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형 간염 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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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amphetamin 남용입원환자들의 C형간염 항체 양성률에 관한 조사 (Seroprevalence of antibody to the hepatitis C virus in methamphetamine abusers)

  • 김진규;이지호;조병만;이수일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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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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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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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약물남용자들의 C형간염 감염 상태를 파악하고자 methamphetamine 남용에 의한 중독 증상으로 입원하고 있는 141명을 대상으로 하여 약물남용의 빈도와 기간, 약물 투여경로 등에 관한 조사와 함께 혈청내 C형간염 항체, B형간염 표식자 및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이들 사이의 관련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형간염 항체 양성률은 60.3%(85/141)이었으며 성별로는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군별로는 40세 이상군에서 증가되는 경향이 있었다. 2. C형간염 항체의 양성률은 약물남용의 빈도가 높았던 군과 약물남용의 기간이 길었던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B형간염 표면항원의 양성률은 약물남용의 빈도 및 기간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ethamphetamine 남용자에서 C형간염 유병률은 매우 높을 것이며 감염 전파경로에 있어서 C형간염은 반복적인 경주적 폭로가 중요 전파 요인일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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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精神科) 입원(入院) 환자(患者)의 C형(型) 간염(肝炎) 항체(抗體) 양성솔(陽性率) (Detection of Antibody to Hepatitis C Virus in Psychiatric Inpatients)

  • 전진숙;한호성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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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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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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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직접적인 근거를 제시하기는 힘드나 정신장애에서 자가면역적 요소가 병인적으로 중요하다는 단편적인 보고들이 있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은 정신장애를 유발하거나 나중에 정신장애에 대한 소지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 저자들은 최근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C형 간염 항체(이하 anti-HCV)의 양성율이 자가면역적 관점 및 수혈 외에도 성행위 또는 약물의 존자에서 많다는 전파경로상의 특정 때문에 정신과 환자에서 일반 인구군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되어 이를 확인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92년 12월 초부터 1994년 5월 말까지 정신과에 입원한 환자 중에서 무작위로 효소면역측정법 (Abbott HCV EIA kit) 에 의해서 혈청내 anti-HCV를 검사하였으며, anti-HCV 양성 환자와 anti-HCV 음성인 환자를 구분하여 여러 변인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정신과 입원환자 113명중 12명(10.6%) 에서 anti-HCV 양성이었다. anti-HCV 양성자중 간기능검사상 이상이 있는 경우가 50.0% 로서 이중 83.0%는 주정 의존자였으며, 간기능검사상 정상인 환자의 83.3%는 비주정의존자였다. 정신과 진단별 anti-HCV 양성율은 주정의존 환자의 22.2%, 정신증 환자의 2.3% (주로 양극성장애), 신경증(불안장애, 적응장애)환자의 22.2%에서 anti-HCV 양성이 나타났다. 연령, 출생계절, 임파구(%), 간기능 등 변인에 대한 유의한 상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정신과 입원환자는 정상 대조군 (3.0%)에 비해 최소한 3.5배 이상 anti-HCV 양성율이 높으므로 (P<0.05),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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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생아 간염의 임상적 고찰: 비-가족형, 비-대사성, 비-A, B, C형 바이러스성 신생아 간염 (The Clinical Features of Chronic Neonatal Hepatitis: Non-familial, Non-metabolic and Non-A, B, C Viral Hepatitis)

