosphate glasses는 신생골 형성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었지만 상당히 증가된 양상을 보였고 신생백악질 형성에는 크게 기여함을 알수 있었다.

2단의 슬러지-고정상 반응기에서 페놀 함유 폐수의 혐시성 처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erobic Treatment of the Phenol-bearing Wastewater with two Sludge Blanket-Packed Bed Reactors in Series)

  • 정종식;안재동;박동일;신승훈;장인용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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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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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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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arried to investigate the biodegradability of phenol in the wastewater with the two sludge blanket-packed bed reactor in series. Each reactor had a dimension of 0.09 m i.d. and 1.5 m height and consisted of two regions. The lower region was a sludge blanket of 0.5 m height and the upper region was a packed-bed of 1 m height. The packed bed region was charged with ceramic raschig rings of 10 mm i.d., 15 mm o.d. and 20 mm length. The reactors were operated at 35$\circ$C and the hydraulic retention time(HRT) was maintained 24 hours. The synthetic wastewater composed of glucose and phenol as major components was fed into the reactor in a continuous mode with incereasing phenol concentration. In addition, the nutrient trace metals($Na^+, Mg^{2+}, Ca^{2+}, PO_4^{3-}, NH_4^+, Co^{2+}, Fe^{2+}$ etc.) were added for growing anaerobes. The phenol concentration of the effluent, the overall gas production, the composition of product gas, the efficiency of COD reduction and the duration of acclimation period were measured to determine the performance of the anaerobic wastewater treatment system as the phenol concentration of the influent was increased from 600 to 2400 mg//l. Successfully stable biodegradation of phenol could be achieved with the anaerobic treatment system from 600 to 1, 800 mg/l of the influent phenol concentration. The upper level of influent phenol loading was high enough to meet most of the practical requirement. The duration of acclimation increased with the phenol loading. At steady state of the influent phenol concentration of 1800 mg/l, the treatment performance indicated the phenol reduction efficiency of 99%, the COD reduction efficiency of 99% and the gas production rate of 37 l/day. At the influent phenol concentration of 2400 mg/l, however, the operation of the treatment system was noted unstable. While the concentration of methane in biogas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fluent phenol loading, the carbon dioxide was increased. However, the concentration of hydrogen was varied negligibly. The concentration of methane was high enough to be used as a fuel. As a result, it is suggested that anaerobic phenol wastewater treament was economical in the sense of energy recovery and wastewater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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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발아초기 종자를 이용한 고효율 단기형질전환 방법 (High-efficiency and Rapid Agrobacterium-mediated genetic transformation method using germinating rice seeds)

  • 이혜정;;지무근;장대원;조용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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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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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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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의 염기서열 분석이 완료됨에 따라 유전자의 세포내 기능을 밝히기 위한 기능유전체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효율적으로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해 원하는 유전자를 식물체 내로 형질전환을 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캘러스를 유기한 후 아그로박테리움을 이용해 접종하는 기존의 방법과 달리, 성숙 종자를 소독한 후 2,4-D가 포함된 액체배지에 24시간 침종하여 배 부분이 발아하기 시작하는 종자를 이용해 바로 아그로박테리움을 접종하여 체세포변이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는 아그로박테리움이 식물 조직내로 침투할 수 있는 효율을 증가시키며, 그 후 캘러스를 유기하여 재분화 시킴으로써 형질전환 식물체를 얻는 방법을 새롭게 수립하였다. 배양과정 중 공동배양 배지에 아그로박테리움 성장억제물질인 silver nitrate와 항산화 물질인 DTT를 첨가하여 공동 배양 기간을 7일 이상으로 늘림으로써 벼 형질전환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고, PCR 분석을 통해 원하는 목표 유전자가 형질전환체에 안정적으로 도입이 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방법은 형질전환 효율이 낮은 일품벼와 같은 품종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실험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공동배양 방법은 우수한 농업적 형질을 가진 벼 육종 소재 및 품종 개발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토양으로부터 내열성 단백질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Bacillus sp. JE 375의 선별 (A Thermostable Protease Produced from Bacillus sp. JE 375 Isolated from Korean Soil)

