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C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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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상업부문 이용을 위한 산업체 폐열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Waste Heat from the Industrial Complexes for Residential and Commercial Sectors)

  • 최영찬;박태준;홍재창;조선영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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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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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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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각종 산업단지 및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막대한 양의 폐열을 회수하여 재활용하기 위하여 전국 7개 지역 11개 공단에 대한 폐열 특성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도시종합에너지시스템 연구의 일환으로 산업체 폐열을 배후도시의 주거 및 상업지역에 공급.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검토대상 공업단지의 조사된 폐열량은 148,913 TOE/년으로 나타났으며, 온도범위는 $0^{\circ}C$~20$0^{\circ}C$가 83%, 그리고 배가스 형태로 배출되는 폐열이 전체의 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조사대상 공업단지 중 폐열량이 집중된 4개 지역 (대구공단, 울산 석유화학단지, 여천 석유화학단지 및 전주공단)에 대한 폐열특성도 상세하게 조사되었으며, 이들 공단의 조사된 폐열량은 114,402 TOE/년으로 조사된 총폐열량의 77%에 해당하며. 이중 배가스는 87%, 온도범위는 $0^{\circ}C$~20$0^{\circ}C$의 폐열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1 million TOE/년의 폐열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로부터 발생되며, 이중 95%가 복수냉각기에서 배출되는 27$^{\circ}C$~34$^{\circ}C$ 범위의 저온폐열이며, 나머지 5%(894,800 TOE/년)가 연도 배가스 형태로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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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란효과와 배수저항을 고려한 연직 배수재의 압밀 거동 (Consolidation Behavior of Vertical Drain in consideration of Smear Effect and Well Resistance)

  • 김태우;강예묵;이달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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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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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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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직 드레인의 이론식에서 교란효과와 배수저항에 관련된 변수들을 변화시켜 구한 이론곡선과 현장의 실측자료를 쌍곡선, Curve Fitting, Asaoka, Monden방법에 의한 압밀도곡선을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쌍곡선방법에 의한 압밀도곡선은 Curve Fitting, Asaoka, Monden방법에 의한 압밀도곡선과 비교할 때 압밀도가 과소하게 나타났다. 2. 현장 실측자료로부터 역산한 수평방향 압밀계수($C_h$)와 실내 시험에서 구한 수직 방향 압밀계수($C_v$)의 전체적인 범위는 교란효과와 배수저항을 무시하는 이상적인 경우에서는 $C_h=(0.5{\sim}2.5)C_v$, 교란효과와 배수저항을 고려한 경우에는 $C_h=(2{\sim}3)C_v$의 범위로 나타났다. 3. 역해석에 의한 교란된 지역의 투수계수란된 지역의 투수계수($K_s$)는 비교란지역의 수직투수계수($K_v$)의 1/2로, 교란지역의 직경($d_s$)은 Mendrel직경($d_m$)의 2배일 때 실측침하량에 의한 압밀도 곡선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4. 연직배수재 설계에 따른 배수저항의 영향은 직경감소가 커질수록 압밀이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고, 드레인의 투수계수가 작은 경우가 큰 경우 보다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감소 직경을 사용하는 설계법은 교란효과와 배수저항의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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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자료를 이용한 우리나라 한중콘크리트 적용기간과 초기동해 위험일 산정 (Determination of the Cold Weather Concreting Period and Early Frost Damage Risk Using Climate Data of Korea)

  • 한민철;이준석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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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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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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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상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각 지역별 한중 콘크리트 적용기간을 KCI 및 AIJ 규정에 의한 방법으로 각각 산정하고 초기동해 위험일을 각 지역 및 온도 단계별로 제안하고자 하였다. 한중 콘크리트 적용기간의 경우 최근 5년간의 기상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와 종전의 연구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91개 지역의 한중 콘크리트 적용기간은 평균 98일로 조사되었고, 고위도 지역일수록, 산악 및 내륙지역일수록 적용기간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전 연구 대비 본 연구의 적용기간이 1~2일 정도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온난화, 도시화 등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초기동해 위험일의 경우 $-5^{\circ}C$, $-2^{\circ}C$$0^{\circ}C$ 단계별로 시작일 및 종료일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0^{\circ}C$ 이하 출현일 수, 출현일 및 평균 추위도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 범위에서 제시된 초기동해 위험일은 KCI에 의한 한중콘크리트 적용기간보다 길게 나타난 지역이 다수 존재하여 한중콘크리트 적용기간 이외에도 초기동해 위험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Precast Element를 이용한 P.C BOX GR. 공법소개 (Introduction to Constrction Method for P.C BOX GIRDER by Precast Element)