  • 박지애;이창훈;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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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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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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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비-가족형, 비-대사성, 비-A, B, C형 바이러스성 신생아 간염은 양호한 경과를 취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장기적인 경과 관찰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연자들은 이 질환의 임상적 특징을 연구하여 임상 경과 및 예후 예측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방 법: 1998년 1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생후 3개월 이내에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신생아 간염으로 진단되었던 환자 중 임상 소견 및 생화학적 검사의 이상 소견이 6개월 이상 지속되었던 34명을 대상(A, B, C형 바이러스성, 대사성, 유전성 신생아 간염은 제외)으로 하여 임상적 소견, 검사실 소견 및 조직학적 소견을 병력지와 조직 슬라이드 분석을 통해 후향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성비는 2.4 : 1로 남아가 많았고, 진단 시 연령은 생후 1~2개월 사이가 가장 많았다. 혈청 ALT의 최고치의 범위는 광범위(100~1,000 IU/L)하였으나, 300 IU/L 미만이 41%였다. 혈청 직접형 빌리루빈의 최고치는 50%에서 1.0~5.0 mg/dL 사이였다. CMV에 대한 IgM 항체 검사 또는 PCR 검사에서 34%가 양성이었다. 추적 기간의 조건을 충족한 29명 중 11명(37.9%)의 환자가 1년 이내에 ALT 수치가 정상화되었고, 1년 이상 ALT 수치가 증가된 환자 13명 중에서는 2년 이내에 정상화된 경우가 9명(69.2%),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상승된 경우가 4명(30.7%)였다. 2년 이상 지속적으로 ALT 수치의 상승이 있었던 경우 간 조직 검사에서 간문맥 주변 섬유화, 간문맥 염증 및 간소엽 염증 등의 변화가 2년 이내에 회복된 경우보다 심했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다. 결 론: 비-가족형, 비-대사성, 비-A, B, C형 바이러스성 신생아 간염은 비교적 예후가 양호하지만 혈청 ALT 수치의 상승이 1년 이상 지속 시 간 손상의 정도에 대한 평가와 만성 간질환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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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혈청내 B형과 C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분포 (Distribution of Antibodies Against Hepatitis B virus and Hepatitis C virus in Human Sera)

  • 최진섭;성인화
    • 대한바이러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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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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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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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erum samples from 123 males and 123 females collected by age in 1996 were analyzed for antibodies against surface antigen of Hepatitis B virus and C22-3, C200 antigens of Hepatitis C virus. Sera from the children under the age of 10 showed 30% seropositivity to the surface antigen of Hepatitis B virus, 33.3% in $10{\sim}19$ year group, 20% in $20{\sim}29$ year group, 17.6% in $30{\sim}39$ year group, 3.3% in $40{\sim}49$ year group, 5.9% in $50{\sim}59$ year group, 8,3% in $60{\sim}69$ year group, 2.9% in $70{\sim}79$ year group, but antibody could not found in $80{\sim}86$ year group. 12 out of 123 male sera were positive, 19 out of 123 female sera were positive and overall rate of positivity of antibody against surface antigen of Hepatitis B virus was 12.6%. Serum samples from peoples under the age of 30 had not antibody against C22-3, C200 antigens of Hepatitis C virus. The positivity rate was 2.9% in $30{\sim}39$ year group. 5 out of 30 sera from $40{\sim}49$ year age group were positive, and 3 positive sera showed extremely high titer (1:524,288) but the titers of two remaining sera were 1:32, 1:8,192 respectively. 5.9% was positive in $50{\sim}59$ year group, 8.3% in $60{\sim}69$ year group, 11.8% in $70{\sim}79$ year group but all negative in $80{\sim}86$ year group 6 out of 123 male sera were positive (4.9%), 9 out of 123 female sera were positive (7.3%). Overall rate of positivity of antibody against C22-3, C200 antigen of Hepatitis C virus was 6.1 %. None out of 246 sera had both antibodies against Hepatitis B virus and Hepatitis C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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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역 글로불린 제재를 투여받은 환아에서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anti-HCV) 검출의 의의 (Meaning of Anti Hepatitis C Virus Antibody Detection in Patients Treated with Intravenous Immunoglobulin)