  • 김지은;배동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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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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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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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 각지에서 채집한 토양에서 분리한 25종의 내열성 균주 중 내열성 단백질 기수분해효소 활성을 갖는 균주 strain JE 375를 선별하였다. 본 균주는 gram 양성 간균의 특징을 나타냈으며 Bergey's Ma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와 Biochemical Tests for Identification of Medical Bacteria에 준하여 생화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 catalase 양성, 포자형성, motility 양성, glucose 발효, mannitol 발효, xylose 산화, hemolysis ${\beta}$균임을 보아 Bacillus sp.으로 추정 되었다. Strain JE 375의 whole cell fatty acid를 gas chromatography로 분석한 결과 $C_{15:0}$ iso 26.17%, $C_{16:0}$ iso 13.01%, $C_{17:0}$ iso 30.19%로 분석되어 Bacillus 계열로 동정되었다. 16S rDNA sequence분석 결과 strain JE 375는 Bacillus caldoxylolyticus와 sequence가 97.6% 일치하는 유사성을 보였으나 부분적으로 sequence의 차이가 있고 gene bank data base상에서 16S rDNA sequence가 일치하는 균주는 검색되지 않았다. 이 같은 실험 결과에 따라 strain JE 375는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새로운 균주로 판단되어 Bacillus sp. JE 375로 명명하였다. Bacillus sp. JE 375은 tryptone 1%, yeast extract 0.5%, NaCl 1%, maltose 1%의 배지조성분과 배양 온도 $65^{\circ}C$에서 20시간 동안 배양하였을 때 최대의 단백질 분해 효소를 생산하였다. Bacillus sp. JE 375로부터 단백질 분해 효소를 acetone으로 침전시키고 DEAE-sepharose column chromatography를 통하여 효소를 정제하여 SDS-PAGE를 통해 확인한 결과 55 kDa 크기의 band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효소의 최적 배양 온도는 $65^{\circ}C$이었으며 배지의 최적 pH는 6.5로 나타났다. pH에 대한 안정성은 중성 부근의 pH에서 효소 활성의 안정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효소의 반응 조건을 검토한 결과 중성 조건에서 안정하였으며, $60^{\circ}C$의 고온에서 활성을 가졌다. 효소 활성은 1 mM $CaCl_2$ 첨가에 의해 증가하였다.

산화(酸化)티탄 나노입자(粒子)가 담지(擔持)된 칼슘 알루미늄 형광체(螢光體) (Calcium Aluminate Phosphor Supported $TiO_2$ Nanoparticles)

  • ;김진환;강석민;류호진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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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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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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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희토류 원소를 기반으로한 알루미늄산 형광체에 담지된 산화티탄은 졸겔방법 으로 제조되었다. 이렇게 제조된 산화티탄 나노입자의 재료물성을 분석하기 위해 XRD, FT-IR, DRS UV-Vis, TEM 측정을 실시하였다. 형광체에 담지된 산화티탄 입자의 소결 전후의 XRD분석결과는 6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아나타제에서 루틸로 상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600도 이상의 온도에서 지속적인(장시간) 열처리 후에도 형광체에 담지된 산화티탄이 결정화도가 높은 아나타제로 존재 하는 것은 형광체 지지체와 담지된 산화티탄의 서로 다른 결정입계에 의하여 결정성장과 상변화에 필요한 치밀화가 억제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DRS측정결과 형광체에 담지된 산화티탄은 산화티탄이 없는 형광체에 비하여 보다 긴 장파로 쉬프트한 것은 밴드갭 에너지의 환원을 나타낸다. 이러한 형광체에 담지된 산화티탄의 FT-IR 스펙트럼은 피크의 위치가 더 높은 파수로 이동하였다. 이것은 산화티탄 입자와 지지체 사이의 공유결합이 관계하기 때문 이라 판단된다. TEM 이미지는 형광체 지지체에 다른 입자 크기로 담지되어 있는 산화티탄의 분산, 결정화 및 입자 형상을 나타낸다.

다양한 철강제조공정에서 부산되는 전기로 환원슬래그의 급경성 무기결합재로의 적용성 검토 (Evaluation for Applicability as the Inorganic Binder with Rapid Setting Property for Construction Material of LFS Produced from Various Manufacturing Process)