  • 이광민;김수보;김호근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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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1991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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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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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최근 도시지역에서의 교량가설시 P.C BOX GR. 교량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면서 도심교통난 유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가설공법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Precast Element를 이용하여 P.C BOX GR.의 Cantilever 길이를 길게하여 MAIN BOX GR.의 폭을 감소시켜 광폭(B=20M이상)의 상부구조물 일지라도 하부구조를 일주식 교각으로 설치가능할 뿐만 아니라 MAIN BOX GR. 가설시 어떤 가설공법도 적용가능하므로 현장여건에 가장 적합한 가설공법을 용이하게 P.C BOX GR. 공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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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내 재배 채소와 함께 발생한 버섯의 동정 및 특성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stics of Mushrooms Grown with Vegetables Cultivated in the Greenhouse)

  • 석순자;김완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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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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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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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2년 한국 내 4지역의 부추, 오이, 멜론, 민들레 재배 온실 내 묘상에서 이례적으로 버섯이 재배중인 채소와 함께 발생하였다. 저자들은 온실 내 발생한 버섯의 발생 양상과 발생 버섯이 채소 작물의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온실 내 묘상으로부터 발생한 버섯 시료를 채집하고, 형태적인 특성에 의해 채집한 버섯을 동정하였다. 부여 지역의 멜론 재배 온실 내 발생 버섯은 Leucocoprinus cretaceus, Panaeolus fimicola, Conocybe sp.로 동정되었다. 충주 지역의 민들레 재배 온실 내 발생 버섯은 Conocybe rickenii f. tetrasporique로 동정되었다. 상주 지역의 오이 재배 온실 내 발생 버섯은 Cristinia eichleri와 Coprinus sp.로 동정되었다. 영덕 지역의 부추 재배 온실 내 발생 버섯은 Coprinus aokii로 동정되었다. 동정된 7종의 버섯 중에서 L. cretaceus, C. rickenii, C. eichleri는 한국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발생 버섯은 묘상에 사용된 퇴비 혹은 토양에서 비롯되었으며, C. aokii는 부추의 잎에 그을음 증상을 일으키고, C. rickenii f. tetrasporique는 민들레의 생육을 억제하며, 잎에 그을음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발생 버섯은 재배 채소작물의 생육과 품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황칠나무군락의 식생구조와 입지환경 분석을 통한 생육가능지역 추정 (Estimation of Possible Growing Area by Analysis of the Vegetation Structure and Habitat Environment of Dendropanax morifera Community)

  • 전영문;이은혜;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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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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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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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남해안 고흥, 해남, 완도, 보길도지역에 분포하는 황칠나무개체군 생육지의 군락구조와 종조성, 그리고 입지환경 등을 조사하였으며, 자생지의 기상요인을 분석하여 생육가능지역을 추정하였다. 황칠나무군락은 종조성의 차이에 의해 구실잣밤나무군과 서어나무군으로 구분되었다. 상대기여도에 의한 우점도값은 전체적으로 동백나무(100.0), 붉가시나무(88.6), 구실잣밤나무(55.8), 황칠나무(41.4), 마삭줄(23.8), 사스레피나무 (19.9), 광나무(11.5) 등 상록활엽수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개체군 분포는 서어나무군이 흉고직경 5 cm 미만의 개체가 전체의 94.2%로 구실잣밤나무군(54.2%)에 비하여 대부분 소경목과 유목의 개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생육지의 토양환경은 약산성의 토양산도, 유기물과 토양함수량이 양호하며 배수성이 좋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육지의 분포 범위는 대체로 연평균기온이 $13^{\circ}C$ 이상, 일 최저기온이 $7.4^{\circ}C$ 이상, 온량지수(WI) $100^{\circ}C{\cdot}month$ 이상, 그리고 연강수량은 1,344 mm 내외로서 우리나라 서남부 도서와 해안에 인접한 상록활엽수림대 지역들이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황칠나무의 자연생육지에서 확인된 연평균기온 $13^{\circ}C$를 토대로 한 생육가능 등치선은 군산-정읍-광주-진주-포항-영덕을 잇는 선으로 나타났다.

Landsat-8 시계열 위성영상을 활용한 도심지 확장에 따른 열섬포텐셜 분석 (Analysis of Thermal Heat Island Potential by Urbanization Using Landsat-8 Time-series Satellite Imagery)

  • 김태헌;이원희;한유경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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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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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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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의 도시화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도시열섬으로 인한 도시 열 환경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2년에 출범하여 급속도로 발전을 이룬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시 열 환경 분석을 위해 열섬포텐셜을 이용하였다. 우선 도심지의 비율 및 변화율을 분석하기 위해 Landsat-8 OLI/TIRS 위성영상을 기반으로 연구지역의 시계열 토지피복도(2013년~2015년, 2017년)를 생성하였다. 그리고 취득된 위성영상에서 제공하는 두 가지 열적외선 밴드에서 산출된 밝기온도와 자동기상관측망 자료와의 정확도 평가를 통해 연구에 활용할 밴드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밴드와 지표면 방사율을 고려하여 지표면온도를 산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출된 열섬포텐셜 변화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연구지역의 행정구역별 도심지 변화율이 크게 관측되는 지역의 지표면온도는 주변지역 보다 $3^{\circ}C{\sim}4^{\circ}C$ 높고, 열섬포텐셜 또한 $4^{\circ}C{\sim}5^{\circ}C$ 높게 관측되었다. 하지만 도심지 변화율이 크고 녹지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열섬현상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통해 면적대비 도심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면 열섬을 유발할 가능성이 증가하지만 녹지를 통해 열섬을 완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해 연안해역 표면수온의 장기 시계열변화 (Long-Term Variations of the Sea Surface Temperature in the East Coast of Korea)