  • 이명균;이영환;신손문;하정옥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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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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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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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IVIG 제재 투여시 HCV 전파 여부와 anti-HCV 검사의 의의를 알아보기 위하여, IVIG를 투여 받았던 36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례에서 IVIG 투여 후 1주일에 anti-HCV 양성을 보였으나 3개월 후까지 양성이었던 경우는 8례이었다. 이들에 대한 PCR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 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지는 않았다. 이것으로 보아 anti-HCV 양성 반응은 단순한 항체의 전이로 생각되며 HCV의 전파로 인한 감염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IVIG 투여 후 HCV 감염의 례가 보고되고 있고 본 연구에서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여러시기에 제조된 IVIG 제품으로 장기간 조사해 보지 않았으므로 IVIG 제재의 제조 과정에서의 HCV 불활성화가 완전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고 IVIG 제작을 위한 공혈자의 HCV screening은 철저하게 해야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IVIG 제재 투여시 약제의 Lot No.를 기록하여 문제점의 발생을 신중히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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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효소면역측정 시약을 이용한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의 비교 (Comparison of Three Third-Generation Anti-HCV Enzyme Immunoassay Tests)

  • 조희순;문진영;이채훈;김경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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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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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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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3세대 EIA를 이용한 anti-HCV 검사는 2세대 EIA에 비해 예민도와 특이도가 향상되었으나, 여전히 제조회사간에 서로 상이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저자들은 국산 3세대 anti-HCV 검사 시약인 LG HCD 3.0과 기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Axsym HCV version 3.0, Cobas Core anti-HCV EIA와 비교하였다. Cobas 키트가 분별력과 민감도는 높았으나 상대적으로 위양성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LG 키트는 희석 검체에서 1례를 제외하고는 1:160까지 양성을 보였으며, 다른 두 종의 anti-HCV 키트와 우수한 일치율을 보였으나, 다른 두 키트에 비해 비교적 분별력이 낮아 양성의 50%에서 S/C가 5이하의 값을 보였다. 위양성을 보인 검체의 S/C는 1에서 4사이이고, 위음성을 보인 1례에서는 0.91로 나타나 S/C가 0.8에서 4사이인 경우 면역블로팅검사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므로 검체의 양성율과 사용목적을 고려하여 시약을 선정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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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 성인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자 평균발생률; 후향적 코호트 연구 - 일개 병원의 종합검진 자료를 중심으로 - (Incidence Density of Antibody against Hepatitis C Virus in Seoul and Gyeonggi Area;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 Based on Medical Screening Data from a General Hospital -)

  • 류승호;김동일;서병성;김원술;장유수;백승호;이수진;김용규;송재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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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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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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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incidence density and the prevalence of sero-positive hepatitis C from 1999 to 2002 among adults aged 20 and over residing in Seoul and the Gyeonggi province. Method : The data for period was obtained from 114,635 adults, residing in Seoul or the Gyeonggi province, who had undertaken comprehensive health screening tests from Jan 1999 to Dec 2002 in a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Among them, subjects with sero-negative status against hepatitis C were selected (21,408 in 1999, 28,830 in 2000) and then followed up until Dec 2002 to determine the incidence of hepatitis C during this period. The serum was tested with the immunoradiometric assay (IRMA) which uses third generation HCV antibody. Age adjusted rates were estimated by direct standardization using a reference population of 2000 aged from 20 to 80 years. Results : The prevalence of anti-HCV from 1999 to 2002 was 2.1 per 1000 persons(95% CI $1.8{\sim}2.4$). Male showed 1.7 per 1000 persons (95% CI $1.4{\sim}2.1$), while female showed 2.7 per 1000 persons(95% CI $2.2{\sim}3.2$). Age?sex adjusted rate showed 2.8 per 1000 persons (95% CI $2.64{\sim}2.96$), which is lower than the results of some previous study. The prevalence showed a significantly increasing pattern with age both in males and females (p<0.05). The incidence density of anti-HCV among the population aged 20 and over was 1.1 per 104 person-years at risk (95% CI $0.6{\sim}2.4$); 1.2 (95% CI $0.6{\sim}2.7$) for males and 0.8 (95% CI $0.6{\sim}4.2$) for females. Age adjusted incidence density was 2.91 per 104 person-years at risk (95% CI $2.43{\sim}3.38$) for those aged 20 and over. It showed an increasing pattern with age (p<0.05), especially for those age over 50 years. Conclusion : The study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supposedly healthier than the general population so the prevalence and incidence for the general population are thought to be higher than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