  • 김진만;최선미;김지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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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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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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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강슬래그 중 15~20%를 차지하는 환원슬래그는 건설재료로서의 유익한 화학적 조성을 함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활용처가 없이 매립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용도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제강 환원슬래그를 고효율 재활용 용도 개발을 위한 연구로, 사전 연구결과 급냉을 통하여 분화가 없는 안정된 골재상 제조가 가능하고, 이를 분쇄하여 수화시 급결 특성과 자체 수화특성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편, 철강 제조 공정에서 부산되는 환원슬래그일지라도 생산 제품에 따라 슬래그의 특성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각 생산 제품에 따른 10군데 플랜트에서 배출되는 환원슬래그를 채취하여 그 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분석된 화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급냉 시 생성되어지는 광물을 예측하여 사전연구 되었던 급냉 환원슬래그와 같이 급결성 및 강도발현특성을 갖는 무기결합재로의 제조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특수강 및 열연 제품 생산공정에서 배출되는 환원슬래그일수록 높은 $Al_2O_3$ 함량을 가짐에 따라, 급결성 광물인 $C_{12}A_7$을 다량 함유하고, 이로써 급냉을 통하여 특수용 무기결합재로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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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착대두근류균(土着大豆根瘤菌)의 분포상태(分布狀態)와 생리(生理) 및 생태학적(生態學的) 특성(特性) -제(第) 1 보(報). 토착근류균(土着根瘤菌)의 분포상태(分布狀態)와 토양특성(土壤特性)과의 상호관계(相互關係)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Indigenous Soybean Rhizobia Distributed in Korea -I. Relationship between Distribution of the Indigenous Rhizobia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 류진창;이성재;서장선;조무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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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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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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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 대두작부형별(大豆作付型別)로 토착근류균(土着根瘤菌)의 분포상태(分布狀態)와 토양(土壤)의 이화학적특성(理化學的特性) 및 공존미생물(共存微生物)과의 상호관계(相互關係)에 관(關)하여 조사(調査) 비교(比較)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전국(全國) 60개(個) 밭 토양(土壤)의 토착근류균(土着根瘤菌)의 분포(分布)는 $2{\sim}197{\times}10^4cells/g$ 범위(範圍)였으며, 대두작부간(大豆作付間) 평균(平均) 토착근류균수(土着根瘤菌數)는 대두무재배지(大豆無栽培地)는 $20.5{\times}10^4cells/g$, 대두재배지(大豆栽培地)에서는 $35.6{\times}10^4cells/g$로서 대두무재배지(大豆無栽培地)보다 높은 균수밀도(菌數密度)를 보였다. 이들 토착근류균수(土着根瘤菌數)를 토성별(土性別)로 보면 양토(壤土)>사토(砂土)>사양토(砂壤土)>식양토(埴壤土)>식토(埴土) 순위(順位)로 많았으며, 9개(個) 농업기후대권간(農業氣候帶圈間)에는 경기만권(京畿彎圈)이 $10{\sim}15{\times}10^4cells/g$로 제일 적었고, 남부권(南部圈)이 $71{\sim}145{\times}10^4cells/g$로서 높은 분포밀도(分布密度)를 보였다. 2. 토착근류균수(土着根瘤菌數)는 일반토양미생물(一般土壤微生物)인 호기성총세균(好氣性總細菌) 및 총사상균수(總絲狀菌數)와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나 총방선균수(總放線菌數)와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내었다. 3. 토착근류균수(土着根瘤菌數)와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과의 상호관계(相互關係)에서 산도(酸度), 유효인산(有效燐酸), 치환성(置換性) 석회(石灰), 고토(苦土), 동(銅) 및 붕소함량(硼素含量)과는 유의(有意)한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나, 치환성(置換性) 나트리움, 알루미늄, 활성철(活性鐵) 및 황산(黃酸)과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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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염분.시비 조건에 따른 퉁퉁마디 생장 및 발아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Germination of Salicornia herbacea L. for the Soil salinity and Manure Condition)

  • 조영철;이경식;전송미;변도성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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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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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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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퉁퉁마디 자생지, 염전, 폐염전(간척지) 토양 분석결과 토성은 식양질이며, pH는 알카리성이었다. 전질소와 인산은 용탈에 의해 결핍된 상태이나, 치환성 양이온인 K, Mg, Ca은 풍부하였다. 염류농도는 $0.70{\sim}3.15%$이었다. 염분 농도에 따른 퉁퉁마디 초장 성장 상태를 살펴본 결과 $1{\sim}4%$의 토양염분조건에서 초장 성장과 생존률이 좋았으며, 고염의 토양에서는 성장이 둔화되고,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비조건에 따른 퉁퉁마디 성장 실험에서는 질소의 경우 $7{\sim}9\;kg/10a$에서, 인산의 경우는 첨가비율이 가장 많은 12 kg/10a 조건에서 퉁퉁마디 초장 성장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 칼륨의 경우에서는 비처리구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처리 조건간에는 초장 성장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염분과 온도조건에 따른 발아실험의 경우, 실험 조건내에서 염분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온도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염분과 온도의 상호작용 효과를 고려할 경우, 저염조건 $0{\sim}5{/\textperthousand} 및 고온조건 $20{\sim}30^{\circ}C$에서 발아상태가 좋았다. 퉁퉁마디 대단위 재배에서, 점파에 의한 단위면적당 생산량은$5.40{\sim}5.90\;kg$이었으며, 산파 파종에 의한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4.01{\sim}4.20\;kg$으로 점파에 의한 생산량이 산파에 비해 높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재배에 의한 생산량과 자생지의 생산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재배가 자생지 생산량에 비해 점파에 의한 생산량이 2.7배, 산파에 의한 생산량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MF 분석을 이용한 ACE-Asia 측정기간 중 제주 고산지역 입자상 물질의 입경별 발생원 추정 (Size-resolved Source Apportionment of Ambient Particles by Positive Matrix Factorization at Gosan, Jeju Island during ACE-Asia)