  • 김상우;임진욱;윤병선;정희동;장성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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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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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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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동해 연안정지관측 8개 지점(감포, 울기, 장기갑, 포항, 죽변, 동해(묵호), 주문진, 속초)에서 43년(1971-2013)간 조사한 표층수온을 이용하여 지역별 수온의 유사도에 따른 군집분석과 수온의 장기 변화를 살펴보았다. 수온의 유사도에 의한 군집분석결과, 본 연구지역은 크게 그룹 A(동해, 주문진, 속초)와 그룹 B(감포, 울기, 장기갑, 포항, 죽변)로 구분되었다. 여기서 A 그룹의 속초와 B 그룹의 죽변, 포항, 감포를 중심으로 한 수온과 수온편차의 장기 변화에서 수온은 10년 규모의 변동을 보였다. 각 지역별 수온은 43년간 증가 경향을 보였고, 1988년을 기준으로 고수온기와 저수온기로 구분되었다. 각 지역에서 43년간 수온은 속초가 $2.26^{\circ}C$, 죽변이 $1.99^{\circ}C$, 포항이 $1.11^{\circ}C$, 감포는 $0.89^{\circ}C$ 각각 증가하였고, 지역적으로는 동해 남부에서 북부로 갈수록 수온의 증가 속도가 크게 나타났다. 계절별 수온의 증가는 추계와 동계의 경우 속초>죽변>포항>감포의 순이었고, 춘계와 하계는 죽변>속초>포항>감포의 순으로 나타났다.

EGM96와 EIGEN-CG01C 모델에 의한 한반도 주변의 중력포텐셜 비교분석 (Gravity Potential Comparative Analysis around Korean Peninsula by EGM96 and EIGEN-CG01C Models)

  • 유상훈;김창환;민경덕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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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5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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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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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공위성 측지학의 발달로 최근 들어 정밀도와 해상도가 높아진 중력포텐셜 모델들이 공개되었다. 근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EGM96과 CHAMP, GRACE 등의 저고도 위성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가장 최근의 EIGEN-CG01C 모델을 이용하여 한반도와 인근지역을 포함하는 $123^{\circ}{\sim}132^{\circ}$ E, $33^{\circ}{\sim}43^{\circ}$ N의 연구지역에서 지오이드와 중력이상을 계산하고, 비교 검토하였다. 두 모델은 지오이드와 중력이상에서 0.90이상의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Amplitude 분석에서 EIGEN-CG01C 모델이 고주파영역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모델을 통해 계산된 중력이상에서 북한지역 및 황해 연안 일부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Power spectrum 분석을 통하여 대규모 지구조나 지하자원 탐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잔여이상을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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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재배를 위한 농업지대기후구분 (Zoning of Agroclimatic Regions Based on Climatic Characteristics During the Rice Planting Period)

  • 최돈향;정영상;김병찬;김만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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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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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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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의 농업기후자원량의 분포와 변동을 파악하여 벼의 안전재배기준을 설정하는 데 이용하고자 수집가능한 전국 155개소의 농업기상자료를 전산화하여 농업지대의 기후구분을 시도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4~5월의 평균기온은 10~16$^{\circ}C$의 분포를 보이며 유효온도 15$^{\circ}C$ 이상인 작물기간은 태백산맥의 고냉지대가 100~130일 이며, 남부해안지대에서는 180일로 50일 이상 차이가 있다. 2. 이앙기에 한발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4~6월 한발지수(∑E/∑R)가 1.2이상이 되는 영남분지 및 동해안지대이다. 3. 7~9월의 평균기온은 18$^{\circ}C$이하에서 $25^{\circ}C$까지 7$^{\circ}C$이상 차이가 있으며 태백산맥산간지와 소백산간지를 주향하는 22$^{\circ}C$이하 지역이 냉해우려지이며 표준편차 2.8$^{\circ}C$ 이상인 지역은 내륙성을 보인다. 4. 동해안지대와 태백산간지대는 영서내륙지대보다 특히 일조시수가 짧다. 5. 기후생산력지수는 태백고냉지대가 0.7~0.8로 가장 낮으며 소백산간지대는 0.9~0.95이다. 기후생산지수가 가장 높은 지대는 호남의 차영남부 평야지이다. 6. 기후자원량의 분포와 변동 및 기후지수를 중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태백고냉지대 등 19개 농업지대로 기후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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