  • 문광주;한진석;공부주;정일록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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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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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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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ize-and time-resolved aerosol samples were collected using an eight-stage Davis rotating unit for monitoring (DRUM) sampler from 23 March to 29 April 2001 at Gosan, Jeju Island, Korea, which is one of the super sites of Asia-Pacific Regional Aerosol Characterization Experiment(ACE-Asia). These samples were analyzed using synchrotron X-ray fluorescence for 3-hr average concentrations of 19 elements including Al, Si, S, Cl, K, Ca, Ti, V, Cr, Mn, Fe, Ni, Cu, Zn, As, Se, Br, Rb, and Pb. The size-resolved data sets were then analyzed using the positive matrix factorization(PMF) technique to identify possible sources and estimate their contributions to particulate matter mass. PMF analysis uses the uncertainty of the measured data to provide an optimal weighting. Twelve sources were resolved in eight size ranges($0.09{\sim}12{\mu}m$) and included continental soil, local soil, sea salt, biomass/biofuel burning, coal combustion, oil combustion, municipal incineration, nonferrous metal source, ferrous metal source, gasoline vehicle, diesel vehicle, and volcanic emission. The PMF result of size-resolved source contributions showed that natural sources represented by local soil, sea salt, continental soil, and volcanic emission contributed about 79% to the predicted primary particulate matter(PM) mass in the coarse size range ($1.15{\sim}12{\mu}m$) while anthropogenic sources such as coal combustion and biomass/biofuel burning contributed about 58% in the fine size range($0.56{\sim}2.5{\mu}m$). The diesel vehicle source contributed mostly in ultra-fine size range($0.09{\sim}0.56{\mu}m$) and was responsible for about 56% of the primary PM mass.

사골 용출액 중의 무기질, 총질소, 아미노산의 함량 변화 (Minerals, Total Nitrogen and Free Amino Acid Contents in Shank Bone Stock according to Boiling Time)

  • 박동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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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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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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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사골을 8시간, 12시간, 16시간, 20시간 가열하였을 때 용출액 중의 무기질 성분(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인)의 용출량 변화와 총질소 유리아미노산 조성의 변화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열시간이 길수록 칼슘, 나트륨, 칼륨의 용출량은 증가되었다. 칼슘은 8시간에 비해 20시간 가열하면 용출량은 2배 이상 되었지만 칼륨, 나트륨은 8시간에 비해 20시간 가열한 후에도 크게 증가되지는 못했다. 마그네슘은 가열시간이 길어져도 용출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고 20시간 가열한 후에도 용출량은 약 2mg이었다. 반면 인은 8시간에서 최대 용출량을 나타냈고 12시간 이상 가열하면 감소하였다. Ca/P비는 8시간 가열시 1.4이었으나 12시간 이상 가열하면 매우 높아졌다. 2) 총질소량은 가열시간이 길수록 그 용출량도 증가하였고 20시간에서 최대 용출량을 나타냈고 8시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용출되었다. 유리아미노산 조성의 변화를 보면 가열시간이 길수록 glycine, glutamic acid, serine의 용출량은 증가되었다. 그러나 가열시간이 길어져도 아미노산조성의 비율은 거의 일정한 수준을 나타냈다. 아미노산중 가장 함량이 많은 아미노산은 glycine, glutamic acid, alanine, serine 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며 보면 사골을 12시간이상 가열하였을 때 Cp/P비, 다른 무기질 성분의 용출률, 아미노산의 용출량등을 고려하여 볼 때 사골은 12시간 이상 가열하여도 영양성분의 양적인 변화는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되며 사골은 $8{\sim}12$시간 정도 끊이면서 영양성분의 용출량을 증가시키는 다른 조리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 한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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